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인격이 고매하고 학문이 높은 폐하는 완소남입니다. 효자, 좋은 배우자, 좋은 상사네요. 국가 지도자로써는 덜떨어진게 유일한 흠일 뿐.
찬성: 2 | 반대: 0
송나라 때 간신을 잔뜩 키운 어느 황제도 유명한 시인에 화가에 서예가였습니다. 문인이 넘쳐나던 남송 시기인에도 황제보다 붓글씨를 잘쓰는 자가 없었고, 그림도 그리는 족족 고가에 거래되었습니다. 우리 완소남 폐하는 실제로 40년 간 직접 단약을 만들어 먹다가 결국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명나라 황제가 모토인데, 이 글과 달리 유근이 죽을 때 아장걸음 걷는 아기셨습니다.
ㅋㅋ 최우식이라면 계획은 있겠네요
찬성: 1 | 반대: 0
송강호라면 선은 지킬 거고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재미있어요.건필하세요.
궁려의 네 사내는 천하를 놓고 바둑을 두고, 우리 주인공은 무당을 놓고 오목을 두네요. 그런데 오목이 바둑을 이기는 신기한 전개가 예상되죠.
현영진인이라면 정말 제격이겠네요..
찬성: 3 | 반대: 0
황제와 현영자는 천생연분이죠. 앞선 댓글은 오타 나서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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