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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벼락부자가 막 퍼줌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1.02.16 22:33
최근연재일 :
2022.02.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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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9.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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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192. 국가3

DUMMY

대통령이 다가와 악수했다.


“먼저 예기치 못한...”


“놉.”


말을 끊었다.


어디 아가리만 나불거리는 사과를 하려고 해.

합의금 없는 사과는 의미가 없다.

1조 달러 가져올 거 아니면 닥쳐.


학자 출신 70대 정치인.

흠 잡힌 일 별로 없고, 부정부패에 연루된 일도 없고, 한 일도 없이 물처럼 조용히 살다보니 대통령까지 오른 특색 없는 게 개성인 거물.


이제 끝나셨네.


손을 놓고 예하를 봤다.


“예하야. 방에 들어가.”


“응? 오빠 옆에서 손잡아 주고 싶은데.”


-ㅗㅜㅑ

-크윽 내 염장

-ㅅㅂ염장질


“들어가. 옷 입어야지.”


내 말에 예하가 자신의 롱패딩을 봤다.


따뜻한 실내인데도 목까지 자크를 올리고 있다.

덥다.


“아. 맞다. 들어가서 옷 입고 나올게.”


예하가 일어섰고 대통령에게 그 자리를 가리켰다.


“씻다운.”


난 미국인이다.


“흐음. 일단 우리끼리 건설적인 대담을......”


대통령이 언짢아하든 말든 무시하고 채팅창을 봤다.


-퍄퍄퍄

-제시님의 패딩속은 HOXY 알몸?

-단하루만 그녀의 패딩이 되고 싶어 오베베~

-퍄퍄퍄

-ㅗㅜㅑ

-바바리맨?

-바바리걸이겠지

-꺄아아아 상상해버렸지뭐얌


이 새끼들이.


“국정원이 간첩이라고 잡으러 와서 급히 피하느라 요가복 차림이야. 신발은 슬리퍼고. 엄한 상상하는 것들 다 고소.”


-ㅋㅋㅋㅋ

-국정원이 쏘아올린 작은 공

-포부스발표, 윤동욱 국적변경 미국에 600조 이익

-한국이미지손상 500조 추산

-하앍 요가복더좋아

-ㅅㅂ미친새끼가 아직도 뻣뻣하게 서 있네

-ㅋㅋㅋㅅㅂ


누군가 대통령에게 귓말 했고, 대통령이 예하의 자리에 냉큼 앉았다.

앉아서 내 쪽을 보길래 송출되는 화면을 가리켰다.

화면엔 노인과 손자 같은 모습이 나오고 있다.


“전 세계가 다 지켜보는 방송이니까 화면 보며 말하죠.”


니 놈 얼굴 보기도 싫다.


화면을 보며 요구사항을 말했다.


“내가 불가피하게 한국 국적을 포기하긴 했는데, 한국에 머무르고 싶거든요. 한국에 거주해도 불이익이 없도록 처리할 수 있나요?”


스티븐 유가 되기는 싫다.

빡친 정부가 입국금지하고 한국 내 나의 자산을 동결하면 빡칠 거 같아.

합의를 봐야지.


“에... 그것은... 정부부처와 상의를 해 봐야 할 것 같지만 최대한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물에 물 탄듯 능구렁이같은 처세술로 대통령까지 오른 노인이 자기 개성을 드러낸 대답을 했다.


“성추행... 그거 미친년이 기획한 게 확정된 것처럼 보이는데 이제 패배를 시인하고 관련자 좀 조지시죠?”


성추행 고소 후 두 달.

피해자는 매일 말을 바꾸고, 피해자의 수상한 현금거래에 대한 증언이 계속 터져 나왔다.

어차피 그 여자는 아무것도 모른 채 기획조작한 사람의 말을 들었을 뿐이다.

신상 제대로 털리고 있으니 평생 고개 들고 못 살 거다.


지금 사방에서 공격받아 회생이 불가능한 상태인데 끝까지 구질구질하게 내가 간악한 성범죄자라고 매도하며 여성단체의 돈을 빨아먹고 있다.


