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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의 서재입니다.

강호江湖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글쇠
작품등록일 :
2022.01.04 13:06
최근연재일 :
2023.02.21 18:00
연재수 :
227 회
조회수 :
798,693
추천수 :
23,080
글자수 :
1,168,486

작성
22.04.27 23:00
조회
3,128
추천
116
글자
11쪽

황성입궁皇城入宮

DUMMY

영락 사년에 시작해 영락 이십년에 완성한 자금성은 동서남북에 네 개의 문이 있는데, 남쪽의 문은 오문午門으로 부르고, 북쪽의 문은 현무문玄武門으로 부른다. 동쪽의 문은 동화문東華門, 서쪽의 문은 서화문西華門이다.


오문으로 들어가면 외국 사절을 접견하고 황제 등극을 포함한 국가적 행사를 진행하는 봉천전奉天殿이 있고, 행사 전에 황제가 잠깐 머무는 화개전華蓋殿이 있고, 황후와 황태자를 책봉하는 근신전謹身殿이 있다.


삼대전의 동쪽엔 문화전文華殿이 있는데, 태자가 사무를 보는 공간이다. 서쪽엔 무영전武英殿이 있는데, 황제와 대신들이 조회朝會를 보는 장소다.


이들을 합쳐 외궁外宮으로 부른다.


내궁內宮은 황제가 기거하는 건청궁乾淸宮과 황후가 기거하는 곤녕궁坤寧宮 그리고 둘 사이에 낀 교태전交泰殿을 중심으로, 후궁과 황족이 기거하는 동육궁東六宮과 서육궁西六宮으로 이뤄졌다.


"구후 장주는 이제부터 정팔품의 태의원太醫院 이목吏目이오. 당분간은 문화전에 기거할 거고, 금의위에서 호위 여덟 명을 붙일 거요. 금의위의 소기가 품위가 더 높긴 하나 구후 이목의 수하니까 마음껏 부리셔도 괜찮소."


공현이란 이름의 환관은 구후영에게 꽤 호의적이었다. 처음엔 끝도 없이 쏟아내는 유치한 질문 때문에 상대하기가 껄끄러웠는데, 관과 황궁의 사람 여럿과 접촉하다 보니 공현만큼 편한 상대가 없었다.


"내가 더 알아야 할 게 있소?"


"내궁에선 내가 함께할 거고, 건청궁 밖에선 금의위가 늘 곁을 지킬 거요. 혹시 알아야 할 게 있으면 그때그때 말해줄 거니까 미리 걱정하지 마시오."


오문은 공현의 명패로 통과했고, 건청궁은 공현의 얼굴로 통과했다.


"저 안에 폐하가 계시오. 오는 길에 가르친 예법은 잘 기억하고 있소?"


"물론이오."


"혹시 기억나지 않으면 그저 날 따라 하시오."


말을 마친 공현이 앞장섰다.


"공 태감께서 배알을 청합니다."


문을 지키던 자들이 공현을 보자마자 바로 외쳤다.


"들라 하라."


부드러운 여인의 목소리가 배알을 윤허했다.


"먼저 황제 폐하, 그다음에 황후 마마요. 잊지 마시오."


말을 마친 공현이 구후영보다 두 걸음 앞서서 안으로 들어갔다.


"사례감司禮監 수당태감隨堂太監 공현이 태의원 이목 구후영을 대동하여 황제 폐하를 배알합니다."


"폐하 만세."


구후영은 환관들과 함께 만세를 우렁차게 외쳤다.


"동상 인물이 황후 마마께 문안을 올립니다."


"마마 천세."


"몸을 일으키라."


구후영은 명에 따라 몸을 일으켰으나 고개는 들지 않았다.


"만릿길도 마다하지 않고 폐하를 위해 수고한 공 태감의 충정은 내 깊이 기억하겠네."


"폐하와 마마를 위해서라면 제 심장과 간이라도 꺼내 바치겠습니다."


"근데, 저자가 용한 의원인 건 맞는가? 아직 약관도 안 되었다 들었네."


"진나라의 감라甘羅는 열두 살에 계책을 내 군사 한 명 움직이지 않고 조나라의 성을 다섯 개 빼앗아 상경上卿(높은 벼슬)이 되었습니다."


"저자가 감라와 비견할 정도의 천재란 말인가?"


공현이 목청을 가다듬어 황후의 질문에 대답했다.


