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그런말이 있죠
한두명을 죽이면 살인자지만 수천 수만명을 죽이면 영웅이다
그러나 여기서나 수천만 수억명이네요
물론 전혀 관련이 없다해도 부하직원이 저지른 일이라 어떻게든지 책임이 없다고는
못하겠죠 한두명이 죽는데도 죄책감을 느낄수 있는게 인간인데 수천 수억명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면 주인공은 자살로 마감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 많은 죽음에 무게를 미치광이가 아니고서야 결코 짊어지고 살아갈수 없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그 누구에게도 저 사실은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말을 듣는 사람은 듣는 즉시 지옥에 빠지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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