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벼락부자가 막 퍼줌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1.02.16 22:33
최근연재일 :
2022.02.01 20:09
연재수 :
249 회
조회수 :
1,010,182
추천수 :
18,287
글자수 :
1,380,143

작성
21.09.04 07:05
조회
1,917
추천
46
글자
13쪽

191. 국가2

DUMMY

무수골에서 차량이 나가고 경찰이 강제 수색을 시작한 순간부터 모든 것이 실시간 속보로 떴다.

우리 또한 우리가 당하는 부당한 압박을 모든 국내 기자, 모든 외신기자에게 알렸기에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내가 타고 있는 택시의 위치도 옥수동 인근에서 알렸고, 경찰과의 화려한 추격전을 벌였다.


그 모든 게 카를로스 곤의 탈출극에 버금가는 충격을 줬다.


덕택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국 국적을 포기합니다. 난 이제 미국인입니다.

-Now I'm american


모든 뉴스의 헤드라인이 똑같이 도배되었고 동시에 트럼프의 환영인사가 떴다.

어쩌면 트럼프가 선거에서 이길 수도 있겠는데.


대통령을 소환하고 기다리면서 실시간 트럼프의 축하메세지를 읽었다.


“난 한국이 좋고, 여성부 기금 같은 악법이 존재하는 IT를 빼면 되도록 한국 기업으로 만들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뭐 아무래도 좋아. 30분 후에 자회사 하나를 해외 기업으로 이전합니다. 그리고 10분마다 하나씩 해외로 이전하고, 최종적으로 미래메신저를 이동시키겠습니다. 3시간이면 전부 이전하겠네.”


“윤회장님! 여기! 각하의 전화입니다.”


현관에서 멍하니 듣던 안재철 부장이 전화기를 번쩍 들었다.

카메라가 그를 비췄다.


“녹취록 들었죠? 예비군 훈련장에서 날 납치하겠다던 인간이 저 놈입니다. 날 간첩죄로 잡아넣으려던 놈이 저놈이고요. 이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대통령은 저놈에게 전화해서 날 바꾸라고 한 것 같네요. 결국 다 한패군요. 대통령은 아직 출발하지 않은 듯 하네요. 모든 기업이 한국을 떠나라는 소리인가.”


전화는 안 받고 딴소리만 했다.


대통령이 방송을 보고 있었는지 안재철이 전화기에 대고 예, 예 하더니 사색이 되어 인원을 끌고 철수했다.

아니 도주했다.

차라리 현장의 경찰들이 저놈을 잡으면 조금은 수습될 텐데, 체면의 문제인가.


사위가 조용해졌다.


“도사장님. 경호팀 부상자 확인해 주시고, 혹여나 사망자 있는지 알아봐 주세요.”


“예. 회장님.”


후우.


카메라가 다시 내 쪽으로 왔다.

예하는 계속 내 옆얼굴만 걱정스럽게 바라봤다.


화면을 보다가 고개를 돌려 예하의 얼굴을 쓸어줬다.


겁에 질렸는지 얼굴이 얼음장 같다.


“애국심. 내가 뭐 입이 찢어져도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외칠 것 같진 않지만, 나름 애국했고 나라를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쓴 것 같은데 아쉽네요. 앞으로는 내 나라 미국을 위해 써야 할 테니까요.”


그래.

니들이 뭔 짓을 했는지 이제 깨달아야지.


“나라라는 건 대통령의 것이 아니고 국회의원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화책처럼 하하호호 모두의 것도 아닙니다. 내 생각에 나라는...... 음. 먼저 먹는 놈의 것? 이었던 것 같네요. 지금 밝혀지고 있는 비리, 그리고 오늘 내가 당한 일을 생각하면 말이죠.”


이게 아쉬운 거다.

차라리 교과서에 이렇게 명확히 밝혀주면 사람들이 속지 않을 텐데.


“나는 나라를 이길 수 없어요. 전재산을 다 써도 한국군보다 강한 군대를 보유할 수 없죠. 한국군이 날 죽이려고 하면 틀림없이 죽겠죠. 그렇다고 대통령이 나보다 강한 건 아니죠. 내가 대통령보단 1000배 강할 것 같네요. 대통령은 나보다 더 적이 많고, 더 많은 견제를 받겠죠. 국회의원은? 정부고위 관료는? 9급 공무원? 징병당한 이등병? 누구도 나라의 주인이 아니죠. 그저 시스템을 갖추고 시스템 안에서 갈리는 인간은 갈리고 빼먹을 위치까지 올라간 인간은 빼먹는, 그런 거대하고 비합리적인 게 나라인거 같아요.”


