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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벼락부자가 막 퍼줌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1.02.16 22:33
최근연재일 :
2022.02.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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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8.2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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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185. 그래도 한국2

DUMMY

나는 부자다.

세계 최고의 부자다.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10배 부자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


하지만 한국보다 약하다.


미래그룹은 강하다.

전 세계 기업들을 쇼핑하면서 고용인 900만을 넘겼고, 계속 확장하고 있다.

한국의 모든 상장기업보다 미래IT 자회사들의 시총이 더 크다.

미래 IT를 팔면 대한민국 모든 회사를 전부 살 수 있다.


하지만 한국보다 약하다.


캐쉬카우인 미래게임즈가 올해 40조원 가량 벌 예정이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올해 예산이 500조다.

쓰는 돈이 500조.


미래그룹이 벌어들인 돈 모두를 군사비용에 쏟아 넣어도 한국군 60만을 이길 수 없다.


미친척하고 군대가 출동해 날 죽이려 하면 난 죽는다.


그런데 한국에 남아있는 이유는?


그나마 한국이 가장 살기 좋기 때문이다.


국정원이 납치하려하고, 여성부가 삥 뜯으려 하고 각종 사회단체와 교수집단, 의사협회 등 수많은 이권단체가 욕하고 시비 걸지만 그나마 한국이 가장 살기 좋다.


여성부의 시비?


우습다.



폰 로이어.


미래그룹이 최초로 출시한 상품.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정치인을 죽인 상품.


24시간 녹음기에다 녹음 여부를 감춘 상품이다 보니 출시 후 수많은 부정부패와 비리가 밝혀졌다.

수없이 많은 보좌관들이 돈을 대신 받다가 녹취가 공개되어 목이 날아갔고, 보좌관의 배신으로 정치인이 줄줄이 잘려나갔다.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모든 정치인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


한국의 정치인들이 미래그룹을 싫어하지만, 한국이 덜한 편이다.


전 세계 모든 정치인들이 미래그룹을 싫어한다.

그 나라의 부정부패가 심할수록 많이 잘려나갔고, 많이 폭로되었다.


지금도 미래커뮤니티 익명게시판에 해당국 정치인들의 비리가 적나라하게 공개되고 있다.


각국 지사에 필터링과 제거를 요청하는 건 당연지사.

각국 지사는 프로그래밍 상 아예 손 쓸 수 없다는 말로 울며 버티고 있다.


이러니 어느 나라로 가도 그 나라 정치인과 싸워야 한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지.


누구도 세상 전체의 이익을 보지 않는다.


각자의 최대 이익이 최우선이고, 나의 최대 이익에 결론을 정하고 결론을 위해 과정을 고친다.


전 세계에서 모든 정치인이 자기 이익을 위해 미래그룹에 전쟁을 걸어온다.


얼마 전 주영혜 여성부장관이 잽을 날린 것보다 열배 백배 강력한 공격이 매일 들어온다.


미래그룹 각국 지사는 방어하느라 바쁘다.

기본 방침은 정부의 뜻에 따르되 민중의 지지를 받는 것.

이걸 조절하느라 각국지사는 밤을 샌다.


현재 미국에서만 1조 달러짜리 소송이 100여개 진행 중이다.


미래커뮤니티 익명게시판에서 살인기술을 배운이한테 살해당한 가족의 1조 달러 소송.

미래블록으로 마약거래한 데 대한 미래그룹에 배상청구소송.

미래게임즈 어나더 어스를 밤새 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은데 대한 소송.

독점, 과점에 대한 소송.


별의별 소송이 다 걸려오고 요구하는 배상금은 터무니없다.


만약 법원이 정신 나가서 피해자의 손을 들고 배상하라 하면 그 나라에 저장한 자산이 압류 당한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날아온 소송 중 내 앞으로 온 것을 방어하는 것만도 1000여명의 변호사가 달라붙어 있다.


자유의 나라 미국이 그럴 리 없다고?

소송의 나라 미국 몰라?


중국만큼은 아니어도 미국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들과 항상 싸워왔다.


