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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벼락부자가 막 퍼줌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1.02.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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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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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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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184. 그래도 한국

DUMMY

중국이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지난 방송에서 중국공산당을 싫어한다고 대놓고 말했던지라 꽤나 의외였다.


중국은 나를 ‘초청’했고, 중국 주요도시에 미래그룹지사를 공산당이 제공하며 각종 편의를 지원해주겠다고 했다.


“안 가요.”


미쳤다고 중국 갔다가 잡혀서 죽으라고.


“어. 당연히 가면 절대 안 되지. 그냥 이런 제의가 있었다는 거야.”


“그런데 갑자기 왜 저러는 건데요?”


“싼샤댐이 무너진 날 중국이 정보를 통제했잖아. 징저우 같은 경우 공산당과 군인만 탈출했고, 일반인들 전부 갇혔고. 그날의 증거가 미래 커뮤니티로 아주 잘 정리되어 퍼지고 있어. 사람들은 지금 폭동 직전이고.”


댐 붕괴 후 나흘간 수위가 올랐고, 이 후 열흘간 서서히 빠졌다.

침수구간의 90%가 복구되었다.


2주.


홍수로 고립 되었된 사람이 1억 명이고, 탈출한 이재민이 3억 명이다.

청소하고 재건하기 이전에 나라에서 식사를 챙겨줘야 하는 인원이 4억 명이다.

당장 먹을 게 전혀 없는 사람들이니 나라가 챙겨주지 않으면 전부 굶어죽는다.


전염병도 돌고, 야간에 추워서 얼어 죽는 이도 나온다.


이 와중에 구호물품 빼돌려 팔아먹는 공산당원이 속출하고, 의약품을 사제기한 회사가 가격을 올리기도 한다.


사망자는 공산당 발표로 700만 명이고 해외언론 추산은 평균 8000만 명이다.

아무도 공산당의 발표를 믿지 않는다.

미래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의 자체통계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러니 불만이 생길 수밖에.


“싼샤댐 정보만 통제하게 해 달래. 대신 그간의 피해보상을 몰래 해 주겠대. 아주 저자세야.”


중국 공산당은 체제붕괴 직전이다.

어떻게든 살기위해 미래그룹에 돈을 바치고 정보통제를 하려고 한다.


“꺼지라고 해요.”


“어... 그리고 별개의 청이 있는데 우리가 거절하더라도 중공은 미래그룹을 환영할 것이고 모든 은행에서 미래블록을 받아들이고 미래핀 사용을 허가할 것이고 위안화-미래블록 스왑을 권장하겠대.”


“권장이요?”


“어.”


“무슨 의미일까요?”


“첫째로 중국 화폐가 좆 됐다는 거고.”


위안화 가치가 폭락했다.

피해가 워낙 많으니 폭락은 당연하다.

재건을 위해 공산당이 돈을 찍어 뿌릴 테니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둘째로 달러 유출을 막겠다는 거지.”


홍콩민주화시위를 계기로 중국지사가 철수했고 위안화-미래블록 교환이 끊겼다.


하지만 지사를 해산하지는 않았다.

일부러 대만으로 이전한 중국지사는 하던 일을 계속 했다.

중국 내 사용자 10억 명을 위한 번역서비스와 각종 상품 사용을 도왔고, 공안의 눈을 피하는 법을 꾸준히 알렸다.


중국 내 일평균 사용자 7억 명.

그들은 데이터 공유를 통해 미래블록을 벌고, 그걸 쓴다.

그런데 은행에서 현금화 하지는 못 한다.

현금화 하지 못하는 미래블록을 이용하는 이유?


굳이 현금화 하지 않아도 충분히 쓸 수 있다.


물건을 팔아 미래블록을 벌고 필요한 물품을 미래쇼핑에서 결제해서 들여오면 된다.

각종 무역상품의 경우 미래블록을 이용하면 국제환거래, 비자카드를 이용하는 것보다 2%가량 저렴하다.

