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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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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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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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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루비스 마을

DUMMY

진혁은 찾아온 라이칸스로프와 싸워 모두 죽인 후에 그들이 남긴 부산물들을 챙겼다.

일반 아이템도 있고, 아이템을 제작할 때 필요한 늑대가죽과 늑대발톱을 얻을 수가 있었다.


-몬스터의 피는 연금술사들이 좋아하는 재료이지요. 그들의 피를 모아서 연금술사들에게 가져다준다면 아주 좋아할 거예요.


진혁은 처음 시작하는 사냥꾼 마을의 잡화상점의 주인인 네타가 자신에게 해 준 말이 생각이 났다.

네타의 말을 듣고 구입한 주사기가 인벤토리에 있음을 떠올리곤 인벤토리에서 주사기를 꺼내어 라이칸스로프의 피를 추출하였다.

병원에서 환자의 피를 뽑는 것처럼 피를 뽑아내자, 시스템 알림이 전달되었다.


-라이칸스로프의 피를 획득하였습니다.


피를 획득하자, 라이칸스로프의 시체가 사라졌다.

“아, 일정시간이 지나기 전에 피를 추출하면 그냥 사라지는구나.”

진혁은 죽은 아리칸스로프의 시체를 보며 기지개를 펴고는 본격적으로 이들의 피를 추출하였다.

한참을 그렇게 추출하는데 또 다른 시스템 알림이 전달되었다.


-라이칸스로프의 피를 획득하였습니다.

-라이칸스로프의 피에서 하급마력결정을 얻었습니다.


“하급마력결정?”

진혁은 마력결정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확인을 해 보았다.


*아이템: 하급마력결정(재료 아이템)

설명: 연금술사들이 각종 비약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


“아, 이게 비약을 만드는 재료구나.”

연금술사의 비약은 전투, 저항, 생활, 편의성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의 비약들이 있었다.

저레벨의 경우에는 비약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레벨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비약의 도움을 받아 사냥하면 편하다고 포유 게시판에서 본 기억이 났다.

“마력결정이 피를 추출하면 나온다는 걸 알았다면 진작 피를 추출할 걸.”

진혁은 지도를 펼친 후에 잠깐 고민을 하였다.

“이 근처에 라이칸스로프의 서식처가 있을 텐데 그놈들을 잡고 갈까? 아니면 일단 케인에게로 돌아갈까?”

진혁은 잠깐 생각을 하다 퀘스트 때문에 일단 케인에게 돌아가기로 하였다.

케인에게 퀘스트를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지도에는 케인이 있는 위치가 표시가 되었다.

“일단 돌아가서 볼일 다 본 후에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놈들을 잡자.”

진혁은 지도를 보고 케인과 용병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니 그들이 반겨주었다.

“어디 다치지 않았나?”

“괜찮습니다.”

“역시 파테우스 장로가 선별한 사람은 다른 건가? 자네가 강한 줄은 알고 있었지만 라이칸스로프 무리와 싸워 상처 없이 돌아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하였네.”

“다행이 몇 마리 오지 않았습니다.”

진혁이 겸손하게 말을 하지만 이들도 라이칸스로프와 몇 번이고 싸워 본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하울링을 듣고 인근 있던 라이칸스로프가 모여들면 못해도 20마리에서 30마리 몰려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일단 이곳을 빠르게 떠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놈들이 쫓아올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하세. 케인 상단주님, 조금 더 이동해서 쉬는 걸로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나는 상관없네.”

“그럼 지금 출발하겠습니다.”

진혁은 케인상단과 함께 라이칸스로프의 서식지를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다.

1시간 정도 더 이동을 한 후에야 잠깐 동안 휴식을 취했는데 휴식을 취하는 동안 용병들은 취사 준비를 하였다.

끊는 물에 고기와 야채, 그리고 각종 향신료를 넣어 만든 스튜였지만 간편하게 먹기에는 이게 최고였다.

스튜 한 그릇과 빵 조각이면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허기진 배를 채울 수가 있었다.

