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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벼락부자가 막 퍼줌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1.02.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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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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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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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231. 명분만들기3

DUMMY

[데이터 쪼가리인 가상화폐에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암호화폐인 미래블록의 코드는 공개되어 있다. 누구나 코드를 마우스로 긁어 복사 붙이기 하면 미래블록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의 미래를 맡기겠다는 것인가?


적은 트집 잡을 수 있는 모든 것을 트집 잡는다.


[달러 또한 전자화폐다. 게다가 민간은행이 만든다]

미국의 달러는 FED에서 찍는다. 블록체인으로 보호받아 해킹이 불가능한 미래블록과 달리, FED는 사람이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다. 컴퓨터에 입력하고 엔터만 치면 끝이다.

게다가 FED는 민간인이 지분을 나눠갖고 있으며 이자 대비 6%의 수익을 거둔다. 미국이 진 어마어마한 빚에 대한 이자 중 6%를 매년 민간인에게 주고 있는 것이다.


-달러가 낳냐? 미래블록이 낳냐?

ㄴ 낳X 낫ㅇ

ㄴㄴ 낳 맞지 않냐? 달러 졸라 낳고 있잖아

ㄴㄴㄴ ㅋㅋㅋㅋ

ㄴㄴㄴㄴ 저 6%가 뭔소리야? 수익이라니?

ㄴㄴㄴㄴㄴ 미국은 화폐를 찍는 은행을 민간인이 갖고 있거든. 미국 정부가 부탁하면 민간은행이 찍어서 정부에 주는 형식이야. 즉 지금 양적완화로 뿌려대는 돈의 이자 중 6%를 민간인들이 나눠먹고 있다는 뜻이야

ㄴㄴㄴㄴㄴㄴ 헐ㅋㅋㅋㅅㅂ 이걸 몰랐네

- 와... 난 미국이 완벽한 나란줄 알았는데. 중앙은행을 개인이 갖고 있네

ㄴ 음모론에 매일 나오는 떡밥인데


그리고 해명하면 할수록 동지가 늘어난다.


[윤회장이 미래블록을 마구 발행해서 모두 팔게 되면 생기는 일]

어째서 아무도 긴장하지 않는거지? 개인에게 세계 경제를 송두리째 바치는 게 말이 되나?


VS


[미국이 달러를 마구 발행해서 지금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미래블록의 코드가 공개되어 있으니 분석해보라. 지금껏 미래그룹이 임의로 미래블록을 발행해 한 푼도 챙긴 흔적이 없다. 블록체인의 증거능력을 이해하지 못한 바보의 헛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


미국의 비방이 전 세계로 퍼지고 우리의 해명 또한 각국 언어로 번역해 전 세계에 뿌린다.


달러 VS 미래블록.


무엇이 각자의 삶에 이득인지 계산해서 각자 최선의 선택을 한다.



2022년 3월.


엘살바도르를 포함한 22개국이 미래블록의 지지를 선언했다.

예전부터 달러 대신 미래블록을 국가화폐로 쓴 국가들이다.


아프리카 7개국, 중남미 6개국이 추가로 미래블록을 법정화폐로 채택했고 서로간에 미래블록 스왑 조약을 맺었다.

자국 화폐의 신뢰도가 낮아 달러를 공식화폐로 쓰던 국가들이었는데, 달러를 발행할 때마다 큰 손해를 보던 나라들이기에 국민들이 먼저 미래블록을 원했다.


[인구 세계 4위 인도네시아. 미래거래소 허가]

[인도 1400개 기업, 미래거래소 이전]


각국에서 미래거래소를 허가하고, 거래기준을 자국화폐나 달러가 아닌 미래블록으로 하는 일이 늘고 있다.

그럴수록 미래블록의 발행량과 영향력이 커진다.




그리고 인류 역사상 최강의 황제가 움직였다.


“이거 미국에 안 좋은 거지?”


시주석의 질문에 경제보좌관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사실 저희가 서프 때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욱일승천하던 저희 중국은 2000년대 초중반, 달러를 최대한 긁어모았는데, 덕분에 서프사태로 폭락할 때 30% 가량 손해를 봤습니다. 당시 상하이 지수를 아직 절반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미래블록이 달러를 대체하게 된다면 그러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한테 이득이라는 거네. 그러면 우리도 미래블록으로 바꾸면 되겠네.”


시 황제의 말에 경제보좌관이 경악했다.