수십, 수백억 단위의 거래에서 2%는 기업의 명운을 바꿀 만큼 큰 금액이다.


오히려 미래블록을 얻기 위해 달러를 미래블록으로 바꾸는 경우가 더욱 많다.


개개인의 경우 해외 소액결제로 미래블록을 사서 미래게임즈, 미래뮤직 등 서비스를 이용한다.


그래서 중국의 달러가 미래블록으로 꾸준히 유출되고 있다.


“가뜩이나 달러가 유출되는데 위안화 폭락으로 더욱 가속화된다. 이걸 막겠다는 거네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어. 자칫하면 위안화 자체가 마비될 수도 있어. 미국과의 갈등에 미래블록까지 막혀있으니 위안화 스테그플레이션이 터질 수도 있어.”


“냅두면 공산당 망할까요?”


“글쎄. 지금은 반반.”


“음......”


중국 공산당은 이긴 것 같다.


그렇지만.


중국 공산당이 망하지 않길 바란다.


“공산당 망하면 중국 더 무서워질 것 같은데.”


세계 인구의 1/4이 중국인이다.

막말로 중국 내수시장 1위를 차지한 기업은 그 순간 글로벌 1위 기업이 된다.

모든 산업섹터에서 이렇다.


돈 잘 버는 기업을 중국공산당이 해체해 나눠먹기를 반복해서 중국이 이정도지, 중국이 정말 제대로 된 나라였다면 이미 미국도 뛰어넘을 수 있다.


중국인은 싫지 않지만 중국은 싫다.

중국인이 중국 공산당에게 괴롭힘 당하는 건 그들 잘못이다.

이게 내 입장.


“그래서? 공산당을 돕자고?”


“아뇨. 우린 일개 기업이잖아요. 미국정책을 따르자고요. 우리가 감히 정치에 끼어들지 말고요. 위안화-미래블록 스왑은 트럼프한테 물어봐요.”


“절대 안 된다고 하겠지.”


“네. 그 대답을 받아와요. 미국이 거절해서 어쩔 수 없다. 중국 내에서도 달러로만 거래하지만, 정식 서비스는 개시하겠다. 이거면 되겠네요.”


중국에 재진입한다.

가장 좋은 형태로.


구형재가 여기까지 봤을까.


어쨌든 궁지에 몰린 중국은 감히 미래그룹을 적대할 수 없다.

가뜩이나 힘든 데 적을 추가하는 파라과이식 막장테크*를 타진 않겠지.


“중국지사는?”


“들어가면 인질 되겠죠. 지금처럼 대만에 둬요. 형식적으로 공산당이 열어주면 알바 한 두 명 뽑아서 청소만 시키고.”


“크크크. 완전 악당이네.”


“먼저 때린 건 그 놈들이죠. 날 죽이려고 하기도 했고.”


죄책감을 가라앉히는 데 든 시간은 보름.


내 잘못 아니라고 자기세뇌 하는 데 걸린 시간도 보름.


내가 지시한 적 전혀 없다.

비밀로 간직하되 매몰되지 않는다.


채인수가 옆에 앉아있는 예하에게 중국 제안의 의의와 이걸 방송으로 어떻게 발표해야 하는 지 설명했다.


예하가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 머리는 진짜 좋다.


“어... 그리고 일본... 이건 좀 힘들겠다.”


“일본은 왜요?”


“한국에서 일본 전체를 욕한 사람 고소할 거잖아. 이게 만여명이야. 그런데 일본에서 한국 전체를 욕한 사람도 고소를 해야지. 이래야 형평성이 맞잖아.”


“네. 그렇죠.”


“일본에서 한국 전체를 욕한 인원이 최소 천만명...... 이걸 어떻게 다 고소하냐? 고소해봤자 일본 법원에선 전원무죄 판결할 거고, 우린 천문학적인 돈만 쓰는 거지. 오히려 비웃음만 살 거야.”


