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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결혼하자던 그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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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면비룡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닙니다.
영창에 대한 유래가 너무 그럴 듯 해서 작가의 말을 읽기 전까진 하나 배웠다고 감탄했습니다. 역사에 조예가 깊은 분들은, 사회에 어느 이상의 통찰력을 가진다는 걸 오늘 또 느낍니다. 그 시대의 사회에서는 그러고도 남을 법한 일을 역사와 곁들여 꾸미니까 깜빡 속았네요.
3개의 팩트를 연결하니 너무 그럴듯해서 작가의말로 진실을 고백했습니다. 사실 저도 저렇게 찰떡같이 어울릴 줄은 몰랐습니다.
매화 초반에 쓰신 이야기들에서 작가님의 지식의 방대함과 창의력에 감탄합니다.
저는 잡다한 지식 덕분에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습니다. 솔직히 아는 게 그리 많진 않습니다. 창의력은 저도 조금 인정합니다. 사기 잘 칠 것 같단 얘기를 가끔 들었거든요.
속은이 2 근데 속은게 맞나요??
영창에 관한 3개 이야기 모두 팩트인데, 서로 시간과 공간이 다른 팩트입니다. 저도 꾸며놓고 깜짝 놀랐습니다.
좋습니다....
찬성: 2 | 반대: 0
감사합니다.
와 영창얘기는 진짜인 줄 알았습니다. 황제가 욕심껏 먹어둔 영약들이 뭔지 모르겠지만 쥔공에게 도움 좀 되었으면 하네요^^
역시 무협이라 독자 분들이 늘 기연을 가슴 한구석에 품고 읽으시네요.
잼있게 잘 읽고 갑니다
영창 하모니카로 30년째 불고 있는데 지금도 좋습니다.재미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한테서 하모니카 배운 적 있는데, 그 친구는 악보도 없이 노래를 듣고 곡을 부르는데, 전 악보 보고도 안 되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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