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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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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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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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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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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DUMMY

진혁은 네피럼의 던전에 설치된 마계의 마물, 마수, 마족을 소환할 수 있는 마법진을 파괴하였다.

마법진이 사라지면서 마법진 한 가운데 한 장의 엠블럼이 깔려 있었다.

진혁은 이 엠블럼이 서드 오더의 정체를 알려주는 단서임을 짐작할 수가 있었다.


아이템: 후드 백작 가문의 엠블럼.

설명: 대상인 후드 백작가문을 상징하는 문양.


비교적 간단한 설명이었지만 다크엠버서드의 서드 오더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후드백작가문?”

진혁은 상인회 모임에서 상인회의 회주들이 언급을 한 후드사인 상인회를 떠올렸다.

“그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말들이 떠돌던데 역시 후드 백작이 루다스 상인회와 관련이 있었구나.”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는 순간 이를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법이었다.

“그럼 이 엠블럼을 길드에 가져다주면 길드에서 상인회와 함께 알아서 처리를 하겠지.”

진혁은 자신이 나서서 메인 퀘스트를 풀 생각은 없었다. 이번 에피소드1은 포기하고 왕국을 여행하면서 레벨을 조금 더 올릴 생각이었다.


-시스템 알림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때 알림이 왔음을 알려주었고, 진혁은 시스템 알림을 확인하였다.


-헤리안 상인회의 로드리안 백작이 급하게 진혁 님을 찾고 있습니다. 로드리안 백작은 베로니카 후작령의 체인 골짜기에 있습니다.


진혁은 갑작스러운 시스템 알림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시스템 알림에 이런 기능도 있었나?”

NPC가 이렇게 메시지를 보내어 찾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난 프라다가 나를 찾는 줄 알았는데.”

진혁은 신기해서 메시지를 몇 번이고 보았다.

“그런데 나를 왜, 급하게 찾는 거지?”

진혁은 로드리안 백작이 자신을 찾을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상인회 일로 나를 급하게 찾을 이유는 없지. 그럼에도 나를 급하게 찾는다는 그가 처한 상황이 그만큼 안 좋다는 이야기인가?”

이게 아니라면 자신을 찾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하였다.

“체인 골짜기면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니 일단 영지로 가서 처리할 일들을 처리한 후에 체인 골짜기로 가 보자.”

진혁은 귀환 스크롤을 이용하여 영지로 텔레포트를 하였다.

로산 영지에서 베로니카 후작령의 본령으로 워프를 타고 이동한 후에 흑마법사 길드인 사령의 탑을 찾았다.

흑마법사 길드인 사령의 탑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이 후 흑마법사들이 많아져 길드 안은 다른 클래스 길드처럼 분주하고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진혁은 안내 데스크 앞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왜, 안 되는 건데요?”

“이미 클래스가 정해져 있어서 복수의 클래스를 받기는 힘듭니다.”

“두 가지, 세 가지 클래스를 배우고 익힌 사람도 있던데요.”

“그건 특수한 경우로 길드에서 클래스 전향을 한 것이 아니라 스승님이나 유품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데스크의 안내원은 플레이어의 무지성 억지로 인해서 짜증이 날 법도 하였지만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고 응대를 해 주었다.

“이보시오. 뒤에 기다리는 사람도 생각 좀 합시다. 떼를 쓴다고 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맞아. 여기서 이러고 있을 시간에 체인 골짜기로 가서 영웅의 유품을 찾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순서를 기다리는 플레이어들이 뭐라고 하자, 떼를 쓰던 플레이어가 투덜거리며 뒤로 빠졌다.

그 후로는 빠르게 순서가 넘어갔고, 진혁까지 차례가 올 수가 있었다.

“무슨 일로 오셨나요.”

“탑주님을 만나 뵈러 왔습니다.”

“탑주님을요?”

“그렇습니다. 선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일어난 일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자 하니 탑주님께 연락을 해 주십시오.”

“최근에 일어난 사건이라면?”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 말을 하는 것이 좀 그렇습니다.”

다크엠버서더와 관련된 일은 메인 퀘스트라는 걸 플레이어들은 다 알고 있으니 이걸 떠벌릴 수는 없었다.

“알겠습니다. 그럼 누구라고 말씀을 드릴까요?”

“이번에 6서클로 올라선 흑마법사 진혁입니다.”

“아, 진혁님!”

진혁이 이름을 말하자, 데스크의 안내원이 알고 있는 듯 반가운 목소리로 진혁을 응대하였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곧 탑주님께 연락을 취해 드리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진혁은 부탁한다는 말을 하고 뒤로 물러나왔다.

“6서클이면 300레벨이 넘었다는 말이네.”

“그러게 엄청 고레벨이네.”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에게는 엄청난 고레벨이겠지만 또 고레벨의 플레이어들이 볼 때는 어중간한 레벨이기도 하였다.

