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전승 방식이 신선하고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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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홍콩 무협 영화를 봤는데, 무공이 너무 강해서 일인전승을 한다는 문구가 있더군요. 그게 늘 궁금했습니다. 제일 강한 무공을 익힌 자가 1명인데 그놈이 나쁜 놈이면 더 문제가 아닐까요? 그래서 왜 일인전승을 하는지 고민하다가 육전신공을 설정했습니다.
옥무영이 사제라고 칭한게 구후영 맞나요~?? 천하검보 때문인가요???
오늘 편에서 답이 나오는데, 대단한 게 아니어서 먼저 답변 드립니다. 옥무영은 구후영이 신검의 제자라고 생각합니다. 풍옥문의 특성상 사부와 제자만 있고 사형제는 없거든요. 그래서 구후영이란 사제한테 살짝 집착하는 면이 있습니다.
흥망성쇠는 언제나 그렇듯 조금 씁쓸하다
흐름을 타면 흥하고, 흐름이 바뀐 걸 모르고 제자리에 있으면 쇠하고, 흐름을 역행하면 망하는 건데, 문제는 세상의 흐름이 자주 바뀐다는 거죠.
재밌게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미있어요,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며칠 컨디션이 별로여서 제가 늦었는데, 오늘은 조금 빨랐네요.
육전신공 소고기 육전은 아니고 여섯번만 전승한다는 것도 아니고 뭔 깊은 뜻이 있겠지요 ?
사람이 죽어 환생하는 걸 육도윤회六道輪回라고 하죠. 내공과 절정의 경지를 버리고 새로 시작하기에 육도윤회의 육을 따고 전할 전을 따서 육전신공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찬성: 4 | 반대: 0
오호 이제 무당은 태극혜검을 해석해주는 쪽으로 갈피를 잡아야겠네요. 이미 돌이킬 수 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어요.
우리 불쌍한 주인공은 아무리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눈물 머금고 태극혜검을 읽어야만 하는 궁지에 몰렸습니다.
풍은 10000 까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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