어차피 이길 것 알지만 재판은 1년 이상 걸릴 테고 그때까지 질척거릴 게 짜증난다.


“에... 그것은 사법당국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최대한 순탄한 해결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새끼는 핵심 빼고 두루뭉실하게 답하기 원툴인가.

정치인이 다 그런가.


“한국 내 나의 가족과 친척, 친구, 내 그룹과 자산이 정부의 부당한 공격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예에... 그런 일은 없을 거라 확신하오나 다시 한 번 충분히 검토해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모든 관계부처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욕 한 마디하지 않고 사람을 이렇게 짜증나게 말할 수 있지?

이것도 스킬인가.


짜증나니 그냥 솔직하게 쏴 질러야겠다.


“정치인. 참 약해요. 나라의 뜻이 뭉치면, 그래서 군대를 동원해도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무지막지하게 강해지지만, 그렇게 상황을 만들기 힘들죠. 정치인들이 뜻을 모으고 국민 전체를 세뇌시키면 무지막지한 힘을 발휘하고 황제 이상의 권력을 갖겠지만, 그게 쉽게 안 되죠. 어떻게든 힘을 모아 휘두르고 싶어 매일 헛짓거리 하는 것 이해하고요. 돈 벌려고 최선을 다하는 거 이해하겠는데 더 이상 간섭 좀 없었으면 하네요.

정계와 재계가 악어새 관계인거 압니다. 정치인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4년짜리 임시계약직으로 큰돈을 벌려면 기업에게 받는 게 제일 편하겠죠. 마냥 뺏기도 힘드니 정치인이 휘두를 수 있는 세금으로 장난치는 거 이해하고요. 세금을 특정기업에 몰아주고, 특혜를 받은 기업이 정치인에게 뒷돈을 주는 구조. 이해합니다.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니까요. 그래도 하도 앵기니까 짜증이 나네요.

미래그룹을 열고 3년. 세금혜택을 줄 테니 뒷돈을 달라는 요구가 거의 300여 차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쟁이 싫어서 참았고 전부 거절했는데, 정직하게 법대로 행동한 결과가 간첩죄라니... 웃기네요. 내가 나이 어리고 그룹 지분이 나에게 쏠려 있다는 약점 때문에 어떻게든 목줄을 쥐어보려 한 거 이해하는데 이제 참을 생각 없습니다. 우리에게 특혜를 주겠다며 요구한 뒷돈 모두 공개할 건데 성실한 수사 가능하겠습니까?”


세상에 절대 악은 없고, 절대 선도 없다.


정치인이 돈 내놔 해봤자 녹취공개하면 끝이다.


금품 수수는 서로에게 이익이 될 때 가능하다.


정치인은 세금을 기업에 주고, 기업은 정치인에게 뒷돈을 준다.

정치인이 폭로하면 정치인과 기업이 함께 박살나고, 기업이 폭로하면 정치인과 기업이 함께 박살난다.


그렇기에 서로 끝까지 침묵하고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형성된다.


군사정권 이후 정계와 재계의 힘이 비등해졌기에 서로의 불알을 꼬옥 잡고, ‘내거 터지면 니것도 터지는 거야.’ 하는 게 정치인과 기업의 관계다.


윈윈.


여기서 피해자는 세금을 낸 불특정 모두다.


내가 정치인에 협조했으면 뒷돈을 준 것 이상의 특혜를 받았을 거다.

대신 내 불알을 남의 손에 쥐어주는 결과가 되겠지.

영웅놀이에 심취한 미친놈이 내 불알을 터트리겠다며 자기 몸에 불 지르면 손해가 더 크다.


그래서 전부 거절했고.


실제로 모든 정치권과 연을 끊고 모든 특혜를 거부하는 기업도 꽤 있다.


“에... 그런 일이 있었으리라곤 상상할 수 없지만, 혹여나 그러한 일이 있었다면 엄중하게 수사해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최대한도로 노력하겠습니다.”


두루뭉실.


이제 개성이려니 생각하련다.


일단 허가는 했네.