“너무 많긴 하네.”


옆에 있던 예하는 많이 놀랐는지 토끼눈을 떴다.


“일본 왜 그래? 왜 그렇게 한국을 싫어해?”


동그랗게 눈을 뜨고 질문하니 엄청 귀엽다.

예하를 안아 무릎에 앉혔다.


“형 내가 설명해도 되요?”


“어. 둘이 연애하세요. 난 일하러 갈 테니 메신저로 말하자고.”


눈치 좋게 빠져주네.

채인수 이사람 참 괜찮은 양반이야.


자택 2층에 둘만 남았다.


“일본이 한국을 왜 싫어하냐면... 음. 한국의 LCD 산업이 엄청난 적자를 보다가 세계 1위를 달성했어. 무제한 치킨 게임으로 일본, 대만 업체들을 굶겨죽이고 드디어 전세계 시장을 먹었어. 그런데 갑자기 중국이 끼어들었지. 국가에서 무제한 투자를 해주고, 물건값을 국가가 보조해줘서 싸게 팔았어. 한국업체 입장에선 상대가 안 되는 거야. 완전 반칙이잖아. 결국 세계를 석권한 LCD를 접고 시장을 완전 뺏겼지. 이러면 중국이 싫지 않아? 이래도 중국이 좋아?”


“그래도 그건 반칙이잖아.”


“그치. 그럼 다른 예를 들어... 중국, 베트남은 너무 가깝고. 예하야 세이셀 기억나?”


“어. 완전 예쁜 거북이섬.”


“어. 그 나라. 자. 한국과 세이셀의 관계를 보자. 두 나라 사이에 감정이 있을까?”


“없겠지. 그런 나라가 있는지도 모르겠지.”


“그래. 그런 두 나라가 있어. 그런데 어느날 세이셀이 기적처럼 성장했어. 반도체가 성장해서 세계 반도체를 휩쓸고 그 여파로 한국의 반도체 회사는 적자로 문을 닫았어. 세이셀의 백색가전, 자동차, 디스플레이, 조선업이 성장해서 세계 1위가 되고 한국의 관련회사들은 다 망해서 문을 닫고 나라전체가 실업자로 넘쳐나게 되었어. 이렇게 되면 한국인은 세이셀을 좋아할까? 싫어할까?”


“어... 으. 세이셀이 비겁한 수를 쓰지 않았다면 세이셀을 미워하면 안 돼.”


“그래. 착하네.”


“우이씨. 애기 취급하지마.”


귀여워.


“일본이 그랬어. 한국의 산업이 성장하면서 세계 1위가 된 품목들을 보면 전부 일본이 1위였던 제품들이야. 버블붕괴로 일본이 정지한 순간 한국이 치고 들어가서 장악했지. 전세계 디스플레이를 독점하던 일본이 이제는 디스플레이 제로가 되었어. 예하 너처럼 공정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극히 일부 있겠지만, 대다수는 한국 때문에 못 살게 되었다, 라고 생각해. 이러니 일본이 한국 싫어하는 건 당연한 거지.”


“에... 그래도... 우린 잘못이 없는데.”


“그래. 일본이 나쁜 거지. 지들이 멍청해서 망했는데 우리한테 화풀이하는 건 어이없지. 그런데 사람 마음이 그래. 그래도 예전엔 강하게 표출하지는 않았어. 자기들이 못나서 뺏긴 거니까. 그런데 아베는 정치생명을 혐오에 몰빵했어. 정치인을 미워하지 말고, 외국을 미워하세요. 일본 내의 문제를 보지 말고 외국을 증오하세요. 극우정치고, 증오정치야.