어쩌면 진짜 지구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던 록펠러가 독점금지법 한방에 날아가고 철도 통신등 수많은 글로벌 최고 기업이 독점금지법에 박살났다.

1년 안에 리나 칸 누나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에 정의의 철퇴질을 할 텐데 만약 지금 미국에 갔다가 독점금지법을 얻어맞으면 미래그룹은 공중분해 된다.


그 외에 안전문제도 있다.


한국에서도 저격총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대비 자체가 불가능하다.

미국으로 갈 경우 전신 방탄복을 입고 네버랜드에 틀어박혀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살기는 싫다.


미국이 아니라면 다른 나라는?


벨로루시, 타지키스탄같은 3세계 국가를 다 빼고 나면 선택지가 몇 없다.


치안과 복지가 좋은 북유럽 국가들은 부자의 무덤이다.

버는 족족 다 뺏긴다.

1억짜리 차를 사려면 세금 8억을 내야한다.

내가 그 나라로 가서 세금 내고 나면 청소하는 아저씨보다 세 배 정도 잘 사는 걸로 끝.


영국 프랑스?

미국과 마찬가지로 무장단체의 습격이나 저격 때문에 어디 돌아다니기 힘들다.

갑자기 방문해 3,4일 노는 건 괜찮아도 한군데 오래 머물다간 역사적 테러나 납치당할 수 있다.


중국?

웃긴다.


일본?

시간이 멈춘 이상한 나라.


대만? 독일?

그나마 한국과 조건이 비슷한 나라지만 한국보다 못하다.


싱가포르?

가장 좋은 선택지다.

하지만 내수 규모가 작다.

미래그룹 본사라는 상징성을 생각하면 내수규모에서 수십조 손해를 본다.

한국내수를 잃고 싱가포르 내수를 얻는 것이니.


그보다 미래그룹 본사를 싱가포르에 잡으면 왠지 그 나라가 전쟁에 휩싸일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한국을 떠난다면 그나마 가장 좋은 선택지가 호주, 뉴질랜드다.

그 나라에서 거대한 땅을 사서 사유지 통제를 하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그 나라라고 해서 한국정도의 견제가 들어오지 않을 리 없다.


현재도 한국에서 날 견제하는 만큼의 견제가 미래그룹에 들어가고 있다.


어차피 정치권과의 싸움은 필수다.

모든 기업이 모든 시대에 모든 정치인과 싸우며 버텨왔다.

아마존, 페이스북 등 초월기업들도 미국에 매일 얻어맞고 기업해체 하라는 소리를 매일 들으며 버티고 있다.


호주에서 작은 영지를 만들어 고립된 채 살고 싶은 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정치인과 싸우며 버텨야 한다.


정치인은 원래 모든 말을 한다.

찬성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찬성을 반대하기 위해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

미래그룹의 행보에 찬성하는 정치인이 있고, 그를 반대하기 위해 미래그룹에 돌을 던지는 인간이 있다.

나를 성토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를 까내리고자 나를 찬성하는 정치인이 있다.


정치인이 원래 그렇다.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짓을 늘상 해낸다.


그나마 한국정치인의 지랄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축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IT통신망이 가장 잘 설치된 나라고, 지옥 같은 인구밀도 덕에 어디 숨어서 뭐 하기도 힘든 나라다.

게다가 419, 518 등 한국인의 민주화역사를 보면 한국인의 발달된 시민의식을 알 수 있다.

당연히 부정부패와 폭정에 떨치고 일어난 것이지만, 세계 다른 나라는 그보다 훨씬 심한 폭정에도 떨쳐 일어나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학살당했다.


매일 폭로되는 정치인의 비리와 정치인 친인척의 비리 덕분에 정신 나간 놈들처럼 보이지만, 이런 견제장치야말로 한국 정치를 깨끗하게 만든다.

전국민이 북당 지지자, 남당 지지자로 나뉘어 손에 녹화기를 들고 허점하나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다니는 덕에 뭐 하나 거하게 해먹기 힘들다.