저 명단에 자기 이름도 들어가 있는 거 보면 어쩌시려나.


“형법도 마음에 안 드네요. 교화형이라니. 시대가 어느 시댄데 감히 국가에서 국민을 교화한다고 깝쳐요? 범죄자는 벌을 받아야죠. 교화형 형법을 징벌적 형법으로 바꾸시죠.”


미국의 형법은 징벌이 목적이다.

죄 지었으면 죄에 대한 벌을 주는 거다.


한국의 형법은 교화가 목적이다.

죄 지으면 다시는 그런 일 저지르지 않고 착한 사람이 되도록 바꾸는 게 목적이다.


나랏님들이 보기에는 그게 옳게 보이겠지.

하지만 여기엔 돈이 잔뜩 들어간다.

범죄자를 교화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착한 사람들이 낸 세금이다.

착한 사람이 낸 세금을 왜 범죄자를 위해 써?


게다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에... 그건 법안 전체를 검토해야...... 하지만 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무엇하나 약속하지 않는다.

두루뭉실.

적당히 넘어간다.


“정의 포상금. 이건 내가 한국에 준 선물입니다. 나쁜 사람이 벌 받으면 다른 착한 사람들이 살기 더 좋아지겠죠. 이건 명백히 옳은 일 같은데 국가에서 협조하시렵니까?”


멈칫.


능구렁이가 처음으로 멈췄다.


이건 대통령의 권한을 훨씬 넘어선다.


한참 후 기어가는 목소리가 나왔다.


“예... 최대한 노력해서... 최대한... 나쁜 사람이 벌을 받도록... 특검을 조직해... 엄중한 수사를... 지시하겠습니다.”


“그래요. 해봐요. 전 국민이 카메라와 녹음기를 들고 감시할 겁니다. 덮고 싶죠? 조사해보니 사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고 끝내고 싶죠? 우린 끝까지 갈 겁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끝내고 싶죠? 싫은데요? 미국인이 이러니 내정간섭 같아요? 우리가 안할 게요. 다만 한국분들이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죠 뭐.”


“아닙... 니다. 지당합니다.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는 지 지켜보는 건... 올바른 권리고, 민주주의의 정당한 감시기능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환영합니다.”


새끼 포기했구만.


“예... 그리고.”


플랜B는 진작에 준비되었다.


비서가 가져다준 서류를 받았다.


그간 당한 비합리적인 압박과 정당하게 요구할 게 수십개다.


하나 하나 읽어줬고, 70대 노인의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져간다.


이러다 심근경색으로 죽는 거 아냐?


끝이야 아저씨. 수고했어.

널 끌어내리는 건 내가 아닌 국민들이 할 거야.


“마지막으로... 정부는 군림하는 게 아니라 타국 정부와 경쟁하는 겁니다. 타국 정부와 경쟁해 손님을 끌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서비스업이 정부가 할 일입니다. 한국에 존재하는 20여개 자회사 모두 전 세계 정부의 유치신청을 받겠습니다. 한국에서 제안한 내용이 타국 정부보다 낫다면 한국에 남기겠으나 지금처럼 뜯어먹으려고 압박하고 지랄한다면 전부 떠나겠습니다. 입찰 한 번 해 보세요.”


정부는 기업을 유치해 세금을 걷는다.

지금까지는 본사이전 비용이 비싸서 힘들었다.


하지만 5G 메타버스 시대가 열리고, 재택근무가 일반화되고, 공간과 거리의 제약이 사라지면 정부 간 유치경쟁이 막을 올리고 법인세 제로 시대가 된다.


그 흐름을 이해하고 미리 준비해라.


법인세 27.5% 받아서 그 돈 어떻게 세탁해먹을까 고민만 하지 말고 법인세를 낮춰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더 많은 세금을 얻을 고민을 해야 한다.


세법과 각종 규제부터 바꿔야 한다.


이건 한국에 예방주사를 놔주는 선물이다.


이미 메타버스 재택근무 체제로 바꾼 미래그룹은 본사 위치에 대해 자유롭다.


“그... 알겠습니다.”