이게 히틀러식 증오정치인데 사실 굉장히 잘 먹혀. 아베는 러시아와 영토문제로 다투고, 한국과 독도문제로 다투고, 중국과 영토문제로 다퉈. 외국과 매일 싸우니 일본인 입장에선 아베가 뭔가 하는 것 같고 그전까지 ‘스미마셍스미마셍’ 총리만 보다가 저런 큰소리 치는 총리가 멋져 보이지. 그래서 아베의 지지율도 총리 역대 최대야. 인기 있는 이유야 몇 가지 더 있지만.”


“힝. 자기 지지율을 위해 한국을 욕한다고?”


“어. 총리가 그러니 밑에 정치인들도 매일 한국을 욕하고, 돈 벌고 싶은 사람들도 한국을 욕해서 돈을 벌고, 그런 헛소리를 백 번 천 번 들은 사람들은 덩달아 세뇌되어 한국을 욕하고 있어.”


“못 됐다. 그럼 쫓아내야 하는 거 아냐? 오빠 돈으로 쫓아내자.”


얘 봐라. 내가 왜 그래.


“아베의 정치기법은 개인 지지율을 위해 국가를 망가뜨리는 정치야. 그놈이 하는 모든 정책은 일본의 미래를 무너뜨려 현재 자기 지지율과 바꾸고 있어. 아베는 영원해야 해. 아베 덕에 일본이 더 빠르게 무너질 거야. 아. 그러고 보니 아프다는 소리가 있던데.”


보약 한 첩 해 드려야겠군.

천년만년 장수하셔서 일본을 말아먹으소서.


“잔인해. 선량한 일본 사람들은?”


“싫어하지 않아. 하지만 자국 정치인을 그렇게 냅둔 건 그들 잘못이지. 내 잘못 아님.”


“그래서... 일본 고소는?”


“후우... 그게 문제네. 뭐... 형식적 고소만 해야지. 뭐.”


타다다닥.


채인수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채인수가 곧장 답장했다.


-어. 그보다 너 면담요청 받았다.


내가 받는 면담요청이 하루 평균 300건이다.

지금도 저택 정문밖엔 50명 이상의 기자와 사회단체거지들이 장사진을 펼치고 있다.

당연히 전부 거절한다.


채인수가 따로 알린다는 것은 중요한 면담이라는 뜻.


-누군데요?


-국정원 4과 부장과 과장. 비밀방문이야. 정문에 있어.


......


-그 씹쌔끼요?


-어 그 씹새끼.


여기 와서 납치는 못 할 테고.

하지만 미친짓을 할 확률도 있고.


-일단 만나보죠. 코로나 검사 확실하게 시켜서 만나요. 경호팀 준비하고.


-네 시간 정도 걸리겠네. 콧구멍 깊숙이 찔러줄게.


-네. 깊숙이


국정원.


국가의 뜻을 가져온 건가.


아니면 뒷돈을 원하는 일탈인가.


어쩌면 밀담 결과에 따라 한국을 떠나야 할 수도 있겠다.


작가의말

*파라과이 전쟁 : 당시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사회를 갖춘 남미 1위 부자 파라과이는 우루과이에 시비를 걸다가 브라질에 선전포고! 하고 동시에 아르헨티나에 선전포고! 하는 미친짓을 벌여(인구1:20) 싸우다가 항복할 타이밍에 전멸할지언정 항복은 없다! 고 끝까지 싸워 남녀비율 1:9의 전설속 아마조네스 국가가 되었답니다.

막장테크의 최고봉


대역물은 실제역사를 못이기는거 같아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9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8.28 02:21
    No. 1

    한국안에 있으면 안됩니다 한국은 국민들 자체가 관존민비 사상에 뿌리박혀서 절대 민간주도로 뭘 해내는걸 용납못하고 눈꼴시려 하거든요
    이거 고질병인데 절대 안고쳐집니다 아프리카,이슬람이 절대로 지버릇 못고치는 것처럼요
    때문에 빨리 미국으로 뜨는게 정답입니다.
    뭐 평범한 시민으로서 한국에 사는게 나쁘지는 않지만 객관적으로 인정해야죠 아시아에 혁신이라는건 꿈속에나 찾아볼 일입니다 위정자가 용납 못하고 MS,테슬라 같은게 생기기전에 위정자들이 뼈만남기고 살점하나 남기지 않고 뜯어먹습니다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8.28 02:27
    No. 2