케인 상단과 함께 루비스 마을로 가는 동안 몬스터를 여러 번을 만났는데 딱히 위험하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모두 7개의 몬스터 서식지가 있구나. 돌아가면서 한 번씩 다 들려 봐야겠어.’


-루드산포드 백작령에 들어섰습니다.

-루드산포드 백작령의 끝에 위치한 루비스 마을을 발견하였습니다.

-지도에 루드산포드 백작령과 함께 루비스 마을이 표시가 됩니다.


“드디어 도착한 건가?”

용병의 리더인 이에스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위험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무도 다치지 않고 목적지인 루비스 마을까지 도착할 수 있어서였다.

‘루드산포드 백작령?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진혁은 시스템 알림을 듣고 지도를 펼쳐 보았다.

루드산포드 백작령의 경계가 희미하게 표시가 되어 있었고, 그 중 루비스 마을이 표시가 되어 있었다.

루비스 마을을 지나 벨리아 학파의 마탑이 있는 그린우드란 곳은 검게 표시가 되어 있었다.

‘루드산포드 백작령을 통해서 왕국의 수도로 올라가는 루트도 괜찮겠네.’

“어서 가세나.”

케인이 재촉을 하여 루비스 마을로 가는데 마을의 분위기가 이상하였다.

큰 전쟁을 치룬 것처럼 루비스 마을의 방책이 부서져 있었고, 방책을 지키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이게. 무슨 일이지.”

황급하고 당황스러운 현실에 케인과 용병들은 당혹감을 느꼈지만 그래도 천천히 마을 안으로 들어갔다.

찌지지직!

마을 안에 몬스터들이 돌아다니는 것이 보였다. 몬스터들은 케인 상단의 일행을 보자, 곧장 공격을 해 왔다.

그런데 몬스터의 생김새가 조금 이상하였다.

“키메라?”

진혁은 칼로파의 거처에서 수많은 키메라들과 함께 생활해 보았기에 자신을 향해 사납게 달려오는 몬스터가 일반 몬스터가 아닌 키메라임을 한 눈에 알아 볼 수가 있었다.

진혁이 나서서 놈들을 가볍게 처리하였다.

“아무래도 루비스 마을이 몬스터의 공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놈들은 키메라인 것 같습니다.”

키메라라는 말에 케인과 용병들의 표정이 굳어졌다.

“광장으로 가보세.”

케인이 마을의 광장으로 향했고, 이들은 케인의 뒤를 따라 갔는데 가는 동안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야 했는데 모두가 키메라들이었다.

“아무래도 흑마법사들이 이곳을 공격을 한 모양이네. 서둘러야겠어.”

케인의 말을 듣고 진혁은 눈을 좁혔다.

‘벨리아 학파의 사령의 탑을 찾아가야 하는데 이런 분위기면 찾아가도 좋은 대접을 받긴 힘들 것 같은데.’

진혁은 용병들과 함께 키메라와 싸우며, 2차 전직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 보았다.

‘듀얼 클래스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네.’

키메라들과 싸우면서 광장에 도착하였는데 그곳에는 다른 마을로 갈 수 있는 워프 게이트가 설치가 되어 있었다.


-루비스 마을의 워프 게이트를 발견하셨습니다. 위프 게이트를 활성화시키면 위프 게이트를 이용해 연결된 다른 마을로 순간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 워프 게이트를 활성화시켜 아르센 백작님께 이 사실을 알려야겠네. 잠시 몬스터를 막아 주게.”


-퀘스트 ‘케인상단의 상단주인 케인을 루비스 마을까지 호위하라.’를 완료하였습니다. 케인에게서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퀘스트 ‘케인상단의 상단주인 케인을 보호하라.’생성되었습니다.

-퀘스트: 워프 게이트를 활성화 시킬 때까지 케인상단의 상단주 케인을 보호하라.(연계 퀘스트)

설명: 키메라의 공격에 폐허로 변해버린 루비스 마을의 사정을 루드산포드 백작령의 로드인 루드산포드에게 알리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워프 게이트를 활성화시켜 루드산포드 백작령의 본령인 포드 영지로 텔레포트를 해야 한다. 게이트를 활성화 시킬 동안 몰려오는 몬스터를 용병들과 힘을 합쳐 물리치자.