좀 아쉽다.

내가 국적을 포기한 이유를 설명하면서도 한국을 미워하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다.


“여자 한명의 범죄에 난 여자 전체를 미워하지 않아요. 중부지방 사람 한명의 범죄에 북당 지지자 전체를 욕하지 않고 조선족 한명의 범죄에 모든 조선족을 미워하지 않고요. 자식을 죽인 엄마 한명을 보고 세상 모든 엄마를 욕하지 않아요. 세금 먹고 사는 600만 준공무원 한두 명의 범죄에 600만 명 전원을 미워하지 않고, 정치인 한두 명의 범죄에 모든 범죄자를 미워하지 않아요. 이번에 게이트가 터지고 수없이 많은 정치인 공무원이 좆됐지만 거기 연루되지 않은 깨끗한 이가 훨씬 많다는 거 알아요. 대놓고 돈 뿌리고 대놓고 돈 버는 합법로비의 미국보다 훨씬 박봉에 훨씬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이 많은 거 알고요. 지금 이렇게 국적을 바꿨지만, 한국을 싫어하지 않아요. 그래서 많이 아쉽네요.”


어딘가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한국이 나은데.


“지구에 태어났고, 지구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습니다. 4년 만에. 대단하죠? 나 좀 짱이죠? 그렇지만 지구에서 살아가려면 어딘가 국가에 속해야 해요. 내가 돈이 많으니 무국적을 선택하고 어딘가 섬을 사서 왕국처럼 살아간다? 아니면 이집트와 수단 사이의 포기영토, 진짜 국적이 없는 영토를 구매해 신 국가를 세운다? 군대가 습격하겠죠. 지금에 와서 나에게 국가라는 것은 필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나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많은 옵션 중엔 한국이 가장 좋았어요. 그래서 한국 국적을 유지했고, 많은 돈을 뿌리며 시기와 질투, 미움받지 않으려 노력했죠. 말짱 꽝이었지만요.”


애국심 때문에 한국에 남은 게 아니다.

여러 조건에 점수를 매겨 한국이 가장 높았을 뿐이다.


“저마다 눈치를 보고, 등 떠밀려서, 혹은 인생을 걸고 도전을 했겠죠. 그게 이 결과고. 모든 인간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지만, 그 최선의 선택이란 게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니까요. 도전적인 성격, 혹은 계파의 수장으로써 인생을 걸고 모험한 사람들이 날 사냥해 부자가 되고 싶었겠죠. 네. 봐줄게요. 이제 미국인이니까 어찌할 수는 없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되었으니 하고 싶었던 말 쏟아낼래요.”


진짜 아쉬워서 그렇다.


“애국. 분단국가이자, 휴전국가이고 전쟁위험이 높은 나라로써 애국심 교육이 중요한 건 알지만, 좀 적당히 하세요. 아무리 개소리를 세뇌해봤자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애국심을 갖고 있어요. 나는 기관총 십자화망에 맨몸으로 돌격하고 싶지 않지만, 나 외의 모든 사람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애국하면 좋겠다. 이게 애국심의 정체입니다. 최소한 군대 갔다와본 사람은 모두 이런 마음일 거예요. 나 빼고 다른 사람 전부 애국자이길 바라는 마음.”


안중근 의사 같은 진짜 애국자는 백만 명 중 한명 정도겠지.

나머지는 나만 빼고 다른 이들이 애국하길 바라는 이기적애국자다.

게다가 군대에 가면 있던 애국심도 사라진다.

반공을 위해 사람을 모았지만, 애국심을 지우는 노예생활. 이제 그만.


“애국심 세뇌는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 교육입니다. 나라에서 약탈하고, 착취하고, 죽이고, 무고한 이를 감옥에 넣어도, 그래도 한국에서 버티고 살아라, 하는 끔찍한 교육입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이제 국가의 정의를 바꾸세요. 태어났으니 태어난 나라에 충성하고 목숨 바치고 돈 없으면 군대 끌려가라, 이것 좀 그만. 시대에 맞춰 국가 시스템을 바꾸세요. 국가가 모든 걸 통제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정부의 역할을 세금을 걷어 뿌리는 것으로 보지 말고, 타국 정부보다 매력적인 정부가 되어 국민의 이탈을 막기 위해 노력하세요. 미국의 상속세 인하를 보면 이해가 가지 않나요? 국민이 타국으로 이동하려 하면 나라에서는 막을 수 없습니다. 법인이 외국으로 이동하려고 하면 국가에서는 막을 수 없습니다.