“그리하면 위안화가 가치를 잃게 됩니다. 저희가 위안화를 쥐고 있을 때의 이득 또한 엄청나게 큽니다.”


일반 중국인이라면 미래블록이 이득이겠지만, 공산당 입장에서는 자기들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는 위안화를 들고 있는 게 이득이다.


“그래서 미국은? 우리가 위안화를 쓰는 거랑 우리가 미래블록을 쓰는 거랑 미국에겐 뭐가 더 껄끄러워?”


“그야 당연히 미래블록을 쓰는 걸 껄끄러워 할 것입니다. 달러 대 미래블록 전쟁에 저희가 힘을 넣어주면 미래블록이 이길 것이고 미국은 달러로부터 나오는 패권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저희가 위안화 권력을 잃게 되는...”


“짧게.”


“그... 미국의 피해가 더 큽니다.”


위안화는 세계 2위고 달러는 세계 1위니까 달러의 피해가 더 크다.


“시행해.”


“예.”


매우 놀랍게도 중국이 미래블록을 지지하고 미래블록 체계를 허가하고, 미래블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속보>[제1보 중국, 미래블록 체제 적국 환영]

중국이 미래구룹의 미래블록 중심 화폐체제를 한영한다는 충걱적 발표를 해다.


-ㅋㅋㅋ 오타봐라 ㅁㅊㅋㅋ

-충격으로 손가락 마비된듯 ㅋㅋㅋ

-근데 중국이 왜?

-중국 공산당 망했나요?


<속보>[종합. 중국 미래블록 체제 적극 환영]

중국공안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의 비겁한 경제식민주의를 타파하는데 앞장서는 미래그룹을 적극 지지하며 모든 행보에 발맞추기로 했다.

중국 내 모든 은행에서 미래블록 스왑을 적극 권장하며 모든 중국 기업의 미래거래소 이전을 적극 권장하며 이를 위한 지도, 교육을 받으라는 발표가 뒤따랐다.

한편 이번 발표대로 될 경우 미래블록의 발행량은 달러를 추월하여 세계1위 통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

-왜?

-중국이 뭐가 아쉬워서?


세계가 놀랐다.

미국이 경악했다.

유럽이 망연자실했다.

윤동욱은 어리둥절했다.


이 소식은 성수동에 있던 채인수에게도 곧장 알려졌다.


“왜?”


“모르겠습니다.”


소식을 들고 온 비서에게는 답이 없었다.


“중국이 왜? 혹시 나 몰래 로비한 거 있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미국과 여론전에 총력을 퍼붓고 있어서 중국쪽은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음... 이건 이해할 수 없는데? 일단 기획실하고... 아니다. 모든 팀장급 전부 모아봐. 브레인스톰이라도 해봐야겠어. 자회사 사장도 올 수 있는 사람 다 불러봐.”


우정의 힘을 모아 중국이 왜 저러는지 알아야겠다.

하지만 채인수는 정답을 찾지 못했다.



[미래그룹과 공산당의 수상한 커넥션]

미래그룹은 그간 중국과 최전선에서 싸우던 미국의 용병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중국이 갑작스럽게 미래블록의 산하로 들어갔다. 한창 화폐패권을 두고 미래그룹과 싸우던 미국은 치명타를 맞은 격이다.

사실 우리는 모두 속았던 게 아닐까? 미래그룹은 공산당과 싸우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모든 게 쇼였던 게 아닐까?

중국과 미래그룹의 동맹은 전 세계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완벽한 반전이다.


이 기사를 보고 시진핑이 흐뭇해했다.


“봐. 미국이 곤란해진 것 맞지?”


“예. 맞습니다. 맞는데... 아닙니다.”


보좌관은 다음 기사를 누르려는 손을 막았다.


“뺄 수 없는 일정이 있습니다.”


“그래. 알았다.”


자리를 뜨는 시진핑의 자리에 다음 기사가 떴다.


[통제력을 스스로 포기한 중국공산당. 자유화 허용인가.]

누구나 알듯이 중국은 매우 강력한 통제를 하는 국가다. 그리고 그들이 통제할 수 있는 권력은 화폐에서 나온다. 중국의 금융을 손에 쥠으로써 중국 내의 세계적 기업들을 통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이 미래블록을 받아들인 순간, 공산당은 가장 강력한 무기를 잃은 격이 된다. 중국이 금융탈중앙화를 이뤄낼 경우 지금까지와 같은 기업 지도나 교육은 무의미해지며 중국 기업의 해외탈주로 자유로워진다.

