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글보다가 농촌예기가나와서 한예기 하자면...
농촌에사는건 부모님 부터 반대합니다..
실제로 농촌에서 보통 농사 생각하면 벼농사나 특화작물정도인데.. 이게 인력대비 비료값농야값이엄청듭니다.우리나라개인 농업 해봤자 2~4 마지기정돈데 1년 벼농사 지으면 500만원도 안남아요.. 저도40대라 몇년전에 아버지께 퇴직하면 시골와서지내야하니 땅팔지 말고 농자긍대출 그만받으라고 말씀드렸다가 절대 시골올 생각하지말라는 말만 들었네요.
농번기에 외국 노동자 쓰는이유는 시골에있는인부 베테랑쓰면 인당 하루일당30 정도 드는데 일은 자기가아는대로 해버립니다. 하우스 하루 설치하고 나중에 주인이 잘못된거 다시재작업하는데 외국인노동자쓰면 하루8만원 정도에 작업속도는3배이상빠릅니다... 안쓸수가없지요..
외국인 노동자 20대 젊은애들인데다가 본국에서 대학은 나오고가정이있는상태에서 건너와서 일하는사람이 많아서 어떻게 하라고 하면 무조건 하나라도 더배우고갈라고 엄청열심히 일합니다.
쉬운문제가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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