"구후 이목은 여섯 살에 천자문과 이천자를 뗐고, 열 살에 소학과 대학과 논어를 마쳤습니다. 침술은 아홉 살 때 이미 신 명의의 모든 재주를 물려받았고, 여기 오기 전엔 무당에 기거하며 장로들에게 태극권을 가르쳤습니다."


"공 태감의 말이 사실이라면, 구후 이목은 불세출의 기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구나."


"대기는 만성한다고 합니다. 제 그릇이 작아 빨리 채워진 것뿐이니, 마마의 칭찬은 황송하나 감히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구후영의 대답에 황후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차라리 무당 장로들이랑 태극혜검을 토론하는 게 편하겠다.'


매일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의 걸음으로 옥청전에 갔던 구후영인데, 진짜 도살장에 도착하니 그때가 사무치게 그리웠다.


"신 명의를 부르거라."


잠시 뒤에 신한천이 부축받으며 등장했다. 워낙 무뚝뚝한 사람이라 정이 깊이 들지 않았는데, 기억 속보다 훨씬 노쇠한 모습을 보니 마음 한구석이 찌르르 울렸다.


"예를 면하고 의자를 허락한다."


혼자 거동도 불편한 신한천인지라 예식을 면했다.


"신 명의. 침술을 시행할 사람을 구했으니 폐하의 치료를 시작해라."


환관이 갖다준 의자에 앉은 신한천이 나직이 말했다.


"유저 맞느냐?"


"어르신, 접니다."


구후영의 대답에 신한천이 고개를 끄덕였다.


"목소리가 변하긴 했으나, 말투를 보니 맞는구나."


"맞습니다."


"단전의 형성이 미숙하고 주변 혈도가 약해 무인으로 대성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숨이 깊고 고른 게 내 예상이 틀린 모양이구나. 그간 칼을 휘두르느라 침을 손에서 놓은 건 아니지?"


"어르신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어려운 자들에게 침술을 베풀며 살았습니다."


"숨이 불편하구나. 내게 침을 놓아라."


구후영은 침통을 꺼내 신한천의 머리와 목과 손 그리고 어깨에 침을 놓았다.


"숨이 불편하다고 했는데 왜 엉뚱한 곳에만 침을 놓는 것이냐?"


"가슴과 등에 침을 놓는 건 증상을 완화할 뿐입니다. 저의 관觀과 감感으론 경맥 두 개가 막힌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에 신한천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 아이면 제가 원하는 치료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황제는 신선이 꿈이었으나 주변의 극렬한 반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단약술을 독학했고, 단약도 직접 만들었다.


사람들은 황제를 너무 몰아붙이는 게 우려되었고, 좋은 약재만 쓰는데 문제 될 게 없겠지 싶은 마음으로 황제의 일탈을 눈감아줬다.


그런데 지난 이십여 년간 건강하게 지내던 황제가 최근에 갑자기 쓰러졌다. 나이가 들면서 젊을 때 건강에 도움이 되던 약이 오히려 독이 된 것이다.


당연히 황궁이 발칵 뒤집어졌고, 유명하다는 의원을 전부 소환했다. 그러나 약왕으로 불리는 안물마저 약을 쓰면 오히려 수명이 단축될 뿐이라며 고개를 저은 바람에 그저 속수무책이었다.


그때 담진웅의 수작에 걸린 예부상서 홍권이 침술에 일가견이 있는 신한천을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수전증으로 치료가 불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침술에 능한 의원을 수소문하던 중에 은근슬쩍 구후영을 언급했다.


철혈방을 무너뜨리고 양왕에게 역모죄를 뒤집어씌우려던 세력의 음모로 알고 부랴부랴 장문과 방주와 장주 자리를 내놓고 모든 친인과 의절한다는 내용의 편지까지 작성했던 구후영으로선 다소 억울한 상황이었다.


물론, 이러한 사정을 전혀 모르는 구후영은 여전히 어마어마한 음모에 빠진 거로 착각하며 어떻게든 치료에 성공해 살아남으려고 모진 애를 쓰는 중이다.


"시침試針을 시작한다."


시침은 환자의 혈도들에 침을 꽂은 후 맥의 반응을 보며 증세가 얼마나 깊은지 확인하는 사전 작업이다.


"폐유혈을 감 방위에서 삼 푼 깊이로 찔렀습니다."