이런 상황이니 자잘한 짓거리도 다 걸리고 정치인들은 성격이 더러워도 깨끗한 척이라도 해야 한다.


다들 깨끗하다고 상상하는 서유럽 정치인들의 비리를 보면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어차피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정부와 싸우는 건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싸워야겠지.


한국인이라서 한국이 좋은 게 아니라 한국에서 싸우는 게 그나마 열성지지자가 가장 많다.


“안녕하세요. 윤동욱입니다.”


채인수와 함께 본관 4층 회의실에서 만났다.


“반갑습니다. 국정원 부장 안재철입니다.”

“과장 류승운입니다.”


악수하고 앉았다.


딱히 할 말은 없다.


채인수는 스마트폰을 꺼내 폰 로이어가 녹음되는 화면을 켠 채 테이블 위에 올렸다.


“허허. 저희끼리 대화할 수 없을까요?”


주위에 경호팀 20명이 둘러싸고 있다.

안재철이 주위를 둘러보며 말을 했지만, 개뿔.


“안 됩니다.”


채인수가 쿨하게 거절했다.


어차피 이놈과 잘 지낼 생각은 없다.

둘만 남았다가 납치될 수도 있다.

납치가 아니어도 제압당해 마약을 주사하고는 마약사범으로 체포하면?

오다 아저씨가 말하길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실현 가능하다.


“혹시 녹음 없이 대화하실 의향은?”


“없습니다.”


“허허허. 알겠습니다. 바쁘실테니 용무부터 보겠습니다. 혹시 조승학이라고 기억하십니까?”


움찔.

제길.

생각지도 못한 이름이 나왔다.


“기억하시는군요. 현재 저희가 보호하고 있는 환자입니다. 일단 저희가 아는 것부터 알려 드리죠. 윤회장님은 개인적인 복수로 백제그룹을 무너뜨렸습니다. 윤회장님 아버지와 제시님의 원한을 풀었죠. 그 때 조승학을 놓쳤는데 이놈이 글쎄 미래IT 핵심인물인 김상철 사장님을 찔렀습니다. 현장에서 잡힌 조승학을 경찰에 인계하셨는데 미래그룹에서는 어째서인지 그를 변호하며 병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채인수가 말을 끊었다.


“몰랐습니다. 그저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아 김상철 사장의 사고를 책임지도록 미친 걸 치료하려고 했죠.”


“예. 그러시겠죠. 그런데 당시 이곳 무수골 자택에서 경북으로 통화가 20여차례 진행되었습니다. 통화는 병보석 출소한 조승학이 실종된 이후 집중되었고요. 경북에서 통화한 번호는 대포폰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생각했습니다. 조승학이 병보석 된 것은 어쩌면 풀어준 후 법망 밖에 잡으려는 게 아닐까. 사사로이 잡아서 사적 복수를 하려 한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재밌군요.”


채인수가 짧게 대답하고 말았다.


국정원 부장 과장은 말없이 내 표정만 바라봤다.


하.


조승학.


우습다.


그놈은 어쩌면 내 원죄 혹은 악령 같은 게 아닐까.


회귀 이후 그놈 죽이는 것만 생각했고, 몇날며칠 밤을 새며 코인을 한 분노의 원동력.

힘을 얻었음에도 잡지 못하고 소세지기계에 갈아넣지 못한 건 뭔가 하늘의 가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존재니까 그 하잘 것 없는 능력으로도 이렇게 끈덕지게 들러붙지.


신발 밑창에 붙은 껌.

기분 좆같고, 신발을 땅에 비벼도 길게 늘러붙고, 휴지로도 잘 안 떼지는 그런 좆 같은 것.


참.


좆같은 새끼.


조승학 생각을 하며 앉아있는데 사방이 조용하다.


채인수는 최대한 짧게 말하기로 했고, 국정원 두 놈은 날 빤히 보고 있다.


내 표정 읽고 있었어?


감히.


기분 더럽네.


책상 위의 핸드폰을 슬쩍 들었다 내려놨다.