수락- 용병들과 함께 몬스터를 막아야 합니다.

거부- 퀘스트가 종료됩니다.


“알겠습니다.”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케인상단의 상단주인 케인을 보호하라.’(00:59:58)


대답하기 무섭게 퀘스트 시작이 되었고,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사방에서 몬스터들이 모습을 드러내어 워프 게이트가 있는 곳으로 왔다.

“자네가 우측을 맡아주게.”

“알겠습니다.”

이에스는 진혁에게 우측을 맡기고, 용병들 중에서 강한 이들 두 명에게 좌측을 맡겼다. 그리곤 나머지 용병을 데리고 전면을 맡았고, 케인의 상단주 드레인은 케인을 보호하면서 뒤쪽에서 오는 몬스터들을 맡아 싸웠다.

‘이 싸움은 1시간짜리 싸움이다. 얼마나 많은 몬스터가 몰려올지 모르겠지만 움직임을 최소화해서 피로도를 줄여야 한다.

장신구를 통해서 피로도를 회복할 수가 있지만 그래도 1시간 동안 몬스터와 싸워야 하니 줄일 수 있으면 최대한 줄여야 했다.

진혁이 워프 게이트를 활성화 하는 곳에서 한 걸음 앞으로 나가서 오는 놈들을 막았다.

침을 흘리며 달려오는 웨어울프를 시작으로 온갖 몬스터들이 다 몰려왔지만 그리 강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다.

‘호이비네 산적단의 산적들보다 약한데. 마을 근처라 그런 건가?’

진혁은 몬스터를 상대하면서 의외로 몬스터들이 약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이 생각은 얼마가지 않아 바뀌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몬스터도 강해졌고, 나타나는 몬스터의 수도 많아졌다.

그리고 한 시간 동안 싸우는 것이 아니라 10분을 기준으로 나타나는 몬스터와 싸워 사냥을 빨리 끝내면 쉬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지만 10분을 넘기면 또 다른 몬스터가 추가되어 그 수가 늘어나는 그런 방식이었다.

“조금만 더 서둘러.”

어떻게 해서든 10분 안에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사냥하려고 애를 썼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강한 몬스터가 등장하니 사실상 10분에 몰려오는 몬스터를 모두 처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몬스터들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이는 건 진혁이었다. 용병들과 함께 있어 스켈레톤 병사를 불러낼 수는 없었지만 신체적인 능력치가 대단하여 몰려오는 몬스터를 빠르게 쓰러뜨리고 다른 용병들을 도와주었다.

퍼어억!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체중을 실어 날리는 주먹과 골반을 비틀어 밀어 차는 발차기에 몬스터들이 나가 떨어졌다.

“고맙네.”

“조금만 더 버티세요.”

진혁은 용병들을 도와주다가 자신이 맡은 우측으로 몬스터들이 이동을 하면 그쪽으로 가서 몬스터들과 싸우곤 하였는데 그런 진혁의 부지런함으로 인해서 용병들은 간신히 버틸 수가 있었다.

1시간이라는 시간은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었다. 중간에 조금 쉴 수 있다고 하지만 30분이 넘어간 이 후로는 쉬지 못하고 몰려오는 몬스터를 상대해야 했다.

진혁 역시 마찬가지로 자신이 맡은 우측으로 몬스터들이 많이 밀려오자, 다른 용병들을 도와 줄 여력이 생기지 않았다.

“커어억!”

용병 한 명이 몬스터가 휘두르는 손톱에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보통 이런 상황이면 이에스가 부상당한 용병을 챙겼겠지만 그 역시 자신이 맡은 구역에서 움직일 수가 없었기에 다른 용병들을 챙길 수가 없었다.

“이에스! 좌측으로 이동해서 함께 싸워요. 그리고 중앙 쪽으로 조금 이동해요.”

진혁이 이에스에게 소리치자, 용병들은 소리에 반응을 하였다. 용병들은 뒤로 물러나면서 서로의 간격을 조금 더 좁혔다.

공간을 몬스터에게 내어주긴 하였지만 용병들끼리의 간격을 좁혔기에 서로의 상황을 살필 수가 있었다.