앞으로 중국 공산당은 드넓은 땅에 퍼져있는 기업들을 절대 통제할 수 없게 된다.


-와우

-중국이 왜?

-중국에도 자유화가 시작되겠구나

-홍콩시민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공산당이 착해졌어요



[중국의 미래블록 채택. 각국의 손익계산서]

중국이 미래블록을 법정화폐로 채택하고, 모든 주식을 미래거래소에 넣기로 했다.

이로인한 손익을 보자면 미국이 10의 피해를 입었다면 중국은 100의 피해를 봤다.

미국은 달러패권을 잃어도 세계 최강국이지만, 중국은 공산당체제 자체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어째서 중국이 미래블록을 채택했느냐에 대한 의문이 뒤따른다.

이에 대한 수많은 분석이 있지만 아무도 정답을 모른다. 진실은 중국의 주석만이 알 것이다.


-뼈를 주로 살을 벤다!

ㄴ심장을 주고 머리카락을 벤다!

ㄴㄴ이거네

ㄴㄴㄴ ㄹㅇㅋㅋ

-공산주의 포기 아녀?ㅋㅋㅋ

-어쨌든 이걸 윤형님이 하셨습니다 모두 기도합시다

ㄴ윤맨~

ㄴ윤맨.

ㄴ제시 보고싶다



[윤동욱은 현재 중국에 억류되어 있다?]

반년 전부터 행방이 묘연한 윤동욱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는 제보가 줄줄이 들어오고 있다. 그의 실종에 중국 공산당이 관여했다는 것인데 반년간의 고문, 회유를 거쳐 미래블록을 현재 중국 공산당이 갖고 있다는 평이다.

미래블록을 중국 공산당이 갖고 있기에 중국이 미래블록 체제로 변환한 것이고, 미래블록이 세계화폐가 되면 중국이 자연스럽게 세계의 패권을 갖게 된다.

이게 아니라면 중국이 미래블록을 받아들일 이유가 전혀 없다.


-헐 이거였네

ㄴ와.... 지금까지 미국 대 중국으로 싸운 거였네

ㄴㄴ 윤형니뮤ㅜ 지못미

-하긴 이게 아니면 중국이 저러는 게 말도 안 되지.



이 뉴스에는 채인수마저 흔들렸다.


“설마 진짜 잡힌 거 아니야?”


“중국에서 미래거래소 시스템 구축해 달라는데 어찌할까요?”


“일단 물어봐봐. 왜 갑자기 허가했냐고?”


“우리한테 좋은 건데 왜 그러냐고 묻는 게 말이 됩니까?”


“갑자기 중국이 이러는 게 수상하잖아. 일단 알았다고 하고 시간 좀 끌어봐.”


너무 좋은 호재에 오히려 채인수가 망설이는 판국인데.


“카자흐스탄에서 미래거래소 전환을 위한 특별팀을 보내 달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독립군이 미래블록을 통한 조세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합니다.”


전화가 폭증한다.

미래블록 체제로 가기위한 시스템 요청이 줄을 잇는다.


[중앙아시아 스탄국들, 줄줄이 미래블록체제 변환]

[중동 12개국, 미래거래소 허가]

[아프리카 11개국, 미래블록을 기준화폐로 채택]

[남미 4개국 미래블록 기준화폐로 채택]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

미국에 맞서 주변국을 포섭해 세계를 양분하는 전략.

이를 위해 중국은 굉장히 많은 돈을 뿌려왔다.


교역이 봉쇄되어 굶어죽는 베네수엘라를 비롯해 미국과의 사이가 좋지 않은 남미와 아프리카, 중동과 중앙아시아 등지에 집중적으로 지원을 해 영향력을 늘여왔다.

중국의 영향을 받은 국가들이 중국의 행보에 맞춰 미래블록 체제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우리 북조선인민공화국은 저 간악한 미제와 맞서 싸우는 윤동욱 동지에게 명예 시민권을 수여하며 함께 미제를 분쇄할 것을 천명한다!


북한이 우리편이 되었다.


“저 새끼들은 왜 저러지.”


“분위기가 이상해지네요. 갑자기 공산당을 위한 미래블록인 것처럼 되네요.”


“하아. 진짜 낄끼빠빠 모르는 새끼들.”


“북한에서 미래블록 시스템 구축해 달라는......”


“무시해. 거기 갔다가 억류되면 정치적으로 복잡해져. 저놈들은 어떤 미친짓을 할 지 몰라. 하. 북한새끼들 때문에 분위기 이상해지네.”