“나 바빠요. 3분 후에 가야 해요.”


“핫. 다섯 시간을 대기했는데...... 알겠습니다. 찾아온 용건은 저희가 조승학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윤회장님과 관련 있는 자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처리해 드릴까 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폰로이어가 녹음되고 있는데도 당당하게 말한다.

잡아다가 고문하는 삶을 살았더니 무서운 게 없나.


채인수와 내가 입을 다물고 있자 안부장이 재차 말했다.


“그래서 이 친구를 어떻게 해 드릴지 여쭙고 싶습니다.”


채인수가 물었다.


“선물을 받으면 보답을 해야겠지요?”


“하핫. 딱히 바라는 건 없습니다. 그저 저희 나라를 사랑해 주시면 됩니다.”


“음?”


“미래그룹 자회사들 중 해외에 본사를 둔 자회사들이 한국으로 와준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애국 아니겠습니까? 몇몇 정치인의 일탈로 윤회장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 같은데 개인의 폭주에 신경 쓰지 마시고 국가를 위해 조금만 참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디 구국의 결단을 내려 주시길 바라옵니다. 그리하면 저희도 최대한 교통정리에 힘쓰겠습니다.”


“시간됐네요.”


할 일이 있다.


일어나 내 집으로 왔다.


채인수가 싱긋 웃고 일어났다.


“수십조가 걸린 일입니다. 오늘은 이만.”


국정원 부장님과 만나기 직전에 라면을 주문했다.


집에 가니 딱 도착했다.



다음날 두 놈이 다시 찾아왔다.


비서실에서 한번 기다려보라며 대기시켰고, 끝까지 만나주지 않았다.


니들이 보자고 하면 나가야 해?


다음날도 다음날도 계속 찾아온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콧구멍을 깊숙이 찌르고 대기하게 했다.

기다리다가 밥 먹으러 나가면 다시 콧구멍이다.


작가의말

국뽕이 아니라 최대한 담백하게 객관적 사실을 최대한 자세하게 전달하려고 썼는데 ......


그래서 글이 마음에 안 드네요. 이게 소설인지.....


윤동욱 입장에서는 어느나라를 가든 한국보다 낫다고 하기 힘들거에요


트럼프가 페북 때린거나 바이든이 리나 칸 앞장세운거 보면 기업과 정치의 싸움은 전세계에 다 있다고 생각해요


사나노바님 후원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 작성자
    Lv.41 koow
    작성일
    21.08.29 00:56
    No. 1

    저희나라 란 말 쓰지마세요 우리나라가 맞습니다(혹시 국정원 사람이 간첩이라면 글의 문맥상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역사자
    작성일
    21.08.30 00:10
    No. 2

    ㅜㅜ 구어체고 굽신굽신 성격을 강조하려고 그랬사옵니다 안 바꿀거얌! 나 의지강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오컬트맨
    작성일
    21.08.29 01:28
    No. 3

    인종문제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난의향기
    작성일
    21.08.29 05:18
    No. 4

    잘 보고 감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21.08.29 13:12
    No. 5

    우리나라 재벌들이 기업하기 힘들다고 징징대면서도 본사이전 안하는 이유. 한국이 기업하기 젤 좋거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8.29 14:20
    No. 6

    어... 하긴 몇년에 한번 청문회에서 쿠사리 먹는거만 빼면 사법부,언론에서 물고빨고 애지중지 하죠.
    근데 대통령 미친놈 나오면 어떻할거에요? 정치권력에 대항할 수 있어요?
    전정권에 CJ부회장 어떤 수모 당했나 알잖아요? 중공 정치리스크랑 똑같지 않아요?
    트럼프가 트위터 까봤자 대통령 계정도 날려버리고 바이든이 빨갱이같은 소리 해봤자 미국법원에서 조까 하면 안되는 곳이 미국입니다.
    그만큼 각 행정주체나 법인의 자유와 권리가 정말 잘 보장되어있고 원칙이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물론 각 개인도 마찬가지여서 조그만 일에도 소송제기해서 자기권리 찾으니 기업 입장에서는 긴장타야되겠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8.29 14:23
    No. 7