이제 두루뭉술한 대답도 못한다.


죽겠는데 이거.


보내자.


“굿바이.”


난 미국인이다.


화면송출이 끝났고, 제발 단 둘이 대화하자는 대통령을 내보냈다.


내가 때려죽일 필요 없다.


이 자리에 나온 것부터가 항복 선언이다.

정치적 생명은 이미 끝났다.

그렇다고 안 나오고 버텼으면 일반 국민이 청와대로 쳐들어가 끌어냈겠지만.


곧 탄핵당해 민간인으로 전직하고 죄수로 최종전직하겠지.


이미 죽은 인간과 이야기 할 필요 없다.


청바지에 스웨터를 입은 예하가 다가와 손을 잡았다.


“괜찮을까 오빠?”


“응. 괜찮아. 여권에 적힌 국적만 바뀌는 거고 아무것도 바뀔 것 없어. 이제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


대통령은 충분히 조졌다.

이 자리에서 총을 쏴서 죽일 순 없잖아.

상황이 여기까지 왔으니 저건 이미 죽어있는 거다.

움직이는 시체.


“예하야 우리집으로 갈까?”


“무수골? 아래층?”


“아래층.”


“그래. 다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예하가 방송을 끝내고 정리하고 있는 스텝들에게 인사했다.

나도 덩달아 인사하고.


현관을 나오니 여기저기 멍든 경호원들이 보였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그룹의 이익 때문에 안 맞아도 되는 걸.”


“하하. 알고 한 겁니다. 괜찮습니다. 보너스 기대하겠습니다.”


팀장급 경호원이 호탕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예. 많이 기대하세요.”


경호원 형누나들과 인사하며 예전에 살던 집으로 갔다.


그리운 곳이네.


샤시를 전부 방탄으로 바꿨을 뿐 가구들은 그대로다.


“쉴까?”


“꺄아.”


예하를 안고 침대로 몸을 던졌다.





예하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 때. 사람들이 하나둘 광화문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작가의말

돌고 돌아 메타버스...  5g, 6g 시대가 되면 기업의 국적이 무의미한 시대가 되겠죠.

주가 조작 아니고요 메타버스 관련주 산 거 없고요(...라고 할때 살껄)




키리취님 , 사나노바님 후원감사드립니다 (‘’ (..  (‘’ (.. 굽신굽신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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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7 결초보은
    작성일
    21.09.05 09:28
    No. 1
  • 작성자
    Lv.99 난의향기
    작성일
    21.09.05 13:17
    No. 2

    전 국민 궐기.....
    감상 잘하고 감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9.05 16:13
    No. 3

    훠훠훠 이나라에 대기업은 필요없으니 계획대로 쩝쩝...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9.05 20:27
    No. 4

    진짜 주인공 독한놈이네 이래도 한국에 남아있어?
    뭐 꿀발라놨음?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9.06 06:29
    No. 5

    한국에 악감정 없다 하더라도 전세계의 천재들 전부 실리콘밸리에 몰려들고 미국 산학협력은 세계 제일인데 한국에서 뭘 하겠다고 남아있나요?
    왜 고립을 자처하나요?
    진취적이고 비전있는 같이일할 인재는 어디서 구할껀데요?
    시스템,공직자들 다 8090년대에서 멈춘 한국은 주인공 발목만 붙잡고 협조 전혀 안하는데
    더러운꼴을 당하고도 소년가장처럼 한국을 먹여살리네요
    기껏 미국국적 얻고 하는게 한국에 계속 살겠다니

    하기야 뭐 작가님이 주인공 미국 가면 내용전개 생각안나서 한국에 처박아놓은 거겠죠?
    자료조사 힘드니까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4 역사자
    작성일
    21.09.07 11:53
    No. 6

    정치편이 끝났습니다. 대리만족 소설로 보시기엔 싱겁고 불만스러우실 것 같지만 마법, 특수능력 없이 현실화가능성 있는 개혁을 써보고 싶었기에 이 정도가 한계네요 죄송해요