십여 년 전부터 국가마다 법인세 할인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저마다 법인세를 낮춰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를 유치하려 합니다. 비싼 법인세를 조금 받느니 저렴한 법인세를 많은 기업에게 받아 부유한 국가를 만들려고 하죠. 아일랜드가 이런 식으로 수많은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수십조의 세수 수익을 얻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부자의 이민을 유치해 국가 자체의 재산을 늘리려고 노력하고요.

정부는 통제하고 군림하는 왕의 위치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어느 쇼핑몰로 갈까? 하고 고르는 서비스업이 되었습니다. 시대가 바뀌었다고요. 법안 발전이 기술 발전보다 느린 건 알지만, 외국에서 시작한 걸 이제 따라줬으면 해요. 언제까지 쥐꼬리만 한 권력으로 국내의 불쌍한 사람들만 괴롭히고 뒷돈 받고 세금 빼먹으며 살 겁니까?”


향후 정부의 개념이 바뀐다.

이걸 좀 이해해줬으면 한다.


정부는 서비스업이 된다.


손님이 최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붙어 있게 만들어야 한다.


통치하고 계도하고 교정하고 가르치고 교화시키려 해선 안 된다.


정부는 목자가 아니고 국민은 어린양이 아니다.


정부는 다른 국가 정부들과 서로 손님유치 경쟁을 하는 서비스업이 된다.


띠디디디.


알람이 울렸다.


“안타깝네요. 교통 통제하며 달렸으면 도착하고도 남았을 텐데. 음. 미래웹소설, 미래웹툰을 해외로 이전하겠습니다. 유치를 희망하는 국가는 입찰해 주십시오.”


이유는 다르지만 1년 전 미래 애니메이션을 세네갈로 이전했다.

본사를 해외로 이전했을 뿐 고용한 사람은 대부분 그대로다.

한국에서 일하고 재택근무를 한다.


다만 본사가 얻는 수조원의 수익에 대한 법인세가 세네갈 정부로 들어갈 뿐이다.


같은 이치로 미래웹소설과 웹툰이 해외로 가면 법인세가 해외로 간다.


그 뿐, 별반 변하는 게 없다.


한국 정부가 벌어들이는 세금이 해외 정부로 갈 뿐이다.


넷슨, 놋네 그룹이 일본에 지주사를 뒀다 해서 한국에서의 기업활동에 지장을 받는 건 없다.


글로벌 시대.


임시계약직 정치인 따위가 기업을 압박하면 기업은 본사를 해외로 옮기면 된다.


법인세 인하경쟁.

미국마저도 법인세 인하 혹은 면제를 미끼로 기업을 유치하려 경쟁하고 있다.

향후 모든 나라가 법인세를 인하하고 자국 기업에 법인세 혜택을 주며 어떻게든 기업을 잡으려는 노력을 한다.


이런 세계의 흐름을 한국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기업 이전이 자유로운 시대.


애국심을 세뇌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착취당하라고 교육하지만.


당장 나부터가 그렇게 하기 싫다.


대통령과 정치인 전원과 그 가족, 친지들과 부자들과 그 관련자들이 전재산을 기부하면 애국심이 생길 것 같기도 하지만 평생 생기지 않겠지.


“국민은. 어린 양이 아닙니다. 이끌려고 하지 마세요. 국가는 정치인의 것이 아닙니다. 경쟁에서 승리해 높은 자리에 앉으니 다 가진 것 같죠? 당신들의 권력은 아주 잠시 스쳐가는 임시 계약직입니다. 50년 전, 30년 전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은 당신들 생각보다 빨리 변하고 쉽게 흔들립니다. 안정을 찾지 말고, 뒷돈을 생각하지 마세요. 조금 있으면 그 어떤 재산도 은닉할 수 없는 세상이 오고, 그 어떤 비밀 대화도 녹음되는 세상이 옵니다. 그러니 시스템을 미래에 맞춰 바꾸고, 다른 나라 정부들과 서비스 경쟁을 하세요.”


바뀔까?


분명 국가 간 법인세 인하경쟁을 봤을 텐데.

모른다면 직무유기고 알고도 가만히 있었다면 무능한 거다.


할 말 다 한 것 같다.


“예하야, 말할래?”


“으응? 응. 에... 우리 오빠 미워하지 마세요.”


하더니 눈물을 뚝뚝 흘린다.


아쉽지만, 울 정도는 아닌데.