    작가님은 작중에 일본,중국의 사회체제를 욕하는데 사실은 한국이 더 심하죠
    경제규모가 중국,일본처럼 거대하지 않아서 단점이 잘 드러나지 않을 뿐 입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그나마 청나라나 에도막부는 그나마 개선이라는걸 했지만 조선은 탈레반처럼 유학 교조주의에 탐닉해서 후퇴해 버렸죠
    그 뿌리깊은 고질병이 100년도 안되는 시절에 바뀌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8.28 02:30
    No. 3

    서방권의 선의에 기대고 국민들을 노예처럼 갈아대서 그나마 선진국 말석으로 살고있지만 냉전시대 끝나고 서방세력의 지원이 끊겼죠? 지금 이나라에 어떤 성장동력이 남아있습닊?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8.28 02:35
    No. 4

    나는 요새 국뽕이 싫습니다 대체역사처럼 한국라이징 성공한다? 그건 또다른 일본제국이나 중공의 탄생에 불과할겁니다 다만...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처럼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서 끝내주게 성공하는 스토리는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에게 부탁하고 싶은 내용전개도 이런쪽입니다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99 난의향기
    작성일
    21.08.28 07:22
    No. 5

    감상 잘하고 감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21.08.28 09:44
    No. 6

    1. 댓글보니 식민사관 배우신분이 들어오신듯.
    2. 사실 일본이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의 핵심은, 과거 학대하던 노예가 살아남아서 금의환향한게 아니꼽고 무서워서 저러는것 + 역사적 열등감이 베이스일 가능성이 제일 크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8.28 16:18
    No. 7

    이거 국정원이 주인공 찾아온거 보면 뜯어벅을 약점 발견했다는건데 샨사댐 관련으로 주인공 휴대폰 도청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누왕
    작성일
    21.08.28 18:00
    No. 8

    뭐...머리좋은 작가님이 쓴 글도 고개가 끄덕...
    또...배우신 댓글분이 쓴 글도 고개가 끄덕...
    내가 줏대가 없는건지.. 다만 소설이니까 바라는거죠...패왕..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빛여운
    작성일
    21.08.29 23:02
    No. 9