    총기 때문에 위험하다고요.. 그래서 미국 헐리우드 배우나 대기업 회장이 피살되는거 보셨어요? 사실 총기사고나 온갖 위험은 미국에서도 아니 미국이니까 가난한 사람이 다 짊어지고 있는데 왜 주인공이 이민가면 위험하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8.29 14:38
    No. 8

    그리고 주인공이 국가를 상대... 이거는 정말 어이없는게 국가란게 하나의 체계로 일사분란하게 자국민을 적대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요?
    하나의 기관에서도 면분이 없는일 시키면 내분일어나거든요? 근데 주인공 정도의 재력으로 배신에 대한 보상 후하게 하면 되는데 주인공 놈은 왜 당하고 사나요?
    억지고구마는 적당히 만들어야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8.29 15:02
    No. 9

    솔직히 말해봐요 작가님.. 미국에 가면 초법적 권력을 얻기 힘드니까 정치리스크 있는 한국에 남아있는 거죠?
    어느 기점으로 한국 순식간에 집어삼킬려고요 그러면 내용전개 납득 가능합니다. 남들한테 부당하게 핍박받는게 용인되는 사회면 반대로 내가 남한테 그럴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21.08.29 15:05
    No. 10

    그리고 상급자에게 이의제기 안하는 고분고분한 호구 국민성 때문에 주인공 머리 위에 누가 없으면 정말 편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4 역사자
    작성일
    21.08.30 00:09
    No. 11