예하가 너무 걱정하는 것 같아서 안아줬다.


-크윽. 나의 제시님이

-다가진새끼

ㄴ고추는작을거야

ㄴㄴ고소들어간다 입벌려라

-정부가 서비스업이래 뭔소리냐?

ㄴ내일쯤 요약정리 올라오겠지

-나의 제시에게서 손떼!

-아... 염장질당했다


댓글창에 불이 났다.


띠디디디디.


“10분 더 지났네요. 이번에는...”


자회사 표를 봤다.


“미래스마트폰 본사를 해외 이전합니다. 유치신청 받겠습니다.”


국가 간 기업유치경쟁.

10년간 법인세 1%, 혹은 무료, 혹은 노동자 임금 지원 등 수많은 혜택이 담긴 유치신청서가 날아오겠지.


한국은 아무 도움도 주지 않고 세금만 받아먹을 찬스를 제 발로 걷어찬 거고.


제발 미래를 좀 이해해라.


도윤정이 다가와 화면 밖에서 말했다.


“대통령 도착했습니다.”


“오라고 해요.”


잠시 후 열려있는 현관으로 수많은 경호원이 나타나고 70대 노인이 등장했다.


저새끼 때문에 국적을 버리게 됐네. 시발.


존댓말 하기 싫다.


“하이. 아임 미국인 윤동욱.”


앉은 채로 왼손을 주머니에 넣고 오른손을 뻗었다.


악수하자.


작가의말

앞으로 정부는 타국정부와 손님유치 경쟁을 하는 서비스업이 된다.


라는게 챕터4의 주제입니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당연히 100% 제 뇌내망상입니다


정직원편부터 여기까지 정치적 이슈가 될 내용들을 몰아넣고 몰아쳐서 최대한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너무 압축해서 읽기 힘드셨을거 같은데 저부터가 이번 챕터를 빨리 끝내고 싶었어요 ㅜㅜ

여러모로 힘들었거등요


애국 이라는 단어와 정부의 역할 이라는 단어는 그냥 한번 읽어보시고 스스로 기준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제 말은 절대 정답이 아닙니다.


쓰면서 보니 삼성을 떠올리실 것 같은데 그쪽을 노리고 한 게 아닙니다


글에 거듭 적었듯 죄 지은 사람은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아... 그렇다고 반대쪽도 아니고 전 두 당 다 싫어요



모라카노님 후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1

  • 작성자
    Lv.99 난의향기
    작성일
    21.09.04 07:23
    No. 1

    감상 잘하고 감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결초보은
    작성일
    21.09.04 07:35
    No. 2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9.04 07:36
    No. 3

    작가님의 통찰이 훌륭합니다 일부는 공감 못해도 대부분 작가님의견 동의합니다.
    글에서 공부와 생각을 많이 하신듯한 내공이 보입니다.
    이나라 당국들은 좌.우 가릴것 없이 통제를 너무 좋아하고 실무자나 정첵 대상자들 의견 쥐뿔도 듣지 않습니다.
    젊은이,여성,학생,장애인들은 타자화 시키고 그들을 위한답시고 일방적인 정책,의사소통을 하거든요
    자기들이랑 동등한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는 거겠죠
    그게 유교문화의 폐해인지 몰라도 동아시아 전체가 그 꼬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화가 개선될것 같지도 않고 이제 바라지도 않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9.04 07:43
    No. 4

    주인공의 입을 빌린 작가님의 의견 중 일부의 잘못으로 집단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거는 동의 못하겠네요.
    일부의 잘못이라고 해도 그 개개인이 모여 쓰레기같은 집단과 시스템으로 만들었는데
    물론 개개인이 집단앞에서 미약한건 사실이지만 그거에 대해서 개선 안한건 개인의 책임입니다. 그 책임은 변명해봤자 공허한 일이고요. 똥 싸질르는 새끼를 안말렸던 대가를 모두가 똥냄새 맡으며 혹독한 대가를 치루는데 이미 똥싸질른 후에 니탓이니 내탓이니 해봤자 무슨소용이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9.04 07:53
    No. 5

    하기는 어렸을때부터 시민의식,개인의 권리와 의무,부당함에 대한 저항 같은 교육대신 가만히 있어라 윗사람에게 복종하는 예의를 가르치는 교육, 학원 뺑뺑이 자정까지 돌리기 등등으로 교육을 시작하니 비겁하고 거세된 환관같은 자기안위만 바라는 시민들만 양성하니 뭐 나서서 개선되는게 있을까요?
    댓글쓰는 본인도 그런 거세된 시민들 중 하나입니다만
    최고실권자 꼰대들의 정의가 우리의 정의고 그들의 개선이 우리의 개선일 수 밖에 없는 이유죠
    시민사회가 나서서 바꾸는 개선이 아니라요
    뭐 일부의 잘못이라고 해봤자