구후영의 말에 신한천이 그나마 덜 떨리는 왼손으로 황제의 맥을 진찰했다.


"다음 혈도."


진맥을 마친 신한천이 구후영에게 다음 침을 꽂으라고 지시했다.


"다음.","다음.","다음."


오랜만에 손발을 맞추는 거지만, 신한천이 워낙 대단한 의원이고 구후영도 그간 놀지만 않아 둘의 시침은 거침없었다.


"이만하면 되었다. 침을 뽑아라."


구후영이 침을 다 뽑자 궁녀들이 와서 황제의 의복을 정리했다.


"신 명의. 폐하께서 언제쯤 용체를 회복하고 용안에 웃음을 띌 수 있겠소?"


공현이 질문했다.


"장담하긴 힘드나, 길어도 두 달 이상 걸리지 않을 거요."


"그 말이 진실이냐?"


황후가 기쁜 말투로 질문했다.


"침으로 폐하의 몸에 깃든 기운을 모조리 제거하면 건강을 금세 회복하실 겁니다."


'왜 거짓말을 하지? 후환이 두렵지 않나?'


황제는 이미 오장육부가 상해 독이 되는 기운을 다 제거하더라도 건강을 회복하기 어렵고, 길어야 반년 정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제자와 치료법에 관해 상의해야 하는데, 공 태감께 자리를 부탁하오."


"구후 이목은 문화전에 기거하기로 했소. 차라리 신 명의도 거기로 거처를 옮기는 게 좋겠소."


"그리해주시오."


부축받으며 건청궁 밖으로 나온 신한천을 건장한 사내가 등에 업었다. 궁에서 가마를 타는 건 정일품의 대신도 못 누리는 호사로, 신한천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건강은 괜찮으십니까?"


"나이가 들면 약해지는 게 세상의 이치다. 내가 칠십이 넘었는데 멀쩡하면 오히려 이상하지 않겠느냐?"


"버틸 만하다는 말로 듣겠습니다."


일행은 자금성의 모든 궁전 중에 가장 큰 봉천전을 지나 문화전에 도착했다.


"내일부턴 금의위의 여덟 위사衛士가 이 길을 함께할 거요. 그럼 푹 쉬시오."


공현이 신한천과 구후영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바쁜 걸음으로 사라졌다.


"침실은 여기고, 측간은 저기요. 최대한 방에서 나오지 마시고, 문화전은 절대 벗어나지 마시오. 필요한 게 있으면 최대한 구해드릴 테니, 무슨 일이든 우리를 통하는 게 좋소."


금의위 소기小旗가 무뚝뚝하게 말했다. 종칠품의 관직으로 구후영 같은 애송이의 심부름꾼 노릇을 하는 게 꽤 마음에 안 드는 눈치였다.


"폐하의 치료법을 상의해야 하니, 누가 엿듣지 못하게 주의를 기울여 주게."


신한천의 말에 금의위가 밖으로 나갔다.


"오랜만이구나. 눈이 침침하니 손으로 좀 만져보자꾸나."


'뭐지?'


구후영이 기억하는 신한천은 절대 이리 감상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어릴 적 모습이 조금밖에 안 남았구나. 눈이 멀쩡해도 우연히 마주치면 못 알아봤겠구나."


'아문혈. 청궁혈.'


말하지 말고 듣기만 해라.


'백회혈. 완골혈.'


이렇게 만나 유감이다. 곱게 죽기 힘들 거다.


'협차혈. 인영혈. 객주혈.'


그래도 살길은 있으니, 내 말을 따라라. 내가 너 대신 죽으마.


신한천은 구후영의 얼굴을 만지는 척하며 혈도를 짚어 자기 뜻을 전달했다. 뜻밖의 온정에 구후영은 코끝이 시큰해지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손가락 끝이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걸 보니 그간 놀지만은 않았구나. 내가 나이가 있어 언제 쓰러질지 모르니, 폐하의 치료 방법을 모두 알려주마. 반드시 잘 기억해야 한다."


"명심하겠습니다."


신한천은 자신이 어떻게 치료하려는지를 구후영에게 세세히 설명했다.


'경이롭다.'


신한천의 치료법은 구후영이 상상하기도 벅찬 수준이었다.


'난 우물 안 개구리도 아니었어.'


침술은 크게 세 개 경지로 나눈다.


어디가 아프면 어딜 치료하는 건 하의 경지다.


