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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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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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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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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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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DUMMY

진혁은 아드리안 상인회에 임대해 준 함선 한 척을 이용하여 프라다와 함께 피르만 영지를 약탈하는 로드만 수적단의 본거지를 치기 위해서 나스만 영지에서 물길을 이용해 피르만 영지로 이동하였다.

피란체바가 바람을 이용해 빠르게 배를 움직였고, 수적들의 섬 뒤편으로 돌아가서 배를 정박시켰다.

“베르언 수적단을 처리한 것과 방법은 같아. 알겠지.”

“알았어. 지난번에는 위험했어. 그러니 이번에는 조심해.”

“걱정 마. 쉽게 당하지는 않을 테니까.”

“올라가자.”

진혁과 프라다는 언덕을 통해서 수적들의 수채가 있는 곳 뒤로 돌아갔다. 그곳에 경계를 서고 있는 수적들이 있었고, 진혁이 구울들을 소환하여 그들과 싸우게 만든 후에 두 사람은 안전하게 언덕 위로 올라갈 수가 있었다.

이후 수적들과 싸우는 건 나스만 영지를 약탈하던 베르언 수적단과 비슷한 흐름의 전투가 이어졌다.

그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동동일과 동동이가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수적들을 압도하고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었다.

진혁은 동동일과 동동이에게 플레이어들에게서 얻은 아이템을 풀 장착을 시켜 주었고, 이들의 무기 또한 유니크 아이템으로 방어력과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켜주자, 호랑이의 등에 날개를 단 것처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기에 키메라인 백호와 리틀백호 역시 아이템을 착용하자, 이제는 당당하게 자신의 몫을 할 만큼 능력이 상승이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

스켈레톤 병사와 구울 병사들도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으니 수채 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들만을 앞세워 수적들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딱히 진혁과 프라다는 딱히 할 일이 없었다.

“호호호, 나의 화살 맛이 어떠냐!”

허공을 비행하면서 수적들을 향해 어둠의 화살로 다트를 하는 피란체바도 있으니 걱정이 없었다.

“소환수에게 입힌 아이템 가격만 해도 얼마냐? 저 아이템들 다 케빌로스 애들 때려잡고 얻은 거야?”

“그렇지. 저 비싼 걸 내 돈 주고 살 일은 없잖아.”

“대단하다. 케빌로스 길드가 너에게는 은행의 ATM기나 다름이 없구나.”

프라다는 이기지도 못할 상대에게 시비를 걸어 아이템을 빼앗기는 케빌로스 길드의 길드원이 조금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하하, 너의 말이 맞네. 보장이 확실한 보험이네. 넌 좋겠다.”

“너도 강해져 보험사 하나 찾으면 되지.”

“마법사는 한계가 있잖아.”

그 말에 진혁은 피식 웃었다.

“우리 운동선수들이 가끔 듣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어.”

“무슨?”

“스스로의 한계를 결정짓지 마라.”

프라다는 진혁이 해 준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그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어. 한계를 결정한다는 건 자신의 창조성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으니까.”

“음······.”

“지금의 너도 다른 마법사들과 다르잖아. 마법사가 누가 검을 들과 싸워. 안 그래?”

프라다는 진혁의 말에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생각하고 실천하고 노력하고 끈기를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네가 생각하고 있는 한계는 단순히 내가 뛰어 넘어야 할 장애물에 불과하였다는 걸 알게 될 거야.”

프라다의 입술에 미소가 가득하였다.

“친구야, 난 너와의 인연이 내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만남인 것 같아.”

“그게 무슨 소리야.”

“그냥, 참, 전에 말한 거 있잖아.”

“뭐?”

“뮤다스에서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비상장 주식 말이야.”

“그랬지.”

“그거 너의 것도 구해 줄까?”

“구할 수가 있어?”

“알아보고 있는데 제법 많이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럼 나도 좋지.”

이왕 돈을 버는 거 자신도 숟가락 올려서 나쁠 것이 없다 생각을 하였다.