    뭐 결론은 아시아는 결국 혁신,창의 그런거 안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9.04 08:12
    No. 6

    사실 가장 건방진 국가는 한국이죠
    천연자원 없이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주제에 정부가 중공식으로 시장을 통제하려 시도했죠
    외국기업 제재한다? 미국이 작정하고 똑같이 제재하면 누가 먼저 박살날까요?
    중국도 병신되기 직전인데 그런 건방진 자세 가지고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은거 자체가 미국의 아량을 보여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9.04 08:12
    No. 7

    어쨋든 주인공이 대통령 볼따구 톡톡 치는것 좀 보여주세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9.04 08:16
    No. 8

    대통령 건방진 분이 무릎꿇고 빌어먹으러 온 주제에 주인공 앞으로 경호원 우르르 끌고와? CIA제 총탄을 뇌속으로 수신받으셔야 할 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5 n3******..
    작성일
    21.09.04 10:47
    No. 9

    정치인이 깨끗한 사람이 있다고요?
    소설이지만 너무 심하게 좋게보시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빛여운
    작성일
    21.09.04 14:44
    No. 10

    저정도면 대통령도 탄핵감이지
    국회도 해산시키고 싹 다 물갈이 시키자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역사자
    작성일
    21.09.05 05:02
    No. 11