숨이 불편한 신한천을 두 개의 경맥에 침을 놓는 거로 해결한 구후영은 중의 경지다. 이 경지는 침술 위주에 약을 보補로 쓰는 일이 많다.


상의 경지는 신한천이 방금 구후영에게 말해준 방식으로, 약을 전혀 안 쓰고 침과 환자의 기운만으로 치료를 완성하는 것이다.


보통의 경우엔 중의 경지가 효과가 더 빠르고 수고도 적지만, 약을 전혀 못 쓰는 황제한텐 신한천이 이룬 상의 경지로만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약 기운이 오장육부를 망칠 대로 망쳐 상의 경지로도 완치는 불가하다.


"제게 다른 생각이 있는데, 어르신께서 들어보시고 이게 가능한지 정확히 판단해 주십시오."


구후영은 자신이 떠올린 치료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작가의말

그간 고심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2부를 완성한 다음, 한동안 연재를 쉬며 글을 다듬겠습니다. 원래는 3부까지 사건이 쭉 진행되고 4부에서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방식인데, 4부에서 글의 피로도가 확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2부의 마무리를 3부로 보내고, 3부의 황궁 파트를 2부로 가져왔습니다. 배후 역시 2부부터 등장할 예정이고, 3부에서도 사건의 진행과 함께 간간이 등장시킬 생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분간은 2부 마무리에 집중하고, 순서가 바뀌며 혼란해진 뒷부분의 수습은 2부를 끝내고 하겠습니다.


이미 결말까지 구상이 끝났기에 이대로 연재를 이어가도 되지만, 최대한 좋은 글을 쓰고 싶어서 어렵게 내린 결정입니다.


2부의 마무리는 5월 중순으로 예상하며, 비축분을 정리하는 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컨디션이 매일 좋으면 1주일도 안 걸리고, 컨디션이 별로면 한 달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때가 되면 공지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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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8

  • 작성자
    Lv.59 독찾
    작성일
    22.04.27 23:36
    No. 1

    재밌어요~
    작가님도 즐거운 기분으로 쓰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구상을 하실 때 글로 다 적어놓고 하신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드려봅니다 ㅎ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30
    No. 2

    구상 단계에 주제와 결말을 정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글로 쭉 적습니다. 물론, 줄거리를 그대로 지키는 일은 드뭅니다.

    이번엔 글로 적지 않았습니다. 그저 십수 개 사건을 떠올린 다음, 결말에 맞춰 순서를 정했죠. 그런데 설명이 뒷부분에 너무 몰려 지루해질 것 같다는 생각에 순서를 조정하다 보니 세세하게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이 생겼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8 한사
    작성일
    22.04.27 23:39
    No. 3

    좋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30
    No. 4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4 넷클리너
    작성일
    22.04.28 00:25
    No. 5

    이 글은 그림이 점점 커져도 인과와 체계에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그만큼 작가님이 고심해서 쓴 결과겠지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작가님의 생각이 최대로 구현한 작품이 나올 수 있길 고대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32
    No. 6

    말씀대로 1부부터 4부까지 그림이 순서대로 커지며, 4부에서 그간의 인과를 모두 설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4부가 너무 지루해질 것 같아서 순서를 바꾸다 보니 서술과 정보 제공에서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최대한 좋은 글로 마무리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정비 기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3 민광
    작성일
    22.04.28 00:52
    No. 7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33
    No. 8

    고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난매
    작성일
    22.04.28 01:51
    No. 9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33
    No. 10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월향월향
    작성일
    22.04.28 02:21
    No. 11

    아직 2부라는 사실에 즐겁고 중간에 잠시 쉬신다는 말씀에 아쉽고 그렇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세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34
    No. 12

    감사합니다. 3부는 앞과 비슷한 분량이고, 4부는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200화 이상의 글이 될 것 같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2.04.28 04:35
    No. 13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35
    No. 14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4 옥화
    작성일
    22.04.28 05:58
    No. 15

    오..과연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38
    No. 16

    주인공답게 올바르고 지혜롭게 헤쳐나가야죠. 사실 천마가 나타나서 황제를 죽여버리면 고민이 깔끔하게 해결되는데, 분량 때문에 어려운 길 걷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3 하르르하다
    작성일
    22.04.28 08:03
    No. 17

    응원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39
    No. 18

    고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7 ho*****
    작성일
    22.04.28 08:40
    No. 19