데스크의 안내원이 곁에 있는 동료에게 뭐라고 말을 한 후에 다시 찾아오는 플레이어들을 대면하며 그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진혁이 잠시 기다리자, 데스크에서 진혁을 불렀다.

“탑주님께서 만나기를 허락하셨습니다. 워프를 이용하여 5층 501호로 가시면 됩니다.”

“아, 감사합니다.”

진혁은 고맙다는 말을 하곤 워프를 이용하여 5층으로 갔다.

501호 앞에서 노크를 하니 고운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들어오세요.”

진혁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중년의 여인이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그녀가 베로니카 후작령의 흑마법사들을 이끌고 있는 탑주 베니크란이었다.

“안녕하십니까. 진혁이라고 합니다.”

“어서 오세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저는 베니크란이라고 해요.”

말은 차분하게 하지만 그녀는 7서클의 흑마법사로 마음만 먹으면 영지 하나 정도는 순식간에 독으로 몰살시킬 수 있을 만큼 대단한 마법사였다.

“진혁 님 때문에 우리 흑마법사들이 좋은 조건에서 연구도 하고, 사람들도 도울 수가 있게 되었어요. 수많은 흑마법사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려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그 당연한 일을 하기 위해서 수많이 선배들이 노력하였지만 실패를 하였어요. 진혁님께서 동료들을 위해서 수많은 어려움과 위험을 감수하였다는 건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활짝 웃는 그녀의 모습에 진혁 또한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저를 만나고자 한 것이 최근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라고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혹시 다크엠버서더와 관련이 있는 일입니까?”

진혁은 그녀에게 후드백작가문의 엠블럼을 보여 주었다.

“엠블럼이군요. 문장을 보니 후드백작가문의 엠블럼인데.”

“그렇습니다. 침묵의 숲 북쪽에서 숨겨진 던전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숨겨진 던전요?”

“그렇습니다. 그곳에서 후드 백작이 마계의 마물, 마수, 그리고 마족을 소환하기 위한 마법진을 설치하였고,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 마수가 던전 안에 가득하였습니다.”

진혁은 자신이 경험한 던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들을 모두 물리쳤단 말씀입니까?”

“마족은 두 명 뿐이었습니다. 하급마족과 하급전투마족. 다행이 운이 좋아서 그들을 물리치고 마법진을 파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하급마족이라도 상대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그녀가 감탄하며 말을 하였다.

“운이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후드백작가문의 엠블럼을 얻었습니다. 저는 후드백작이 다크엠버서더의 서드 오너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엠블럼이 그 자리에 있다고 해서 그런 생각을 하시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상인회의 주인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장소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루다스 상인회가 대륙을······.”

진혁은 후드사인 상인회가 어떻게 상단을 성장시키고 있는지 상인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베니크란에게 해 주었다.

“그렇다면 충분히 의심할 만하군요.”

“의심이 아닌 확신입니다.”

진혁은 이미 퀘스트를 통해서 후드 백작이 서드 오더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이처럼 말을 할 수가 있었다.

“알겠습니다. 베로니카 후작님께 이 사실을 알리고 각 길드에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일로 체인 골짜기로 가야 하니 이번 일에는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체인 골짜기에는 왜?”

“헤리안 상인회의 회주인 로드리안 백작님께서 저를 급하게 찾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로드리안 백작님께서요?”

“네. 저의 생각으로는 로드리안 백작님의 안위와 관련된 일 같아 급하게 그쪽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로드리안 백작님께서 위험하다는 말씀입니까?”

“저의 짐작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저를 찾기보다는 베로니카 후작님을 찾아 도움을 청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군요.”

“위급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생각나는 사람이 저였고, 지금 처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저를 찾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일리가 있군요.”

“지난번에 로드리안 백작님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그때 과거 루다스 상인회가 부활했을 것이라고 말을 하며 그들의 뒤를 쫓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로드리안 백작님의 위험도 후드 백작과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

“그렇게 짐작은 하고 있지만 확실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로드리안 백작님의 안위를 생각하여 전 체인 골짜기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베니크란이 고개를 끄덕이며 진혁의 말에 수긍을 하였다.

“알겠어요. 그럼 전 이 사실을 베로니카 후작님께 알리고, 각 길드에 도움을 요청하여 원정대를 꾸려 후드 백작가문을 쳐서 증거를 수집하겠어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후드 백작이 서드 오더라면 그를 통해서 세컨드 오더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쪽 일은 걱정 마시고, 로드리안 백작님을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주세요.”


퀘스트: 로드리안 백작을 구하라.(S급 퀘스트)

설명: 로드리안 백작에게 위급하다는 연락이 왔다. 그의 요청대로 체인 골짜기로 가서 위험으로부터 그를 구하자.

성공:?

실패: 로드리안 백작의 죽음. 명성하락. 상인회의 불신

제한시간: 72시간.