채인수의 혼란이 계속 가중되었다.



북한의 성명발표는 한국 내 여론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윤동욱은 빨갱이다!”

“빨갱이가 선택한 미래블록! 우리가 없애자!”

“빨갱이에게 나라를 넘겨줘서 안 된다!”

“우리를 살려준 미국을 배신하면 안 된다!”


각종 애국자단체가 시위하고 미래블록을 옹호하면 빨갱이로 몰아가는 분위기.


비슷하게 미국에도 공산주의 확산방지를 위한 여론이 형성되었고, 미래그룹이 미국에 피해를 끼친다는 걸 알게 된 이들의 미래블록 반대 여론이 더욱 커졌다.

미국은 명분을 얻었다.


2022년 4월 22일. 미국의 성명발표가 뒤따랐다.


[미국 태평양 함대 오키나와 집결. 한국에 최후 통첩]

미국은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 공산당과 손을 잡은 미래블록을 없애기 위해 미래그룹 주요인사를 소환했고, 한국 정부가 이들을 보호할 경우 석기시대로 돌려보내겟다는 강력한 통보를 했다.

이는 권고나 제의가 아닌 최후통첩이다.

이와 함께 미국의 인도양 함대와 아프리카 함대 일부가 한국행을 시작했으며 이제는 단지 경고로 끝낼 수 없는 상황에 치달았다.


미국의 선전포고.


“오빠......”


“예하야 나 거지 되도 먹여 살려 줄 거지?”


“어? 어. 그런데... 괜찮을까?”


“생각보다 쎄네. 전 재산 바치고 살려달라고 해야지. 하아... 북한놈 때문에.”


작가의말

북한놈들...진짜...



