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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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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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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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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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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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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DUMMY

파아아앙!

경쾌한 소리와 함께 진혁화 스파링을 하는 용현이 휘청거렸다.

“야, 클러치. 클러치 해!”

스파링이라고 하지만 케이지 안에 있는 두 사람은 마치 UFC챔피언십을 치루는 것처럼 진지하고 열정이 가득하였다.

상대를 꼭 이겨 챔피언 밸트를 얻겠다는 집념마저 느껴질 만큼 두 사람의 스파링은 진짜처럼 강렬하게 다가왔다.

이번에 원 챔피언 대회에 시합이 잡혀 있는 용현에게 며칠 전부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스파링 상대가 되어 함께 훈련을 하는 중이었다.

진혁과 용현은 같은 체급이지만 두 사람의 기량이 너무도 차이가 났다.

진혁은 한, 두 수 아래의 용현을 사정없이 몰아붙이는 중이었다.

‘벨트루에게서 배운 것들이 현실에서도 어느 정도 통한다.’

진혁은 인더스 월드의 하급전투마족인 벨트루에게 고전하는 중이었다. 그를 상대로 다양한 전투 방법을 배우고 익히고 있는 진혁은 현실에서 용현을 상대로 풀어내는 중이었다.

“헉··· 헉······.”

용현은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강한 상대를 만나 압박과 부담을 느끼며 스파링에 하는데 체력적으로도 죽을 맛이었다.

용현이 클러치를 하기 위해서 가드를 내리는 순간 진혁의 주먹이 용현의 턱에 그대로 적중되었다.

“윽!”

용현은 짧은 비명과 함께 고개가 크게 돌아가며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진혁은 용현이 쓰러지자, 자세를 풀고 그에게 다가가 가볍게 뺨을 치고, 몸을 흔들며 깨어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정신을 잃었던 용현은 금방 정신을 차렸고, 바닥에 누운 채로 눈을 깜빡였다.

“숨을 쉬어.”

용현은 진혁의 말대로 숨을 쉬면서 지금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하였다. 그리곤 자신이 진혁의 주먹에 맞고 다운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는 숨을 길게 내뱉었다.

“야, 괜찮아.”

체육관 관장인 유현만과 스태프들이 케이지 않으로 들어와 용현의 상태를 살폈다.

“네. 괜찮습니다.”

“멀쩡한데요.”

“그러게. 고개가 제대로 돌아가기에 크게 걱정을 했는데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인마, 눈으로 그걸 어떻게 알아. 일단 병원 가서 제대로 검사 받고 와.”

보름 뒤에 시합이 있으니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을 쓸 때였다.

스태프들이 용현을 부축하고 케이지를 내려가고, 유현만은 진혁에게 물었다.

“어때?”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상체의 움직임이 커서 상대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고 반격하는데 한 템포 늦습니다.”

“그렇지. 아래에서 봐도 그게 눈이 보이던데. 스스로도 노력을 하는 것 같은데 잘 안 되는 모양이야.”

유현만도 용현의 단점을 알고 있으니 진혁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말을 하였다.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을까?”

“웨이트를 해서 벌크 업을 해야 합니다.”

“벌크 업을? 그럼 둔해지는 거 아니야?”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더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신체의 내구력을 끌어 올려야 합니다.”

진혁은 선천적으로 통증에 둔감하여 몇 대 두들겨 맞아도 밀고 들어가는 추진력이 있는 반면 용현은 그렇지 못하였다.

“내가 들어가다 맞으면 더 큰 대미지를 입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주춤 거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스파일을 하면서 느낀 것을 유현만에게 이야기를 하였다.

“일단 상대의 카운터를 한 방 정도는 견딜 수 있는 내구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유현만은 공감을 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 다음 많이 맞아 봐야 합니다.”

“많이 맞아?”

“그래야 몸이 카운터에 맞고 버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몸이 대미지를 줄일 수 있도록 반응을 합니다.”

진혁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였다.

“그건 아니라고 하던데?”

“데이터 상으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실제로 겪어 본 사람들은 차이를 보고 있습니다. 이건 육체적인 문제가 아닌 정신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문제?”

“네. 내가 이보다 더 강하게도 맞아 봤는데 이 정도도 못 견딜까 하는 그런 심리가 작용하여 더 견디고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음······.”

“제가 시합 때 엄청 두들겨 맞아 봐서 압니다. 이번 시합은 며칠 안 남았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다음 시합을 대비해서 벌크 업을 하고, 스파링도 실전처럼 강도 높게 훈련하면서 체력적으로 조금 더 단련시키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

“네. 제가 느낀 용현 선수의 장점은 눈이 좋다는 것인데 상대의 공격을 버틸 수 있는 체력만 있다면 충분히 잘해낼 것입니다.”

*

진혁은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은 후에 앞으로 살 집을 짓고 있는 가평으로 향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외형이 잡혀가고 있어 내심 뿌듯한 생각이 들었다.

“어서 오십시오.”

“하실 말씀이 있다고 하셨는데 무슨 문제가 생긴 건가요?”