    작가님의 깊은 노력으로 또하나의 역작이 완성될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41
    No. 20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학교
    작성일
    22.04.28 09:37
    No. 21

    우선이 건강이고 먼저도 건강이니,먼저우선이나,우선먼저나 건강한이에게서 건강한 작품이 나오지요...소신대로 하고 다시 만납시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43
    No. 22

    감사합니다. 2부 잘 마무리하고, 3부도 알찬 내용으로 꽉 채워보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2 소소형
    작성일
    22.04.28 10:36
    No. 23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기다림이 아쉽게만 느껴지겠군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0:46
    No. 24

    최대한 빨리, 그리고 확실한 글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7 지구수호대
    작성일
    22.04.28 11:59
    No. 25

    어서 후원창 열어주세여 작가님 공짜로 읽기에는 제가 용납이 안됩니다 ㅠㅠㅠㅠ.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1화부터 열심히 읽고 쭉 따라왔습니다 ㅎㅎㅎ. 너무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늘 그렇듯 작가님 글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8 19:00
    No. 26

    여러분의 응원과 피드백만으로도 글 쓰는 보람을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지구수호대 님은 1부 마무리 때 남긴 댓글 때문에 잊을려야 잊을 수 없죠. 여전히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3부도 처지지 않게 잘 다듬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3 낭만제비
    작성일
    22.04.28 22:49
    No. 27

    머나먼 베트남에서도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2.04.29 09:39
    No. 28