두개화를 하나로 압축했더니 뭔가 혼잡하네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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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250. 변하지 않는 가치 +6 22.01.28 912 3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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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248. 새로운 질서2 +5 22.01.26 943 41 13쪽
242 247. 새로운 질서 +3 22.01.05 1,180 44 12쪽
241 246. 버블 붕괴3 +6 21.12.29 1,104 42 11쪽
240 245. 버블 붕괴2 +3 21.12.27 1,089 43 11쪽
239 244. 버블붕괴 +5 21.12.26 1,075 3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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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242. 울타리2 +3 21.12.22 1,075 43 13쪽
236 241. 울타리 +6 21.12.21 1,088 4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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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237. 벼락부자가 막 퍼줌6 +5 21.12.16 1,193 41 12쪽
231 236. 벼락부자가 막 퍼줌5 +5 21.12.04 1,326 44 13쪽
230 235. 벼락부자가 막 퍼줌4 +3 21.12.03 1,195 43 13쪽
229 234. 벼락부자가 막 퍼줌3 +4 21.11.24 1,354 46 12쪽
228 233. 벼락부자가 막 퍼줌2 +3 21.11.23 1,228 47 12쪽
227 232. 벼락부자가 막 퍼줌 +4 21.11.21 1,335 44 12쪽
» 231. 명분만들기3 +6 21.11.18 1,273 45 13쪽
225 230. 명분만들기2 +5 21.11.16 1,222 47 13쪽
224 229. 명분만들기 +2 21.11.14 1,268 46 13쪽
223 228. 애국심2 +7 21.11.10 1,303 43 12쪽
222 227. 애국심 +4 21.11.07 1,370 4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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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180.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4 +5 21.08.23 1,816 40 12쪽
174 179.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3 +11 21.08.22 1,837 40 11쪽
173 178.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2 +3 21.08.21 1,862 45 12쪽
172 177.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 +3 21.08.20 1,886 4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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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175. 삥 +4 21.08.18 1,875 40 11쪽
169 174. 미래스마트폰 +3 21.08.17 1,886 39 12쪽
168 173.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5 21.08.16 1,871 44 13쪽
167 172. 메타버스 운동회 +3 21.08.15 1,881 43 13쪽
166 171. 국정원 +3 21.08.14 1,965 36 12쪽
165 170. 농업이 근본이다2 +4 21.08.13 1,867 44 13쪽
164 169. 농업이 근본이다 +3 21.08.12 1,927 42 10쪽
163 168. 울오빠가 해줄거예요 +3 21.08.11 2,001 40 12쪽
162 167. 드론 +4 21.08.10 1,860 45 13쪽
161 166. 좀 치사해서 그래 +3 21.08.09 1,906 39 12쪽
160 165. 바닥잡기 +4 21.08.08 1,928 44 12쪽
159 164. 기부 +2 21.08.07 1,946 48 13쪽
158 163. 우한폐렴2 +3 21.08.06 1,928 37 14쪽
157 162. 우한폐렴 +2 21.08.05 1,921 43 12쪽
156 161. 누구도 믿지 않는다 +3 21.08.04 1,938 46 12쪽
155 160. 위그선 +5 21.08.03 1,879 44 11쪽
154 159. 쇼핑2 +4 21.08.02 1,928 44 12쪽
153 158. 쇼핑 +3 21.08.01 1,898 44 12쪽
152 157. 일본방문 +4 21.07.31 1,950 39 12쪽
151 156. 정직원4 +7 21.07.30 1,957 54 12쪽
150 155. 정직원3 +6 21.07.28 1,904 51 13쪽
149 154. 정직원2 +3 21.07.28 1,820 41 13쪽
148 153. 정직원 +4 21.07.27 1,909 42 13쪽
147 152. 엔돌핀 +4 21.07.26 1,843 43 12쪽
146 151. 세번째 점프 +3 21.07.25 1,926 40 12쪽
145 150. 세컨드 어스, 서드 어스 +3 21.07.24 2,023 38 11쪽
144 149. 프리 제네바 프리포트 +2 21.07.23 2,027 33 11쪽
143 148. 재택근무 +2 21.07.22 2,111 44 12쪽
142 147. 메타버스 NFT +5 21.07.21 2,133 48 12쪽
141 146. 미래의 부동산 +2 21.07.20 2,216 45 13쪽
140 145. 웹소설 1위달성 +3 21.07.19 2,237 51 12쪽
139 144. 양식2 미래다 +3 21.07.18 2,218 45 13쪽
138 143. 양식이 미래다 +2 21.07.17 2,296 48 12쪽
137 142. 별이 빛나는 밤에5 +2 21.07.16 2,274 41 12쪽
136 141. 별이 빛나는 밤에4 +8 21.07.09 2,470 52 13쪽
135 140. 별이 빛나는 밤에3 +2 21.07.08 2,425 51 13쪽
134 139. 별이 빛나는 밤에2 +2 21.07.07 2,431 51 13쪽
133 138. 별이 빛나는 밤에 +3 21.07.06 2,580 52 12쪽