    그래도 실제 지배자가 본다면 제 글이 꽤나 기분나쁘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걸음씩 인식을 열어나가면 좀 더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빛여운
    작성일
    21.09.07 23:09
    No. 7

    미국가서 인종차별 당해보고 무시당해보고 총기난사하는거 폭동일어나서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중국한테 사대한다고 말하는 ×들 그런말 하는 ×들보면 미국만이 살길이다고 외치는데
    미국한테 사대하는거는 되고 중국은 안되고
    요새는 내로남불하는 개×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렇게 미국이 좋으면 지들이나 가서 살던가~
    미래그룹에서 대통령 하나 만들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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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199. 플랫폼 +6 21.09.12 1,697 39 12쪽
193 198. 금융플랫폼 +3 21.09.11 1,774 36 11쪽
192 197. 덕유산3 +2 21.09.10 1,698 37 12쪽
191 196. 덕유산2 +3 21.09.09 1,727 33 12쪽
190 195. 덕유산 +2 21.09.08 1,842 41 12쪽
189 194. 에너지2 +5 21.09.07 1,868 42 12쪽
188 193. 에너지 +3 21.09.06 1,941 46 13쪽
» 192. 국가3 +7 21.09.05 1,974 43 12쪽
186 191. 국가2 +11 21.09.04 1,917 46 13쪽
185 190. 국가 +9 21.09.03 1,896 50 13쪽
184 189. 정의 구현3 +6 21.09.02 1,820 43 12쪽
183 188. 정의 구현2 +2 21.09.01 1,805 44 9쪽
182 187. 정의 구현 +3 21.08.31 1,898 42 12쪽
181 186. 그래도 한국3 +2 21.08.30 1,859 46 12쪽
180 185. 그래도 한국2 +12 21.08.29 1,884 41 12쪽
179 184. 그래도 한국 +9 21.08.28 1,923 45 12쪽
178 183. 역지사지 +7 21.08.26 1,851 46 11쪽
177 182. 광역딜2 +10 21.08.25 1,830 47 14쪽
176 181. 광역딜 +2 21.08.24 1,806 42 13쪽
175 180.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4 +5 21.08.23 1,816 40 12쪽
174 179.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3 +11 21.08.22 1,836 40 11쪽
173 178.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2 +3 21.08.21 1,861 45 12쪽
172 177.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 +3 21.08.20 1,885 46 13쪽
171 176. 삥2 +5 21.08.19 1,854 45 13쪽
170 175. 삥 +4 21.08.18 1,874 40 11쪽
169 174. 미래스마트폰 +3 21.08.17 1,886 39 12쪽
168 173.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5 21.08.16 1,870 44 13쪽
167 172. 메타버스 운동회 +3 21.08.15 1,880 43 13쪽
166 171. 국정원 +3 21.08.14 1,964 36 12쪽
165 170. 농업이 근본이다2 +4 21.08.13 1,866 44 13쪽
164 169. 농업이 근본이다 +3 21.08.12 1,926 42 10쪽
163 168. 울오빠가 해줄거예요 +3 21.08.11 2,000 40 12쪽
162 167. 드론 +4 21.08.10 1,859 45 13쪽
161 166. 좀 치사해서 그래 +3 21.08.09 1,905 39 12쪽
160 165. 바닥잡기 +4 21.08.08 1,927 44 12쪽
159 164. 기부 +2 21.08.07 1,945 48 13쪽
158 163. 우한폐렴2 +3 21.08.06 1,927 37 14쪽