    글의 다음 전개를 전부 맞춰버리시네요... 미워! 뻔하다는 얘기자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벼락부자가 막 퍼줌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49 본편보다 더 쓰고 싶었던 후기 및 반성문 +18 22.02.01 1,284 45 4쪽
248 253. 웨딩엔딩 +9 22.02.01 1,091 33 12쪽
247 252. 변하지 않는 가치3 +5 22.02.01 906 38 16쪽
246 251. 변하지 않는 가치2 +5 22.01.29 902 31 12쪽
245 250. 변하지 않는 가치 +6 22.01.28 911 30 13쪽
244 249. 새로운 질서3 +4 22.01.27 942 33 12쪽
243 248. 새로운 질서2 +5 22.01.26 942 41 13쪽
242 247. 새로운 질서 +3 22.01.05 1,179 44 12쪽
241 246. 버블 붕괴3 +6 21.12.29 1,103 42 11쪽
240 245. 버블 붕괴2 +3 21.12.27 1,088 43 11쪽
239 244. 버블붕괴 +5 21.12.26 1,074 39 12쪽
238 243. 울타리3 +4 21.12.23 1,065 40 13쪽
237 242. 울타리2 +3 21.12.22 1,074 43 13쪽
236 241. 울타리 +6 21.12.21 1,087 45 13쪽
235 240. 引繼鐵線3 +8 21.12.20 1,128 46 14쪽
234 239. 引繼鐵線2 +5 21.12.18 1,133 44 12쪽
233 238. 引繼鐵線 +5 21.12.17 1,158 41 14쪽
232 237. 벼락부자가 막 퍼줌6 +5 21.12.16 1,192 41 12쪽
231 236. 벼락부자가 막 퍼줌5 +5 21.12.04 1,325 44 13쪽
230 235. 벼락부자가 막 퍼줌4 +3 21.12.03 1,194 43 13쪽
229 234. 벼락부자가 막 퍼줌3 +4 21.11.24 1,353 46 12쪽
228 233. 벼락부자가 막 퍼줌2 +3 21.11.23 1,227 47 12쪽
227 232. 벼락부자가 막 퍼줌 +4 21.11.21 1,335 44 12쪽
226 231. 명분만들기3 +6 21.11.18 1,272 45 13쪽
225 230. 명분만들기2 +5 21.11.16 1,221 47 13쪽
224 229. 명분만들기 +2 21.11.14 1,268 46 13쪽
223 228. 애국심2 +7 21.11.10 1,303 43 12쪽
222 227. 애국심 +4 21.11.07 1,370 42 12쪽
221 226. 스테그플레이션3 +6 21.11.02 1,329 41 13쪽
220 225. 스테그플레이션2 +4 21.10.27 1,307 44 12쪽
219 224. 스테그플레이션 +4 21.10.23 1,399 45 13쪽
218 223. 진실의 문4 +6 21.10.18 1,415 45 12쪽
217 222. 진실의 문3 +2 21.10.17 1,334 38 12쪽
216 221. 진실의 문2 +2 21.10.16 1,397 36 13쪽
215 220. 진실의 문 +4 21.10.15 1,457 38 12쪽
214 219. 화폐 시스템 +5 21.10.14 1,472 46 12쪽
213 218. 화폐 시스템이 붕괴된 베네수엘라 +6 21.10.13 1,464 44 12쪽
212 217. 젊으니까 아프다2 +3 21.10.12 1,449 42 12쪽
211 216. 젊으니까 아프다 +2 21.10.11 1,507 47 13쪽
210 215. 아주 쉽고 즐거운 양적완화 이해하기 +4 21.10.07 1,571 49 14쪽
209 214. MORTAL JAPAN +3 21.10.06 1,592 46 13쪽
208 213-1. 신혼집 +3 21.10.05 1,621 44 5쪽
207 212. 스테이블 포기 +5 21.10.04 1,524 45 11쪽
206 211. 테이퍼링 +3 21.10.01 1,593 40 12쪽
205 210. 내가 세계 최강이다 +2 21.09.29 1,670 49 10쪽
204 209. 미래바이오 +3 21.09.27 1,582 46 10쪽
203 208. 솔선수범 +4 21.09.25 1,608 45 13쪽
202 207. 미래 항공 +3 21.09.23 1,627 47 12쪽
201 206. 미래 글로벌 수산 +3 21.09.21 1,668 42 12쪽
200 205. 게임 스탑4 +6 21.09.19 1,664 46 12쪽
199 204. 게임 스탑3 +3 21.09.17 1,634 42 12쪽
198 203. 게임 스탑2 +3 21.09.16 1,601 37 13쪽
197 202. 게임 스탑 +5 21.09.15 1,701 39 12쪽
196 201. 자동차 플랫폼 +4 21.09.14 1,648 38 13쪽
195 200. 자동차 플랫폼 +4 21.09.13 1,639 32 11쪽
194 199. 플랫폼 +6 21.09.12 1,698 39 12쪽
193 198. 금융플랫폼 +3 21.09.11 1,774 36 11쪽
192 197. 덕유산3 +2 21.09.10 1,698 37 12쪽
191 196. 덕유산2 +3 21.09.09 1,727 33 12쪽
190 195. 덕유산 +2 21.09.08 1,842 41 12쪽
189 194. 에너지2 +5 21.09.07 1,868 42 12쪽
188 193. 에너지 +3 21.09.06 1,941 46 13쪽
187 192. 국가3 +7 21.09.05 1,974 43 12쪽
» 191. 국가2 +11 21.09.04 1,918 46 13쪽
185 190. 국가 +9 21.09.03 1,896 50 13쪽
184 189. 정의 구현3 +6 21.09.02 1,821 43 12쪽
183 188. 정의 구현2 +2 21.09.01 1,805 44 9쪽