    진행에 따라 동일한 내용과 상충되는 내용이 등장하는데 걱정하시는 것처럼 국뽕위한 국뽕은 없을 예정입니다, 읽다가 답답하시다면 1주일씩 몰아서 보시면 좀 더 개연성있고 어쩌면 재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진지하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빛여운
    작성일
    21.08.29 23:22
    No. 12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이 어떻네 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요?
    혼자만 똑똑하고 잘나서 남들은 다 그런데 자기만 안그렇다고 생각하시는건가?
    그분들의 조상들은 어디 외국이나 다른차원에서 왔을까요?
    우리나라를 비하하고 욕하는게 왜 자기 얼굴에 침밷기라는것을 모를까요?
    "그냥 그런짓을 하는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욕을 먹는다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은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
    이걸 국민성이다 머다 해서 비하하고 비난하지 않을 수는 없는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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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224. 스테그플레이션 +4 21.10.23 1,400 45 13쪽
218 223. 진실의 문4 +6 21.10.18 1,416 45 12쪽
217 222. 진실의 문3 +2 21.10.17 1,334 38 12쪽
216 221. 진실의 문2 +2 21.10.16 1,397 36 13쪽
215 220. 진실의 문 +4 21.10.15 1,458 38 12쪽
214 219. 화폐 시스템 +5 21.10.14 1,473 46 12쪽
213 218. 화폐 시스템이 붕괴된 베네수엘라 +6 21.10.13 1,465 44 12쪽
212 217. 젊으니까 아프다2 +3 21.10.12 1,449 42 12쪽
211 216. 젊으니까 아프다 +2 21.10.11 1,508 47 13쪽
210 215. 아주 쉽고 즐거운 양적완화 이해하기 +4 21.10.07 1,571 49 14쪽
209 214. MORTAL JAPAN +3 21.10.06 1,592 46 13쪽
208 213-1. 신혼집 +3 21.10.05 1,621 44 5쪽
207 212. 스테이블 포기 +5 21.10.04 1,525 45 11쪽
206 211. 테이퍼링 +3 21.10.01 1,594 40 12쪽
205 210. 내가 세계 최강이다 +2 21.09.29 1,671 49 10쪽
204 209. 미래바이오 +3 21.09.27 1,583 46 10쪽
203 208. 솔선수범 +4 21.09.25 1,609 45 13쪽
202 207. 미래 항공 +3 21.09.23 1,628 47 12쪽
201 206. 미래 글로벌 수산 +3 21.09.21 1,669 42 12쪽
200 205. 게임 스탑4 +6 21.09.19 1,664 46 12쪽
199 204. 게임 스탑3 +3 21.09.17 1,634 42 12쪽
198 203. 게임 스탑2 +3 21.09.16 1,602 37 13쪽
197 202. 게임 스탑 +5 21.09.15 1,702 39 12쪽
196 201. 자동차 플랫폼 +4 21.09.14 1,649 38 13쪽
195 200. 자동차 플랫폼 +4 21.09.13 1,640 32 11쪽
194 199. 플랫폼 +6 21.09.12 1,698 39 12쪽
193 198. 금융플랫폼 +3 21.09.11 1,774 36 11쪽
192 197. 덕유산3 +2 21.09.10 1,698 37 12쪽
191 196. 덕유산2 +3 21.09.09 1,728 33 12쪽
190 195. 덕유산 +2 21.09.08 1,843 41 12쪽
189 194. 에너지2 +5 21.09.07 1,869 42 12쪽
188 193. 에너지 +3 21.09.06 1,942 46 13쪽
187 192. 국가3 +7 21.09.05 1,974 43 12쪽
186 191. 국가2 +11 21.09.04 1,918 46 13쪽
185 190. 국가 +9 21.09.03 1,897 50 13쪽
184 189. 정의 구현3 +6 21.09.02 1,821 43 12쪽
183 188. 정의 구현2 +2 21.09.01 1,806 44 9쪽
182 187. 정의 구현 +3 21.08.31 1,898 42 12쪽
181 186. 그래도 한국3 +2 21.08.30 1,860 46 12쪽
» 185. 그래도 한국2 +12 21.08.29 1,885 41 12쪽
179 184. 그래도 한국 +9 21.08.28 1,923 45 12쪽
178 183. 역지사지 +7 21.08.26 1,852 46 11쪽
177 182. 광역딜2 +10 21.08.25 1,831 47 14쪽
176 181. 광역딜 +2 21.08.24 1,807 42 13쪽
175 180.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4 +5 21.08.23 1,817 40 12쪽