    응원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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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진상대백眞相大白 +2 23.02.15 554 23 11쪽
220 관조본심觀照本心 +1 23.02.14 546 19 11쪽
219 점복산천占卜算天 +2 23.02.13 581 22 11쪽
218 운룡풍호雲龍風虎 23.02.12 605 22 11쪽
217 차소피장此消彼長 23.02.11 609 17 11쪽
216 장계취계將計就計 +3 23.02.10 679 18 11쪽
215 환허밀공幻虛密功 +1 23.02.09 658 21 11쪽
214 인거유향人去留香 +2 23.02.08 669 20 11쪽
213 미실지성迷失之城 +2 23.02.07 689 25 11쪽
212 지하궁전地下宮殿 +1 23.02.06 709 27 11쪽
211 천마유서天魔遺書 +1 23.02.05 767 27 11쪽
210 정야사야正也邪也 +3 23.02.04 795 26 11쪽
209 회심일격會心一擊 +2 22.12.24 1,275 38 11쪽
208 순서점진循序漸進 +1 22.12.23 997 37 11쪽
207 천하제일天下第一 +3 22.12.22 1,031 32 11쪽
206 이법치국以法治國 +1 22.12.21 995 39 11쪽
205 공심위상功心爲上 +1 22.12.20 948 41 11쪽
204 일망타진一網打盡 +2 22.12.19 954 37 11쪽
203 뇌려풍행雷厲風行 +1 22.12.18 958 35 11쪽
202 발운견일拔雲見日 +1 22.12.17 988 35 11쪽
201 칠살연맹七殺聯盟 +1 22.12.16 971 38 11쪽
200 격공섭물隔空攝物 +1 22.12.15 979 34 11쪽
199 청룡대협靑龍大俠 +3 22.12.14 1,018 37 11쪽
198 진왕무면眞王無冕 +4 22.12.01 1,247 38 11쪽
197 천강신마天降神馬 +1 22.11.30 1,064 30 11쪽
196 불검장소拂劍長嘯 +2 22.11.29 1,022 33 11쪽
195 금적금왕擒賊擒王 +3 22.11.28 1,039 35 11쪽
194 허허실실虛虛實實 +1 22.11.27 1,020 37 11쪽
193 천방백계千方百計 +1 22.11.26 1,058 33 11쪽
192 북상초원北上草原 +1 22.11.25 1,045 40 11쪽
191 금강부동金剛不動 +3 22.11.24 1,068 36 11쪽
190 황금백냥黃金百兩 +2 22.11.23 1,117 36 11쪽
189 풍운돌기風雲突起 +1 22.11.22 1,051 35 11쪽
188 이매망량魑魅魍魎 +1 22.11.21 1,047 37 11쪽
187 능지지형凌遲之刑 +2 22.11.20 1,118 34 11쪽
186 대백산행大白山行 +1 22.11.19 1,113 38 11쪽
185 각골지한刻骨之恨 +2 22.11.18 1,114 33 11쪽
184 홍화소의紅花素衣 +1 22.11.17 1,169 36 11쪽
183 불로장생不老長生 +2 22.11.16 1,174 40 11쪽
182 규보천리跬步千里 +5 22.11.15 1,214 41 11쪽
181 호생지덕好生之德 +5 22.11.14 1,147 43 11쪽
180 고입경맥蠱入經脈 +2 22.11.13 1,172 40 11쪽
179 출관동행出關東行 +3 22.11.12 1,220 44 11쪽
178 초입태극初入太極 +9 22.11.11 1,307 49 11쪽
177 미이불혹迷而不惑 +13 22.09.15 1,658 51 11쪽
176 금선탈각金蟬脫殼 +3 22.09.15 1,285 46 11쪽
175 난해강호難解江湖 +1 22.09.15 1,228 39 11쪽
174 이퇴위진以退爲進 +3 22.09.15 1,253 41 11쪽
173 일부당관一夫當關 +1 22.09.15 1,263 43 11쪽
172 불살일인不殺一人 +2 22.09.15 1,322 42 11쪽
171 흥풍작랑興風作浪 +2 22.09.15 1,285 44 11쪽
170 시산혈해屍山血海 +2 22.09.15 1,300 43 11쪽
169 기고상당旗鼓相當 +1 22.09.15 1,296 46 11쪽
168 비정강호非情江湖 +1 22.09.15 1,377 46 11쪽
167 궁장구팽弓藏狗烹 +3 22.09.15 1,369 42 11쪽
166 부지유지不知有之 +1 22.09.15 1,361 46 11쪽
165 자미제성紫微帝星 +2 22.09.15 1,355 44 11쪽
164 두전성이斗轉星移 +3 22.09.15 1,385 45 11쪽
163 선천기공先天氣功 +3 22.09.15 1,360 47 11쪽
162 오타오당誤打誤撞 22.09.15 1,369 46 11쪽
161 사상지술四象之術 22.09.15 1,406 45 11쪽
160 장밀지검藏密之劍 +13 22.09.15 1,548 53 11쪽
159 대수연화大手蓮花 +26 22.07.30 2,594 85 11쪽
158 혁고정신革古鼎新 +17 22.07.29 1,994 75 11쪽
157 연여회빙緣如懷氷 +10 22.07.28 1,971 75 11쪽