“알았어. 그건 내가 추진해서 구하는 주식은 너와 나 5대 5로 나누는 걸로 해.”

“그럼 나야 고맙지. 네가 고생하는데.”

“그래서 말인데 혹시 너 한국에서 일이 잘못되어 매니지먼트사 구하면 뮤다스랑 계약해서 주식을 확보할 수 있으면 확보해 둬.”

“주식을?”

“생각보다 뮤다스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이러한 정보에 있어서는 진혁보다는 프라다가 몇 수 위에 있었다.

“음······.”

“틀림없이 성공할 거야. 지금 인더스의 유료 회원이 전 세계 7억 명에 넘는다고 그랬거든. 앞으로도 계속해서 회원이 늘어나고 있으니 실패할 수가 없는 사업이야.”

프라다의 말을 들은 진혁은 생각이 깊어졌다.

“네가 확보하는 주식은 나에게 안 나눠도 되니까 그렇게 해.”

“그런 게 어디서,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모르겠지만 말한 대로 5대 5로 해.”

프라다는 활짝 웃었다.

“진혁아.”

“왜?”

“너, 그냥 한국 가지 말고 여기 눌러 살면 안 돼?”

진혁이 왜, 그런 말을 하느냐는 시선으로 프라다를 보았다.

“그냥. 같이 있으면 재미날 것 같아서.”

프라다의 대답에 실없다는 표정을 짓는 진혁은 숨을 깊게 내쉬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뮤라스와 계약하면 한 번 생각해 볼게.”

*

피르만 영지를 약탈하는 로드만 수적단의 수장인 로드만은 나스만 영지의 베르언보다는 약했다.

같은 수적단의 수적이라고 하여 같은 실력을 가진 것이 아니라 수적단의 위세나, 크기에 따라 수장의 강함이 결정이 되는 듯하였다.

그렇다고 하여 방심할 상대는 아니었다. 진혁은 자신의 할 수 있는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를 하여 로드만과 싸움에 집중을 하는 중이었다.

검이 일직선으로 뻗어오다, 진혁의 움직임에 따라 방향이 바뀌면서 찌르는 것이 아닌 베기로 전환이 되었다.

진혁은 손을 내려 로드만의 검을 막자, 한 발 움직여 발로 진혁의 가슴을 밀어 차서 공격을 하였다.

진혁은 왼발을 뒤로 빼며 몸을 비트는 것과 동시에 한 바퀴를 돌아 로드만의 옆으로 돌아 나래차기로 그의 옆구리를 노리고 공격을 하였다.

“윽!”

검을 든 상대는 분명 두려운 존재이나, 붙어서 싸우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었다.

일대일로 붙어서 싸우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몽크에게는 제아무리 뛰어난 검사라고 하여도 움직임에 불편함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로드만은 진혁의 공격을 맞음과 동시에 뒤로 물러나 검을 움직일 수 있는 거리를 벌림과 동시에 검을 휘둘러 진혁이 자신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공격력은 베르언보다 약하지만 수비를 하는 쪽은 로드만이 나은 것 같다. 조금은 피곤한 싸움이 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로드만의 공격력이 낮다는 것은 아니었다. 공격력이 뛰어난 베르언과 비교하여 그렇다는 것이니 플레이어들이 상대하기에는 300레벨의 플레이어들도 1:1로 싸우면 이길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고오오옹!

로드만의 검이 푸르게 빛나면서 진혁을 움직임을 쫓아 따라왔다.

로드만의 검술은 변화가 심하였는데 이는 손목의 움직임으로 만들어내는 변화였다.

진혁은 동체시력과 마나필링의 도움으로 그의 변검을 피하였지만 마나소드로 인해서 조금씩 피해를 입어야 했다.

로드만이 마나소드를 만들자, 지켜보고 있던 프라다가 외쳤다.

“도와줄까?”