174 179.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3 +11 21.08.22 1,837 40 11쪽
173 178.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2 +3 21.08.21 1,862 45 12쪽
172 177.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 +3 21.08.20 1,886 46 13쪽
171 176. 삥2 +5 21.08.19 1,855 45 13쪽
170 175. 삥 +4 21.08.18 1,875 40 11쪽
169 174. 미래스마트폰 +3 21.08.17 1,886 39 12쪽
168 173.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5 21.08.16 1,871 44 13쪽
167 172. 메타버스 운동회 +3 21.08.15 1,881 43 13쪽
166 171. 국정원 +3 21.08.14 1,965 36 12쪽
165 170. 농업이 근본이다2 +4 21.08.13 1,867 44 13쪽
164 169. 농업이 근본이다 +3 21.08.12 1,927 42 10쪽
163 168. 울오빠가 해줄거예요 +3 21.08.11 2,001 40 12쪽
162 167. 드론 +4 21.08.10 1,860 45 13쪽
161 166. 좀 치사해서 그래 +3 21.08.09 1,906 39 12쪽
160 165. 바닥잡기 +4 21.08.08 1,928 44 12쪽
159 164. 기부 +2 21.08.07 1,946 48 13쪽
158 163. 우한폐렴2 +3 21.08.06 1,928 37 14쪽
157 162. 우한폐렴 +2 21.08.05 1,921 43 12쪽
156 161. 누구도 믿지 않는다 +3 21.08.04 1,938 46 12쪽
155 160. 위그선 +5 21.08.03 1,879 44 11쪽
154 159. 쇼핑2 +4 21.08.02 1,928 44 12쪽
153 158. 쇼핑 +3 21.08.01 1,898 44 12쪽
152 157. 일본방문 +4 21.07.31 1,950 39 12쪽
151 156. 정직원4 +7 21.07.30 1,957 54 12쪽
150 155. 정직원3 +6 21.07.28 1,904 51 13쪽
149 154. 정직원2 +3 21.07.28 1,820 41 13쪽
148 153. 정직원 +4 21.07.27 1,909 42 13쪽
147 152. 엔돌핀 +4 21.07.26 1,843 43 12쪽
146 151. 세번째 점프 +3 21.07.25 1,926 40 12쪽
145 150. 세컨드 어스, 서드 어스 +3 21.07.24 2,023 38 11쪽
144 149. 프리 제네바 프리포트 +2 21.07.23 2,027 33 11쪽
143 148. 재택근무 +2 21.07.22 2,111 44 12쪽
142 147. 메타버스 NFT +5 21.07.21 2,133 48 12쪽
141 146. 미래의 부동산 +2 21.07.20 2,216 45 13쪽
140 145. 웹소설 1위달성 +3 21.07.19 2,237 51 12쪽
139 144. 양식2 미래다 +3 21.07.18 2,218 45 13쪽
138 143. 양식이 미래다 +2 21.07.17 2,296 48 12쪽
137 142. 별이 빛나는 밤에5 +2 21.07.16 2,274 41 12쪽
136 141. 별이 빛나는 밤에4 +8 21.07.09 2,470 52 13쪽
135 140. 별이 빛나는 밤에3 +2 21.07.08 2,425 51 13쪽
134 139. 별이 빛나는 밤에2 +2 21.07.07 2,431 51 13쪽
133 138. 별이 빛나는 밤에 +3 21.07.06 2,580 52 12쪽
132 137. 비욘드 어쓰4 +2 21.07.05 2,630 62 12쪽
131 136. 비욘드 어쓰3 +4 21.07.04 2,579 52 12쪽
130 135. 비욘드 어쓰2 +2 21.07.03 2,575 56 12쪽
129 134. 비욘드 어쓰 +2 21.07.02 2,711 58 12쪽
128 133. 피해자 vs 피해자 +9 21.07.01 2,774 60 14쪽
127 132. Next step5 +4 21.06.30 2,692 55 11쪽
126 131. Next step4 +3 21.06.29 2,634 61 11쪽
125 130. Netx step3 +3 21.06.27 2,667 59 12쪽
124 129. Next step2 +4 21.06.26 2,809 55 12쪽
123 128. Next step +2 21.06.25 2,829 59 11쪽
122 127. 결전! 애플4! +3 21.06.24 2,819 50 11쪽
121 126. 결전! 애플3! +5 21.06.23 2,812 53 12쪽
120 125. 결전! 애플2! +5 21.06.23 2,813 58 11쪽
119 124. 결전! 애플! +2 21.06.22 2,876 56 13쪽
118 123. 구정날 +2 21.06.21 2,784 53 11쪽
117 122. 핀테크 +5 21.06.20 2,807 53 14쪽
116 121. 커튼뒤의 그림자 +6 21.06.19 2,838 63 13쪽
115 120. 세이셀 휴가3 +4 21.06.18 2,838 52 12쪽
114 119. 세이셀 휴가2 +6 21.06.17 2,831 50 13쪽
113 118. 세이셀 휴가 +2 21.06.16 2,854 59 12쪽
112 117. 야수의 투자 +3 21.06.15 2,919 61 11쪽