“일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무슨 어려움이?”

“자재 수급이 원활하지가 않아서 공사 기간 안에 주택을 완성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사장님께서 원하는 자재들을 알아보고 있긴 한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자재들은 이미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다시 들어오는데 한 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진혁은 이게 무슨 소리냐는 듯 자세하게 설명해 달라고 말하였고, 공사를 맡은 시공사의 건축 설계자는 몇 가지 자재가 수급 지연이 되고 있다고 설명을 해 주었다.

“우리나라에 전원주택 공사를 그렇게 많이 합니까?”

“이전에는 수요가 많아 자재를 많이 가져다 놓았지만 지금은 수요가 적어 자재를 필요한 만큼 가져다 놓습니다.”

옛날, 전원주택 붐이 일어났을 때는 너도나도 시골이나 외곽에 경치가 좋은 곳이면 노후를 보낼 목적으로 전원주택을 지었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에 와서는 경관이 좋은 전원주택보다는 나이가 들어 병원이 가까운 곳이 더 살기 좋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 당시에 지었던 전원주택들이 부동산 매물로 많이 나온 상황이었다.

“아니, 우리는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미리 발주해 놓지 않습니까?”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자재상에서 우리가 발주해 놓은 자재를 다른 공사 현장에 보내어버렸다고 합니다.”

“왜요? 우릴 걸 다른 곳으로 보내는 건데요.”

“자재상에서 생각할 때, 우리쪽은 시간이 있으니 급한 그쪽에 먼저 보내고, 우리는 바로 수입을 해서 들어오면 맞출 수 있다고 생각을 한 것같습니다. 그리고.······.”

장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지만 결국 변명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다른 자재를 사용하여 공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망설임도 없이 다른 자재를 사용하여 공사를 하겠다는 말에 느낌이 이상했다.

‘이 사람들이 재고로 남은 자재들을 나에게 팔아먹으려고 하는 건가?’

진혁은 합리적인 의심으로 고개를 저었다.

“그건 싫고요. 처음에 우리가 의논하여 결정한 자재들로 공사를 진행하고 싶어요.”

“그럼 자재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인부들을 놀리면 인건비가······.”

“그럼 우리 계약서는 왜, 쓴 겁니까?”

진혁이 계약서를 들먹이자, 설계사는 마땅한 변명을 할 수가 없었다.

“인건비가 아까우면 공사 중단하시고, 자재가 들어오면 그때 오셔서 공사하세요.”

“네에?”

“처음에 합의를 하였던 자재들이 들어오면 그때 공사해 달라고요.”

“그럼 공사기간이 길어집니다.”

“그건 제 알 바가 아니고, 전 약속대로 자재비용까지 지불을 하였습니다.”

“그건 그렇지만······.”

“소장님께서 자재를 납품하시는 회사로 가서 들들볶던 사정을 하던 알아서 하시고, 공사기간은 맞춰 주세요. 전 그날 여기 이사 와야 하니까.”

“사장님, 그건······.”

“서울에 있는 집은 그날 비워줘야 하는데 그럼 짐 싸들고 어디로 가요? 소장님 회사에서 찰떡같이 그 날짜에 완공할 수 있다고 그랬잖아요. 완공 날짜에 맞춰서 다 계획을 세워 두었는데.”

설계사는 진혁의 말에 답답함을 느꼈지만 이런 사람들을 한두 번 경험해 본 것이 아니었기에 천천히 다시 설명을 해 주었다.

“저에게 그렇게 설명을 해 줘도 전 다른 자재를 사용하기 싫고요. 완공 날짜에 맞춰서 서울에 있는 집에서 짐을 빼서 이리로 와야 해요.”

“하아······.”

“제가 이곳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하게 만들지 마시고 공사 기간 안에 끝내 주세요.”

진혁은 그 말을 하고 몸을 돌려 공사 현장을 나와 버렸다.

“사장님, 사장님!”

설계사가 급하게 달려와 진혁을 붙잡았다.

“저를 불러도 소용이 없어요. 미국에 있는 친구가 부탁을 한 것이라 저도 저의 임의대로 할 수가 없어요.”

진혁은 변명을 하기 위해서 엘리스 강을 끌어들였다.

“미국 애들 알죠. 걔네들은 처음 이야기했던 것과 달라지면 소송부터 하는 애들이라는 거 말이에요. 저도 곤란함을 겪기 싫어요.”

“조금 전에는 이삿짐을 빼서 오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네. 올 거예요. 저도 돈을 넣었으니까요. 하여간 전 그렇게 알고 돌아갑니다.”

“사장님, 사장님!”

진혁은 설계사의 부름을 못 들은 척을 하고 그대로 공사현장을 빠져 나갔다.

“시X, 더럽게 깐깐하네.”

설계사가 투덜거리며 돌아가려고 할 때, 한 사람이 그를 불렀다.

“저기요?”

설계사가 자신을 부르는 걸 느끼고는 고개를 돌려 보니 30대 후반, 혹은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사내가 서 있었다.