132 137. 비욘드 어쓰4 +2 21.07.05 2,630 62 12쪽
131 136. 비욘드 어쓰3 +4 21.07.04 2,579 52 12쪽
130 135. 비욘드 어쓰2 +2 21.07.03 2,575 56 12쪽
129 134. 비욘드 어쓰 +2 21.07.02 2,711 58 12쪽
128 133. 피해자 vs 피해자 +9 21.07.01 2,774 60 14쪽
127 132. Next step5 +4 21.06.30 2,692 55 11쪽
126 131. Next step4 +3 21.06.29 2,634 61 11쪽
125 130. Netx step3 +3 21.06.27 2,666 59 12쪽
124 129. Next step2 +4 21.06.26 2,809 55 12쪽
123 128. Next step +2 21.06.25 2,829 59 11쪽
122 127. 결전! 애플4! +3 21.06.24 2,819 50 11쪽
121 126. 결전! 애플3! +5 21.06.23 2,812 53 12쪽
120 125. 결전! 애플2! +5 21.06.23 2,813 58 11쪽
119 124. 결전! 애플! +2 21.06.22 2,876 56 13쪽
118 123. 구정날 +2 21.06.21 2,784 53 11쪽
117 122. 핀테크 +5 21.06.20 2,807 53 14쪽
116 121. 커튼뒤의 그림자 +6 21.06.19 2,838 63 13쪽
115 120. 세이셀 휴가3 +4 21.06.18 2,838 52 12쪽
114 119. 세이셀 휴가2 +6 21.06.17 2,831 50 13쪽
113 118. 세이셀 휴가 +2 21.06.16 2,854 59 12쪽
112 117. 야수의 투자 +3 21.06.15 2,919 61 11쪽
111 116.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 +6 21.06.14 2,888 64 12쪽
110 115. 운동 +3 21.06.14 2,847 54 13쪽
109 114.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3 +5 21.06.13 2,920 62 12쪽
108 113.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2 +6 21.06.12 3,016 60 14쪽
107 112.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 +6 21.06.11 3,118 63 12쪽
106 111.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46 61 10쪽
105 110.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32 60 13쪽
104 109. 시총 1위 +5 21.06.10 3,311 66 12쪽
103 108. 귤, 상자. 우성유전. 곰팡이 +7 21.06.09 3,162 71 12쪽
102 107. 엔돌핀 +5 21.06.08 3,201 63 13쪽
101 106. 폰로이어3 +7 21.06.07 3,127 63 14쪽
100 105. 폰로이어2 +4 21.06.06 3,094 70 10쪽
99 104. 폰로이어 +5 21.06.05 3,146 70 11쪽
98 103. 자치 +2 21.06.04 3,239 71 12쪽
97 102. 불법체류자4 +12 21.06.03 3,240 87 10쪽
96 101. 불법체류자3 +8 21.06.02 3,182 68 12쪽
95 100. 불법체류자2 +7 21.06.01 3,214 84 14쪽
94 99. 불법체류자 +4 21.05.31 3,348 72 12쪽
93 98. 미래쇼핑2 +2 21.05.30 3,400 76 10쪽
92 97. 미래쇼핑 +4 21.05.29 3,540 72 12쪽
91 96. 대안없는 비판 +3 21.05.29 3,475 69 10쪽
90 95. 병든 세상 +8 21.05.28 3,543 75 13쪽
89 94. 스키장 +2 21.05.27 3,524 68 13쪽
88 93. 칠레여행 +6 21.05.26 3,793 71 12쪽
87 92. 신문2 +4 21.05.25 3,838 80 12쪽
86 91. 신문 +2 21.05.24 3,977 76 12쪽
85 89. 집들이3 +3 21.05.23 4,231 68 15쪽
84 88. 집들이2 +8 21.05.22 4,269 77 12쪽
83 87. 집들이 +6 21.05.21 4,414 82 13쪽
82 86. 의술 +4 21.05.19 4,340 81 13쪽
81 85. 울타리 +7 21.05.18 4,344 83 12쪽
80 84. 괴롭히는 이유 +11 21.05.17 4,425 87 12쪽
79 83. 중국홍보모델 +10 21.05.16 4,611 80 12쪽
78 82. 미래뮤직 +4 21.05.15 4,594 81 13쪽
77 81. 음악과 방송 +4 21.05.14 4,621 94 14쪽
76 80. 음악방송 +6 21.05.13 4,893 88 11쪽
75 79. 새집 +9 21.05.12 5,052 82 13쪽
74 78. 근면성실한 한국인3 +7 21.05.11 5,194 95 14쪽
73 77. 근면성실한 한국인2 +10 21.05.10 5,157 98 12쪽
72 76. 근면성실한 한국인 +13 21.05.09 5,262 84 13쪽
71 75. 열린 결말 +4 21.05.08 5,355 95 12쪽
70 74. 훌륭한 심판님들을 위하여2 +5 21.05.07 5,369 101 13쪽
69 73. 훌륭한 심판님을 위하여 +4 21.05.06 5,517 94 13쪽
68 72. 백제대학병원3 +9 21.05.05 5,476 106 13쪽
67 71. 백제대학병원2 +14 21.05.04 5,480 101 12쪽
66 70. 백제대학병원 +10 21.05.03 5,625 100 11쪽
65 69. 타우바트섬3 +10 21.05.01 5,551 115 13쪽
64 68. 타우바트섬2 +3 21.04.30 6,530 90 14쪽
63 67. 타우바트섬 +6 21.04.29 5,998 99 13쪽
62 66. 전리품 수집2 +7 21.04.28 6,038 108 14쪽
61 65. 전리품 수집 +9 21.04.27 6,161 121 14쪽
60 64. 사냥성공 +6 21.04.26 6,163 123 14쪽
59 63. 블록딜 +6 21.04.25 5,977 112 14쪽
58 62. 변명 혹은 광고4 +3 21.04.24 5,863 108 15쪽
57 61. 변명 혹은 광고3 +5 21.04.23 5,843 111 13쪽
56 60. 변명 혹은 광고2 +4 21.04.22 5,928 110 14쪽
55 59. 해명 혹은 광고 +4 21.04.21 6,129 104 13쪽
54 58. 저점잡기2 +5 21.04.20 6,124 104 13쪽
53 57. 저점잡기 +4 21.04.19 6,247 107 13쪽
52 56. 캠핑3 +5 21.04.18 6,346 106 12쪽
51 53. 캠핑2 +3 21.04.17 6,351 98 13쪽
50 52. 캠핑 +3 21.04.16 6,509 9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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