111 116.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 +6 21.06.14 2,888 64 12쪽
110 115. 운동 +3 21.06.14 2,847 54 13쪽
109 114.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3 +5 21.06.13 2,920 62 12쪽
108 113.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2 +6 21.06.12 3,016 60 14쪽
107 112.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 +6 21.06.11 3,118 63 12쪽
106 111.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46 61 10쪽
105 110.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32 60 13쪽
104 109. 시총 1위 +5 21.06.10 3,311 66 12쪽
103 108. 귤, 상자. 우성유전. 곰팡이 +7 21.06.09 3,162 71 12쪽
102 107. 엔돌핀 +5 21.06.08 3,201 63 13쪽
101 106. 폰로이어3 +7 21.06.07 3,127 63 14쪽
100 105. 폰로이어2 +4 21.06.06 3,094 70 10쪽
99 104. 폰로이어 +5 21.06.05 3,146 70 11쪽
98 103. 자치 +2 21.06.04 3,239 71 12쪽
97 102. 불법체류자4 +12 21.06.03 3,240 87 10쪽
96 101. 불법체류자3 +8 21.06.02 3,182 68 12쪽
95 100. 불법체류자2 +7 21.06.01 3,214 84 14쪽
94 99. 불법체류자 +4 21.05.31 3,348 72 12쪽
93 98. 미래쇼핑2 +2 21.05.30 3,400 76 10쪽
92 97. 미래쇼핑 +4 21.05.29 3,540 72 12쪽
91 96. 대안없는 비판 +3 21.05.29 3,475 69 10쪽
90 95. 병든 세상 +8 21.05.28 3,543 75 13쪽
89 94. 스키장 +2 21.05.27 3,524 68 13쪽
88 93. 칠레여행 +6 21.05.26 3,793 71 12쪽
87 92. 신문2 +4 21.05.25 3,838 80 12쪽
86 91. 신문 +2 21.05.24 3,977 76 12쪽
85 89. 집들이3 +3 21.05.23 4,231 68 15쪽
84 88. 집들이2 +8 21.05.22 4,269 77 12쪽
83 87. 집들이 +6 21.05.21 4,414 82 13쪽
82 86. 의술 +4 21.05.19 4,340 81 13쪽
81 85. 울타리 +7 21.05.18 4,344 83 12쪽
80 84. 괴롭히는 이유 +11 21.05.17 4,425 87 12쪽
79 83. 중국홍보모델 +10 21.05.16 4,611 80 12쪽
78 82. 미래뮤직 +4 21.05.15 4,594 81 13쪽
77 81. 음악과 방송 +4 21.05.14 4,621 94 14쪽
76 80. 음악방송 +6 21.05.13 4,893 88 11쪽
75 79. 새집 +9 21.05.12 5,052 82 13쪽
74 78. 근면성실한 한국인3 +7 21.05.11 5,194 95 14쪽
73 77. 근면성실한 한국인2 +10 21.05.10 5,157 98 12쪽
72 76. 근면성실한 한국인 +13 21.05.09 5,262 84 13쪽
71 75. 열린 결말 +4 21.05.08 5,355 95 12쪽
70 74. 훌륭한 심판님들을 위하여2 +5 21.05.07 5,369 101 13쪽
69 73. 훌륭한 심판님을 위하여 +4 21.05.06 5,517 94 13쪽
68 72. 백제대학병원3 +9 21.05.05 5,476 106 13쪽
67 71. 백제대학병원2 +14 21.05.04 5,480 101 12쪽
66 70. 백제대학병원 +10 21.05.03 5,625 100 11쪽
65 69. 타우바트섬3 +10 21.05.01 5,551 115 13쪽
64 68. 타우바트섬2 +3 21.04.30 6,530 90 14쪽
63 67. 타우바트섬 +6 21.04.29 5,998 99 13쪽
62 66. 전리품 수집2 +7 21.04.28 6,038 108 14쪽
61 65. 전리품 수집 +9 21.04.27 6,161 121 14쪽
60 64. 사냥성공 +6 21.04.26 6,163 123 14쪽
59 63. 블록딜 +6 21.04.25 5,977 112 14쪽
58 62. 변명 혹은 광고4 +3 21.04.24 5,863 108 15쪽
57 61. 변명 혹은 광고3 +5 21.04.23 5,843 111 13쪽
56 60. 변명 혹은 광고2 +4 21.04.22 5,928 110 14쪽
55 59. 해명 혹은 광고 +4 21.04.21 6,129 104 13쪽
54 58. 저점잡기2 +5 21.04.20 6,124 104 13쪽
53 57. 저점잡기 +4 21.04.19 6,247 107 13쪽
52 56. 캠핑3 +5 21.04.18 6,346 106 12쪽
51 53. 캠핑2 +3 21.04.17 6,351 98 13쪽
50 52. 캠핑 +3 21.04.16 6,509 9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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