182 187. 정의 구현 +3 21.08.31 1,898 42 12쪽
181 186. 그래도 한국3 +2 21.08.30 1,859 46 12쪽
180 185. 그래도 한국2 +12 21.08.29 1,884 41 12쪽
179 184. 그래도 한국 +9 21.08.28 1,923 45 12쪽
178 183. 역지사지 +7 21.08.26 1,851 46 11쪽
177 182. 광역딜2 +10 21.08.25 1,830 47 14쪽
176 181. 광역딜 +2 21.08.24 1,806 42 13쪽
175 180.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4 +5 21.08.23 1,816 40 12쪽
174 179.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3 +11 21.08.22 1,837 40 11쪽
173 178.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2 +3 21.08.21 1,861 45 12쪽
172 177.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 +3 21.08.20 1,886 46 13쪽
171 176. 삥2 +5 21.08.19 1,855 45 13쪽
170 175. 삥 +4 21.08.18 1,874 40 11쪽
169 174. 미래스마트폰 +3 21.08.17 1,886 39 12쪽
168 173.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5 21.08.16 1,871 44 13쪽
167 172. 메타버스 운동회 +3 21.08.15 1,880 43 13쪽
166 171. 국정원 +3 21.08.14 1,964 36 12쪽
165 170. 농업이 근본이다2 +4 21.08.13 1,866 44 13쪽
164 169. 농업이 근본이다 +3 21.08.12 1,926 42 10쪽
163 168. 울오빠가 해줄거예요 +3 21.08.11 2,000 40 12쪽
162 167. 드론 +4 21.08.10 1,859 45 13쪽
161 166. 좀 치사해서 그래 +3 21.08.09 1,906 39 12쪽
160 165. 바닥잡기 +4 21.08.08 1,927 44 12쪽
159 164. 기부 +2 21.08.07 1,945 48 13쪽
158 163. 우한폐렴2 +3 21.08.06 1,927 37 14쪽
157 162. 우한폐렴 +2 21.08.05 1,920 43 12쪽
156 161. 누구도 믿지 않는다 +3 21.08.04 1,937 46 12쪽
155 160. 위그선 +5 21.08.03 1,878 44 11쪽
154 159. 쇼핑2 +4 21.08.02 1,927 44 12쪽
153 158. 쇼핑 +3 21.08.01 1,898 44 12쪽
152 157. 일본방문 +4 21.07.31 1,949 39 12쪽
151 156. 정직원4 +7 21.07.30 1,956 54 12쪽
150 155. 정직원3 +6 21.07.28 1,903 51 13쪽
149 154. 정직원2 +3 21.07.28 1,820 41 13쪽
148 153. 정직원 +4 21.07.27 1,909 42 13쪽
147 152. 엔돌핀 +4 21.07.26 1,843 43 12쪽
146 151. 세번째 점프 +3 21.07.25 1,926 40 12쪽
145 150. 세컨드 어스, 서드 어스 +3 21.07.24 2,023 38 11쪽
144 149. 프리 제네바 프리포트 +2 21.07.23 2,027 33 11쪽
143 148. 재택근무 +2 21.07.22 2,111 44 12쪽
142 147. 메타버스 NFT +5 21.07.21 2,133 48 12쪽
141 146. 미래의 부동산 +2 21.07.20 2,216 45 13쪽
140 145. 웹소설 1위달성 +3 21.07.19 2,237 51 12쪽
139 144. 양식2 미래다 +3 21.07.18 2,218 45 13쪽
138 143. 양식이 미래다 +2 21.07.17 2,296 48 12쪽
137 142. 별이 빛나는 밤에5 +2 21.07.16 2,274 41 12쪽
136 141. 별이 빛나는 밤에4 +8 21.07.09 2,470 52 13쪽
135 140. 별이 빛나는 밤에3 +2 21.07.08 2,425 51 13쪽
134 139. 별이 빛나는 밤에2 +2 21.07.07 2,431 51 13쪽
133 138. 별이 빛나는 밤에 +3 21.07.06 2,580 52 12쪽
132 137. 비욘드 어쓰4 +2 21.07.05 2,630 62 12쪽
131 136. 비욘드 어쓰3 +4 21.07.04 2,579 52 12쪽
130 135. 비욘드 어쓰2 +2 21.07.03 2,575 56 12쪽
129 134. 비욘드 어쓰 +2 21.07.02 2,711 58 12쪽
128 133. 피해자 vs 피해자 +9 21.07.01 2,774 60 14쪽
127 132. Next step5 +4 21.06.30 2,692 55 11쪽
126 131. Next step4 +3 21.06.29 2,634 61 11쪽
125 130. Netx step3 +3 21.06.27 2,666 59 12쪽
124 129. Next step2 +4 21.06.26 2,809 55 12쪽
123 128. Next step +2 21.06.25 2,829 59 11쪽
122 127. 결전! 애플4! +3 21.06.24 2,819 50 11쪽
121 126. 결전! 애플3! +5 21.06.23 2,812 53 12쪽
120 125. 결전! 애플2! +5 21.06.23 2,813 58 11쪽
119 124. 결전! 애플! +2 21.06.22 2,876 56 13쪽
118 123. 구정날 +2 21.06.21 2,784 53 11쪽
117 122. 핀테크 +5 21.06.20 2,807 53 14쪽
