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현실에선 집단을 개인이 이기지 못하겠죠 집단이 개인을 핍박함에 있어 보통은 벗어나지 못할테니... 글을 읽는데 섬짓 하네요
찬성: 2 | 반대: 0
최대한 그럴듯하고 현대인의 시각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그리려 했습니다. 알아봐 주시니 고맙고 뿌듯합니다.
찬성: 3 | 반대: 0
이번편은 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제가 던진 벽돌로 옥을 갈아 그 정화를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정신없이 첫화부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재밌는 무협을 만나 기쁘네요 작가님 건강하시고 계속 재밌는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흐름 쭉 이어가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아 이제 좀 통쾌하네요 제 안의 것은 감추고 욕싱만 부린이들. 세수경을 버린 탓이라 하지만 결국 그들 자신이 한 일인을. 잘 보고 있습니다..
환경 탓이 아니라고 할 순 없으나, 환경만 탓하는 건 틀리죠. 같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가 똑같은 어른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술과 고기를 먹지만, 원경처럼 자란 아이도 있죠.
마전성경(摩전成鏡)... 벽돌로 거울 만드는 겻이 더 쉬울거 같아요.무서운 대중입니다.
금 벽돌이나 은 벽돌을 잘 연마하면 거울이 되기도 하죠. 뭐, 정작 집 짓는 데는 못 쓰지만요.
글 시작부터 펑범하지 않더니, 이렇게 가르침까지 주시네요. 현재의 세상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세태를 잘 묘사해 주셨어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읽은 분이 속에 있던 것을 끄집어낸 거지 제가 뭔가를 알려드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산지석의 돌이나 포전인옥의 벽돌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작가님이 짱돌을 던지셨으니 제가 구슬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물이라고 하니, 제가 짱돌 서 말을 던지겠습니다.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오신 듯하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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