아직 진혁과 프라다의 레벨 차이가 있어 파티를 할 수가 없었는데 이로 인해서 프라다가 마법으로 공격을 하면 진혁에게 대미지가 들어가기에 지켜보는 중이었다.

“아니, 괜찮아. 구출한 사람들을 지켜. 그리고 수적들이 리스폰 될 것 같으니까 일단 유리한 장소에서 자리를 잡고 기다려.”

프라다는 구출한 사람들을 데리고 수채의 건물 뒤쪽으로 갔다.

피란체바는 구울과 스켈레톤 병사들을 움직여 건물의 앞뒤로 서서 지키게 하였고, 동동일과 동동이를 각각 배치하였다.

이들이 자리를 잡자, 진혁도 로드만과 싸우면서 조금씩 이동하여 이들이 보이는 곳으로 왔다.

그래야 수적들이 리스폰이 되면 로드만과 싸우는 자신보다 프라다와 사람들을 향해 갈 것이라 생각하여서였다.

진혁은 로드만과 싸우면서 그의 패턴을 눈으로 조금씩 익혀나갔는데 자신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로드만은 자신이 공격을 당하면 항상 뒤로 물러나며 검을 허공으로 휘둘러 상대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게 상당히 성가셨다.

로드만의 검이 진혁의 몸을 스치고 지나가자, 대미지가 들어왔다.

‘마나소드는 역시 피곤해.’

진혁 역시 마나 피스트와 마나 킥으로 인해서 대미지를 상승시키지만 상대인 로드만도 마찬가지였다.

이번엔 진혁이 한 발 뒤로 물러나자, 로드만이 몸을 숙이며 검을 앞으로 쭉 내밀어 진혁의 가슴을 노리고 들어왔다.

진혁은 발로 앞으로 뻗은 검을 차서 방향을 바꾸려고 하였는데 이를 본 로드만이 손목에 변화를 주며 검을 수직으로 세웠다.

진혁의 발이 허공을 가름과 동시에 로드만은 팔꿈치를 접은 후에 한 발로 지면을 강하게 밟으며 자신을 멈춰 세운 후에 몸을 비틀며 수직으로 들어 올린 검을 아래로 내리쳤다.

순간적인 반응에 진혁은 양손을 교차하여 내리치는 검을 막았지만 이어 공격해 오는 로드만의 발차기에 가슴을 무방비로 당해야 했다.

“윽!”

진혁이 뒤로 크게 물러나며 바닥으로 넘어졌는데 운동할 때의 습관처럼 넘어진 상태에서 뒤로 굴러 일어났다.

로드만의 검이 그런 진혁의 목을 향해 수평으로 빠르게 접근해 오자, 진혁은 다시 한 번 손을 들어 손목보호대를 이용하여 검을 막았다.

체에엥!

검의 사정권 안에서 연속해서 검으로 공격하는 로드만이었고, 진혁은 단번에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다크 스피어!”

허공에 어둠의 창이 생성되어 진혁을 공격하고 있는 로드만을 향해 날아왔다.

로드만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어둠의 창을 검으로 쳐내 방향을 다른 곳으로 돌렸고, 그 한 번의 행동으로 인해서 진혁은 로드만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다.

맨주먹과 발의 거리보다 검의 거리가 더 길었기에 진혁이 로드만에게 대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일단 그에게 접근을 해야 했다.

“다크 힐링!”

피란체바가 진혁의 체력을 채워주자, 피란체바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는 로드만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움직였다.

로드만은 검을 휘둘러 자신이 유리한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였고, 진혁은 검을 피하며 어떻게든 접근을 하려고 하였다.

진혁이 한 발 다가가면 로드만은 한 발 뒤로 물러나고, 다가가면 물러나고를 반복하였다.

‘터어억!’

그러다 로드만이 건물의 벽에 막혀 더 이상 물러날 수 없게 되자, 인상을 썼고, 진혁의 입가에는 미소가 생겼다.

“이제 도망칠 곳 없지.”