157 162. 우한폐렴 +2 21.08.05 1,920 43 12쪽
156 161. 누구도 믿지 않는다 +3 21.08.04 1,937 46 12쪽
155 160. 위그선 +5 21.08.03 1,878 44 11쪽
154 159. 쇼핑2 +4 21.08.02 1,927 44 12쪽
153 158. 쇼핑 +3 21.08.01 1,898 44 12쪽
152 157. 일본방문 +4 21.07.31 1,949 39 12쪽
151 156. 정직원4 +7 21.07.30 1,956 54 12쪽
150 155. 정직원3 +6 21.07.28 1,903 51 13쪽
149 154. 정직원2 +3 21.07.28 1,819 41 13쪽
148 153. 정직원 +4 21.07.27 1,909 42 13쪽
147 152. 엔돌핀 +4 21.07.26 1,843 43 12쪽
146 151. 세번째 점프 +3 21.07.25 1,926 40 12쪽
145 150. 세컨드 어스, 서드 어스 +3 21.07.24 2,023 38 11쪽
144 149. 프리 제네바 프리포트 +2 21.07.23 2,027 33 11쪽
143 148. 재택근무 +2 21.07.22 2,111 44 12쪽
142 147. 메타버스 NFT +5 21.07.21 2,133 48 12쪽
141 146. 미래의 부동산 +2 21.07.20 2,216 45 13쪽
140 145. 웹소설 1위달성 +3 21.07.19 2,237 51 12쪽
139 144. 양식2 미래다 +3 21.07.18 2,218 45 13쪽
138 143. 양식이 미래다 +2 21.07.17 2,296 48 12쪽
137 142. 별이 빛나는 밤에5 +2 21.07.16 2,274 41 12쪽
136 141. 별이 빛나는 밤에4 +8 21.07.09 2,470 52 13쪽
135 140. 별이 빛나는 밤에3 +2 21.07.08 2,425 51 13쪽
134 139. 별이 빛나는 밤에2 +2 21.07.07 2,431 51 13쪽
133 138. 별이 빛나는 밤에 +3 21.07.06 2,580 52 12쪽
132 137. 비욘드 어쓰4 +2 21.07.05 2,630 62 12쪽
131 136. 비욘드 어쓰3 +4 21.07.04 2,579 52 12쪽
130 135. 비욘드 어쓰2 +2 21.07.03 2,575 56 12쪽
129 134. 비욘드 어쓰 +2 21.07.02 2,711 58 12쪽
128 133. 피해자 vs 피해자 +9 21.07.01 2,774 60 14쪽
127 132. Next step5 +4 21.06.30 2,692 55 11쪽
126 131. Next step4 +3 21.06.29 2,634 61 11쪽
125 130. Netx step3 +3 21.06.27 2,666 59 12쪽
124 129. Next step2 +4 21.06.26 2,809 55 12쪽
123 128. Next step +2 21.06.25 2,829 59 11쪽
122 127. 결전! 애플4! +3 21.06.24 2,819 50 11쪽
121 126. 결전! 애플3! +5 21.06.23 2,812 53 12쪽
120 125. 결전! 애플2! +5 21.06.23 2,813 58 11쪽
119 124. 결전! 애플! +2 21.06.22 2,876 56 13쪽
118 123. 구정날 +2 21.06.21 2,784 53 11쪽
117 122. 핀테크 +5 21.06.20 2,807 53 14쪽
116 121. 커튼뒤의 그림자 +6 21.06.19 2,838 63 13쪽
115 120. 세이셀 휴가3 +4 21.06.18 2,838 52 12쪽
114 119. 세이셀 휴가2 +6 21.06.17 2,831 50 13쪽
113 118. 세이셀 휴가 +2 21.06.16 2,854 59 12쪽
112 117. 야수의 투자 +3 21.06.15 2,919 61 11쪽
111 116.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 +6 21.06.14 2,888 64 12쪽
110 115. 운동 +3 21.06.14 2,847 54 13쪽
109 114.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3 +5 21.06.13 2,920 62 12쪽
108 113.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2 +6 21.06.12 3,016 60 14쪽
107 112.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 +6 21.06.11 3,118 63 12쪽
106 111.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46 61 10쪽