진혁은 퀘스트가 뜨는 걸 보고 조금은 의아해 하였다.

‘이 퀘스튼는 시스템 알림을 들었을 때, 주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

진혁은 이렇게 생각을 하다 혹시 후드백작을 잡는 일과 로드리안 백작을 구하는 일이 연결이 되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럼 뜻하지 않게 메인 퀘스트를 해야 하는데.’

자신은 이번 메인 퀘스트에서 발을 빼고 싶었지만 이번 일은 어쩔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럼 전 준비할 것이 있어서 먼저 나가보겠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진혁은 베니크란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한 후에 그의 방을 나왔다.

진혁은 필요한 것들을 사기 위해서 잡화상인, 연금술상인, 마법상인 등을 찾아다니며 필요한 것들을 구하였다.

진혁은 필요한 걸 모두 구비한 후에 후작령을 나섰다.

그런 후에 곧장 간이천막을 설치하였고, 동동이를 소환하였다.

동동이에게 벨트루에게서 얻은 마력기관을 심어주기 위함이었다. 앞서 개조를 한 동동일을 생각하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진혁은 동동이를 눕혀 놓고 벨트루의 마력기관을 심는 작업을 하였다.

“뭐해?”

피란체바가 진혁의 어깨 위에 나타나 물었다.

“벨트루에게서 얻은 마력기관을 동동이에게 심어주고 있어.”

“그놈을 이겼구나.”

“그래. 많이 맞고, 괴롭힘도 많이 당했지만 내가 이길 수 있었어.”

“미안해. 도움이 되지 못해서.”

피란체바가 자신의 얼굴을 진혁의 볼에 비볐다.

“아니야, 난 피란체바가 언제나 나와 함께 할 것이란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데.”

“정말?”

“그럼, 만약에 피란체바가 곁에 없었다면 내가 벨트루와 싸우는 걸 포기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피란체바가 곁에 있으니까 그리고 피란체바가 실망하면 안 되니까 하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싸웠지.”

“응, 피란체바도 어둠이 공간에서 정말 많이 생각을 했어.”

“무슨 생각?”

“마법. 예전에 내가 사용했던 마법들을 사용하면 무섭거나 두렵지 않을 텐데. 피란체바가 옛날에 사용했던 마법을 다 잊어버려서 다시 생각하는 게 쉽지 않아.”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 시간이 흐르면 다 생각이 날 거야.”

“응. 그래도 어둠의 공간에서 많이 생각을 해 냈어.”

“그래. 잘했어. 그럼 동동이 개조하는 거 도와 줘.”

“알았어. 나만 믿어. 나 이런 거 잘해.”

피란체바의 시무룩했던 표정이 금방이 변해 활짝 웃고 있었다.

진혁은 피란체바의 도움을 받아 동동이를 일반 소환수에서 키메라로 개조를 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소환수 스켈레톤 나이트의 유형이 키메라고 바뀌었습니다. 제작할 수 있는 키메라의 수가 4/6만큼 남았습니다.


진혁이 300레벨을 달성하고 6서클의 흑마법사가 되었기에 제작할 수 있는 키메라의 수가 3명에서 6명으로 늘었다.

뿐만 아니라 소환할 수 있는 소환수 역시 스켈레톤 병사 24명, 구울 병사 24명, 스켈레톤 나이트 6명으로 엄청난 수의 수하를 거느릴 수 있게 되었다.

서클이 올라가면 키메라, 소환수가 배수로 올라가는 흑마법사의 특징으로 인해서였다.

소환수의 강함은 소환자의 능력치에 비례하는 걸 생각해 보면 60명의 수하를 거느리는 셈이다. 이것만으로도 일인군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의 전력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동동이의 개조가 끝나자, 진혁은 피란체바에게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알려 주었다.

“그러니까 지금 사람을 구하러 가야한다는 말이지.”

“그래. 시간이 없어 체인 골짜기에 도착해서도 로드리안 백작님을 찾아야 하니까 조금 서둘러야 해.”

“알았어. 내가 사람을 찾는 것도 잘 해. 그럼 백호랑, 리틀백호 소환해서 타고 가자.”

“그래.”

진혁은 백호와 리틀백호를 소환하였다.

백호와 리틀백호가 전투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사실상 전투보다는 이동수단에 더 가까운 키메라들이었다.

진혁이 백호 위에 올라타자, 피란체바는 리틀백호의 머리 위에 앉았다.

“가자, 체인 골짜기까지 쉬지 않고 달리는 거다.”

“크아아앙!”

진혁의 말을 알아 들었다는 듯 큰 울음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후에 땅을 박차고 힘께 내달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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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9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0 7 13쪽
»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4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2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4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4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5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3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0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3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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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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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4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9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3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6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8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4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9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6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1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3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4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9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3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5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9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0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0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1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5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4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7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0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1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2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2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1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4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5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4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9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5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6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7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3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2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4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9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6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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