    콧구멍 깊숙히 여러번 콧구멍이 헐도록 찔러야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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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251. 변하지 않는 가치2 +5 22.01.29 901 31 12쪽
245 250. 변하지 않는 가치 +6 22.01.28 911 3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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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248. 새로운 질서2 +5 22.01.26 942 41 13쪽
242 247. 새로운 질서 +3 22.01.05 1,179 44 12쪽
241 246. 버블 붕괴3 +6 21.12.29 1,103 42 11쪽
240 245. 버블 붕괴2 +3 21.12.27 1,088 43 11쪽
239 244. 버블붕괴 +5 21.12.26 1,074 3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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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242. 울타리2 +3 21.12.22 1,074 43 13쪽
236 241. 울타리 +6 21.12.21 1,087 4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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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239. 引繼鐵線2 +5 21.12.18 1,133 4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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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221. 진실의 문2 +2 21.10.16 1,397 36 13쪽
215 220. 진실의 문 +4 21.10.15 1,457 3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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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206. 미래 글로벌 수산 +3 21.09.21 1,668 42 12쪽
200 205. 게임 스탑4 +6 21.09.19 1,663 46 12쪽
199 204. 게임 스탑3 +3 21.09.17 1,634 42 12쪽
198 203. 게임 스탑2 +3 21.09.16 1,601 37 13쪽
197 202. 게임 스탑 +5 21.09.15 1,701 39 12쪽
196 201. 자동차 플랫폼 +4 21.09.14 1,648 38 13쪽
195 200. 자동차 플랫폼 +4 21.09.13 1,639 32 11쪽
194 199. 플랫폼 +6 21.09.12 1,697 39 12쪽
193 198. 금융플랫폼 +3 21.09.11 1,774 36 11쪽
192 197. 덕유산3 +2 21.09.10 1,698 37 12쪽
191 196. 덕유산2 +3 21.09.09 1,727 33 12쪽
190 195. 덕유산 +2 21.09.08 1,842 41 12쪽
189 194. 에너지2 +5 21.09.07 1,868 42 12쪽
188 193. 에너지 +3 21.09.06 1,941 46 13쪽
187 192. 국가3 +7 21.09.05 1,973 43 12쪽
186 191. 국가2 +11 21.09.04 1,917 46 13쪽
185 190. 국가 +9 21.09.03 1,896 50 13쪽
184 189. 정의 구현3 +6 21.09.02 1,820 43 12쪽
183 188. 정의 구현2 +2 21.09.01 1,805 44 9쪽
182 187. 정의 구현 +3 21.08.31 1,897 42 12쪽
181 186. 그래도 한국3 +2 21.08.30 1,859 46 12쪽
180 185. 그래도 한국2 +12 21.08.29 1,884 41 12쪽
» 184. 그래도 한국 +9 21.08.28 1,923 45 12쪽
178 183. 역지사지 +7 21.08.26 1,851 46 11쪽
177 182. 광역딜2 +10 21.08.25 1,830 47 14쪽
176 181. 광역딜 +2 21.08.24 1,806 42 13쪽
175 180.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4 +5 21.08.23 1,816 40 12쪽
174 179.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3 +11 21.08.22 1,836 40 11쪽
173 178.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2 +3 21.08.21 1,861 45 12쪽