“부상당한 사람을 안쪽으로 옮겨요.”

진혁은 자신도 모르게 이들의 리더가 되어 용병들에게 말을 하였고, 용병들은 그런 진혁의 말을 듣고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용병들은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다고 스스로 인정을 하면 그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경험이 많은 용병의 말도 중요하지만 전투에서는 강력한 무력을 앞세워 전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용병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간격을 너무 좁히면 움직이는데 지장이 있을 걸세.”

경험이 많은 이에스는 진혁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달하여 보다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조언을 해 주는 역할을 하였다.

“제가 앞으로 나서겠습니다. 지금의 간격을 유지하십시오.”

진혁이 용병들에게 말을 하고, 앞으로 나섰다. 그러자, 진혁이 있던 자리에 용병 한 명이 이동을 하였고, 용병들은 이선에서 공간을 확보하여 몬스터들과 싸웠다.

“절대 나서지 말고 저를 뛰어 넘어가는 놈들만 상대하십시오.”

진혁은 앞장서서 몬스터들과 싸웠고, 그런 진혁을 무시하고 달려드는 몬스터만을 용병들이 상대를 하였다.

몬스터의 특성상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상대를 집중 공격하여 쓰러뜨리는 경향이 있어 홀로 앞으로 나온 진혁에게 많은 몬스터들이 몰렸다.

진혁은 그런 몬스터들을 상대로 자잘한 상처를 입어가며 싸웠다.

몬스터의 공격에 체력이 깎이면 공격하여 깎였던 체력을 보충하기를 반복하며 몬스터와 혈투를 벌이는 진혁의 모습을 보고 용병들의 눈이 붉어졌다.

그들이 진혁을 바라 볼 때는 자신들을 위해서 홀로 희생하는 것처럼 보였다.

“나서지 마세요.”

한 용병이 그런 진혁을 돕기 위해서 나서려고 하자, 진혁이 소리쳤다.

“지금의 대형을 유지하세요. 저는 견딜 수 있으니까 여러분들께서는 최대한 자리를 유지하고 버티세요.”

진혁의 말에 용병들은 감동을 하였다.

진혁은 앞장서서 몬스터들을 한 마리씩 처리하였고, 진혁을 무시하고 용병들을 향해 오는 몬스터들은 용병들이 막았다. 그러는 와중에도 시간은 계속해서 흘렀다.

진혁은 몬스터의 피 인지, 자신의 피 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많은 상처를 입었고, 피를 뒤집어쓰고 있었지만 진혁은 여전히 앞장서서 몬스터들과 싸우는 중이었다.

그때, 워프 게이트에서 빛의 기둥이 솟구쳐 올랐다가 게이트 안으로 흡수되었고, 게이트에서는 은은한 빛이 흘러나왔다.


-퀘스트 ‘워프 게이트를 활성화 시킬 때까지 케인상단의 상단주 케인을 보호하라.’를 완료하였습니다. 케인에게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나는 루드산포드 백작령으로 넘어가 루비스 마을의 상황을 백작님께 알리겠네. 그 동안 이곳을 지켜주게.”


-퀘스트 ‘워프 게이트를 지켜라.’ 가 생성되었습니다.


퀘스트: 워프 게이트를 지켜라. (연계 퀘스트)

설명: 그린우드에 존재하고 있는 흑마법사들은 지난 날 산타나 왕국의 대신전에서 성기사와 신관, 신녀를 파견하여 아르센 영지에서 가졌던 5서클 리치 마법사들의 학술연구회를 공격하여 리치 마법사 일부를 소멸시킨 일에 대해서 보복에 나섰다. 그로 인해서 루비스 마을은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죽은 자의 마을로 변해버렸다. 케인은 이러한 사실을 루드산포드 백작령의 로드인 아르센 루드산포드에게 알려 대책을 세우려고 한다. 케인이 워프 게이트를 이용하여 루드산포드 백작령에 다녀올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워프 게이트를 지켜내도록 하자.

수락: 아르센 루드산포드 백작과 케인에게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거부: 연계 퀘스트 소멸. 보상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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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1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1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2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9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2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0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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