로드만이 몸을 옆으로 움직여 벽을 빠져 나오려고 하는 순간 진혁은 스킬 일루젼 스탭을 로드만이 이동하려고 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여 발로 옆구리를 공격하였다.

로드만은 검으로 진혁을 발을 방어하려고 하는 순간 진혁은 무릎을 접은 후에 골반을 비틀며 발을 더욱 높게 들어올렸다.

퍼억!

옆구리로 향하던 발이 변화를 일으켜 로드만의 목에 적중을 하였다.

“윽!”

로드만은 공격을 당하자, 습관적으로 뒤로 물러나 검을 휘두르려고 하였는데 벽에 가로 막혀 순간 당황하자, 제차 진혁의 주먹이 이번엔 복부를 파고들었다.

로드만은 어떻게든 그곳을 빠져 나오려고 하였지만 그때마다 진혁은 일루젼 스탭을 사용하여 한 발 먼저 움직여 로드만이 움직임을 봉쇄한 후에 공격을 하였다.

진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로드만의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대응을 하였는데 이건 동체시력과 일루젼 스탭이 있어서 가능하였다.

“진혁, 수적들이 리스폰 되었어.”

프라다가 수적들이 리스폰 되었음을 알려주었고, 진혁은 로드만에게 집중을 하고 있었기에 그 소리를 듣지 못하였다.

피란체바는 그런 진혁의 상태를 파악하였는지 곧장 진혁에게 날아가 다가오는 수적들을 향해 마법으로 공격으로 하였고, 그로 인해서 진혁이 수적들이 리스폰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피란체바, 난 걱정 말고 저들을 지켜. 베르언 수적단처럼 내가 저들의 두목과 싸우는 동안 나를 공격하지 않을 테니까.”

“알았어. 그래도 조심해.”

피란체바는 진혁에게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는 프라다의 곁으로 갔다.

“괜찮을까?”

“진혁은 강해. 저들로는 진혁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피란체바의 확신과 같은 말에 프라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우리도 열심히 싸우자. 우리 때문에 진혁이 신경 쓰는 일이 없도록 말이야.”

프라다는 몰려오는 수적들을 바라보았다.

“내가 마법으로 먼저 공격할 때니까, 그 뒤에 몰려오는 놈들을 잡아. 난 뒤쪽으로 공격하여 놈들에게 대미지를 줄 테니까.”

프라다의 계획에 동의를 하며 피란체바는 진혁의 소환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자리를 지키고 오는 놈들만 상대를 해. 동동일은 구울 병사들을 지휘하고 동동이는 스켈레톤 병사들을 지휘해.”

동동일과 동동이는 피란체바의 명령에 곧장 움직였다.

수적들이 이들이 있는 곳으로 몰려 왔는데 진혁의 예상대로 두목인 로드만과 싸우는 자신을 공격하기 보다는 노예로 잡혀 있는 사람들과 프라다를 먼저 공격을 하였다.

그렇다고 진혁이 로드만과 마음 편하게 싸울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수적들의 수가 너무 많았기에 로드만이 불리하면 언제든지 개입을 할 수 있어서였다.

‘상관없지. 싸울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 난 얼마든지 행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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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7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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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0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2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6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2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2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2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2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3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1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8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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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1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3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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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7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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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0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3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4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5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69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3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69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5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3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2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3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3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3 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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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0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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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2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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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27 6 13쪽
»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38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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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6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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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79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2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8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3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0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5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2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79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2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1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0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2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0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6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1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5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4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1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2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1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5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6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3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2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8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1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0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6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2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3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4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2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2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38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1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7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47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3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58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6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6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6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0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6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2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6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2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5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3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0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6 8 14쪽
69 오해 22.05.28 474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0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3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4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6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0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8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7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3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8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88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1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499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2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2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3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0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5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5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7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3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5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2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4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39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6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48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6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4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0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2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0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69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6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88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5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2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1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2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2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4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1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2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79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6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1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7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1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599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0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1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4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4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3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6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1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7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47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1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58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6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2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6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2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5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3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46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3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1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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