156 불조유심佛祖有心 +20 22.07.27 2,006 77 11쪽
155 무근지과無根之果 +14 22.07.26 1,970 76 11쪽
154 이대도강李代桃僵 +18 22.07.25 1,947 74 11쪽
153 홍황거류洪荒巨流 +18 22.07.24 1,931 78 11쪽
152 복수난수覆水難收 +15 22.07.23 1,951 81 11쪽
151 유수무정流水無情 +12 22.07.22 1,954 68 11쪽
150 어약용문魚躍龍門 +16 22.07.21 2,013 74 11쪽
149 십팔동인十八銅人 +11 22.07.20 1,977 73 11쪽
148 나한나찰羅漢羅刹 +12 22.07.19 1,939 71 11쪽
147 대나한진大羅漢陣 +14 22.07.18 1,946 74 11쪽
146 기사멸조欺師滅祖 +14 22.07.17 1,943 71 11쪽
145 각행기시各行其是 +10 22.07.16 1,954 63 11쪽
144 여래신장如來神掌 +11 22.07.15 1,978 80 11쪽
143 사승전서死僧傳書 +13 22.07.14 2,028 83 11쪽
142 일추탁언一鰍濁堰 +13 22.07.13 2,038 78 11쪽
141 백중지세伯仲之勢 +9 22.07.12 2,024 80 11쪽
140 칠십이절七十二絶 +18 22.07.11 2,057 86 11쪽
139 요무양위曜武揚威 +10 22.07.10 1,963 80 11쪽
138 무림대회武林大會 +8 22.07.09 2,052 75 11쪽
137 태산북두泰山北斗 +12 22.07.08 2,042 74 11쪽
136 검관불승劍貫佛僧 +10 22.07.07 2,071 79 11쪽
135 휴휴유용休休有容 +14 22.07.06 2,184 78 11쪽
134 포전인옥抛塼引玉 +7 22.07.05 2,326 68 11쪽
133 동상이몽同床異夢 +29 22.07.04 2,528 102 11쪽
132 자룡고뇌子龍苦惱 +44 22.05.15 3,459 111 11쪽
131 수도거성水到渠成 +23 22.05.14 2,977 104 11쪽
130 병불혈인兵不血刃 +17 22.05.13 2,965 101 11쪽
129 삼분지계三分之計 +20 22.05.12 3,053 104 11쪽
128 일견종정一見鍾情 +24 22.05.11 3,111 116 11쪽
127 순수추주順水推舟 +33 22.05.10 3,540 109 11쪽
126 심납백천心納百川 +13 22.05.09 3,155 101 11쪽
125 파견탈롱破繭脫籠 +27 22.05.08 3,234 97 11쪽
124 박혁천하博奕天下 +13 22.05.07 3,313 109 11쪽
123 순창역망順昌逆亡 +18 22.05.06 3,220 106 11쪽
122 무림말살武林抹殺 +18 22.05.05 3,160 111 11쪽
121 서고동맹書庫同盟 +12 22.05.04 3,118 106 11쪽
120 면사금패免死金牌 +15 22.05.03 3,170 105 11쪽
119 황궁서고皇宮書庫 +16 22.05.02 3,195 111 11쪽
118 천의망망天意茫茫 +14 22.05.01 3,075 115 11쪽
117 훈계금의訓戒錦衣 +10 22.04.30 3,096 109 11쪽
116 황궁풍운皇宮風雲 +16 22.04.29 3,082 105 11쪽
115 상생상극相生相克 +24 22.04.28 3,079 112 11쪽
» 황성입궁皇城入宮 +28 22.04.27 3,129 116 11쪽
113 할석분좌割席分坐 +13 22.04.26 3,324 105 11쪽
112 차도살인借刀殺人 +11 22.04.25 3,344 106 11쪽
111 비급해독秘笈解讀 +13 22.04.24 3,500 110 11쪽
110 빙동삼척氷凍三尺 +20 22.04.23 3,491 111 11쪽
109 기명제자記名弟子 +20 22.04.22 3,509 100 11쪽
108 일인전승一人傳承 +18 22.04.21 3,501 115 11쪽
107 명분지쟁名分之爭 +17 22.04.20 3,469 115 11쪽
106 배수일전背水一戰 +22 22.04.19 3,516 115 11쪽
105 외래화상外來和尙 +14 22.04.18 3,571 124 11쪽
104 유전사귀有錢使鬼 +24 22.04.17 3,658 115 11쪽
103 태극혜검太極惠劍 +16 22.04.16 3,686 121 11쪽
102 무당산행武當山行 +17 22.04.15 3,732 126 11쪽
101 기왕불구旣往不咎 +16 22.04.14 3,766 127 11쪽
100 융회관통融會貫通 +29 22.04.13 3,865 134 11쪽
99 식사녕인熄事寧人 +10 22.04.12 3,693 128 11쪽
98 경천음모驚天陰謀 +16 22.04.11 3,728 135 11쪽
97 적아구분敵我區分 +18 22.04.10 3,763 131 11쪽
96 실장성세實張盛勢 +18 22.04.09 3,757 130 11쪽
95 우여곡절迂餘曲折 +18 22.04.08 3,760 126 11쪽
94 구두난비九頭難飛 +12 22.04.07 3,968 117 11쪽
93 낙엽지추落葉知秋 +8 22.04.06 3,942 118 11쪽
92 일엽편주一葉片舟 +21 22.04.05 4,023 136 11쪽