“무슨 일이십니까?”

“외람된 말씀이지만 방금 간 사람이랑 잘 안 맞던 것 같은데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그렇긴 한데 누구세요?”

“동보일보의 최승만 기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명함을 설계사에게 건네주며 말하였다.

“의견 조율이 잘 안 되었나 보죠?”

“네. 자재가 없는데 공사 일정을 맞춰 달라고 하니······.”

설계사는 동보일보 기자라는 최승만에게 진혁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모두 해 주었다.

“아, 그렇군요. 제가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잘 좀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네. 잘 알겠습니다. 걱정 하지 마십시오.”

기자는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는 현장을 떠나갔다.

설계사는 숨을 길게 내쉰 후에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사장님? 네. 오늘 건물주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였는데 원래 말하였던 자재를 원하시네요. 네네. 아니요. 씨알도 안 먹힙니다. 공사 중단하고 자재 들어오면 그때 가서 하랍니다. 그리고 자신은 약속한 공사 끝나는 날 이삿짐 들고 들어온다고 하고 말입니다.”

설계자는 전화를 통화를 통해서 일단 원자재를 최대한 빨리 구해달라고 말을 한 후에 기자를 만났다고 말을 하였다.

“네. 그래서 기자가 말을 잘 해 준다고 하던데 네. 네. 물론입니다. 다 서로 도와가면서 하는 거죠. 네. 아, 알겠습니다. 그럼 저녁에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죠. 네. 네. 알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설계사는 통화를 끝낸 후에 활짝 웃었다.

“사람이 혼자 살 수 있나. 다 서로를 도와가며 살아야지.”

*

진혁은 공사장에 다녀온 다음 날 새벽에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 집을 나섰다. 한강 주차장에 주차하고, 체육관까지 뛰어가고··· 자신의 하루 시작의 루틴대로 하루를 시작하는 진혁은 새벽에 운동을 마친 후에 오전에 체육관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체육관 청소까지 깨끗하게 해 놓고 사람을 기다렸다.

오전 9시가 되자, 유현만이 체육관으로 들어왔다.

“진혁이 너, 아침 뉴스 봤어?”

“아니요?”

“휴대폰 있으면 너 휴대폰으로 인터넷 기사 확인해 봐. 너 갑질 운동선수로 대문짝하게 기사가 났던데.”

진혁은 그게 무슨 소리냐는 눈으로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기사를 보니 유현만의 말대로 동보일보의 기사를 비롯하여 여러 신문사의 기사에는 자신이 집을 짓는 공사인부들에게 갑질을 한 운동선수가 되어 있었다.

“재미있네요. 그게 갑질이라··· 진짜 갑질이 어떤 것인지 보여줘야겠네요.”

“그런데 너 정말 이렇게 했어?”

“자재가 없어서 다른 자재를 사용하겠다고 해서 난 그렇게 못하겠다고 말한 게 전부에요.”

“그래?”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자재상에서 우리에게 올 자재를 다른 곳에 비싼 값에 팔아버리고, 재고로 남아 있는 다른 자재를 사용한다고 그래서 싫다고 했죠. 가격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도 모르고요. 제가 주문한 자재들이 조금 비싼 것들이거든요.”

“그래? 그럼 네가 잘못한 건 아니잖아.”

“네. 그랬더니 공사 기간이 길어지네,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네. 하면서 변명하기에 그냥 난 계약서에 정해진 공사기간 안에 공사를 맞춰 줬으면 좋겠다. 이미 그 날짜에 맞춰서 서울에 있는 집을 비워 줘야 하니 내가 갈 데가 없다. 그래서 이삿짐을 들고 이곳으로 와야 한다. 그러니 알아서 해라. 그렇게 말을 하고 돌아왔죠.”

“너의 권리를 말한 게 갑질이 된 거네.”

“그렇죠. 상관없습니다. 전 또 이 기사를 낸 기자들에게 명예훼손으로 고발할거고, 손해배상을 받아 낼 테니까요.”

“기자들을 상대로 그러는 건 너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거 아니야?”

“기자도 기자 같아야 뭔가 대화를 하죠. 이번에는 미국에 가서 국제 소송을 해야겠어요. 패가망신하게.”

“그러다 기자들이 빡 쳐서 칼 들고 찾아온다.”

그 말에 진혁은 피식 웃었다.

“그럴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숨어서 저의 뒤를 캐지는 않겠죠. 언론이라는 권력 뒤에 숨어서 단물만 빨아 먹는 기레기들이에요. 이런 놈들 때문에 현장에서 발품 팔아가며 고생고생하며 사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진짜 기자들이 욕을 먹는 거예요.”

“하여간 살살해. 진짜 기자들이 빡 쳐서 움직이면 좋을 것 하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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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1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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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0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4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4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3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0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3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5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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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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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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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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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4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9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3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6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8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4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9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6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1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3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4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9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3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5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9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0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0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1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5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4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7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0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1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2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2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1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4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5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4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9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5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6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7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3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2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4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6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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