172 177.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 +3 21.08.20 1,885 46 13쪽
171 176. 삥2 +5 21.08.19 1,854 45 13쪽
170 175. 삥 +4 21.08.18 1,874 40 11쪽
169 174. 미래스마트폰 +3 21.08.17 1,886 39 12쪽
168 173.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5 21.08.16 1,870 44 13쪽
167 172. 메타버스 운동회 +3 21.08.15 1,880 43 13쪽
166 171. 국정원 +3 21.08.14 1,964 36 12쪽
165 170. 농업이 근본이다2 +4 21.08.13 1,866 44 13쪽
164 169. 농업이 근본이다 +3 21.08.12 1,926 42 10쪽
163 168. 울오빠가 해줄거예요 +3 21.08.11 2,000 40 12쪽
162 167. 드론 +4 21.08.10 1,859 45 13쪽
161 166. 좀 치사해서 그래 +3 21.08.09 1,905 39 12쪽
160 165. 바닥잡기 +4 21.08.08 1,927 44 12쪽
159 164. 기부 +2 21.08.07 1,945 48 13쪽
158 163. 우한폐렴2 +3 21.08.06 1,927 37 14쪽
157 162. 우한폐렴 +2 21.08.05 1,920 43 12쪽
156 161. 누구도 믿지 않는다 +3 21.08.04 1,937 46 12쪽
155 160. 위그선 +5 21.08.03 1,878 44 11쪽
154 159. 쇼핑2 +4 21.08.02 1,927 44 12쪽
153 158. 쇼핑 +3 21.08.01 1,898 44 12쪽
152 157. 일본방문 +4 21.07.31 1,949 39 12쪽
151 156. 정직원4 +7 21.07.30 1,956 54 12쪽
150 155. 정직원3 +6 21.07.28 1,903 51 13쪽
149 154. 정직원2 +3 21.07.28 1,819 41 13쪽
148 153. 정직원 +4 21.07.27 1,909 42 13쪽
147 152. 엔돌핀 +4 21.07.26 1,843 43 12쪽
146 151. 세번째 점프 +3 21.07.25 1,926 40 12쪽
145 150. 세컨드 어스, 서드 어스 +3 21.07.24 2,023 38 11쪽
144 149. 프리 제네바 프리포트 +2 21.07.23 2,027 33 11쪽
143 148. 재택근무 +2 21.07.22 2,111 44 12쪽
142 147. 메타버스 NFT +5 21.07.21 2,133 48 12쪽
141 146. 미래의 부동산 +2 21.07.20 2,216 45 13쪽
140 145. 웹소설 1위달성 +3 21.07.19 2,237 51 12쪽
139 144. 양식2 미래다 +3 21.07.18 2,218 45 13쪽
138 143. 양식이 미래다 +2 21.07.17 2,296 48 12쪽
137 142. 별이 빛나는 밤에5 +2 21.07.16 2,274 41 12쪽
136 141. 별이 빛나는 밤에4 +8 21.07.09 2,470 52 13쪽
135 140. 별이 빛나는 밤에3 +2 21.07.08 2,425 51 13쪽
134 139. 별이 빛나는 밤에2 +2 21.07.07 2,431 51 13쪽
133 138. 별이 빛나는 밤에 +3 21.07.06 2,580 52 12쪽
132 137. 비욘드 어쓰4 +2 21.07.05 2,630 62 12쪽
131 136. 비욘드 어쓰3 +4 21.07.04 2,579 52 12쪽
130 135. 비욘드 어쓰2 +2 21.07.03 2,575 56 12쪽
129 134. 비욘드 어쓰 +2 21.07.02 2,711 58 12쪽
128 133. 피해자 vs 피해자 +9 21.07.01 2,774 60 14쪽
127 132. Next step5 +4 21.06.30 2,692 55 11쪽
126 131. Next step4 +3 21.06.29 2,634 61 11쪽
125 130. Netx step3 +3 21.06.27 2,666 59 12쪽
124 129. Next step2 +4 21.06.26 2,809 55 12쪽
123 128. Next step +2 21.06.25 2,829 59 11쪽
122 127. 결전! 애플4! +3 21.06.24 2,819 50 11쪽
121 126. 결전! 애플3! +5 21.06.23 2,812 53 12쪽
120 125. 결전! 애플2! +5 21.06.23 2,813 58 11쪽
119 124. 결전! 애플! +2 21.06.22 2,876 56 13쪽
118 123. 구정날 +2 21.06.21 2,784 53 11쪽
117 122. 핀테크 +5 21.06.20 2,807 53 14쪽
116 121. 커튼뒤의 그림자 +6 21.06.19 2,838 63 13쪽
115 120. 세이셀 휴가3 +4 21.06.18 2,838 52 12쪽
114 119. 세이셀 휴가2 +6 21.06.17 2,831 50 13쪽
113 118. 세이셀 휴가 +2 21.06.16 2,854 59 12쪽
112 117. 야수의 투자 +3 21.06.15 2,919 61 11쪽
111 116.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 +6 21.06.14 2,888 64 12쪽