116 121. 커튼뒤의 그림자 +6 21.06.19 2,838 63 13쪽
115 120. 세이셀 휴가3 +4 21.06.18 2,838 52 12쪽
114 119. 세이셀 휴가2 +6 21.06.17 2,831 50 13쪽
113 118. 세이셀 휴가 +2 21.06.16 2,854 59 12쪽
112 117. 야수의 투자 +3 21.06.15 2,919 61 11쪽
111 116.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 +6 21.06.14 2,888 64 12쪽
110 115. 운동 +3 21.06.14 2,847 54 13쪽
109 114.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3 +5 21.06.13 2,920 62 12쪽
108 113.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2 +6 21.06.12 3,016 60 14쪽
107 112.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 +6 21.06.11 3,118 63 12쪽
106 111.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46 61 10쪽
105 110.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32 60 13쪽
104 109. 시총 1위 +5 21.06.10 3,311 66 12쪽
103 108. 귤, 상자. 우성유전. 곰팡이 +7 21.06.09 3,162 71 12쪽
102 107. 엔돌핀 +5 21.06.08 3,201 63 13쪽
101 106. 폰로이어3 +7 21.06.07 3,127 63 14쪽
100 105. 폰로이어2 +4 21.06.06 3,094 70 10쪽
99 104. 폰로이어 +5 21.06.05 3,146 70 11쪽
98 103. 자치 +2 21.06.04 3,239 71 12쪽
97 102. 불법체류자4 +12 21.06.03 3,240 87 10쪽
96 101. 불법체류자3 +8 21.06.02 3,182 68 12쪽
95 100. 불법체류자2 +7 21.06.01 3,214 84 14쪽
94 99. 불법체류자 +4 21.05.31 3,348 72 12쪽
93 98. 미래쇼핑2 +2 21.05.30 3,400 76 10쪽
92 97. 미래쇼핑 +4 21.05.29 3,540 72 12쪽
91 96. 대안없는 비판 +3 21.05.29 3,475 69 10쪽
90 95. 병든 세상 +8 21.05.28 3,543 75 13쪽
89 94. 스키장 +2 21.05.27 3,524 68 13쪽
88 93. 칠레여행 +6 21.05.26 3,793 71 12쪽
87 92. 신문2 +4 21.05.25 3,838 80 12쪽
86 91. 신문 +2 21.05.24 3,977 76 12쪽
85 89. 집들이3 +3 21.05.23 4,231 68 15쪽
84 88. 집들이2 +8 21.05.22 4,269 77 12쪽
83 87. 집들이 +6 21.05.21 4,414 82 13쪽
82 86. 의술 +4 21.05.19 4,340 81 13쪽
81 85. 울타리 +7 21.05.18 4,344 83 12쪽
80 84. 괴롭히는 이유 +11 21.05.17 4,425 87 12쪽
79 83. 중국홍보모델 +10 21.05.16 4,611 80 12쪽
78 82. 미래뮤직 +4 21.05.15 4,594 81 13쪽
77 81. 음악과 방송 +4 21.05.14 4,621 94 14쪽
76 80. 음악방송 +6 21.05.13 4,893 88 11쪽
75 79. 새집 +9 21.05.12 5,052 82 13쪽
74 78. 근면성실한 한국인3 +7 21.05.11 5,194 95 14쪽
73 77. 근면성실한 한국인2 +10 21.05.10 5,157 98 12쪽
72 76. 근면성실한 한국인 +13 21.05.09 5,262 84 13쪽
71 75. 열린 결말 +4 21.05.08 5,355 95 12쪽
70 74. 훌륭한 심판님들을 위하여2 +5 21.05.07 5,369 101 13쪽
69 73. 훌륭한 심판님을 위하여 +4 21.05.06 5,517 94 13쪽
68 72. 백제대학병원3 +9 21.05.05 5,476 106 13쪽
67 71. 백제대학병원2 +14 21.05.04 5,480 101 12쪽
66 70. 백제대학병원 +10 21.05.03 5,625 100 11쪽
65 69. 타우바트섬3 +10 21.05.01 5,551 115 13쪽
64 68. 타우바트섬2 +3 21.04.30 6,530 90 14쪽
63 67. 타우바트섬 +6 21.04.29 5,998 99 13쪽
62 66. 전리품 수집2 +7 21.04.28 6,038 108 14쪽
61 65. 전리품 수집 +9 21.04.27 6,161 121 14쪽
60 64. 사냥성공 +6 21.04.26 6,163 123 14쪽
59 63. 블록딜 +6 21.04.25 5,977 112 14쪽
58 62. 변명 혹은 광고4 +3 21.04.24 5,863 108 15쪽
57 61. 변명 혹은 광고3 +5 21.04.23 5,843 111 13쪽
56 60. 변명 혹은 광고2 +4 21.04.22 5,928 110 14쪽
55 59. 해명 혹은 광고 +4 21.04.21 6,129 104 13쪽
54 58. 저점잡기2 +5 21.04.20 6,124 104 13쪽
53 57. 저점잡기 +4 21.04.19 6,247 107 13쪽
52 56. 캠핑3 +5 21.04.18 6,346 106 12쪽
51 53. 캠핑2 +3 21.04.17 6,351 98 13쪽
50 52. 캠핑 +3 21.04.16 6,509 99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