105 110.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32 60 13쪽
104 109. 시총 1위 +5 21.06.10 3,311 66 12쪽
103 108. 귤, 상자. 우성유전. 곰팡이 +7 21.06.09 3,162 71 12쪽
102 107. 엔돌핀 +5 21.06.08 3,201 63 13쪽
101 106. 폰로이어3 +7 21.06.07 3,127 63 14쪽
100 105. 폰로이어2 +4 21.06.06 3,094 70 10쪽
99 104. 폰로이어 +5 21.06.05 3,146 70 11쪽
98 103. 자치 +2 21.06.04 3,239 71 12쪽
97 102. 불법체류자4 +12 21.06.03 3,240 87 10쪽
96 101. 불법체류자3 +8 21.06.02 3,182 68 12쪽
95 100. 불법체류자2 +7 21.06.01 3,214 84 14쪽
94 99. 불법체류자 +4 21.05.31 3,348 72 12쪽
93 98. 미래쇼핑2 +2 21.05.30 3,400 76 10쪽
92 97. 미래쇼핑 +4 21.05.29 3,540 72 12쪽
91 96. 대안없는 비판 +3 21.05.29 3,475 69 10쪽
90 95. 병든 세상 +8 21.05.28 3,543 75 13쪽
89 94. 스키장 +2 21.05.27 3,524 68 13쪽
88 93. 칠레여행 +6 21.05.26 3,793 71 12쪽
87 92. 신문2 +4 21.05.25 3,838 80 12쪽
86 91. 신문 +2 21.05.24 3,977 76 12쪽
85 89. 집들이3 +3 21.05.23 4,231 68 15쪽
84 88. 집들이2 +8 21.05.22 4,269 77 12쪽
83 87. 집들이 +6 21.05.21 4,414 82 13쪽
82 86. 의술 +4 21.05.19 4,340 81 13쪽
81 85. 울타리 +7 21.05.18 4,344 83 12쪽
80 84. 괴롭히는 이유 +11 21.05.17 4,425 87 12쪽
79 83. 중국홍보모델 +10 21.05.16 4,611 80 12쪽
78 82. 미래뮤직 +4 21.05.15 4,594 81 13쪽
77 81. 음악과 방송 +4 21.05.14 4,621 94 14쪽
76 80. 음악방송 +6 21.05.13 4,893 88 11쪽
75 79. 새집 +9 21.05.12 5,052 82 13쪽
74 78. 근면성실한 한국인3 +7 21.05.11 5,194 95 14쪽
73 77. 근면성실한 한국인2 +10 21.05.10 5,157 98 12쪽
72 76. 근면성실한 한국인 +13 21.05.09 5,262 84 13쪽
71 75. 열린 결말 +4 21.05.08 5,355 95 12쪽
70 74. 훌륭한 심판님들을 위하여2 +5 21.05.07 5,369 101 13쪽
69 73. 훌륭한 심판님을 위하여 +4 21.05.06 5,517 94 13쪽
68 72. 백제대학병원3 +9 21.05.05 5,476 106 13쪽
67 71. 백제대학병원2 +14 21.05.04 5,480 101 12쪽
66 70. 백제대학병원 +10 21.05.03 5,625 100 11쪽
65 69. 타우바트섬3 +10 21.05.01 5,551 115 13쪽
64 68. 타우바트섬2 +3 21.04.30 6,530 90 14쪽
63 67. 타우바트섬 +6 21.04.29 5,998 99 13쪽
62 66. 전리품 수집2 +7 21.04.28 6,038 108 14쪽
61 65. 전리품 수집 +9 21.04.27 6,161 121 14쪽
60 64. 사냥성공 +6 21.04.26 6,163 123 14쪽
59 63. 블록딜 +6 21.04.25 5,977 112 14쪽
58 62. 변명 혹은 광고4 +3 21.04.24 5,863 108 15쪽
57 61. 변명 혹은 광고3 +5 21.04.23 5,843 111 13쪽
56 60. 변명 혹은 광고2 +4 21.04.22 5,928 110 14쪽
55 59. 해명 혹은 광고 +4 21.04.21 6,129 104 13쪽
54 58. 저점잡기2 +5 21.04.20 6,124 104 13쪽
53 57. 저점잡기 +4 21.04.19 6,247 107 13쪽
52 56. 캠핑3 +5 21.04.18 6,346 106 12쪽
51 53. 캠핑2 +3 21.04.17 6,351 98 13쪽
50 52. 캠핑 +3 21.04.16 6,509 9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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