110 115. 운동 +3 21.06.14 2,847 54 13쪽
109 114.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3 +5 21.06.13 2,920 62 12쪽
108 113.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2 +6 21.06.12 3,016 60 14쪽
107 112.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 +6 21.06.11 3,118 63 12쪽
106 111.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46 61 10쪽
105 110.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32 60 13쪽
104 109. 시총 1위 +5 21.06.10 3,311 66 12쪽
103 108. 귤, 상자. 우성유전. 곰팡이 +7 21.06.09 3,162 71 12쪽
102 107. 엔돌핀 +5 21.06.08 3,201 63 13쪽
101 106. 폰로이어3 +7 21.06.07 3,127 63 14쪽
100 105. 폰로이어2 +4 21.06.06 3,094 70 10쪽
99 104. 폰로이어 +5 21.06.05 3,146 70 11쪽
98 103. 자치 +2 21.06.04 3,239 71 12쪽
97 102. 불법체류자4 +12 21.06.03 3,240 87 10쪽
96 101. 불법체류자3 +8 21.06.02 3,182 68 12쪽
95 100. 불법체류자2 +7 21.06.01 3,214 84 14쪽
94 99. 불법체류자 +4 21.05.31 3,348 72 12쪽
93 98. 미래쇼핑2 +2 21.05.30 3,400 76 10쪽
92 97. 미래쇼핑 +4 21.05.29 3,540 72 12쪽
91 96. 대안없는 비판 +3 21.05.29 3,475 69 10쪽
90 95. 병든 세상 +8 21.05.28 3,543 75 13쪽
89 94. 스키장 +2 21.05.27 3,524 68 13쪽
88 93. 칠레여행 +6 21.05.26 3,793 71 12쪽
87 92. 신문2 +4 21.05.25 3,838 80 12쪽
86 91. 신문 +2 21.05.24 3,977 76 12쪽
85 89. 집들이3 +3 21.05.23 4,231 68 15쪽
84 88. 집들이2 +8 21.05.22 4,269 77 12쪽
83 87. 집들이 +6 21.05.21 4,414 82 13쪽
82 86. 의술 +4 21.05.19 4,340 81 13쪽
81 85. 울타리 +7 21.05.18 4,344 83 12쪽
80 84. 괴롭히는 이유 +11 21.05.17 4,425 87 12쪽
79 83. 중국홍보모델 +10 21.05.16 4,611 80 12쪽
78 82. 미래뮤직 +4 21.05.15 4,594 81 13쪽
77 81. 음악과 방송 +4 21.05.14 4,621 94 14쪽
76 80. 음악방송 +6 21.05.13 4,893 88 11쪽
75 79. 새집 +9 21.05.12 5,052 82 13쪽
74 78. 근면성실한 한국인3 +7 21.05.11 5,194 95 14쪽
73 77. 근면성실한 한국인2 +10 21.05.10 5,157 98 12쪽
72 76. 근면성실한 한국인 +13 21.05.09 5,262 84 13쪽
71 75. 열린 결말 +4 21.05.08 5,355 95 12쪽
70 74. 훌륭한 심판님들을 위하여2 +5 21.05.07 5,369 101 13쪽
69 73. 훌륭한 심판님을 위하여 +4 21.05.06 5,517 94 13쪽
68 72. 백제대학병원3 +9 21.05.05 5,476 106 13쪽
67 71. 백제대학병원2 +14 21.05.04 5,480 101 12쪽
66 70. 백제대학병원 +10 21.05.03 5,625 100 11쪽
65 69. 타우바트섬3 +10 21.05.01 5,551 115 13쪽
64 68. 타우바트섬2 +3 21.04.30 6,530 90 14쪽
63 67. 타우바트섬 +6 21.04.29 5,998 99 13쪽
62 66. 전리품 수집2 +7 21.04.28 6,038 108 14쪽
61 65. 전리품 수집 +9 21.04.27 6,161 121 14쪽
60 64. 사냥성공 +6 21.04.26 6,163 123 14쪽
59 63. 블록딜 +6 21.04.25 5,977 112 14쪽
58 62. 변명 혹은 광고4 +3 21.04.24 5,863 108 15쪽
57 61. 변명 혹은 광고3 +5 21.04.23 5,843 111 13쪽
56 60. 변명 혹은 광고2 +4 21.04.22 5,928 110 14쪽
55 59. 해명 혹은 광고 +4 21.04.21 6,129 104 13쪽
54 58. 저점잡기2 +5 21.04.20 6,124 104 13쪽
53 57. 저점잡기 +4 21.04.19 6,247 107 13쪽
52 56. 캠핑3 +5 21.04.18 6,346 106 12쪽
51 53. 캠핑2 +3 21.04.17 6,351 98 13쪽
50 52. 캠핑 +3 21.04.16 6,509 9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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