91 오리무중五里霧中 +18 22.04.04 4,153 143 11쪽
90 일파만파一波萬波 +19 22.04.03 4,105 138 11쪽
89 육양권법六陽拳法 +11 22.04.02 4,126 134 11쪽
88 산우욕래山雨慾來 +18 22.04.01 4,125 131 11쪽
87 만목일근萬木一根 +16 22.03.31 4,086 136 11쪽
86 유령검진幽靈劍陣 +15 22.03.30 4,094 124 11쪽
85 화산검종華山劍宗 +12 22.03.29 4,058 126 11쪽
84 강호질서江湖秩序 +20 22.03.28 4,137 141 11쪽
83 고급심법高級心法 +18 22.03.27 4,202 134 11쪽
82 기사회생起死回生 +19 22.03.26 4,145 127 11쪽
81 승풍탑운乘風搭雲 +12 22.03.25 4,055 133 11쪽
80 인심파측人心叵測 +15 22.03.24 4,202 139 11쪽
79 공간제압空間制壓 +16 22.03.23 4,230 148 11쪽
78 아신유재我神猶在 +12 22.03.22 4,252 136 11쪽
77 삼양개태三陽開泰 +17 22.03.21 4,231 139 11쪽
76 타산지옥他山之玉 +18 22.03.20 4,144 135 11쪽
75 양의심공兩儀心功 +14 22.03.19 4,199 128 11쪽
74 궤우의혈潰于蟻穴 +16 22.03.18 4,134 135 11쪽
73 남귤북지南橘北枳 +14 22.03.17 4,132 132 11쪽
72 대련대련對聯對練 +11 22.03.16 4,122 130 11쪽
71 마교귀빈魔敎貴賓 +14 22.03.15 4,265 142 11쪽
70 아수라진阿修羅陳 +14 22.03.14 4,285 127 11쪽
69 혈포규찰血袍糾察 +15 22.03.13 4,188 145 11쪽
68 괴이남녀怪異男女 +17 22.03.12 4,292 150 11쪽
67 서행서안西行西安 +14 22.03.11 4,376 138 11쪽
66 검룡출세劍龍出世 +33 22.03.10 4,370 164 11쪽
65 봉망필노鋒芒畢露 +15 22.03.09 4,318 146 11쪽
64 무림연합武林聯合 +12 22.03.08 4,401 151 11쪽
63 구점작소鳩占鵲巢 +11 22.03.07 4,445 143 11쪽
62 만류귀종萬流歸宗 +12 22.03.06 4,524 143 11쪽
61 지피지기知彼知己 +15 22.03.05 4,507 135 11쪽
60 결초보은結草報恩 +15 22.03.04 4,610 150 11쪽
59 배월교주拜月敎主 +13 22.03.03 4,529 140 11쪽
58 천하검보天下劍譜 +12 22.03.02 4,561 156 11쪽
57 안제홍엽雁啼紅葉 +16 22.03.01 4,551 150 11쪽
56 곡종인산曲終人散 +11 22.02.28 4,612 144 11쪽
55 형수의성形隨意成 +15 22.02.27 4,671 139 11쪽
54 난화성개蘭花盛開 +12 22.02.26 4,682 147 11쪽
53 산장풍운山庄風雲 +14 22.02.25 4,661 143 11쪽
52 진가후왕眞假㺅王 +14 22.02.24 4,787 146 11쪽
51 권법대결拳法對決 +11 22.02.23 4,929 138 11쪽
50 도검강호刀劍江湖 +11 22.02.22 5,137 136 11쪽
49 함사사영含沙射影 +10 22.02.21 5,206 142 11쪽
48 홍엽산장紅葉山庄 +12 22.02.20 5,328 142 11쪽
47 태극권법太極拳法 +14 22.02.19 5,250 155 11쪽
46 쇄악심곡鎖惡深谷 +16 22.02.18 5,180 154 11쪽
45 무당일절武當一絶 +13 22.02.17 5,236 153 11쪽
44 준마준걸駿馬俊傑 +20 22.02.16 5,188 150 11쪽
43 단전확장丹田擴張 +9 22.02.15 5,305 149 11쪽
42 삼류구등三流九等 +21 22.02.14 5,423 172 11쪽
41 주점풍운酒店風雲 +11 22.02.13 5,427 141 11쪽
40 신태선골新胎鮮骨 +16 22.02.12 5,470 159 11쪽
39 조호화호照虎畵虎 +17 22.02.11 5,395 161 11쪽
38 난화검법蘭花劍法 +15 22.02.10 5,435 151 11쪽
37 절대심검絶對心劍 +12 22.02.09 5,479 158 11쪽
36 점정지필點睛之筆 +14 22.02.08 5,395 148 11쪽
35 선유선보善有善報 +14 22.02.07 5,523 159 11쪽
34 음양화합陰陽和合 +14 22.02.06 5,738 149 11쪽
33 대별산행大別山行 +11 22.02.05 5,491 144 11쪽
32 귀각신참鬼刻神劖 +18 22.02.04 5,423 155 11쪽
31 조룡화호雕龍畵虎 +15 22.02.03 5,543 170 11쪽
30 설강어검舌强於劍 +16 22.02.02 5,513 162 11쪽
29 적반하장賊反荷杖 +10 22.02.01 5,496 172 11쪽
28 청천벽력淸天霹靂 +8 22.01.31 5,627 15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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