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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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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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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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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공간

DUMMY

진혁은 매뉴얼을 모두 독파한 후에 드디어 가상현실 게임 인더스에 접속을 하였다.

-인더스의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계정 생성을 위해서 홍채인식, 지문스캔, DNA검사를······.

첫 접속을 위해서 다양한 준비들이 필요로 하였다.

진혁은 인더스의 접속을 위해서 시스템에서 시키는 것들을 응하였다.

-사용자의 이름은 진혁, 2034년 생, 거주지 서울이 맞습니까.

“네.”

-진혁님의 계정이 등록되었습니다. 앞으로 게임에 접속시 홍채와 지문 인식 확인만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인더스에서 사용할 네임을 설정해 주십시오.

“몸빵무대포!”

맷집에 자신이 있었기에 이렇게 말하였다.

-인더스에서 평생을 사용하실 네임입니다. 많은 사용자, 혹은 인더스의 AI(Artificial Intelligence)들이 진혁을 부르실 때, 몸빵무대포라 부르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몸빵무대포란 네임을 사용하시겠습니까?

한 번 더 묻자, 진혁은 잠깐 생각을 해 보았다.

스스로 생각을 해도 몸빵무대포란 이름이 사람들이 이름에 오르내리면 조금 웃길 것 같기도 하였다.

“진혁!”

진혁은 자신의 본명으로 아이디를 바꾸었다.

-인더스에서 평생을 사용하실······.

똑같은 물음이 한 번 더 들려왔다.

“진혁으로 하겠습니다.”

-진혁 님의 네임을 진혁으로 등록합니다. 1인 1계정으로 더 이상 진혁님께서는 계정을 만드실 수가 없습니다.

매뉴얼에서 읽었다.

캐릭터를 삭제한 후에 다시 생성을 해도 캐릭터가 복구가 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

그만큼 캐릭터를 성장시킬 때, 신중하게 성장시키란 뜻이고, 게임 속에서 행동을 할 때도 마찬가지란 뜻이었다.

-진혁님과 같은 네임을 쓰는 분은 총 321명입니다.

현실에서도 동명이 있듯이 인더스에서도 동명이 가능하였다.

-인더스의 스타팅 포인트로 정할 수 있는 곳은 모두 열 곳의 부랑자 마을로 첫 번째는······.

진혁은 매뉴얼을 상기하며 자신이 인더스를 시작할 곳을 말하였다.

“동쪽 두라스 왕국의 사냥꾼의 마을!”

스타팅 포인트인 부랑자 마을은 인더스 대륙의 외각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인더스의 대륙은 2개의 제국과 10개의 왕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픈이 된 곳은 대륙의 동쪽에 위치를 한 두라스 왕국과 대륙의 서쪽에 위치를 한 리케어 왕국 두 곳 뿐이었다.

하지만 사냥터라 불리는 몬스터 서식지는 대륙의 다양한 곳에 분포되어 있었다.

나머지 대륙 역시 이미 만들어져 적용이 되어 있는데 이건 동쪽의 두라스 왕국에서 시작하는 플레이어들과 서쪽의 리케어 왕국에서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이 탐험을 통해서 찾아내어 개방을 시켜야 한다고 쓰여 있었다.

-두라스 왕국의 사냥꾼 마을을 스타팅 포인트로 정하셨습니다.

“네!”

-듀얼 공간을 실행하시면 인더스에 대한 기본 정보와 조작법을 익힐 수가 있습니다. 듀얼 공간 모드를 실행하시겠습니까?

듀얼 공간, 흔히 튜토리얼 모드라 불리는 이 서비스는 가상현실 게임 인더스의 세상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지식들을 배우고 익히는 공간을 뜻하는 말한다.

이 공간은 인더스의 세상과는 분리가 된 독립적인 공간이기도 하였다.

당연히 듀얼 공간을 거칠 생각이었다.

사람들은 시간 낭비라고 말을 하지만 진혁은 그렇게 생각지 않았다.

“쓸데없이 만들어 놓은 건 없어. 더구나 실시간 성장시스템이라는 게 적용이 되니 게임에 빨리 적응하려면 듀얼 공간 모드를 거치는 것이 좋아.”

-듀얼 공간으로 들어갑니다. 듀얼 공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인더스의 세상 속으로 들어갑니다. 새로운 세상에서 다양한 인연을 만들며 인더스에서 필요한 영웅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그 말을 끝으로 눈앞에 빛무리가 생겨났고 몸을 포근하게 감싸며 어디론가 이동시켜 주는 느낌을 받았다.

“이제 시작이다.”

*

듀얼 공간은 초보자들에게 가상현실 게임이 이해도를 돕고,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냥은 어떻게 하고, 퀘스트는 어떻게 받고, 아이템은 어떻게 구매, 판매를 하는지 등등······.

허나, 정보의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이니 듀얼 공간에서 알려주는 것들은 게임을 통하거나,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것들이라 듀얼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 시간에 쥐를 잡고, NPC를 도와주고 하는 것이 더 큰 이익임을 이미 많은 실험들을 통해서 검증이 되어서였다.

진혁 역시 이를 알고 있었지만 듀얼 공간을 택한 건 실시간 성장 시스템이라는 이 시스템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였다.

알려진 바로는 맞으며 맷집이 강해지고, 피하면 회피, 순간적인 반응에 의한 움직임은 순발력 등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 외에 집중력, 이해력등의 스탯을 얻는 방법들도 알려졌고, 어떻게 이 스탯을 올릴 수 있는지 알려졌지만 진혁은 자신의 직접 경험하여 하나씩 체득하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듀얼 공간에서 실시간 성장시스템에 대해서 확실하게 숙지를 하고 나올 생각이었다.

-안녕하세요. 진혁님, 전 진혁님의 듀얼 공간에서의 생활을 도와 줄 도움 요정 아레나입니다.

작은 불빛이 눈앞에 생기더니 말을 걸었다.

“반가워. 아레나.”

-네. 그럼 먼저 몸을 움직이는 것부터 해 볼까요?

눈앞에 하나의 창이 나타나더니 움직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는 시험을 보였다.

-한 번 따라서 움직여 보세요.

진혁은 화면을 따라 움직였다. 모두 스물 개의 모션이었고, 그 모션을 그대로 따라하자, 하나의 스탯이 생겼다.

-스탯 집중이 생성이 되었습니다. 스텟 집중은 공격력과 민첩에 영향을 줍니다.

실시간 성장시스템에 의해 집중이라는 스탯이 생긴 것이다.

-잘 하셨어요. 집중이란 스탯은 무엇인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이해하고 익히게 되면 생기는 스탯입니다.

이미 알고 있었다.

인터넷과 매뉴얼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그럼 스탯 집중을 응용하여 한 번 몸을 움직여 볼까요?

알림이 끝나자, 옛날 로마시대의 검투사들이 대결을 하던 그런 장소로 바뀌더니 검을 든 검투사 한 명이 나타났다.

-집중을 이용해서 검투사의 검을 피해 보세요.

집중을 이용하라고 하지만 이걸 스킬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공격해 오는 검투사의 검을 침착하게 피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다지 빠른 건 아닌데.”

운동선수라 동체시력이 좋은 진혁이 천천히 휘둘러 오는 공격을 못 피할 정도는 아니었다.

-잘 하셨어요. 이번에는 2배속으로 공격할 것이니 집중을 이용해 피해 보세요.

아니라 다를까?

적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니 공격의 속도를 천천히 올려서 공격을 하였는데 4배속을 하니 일반적인 공격 속도에서 조금 빠르게 공격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진혁이 이를 모두 피하자, 아레나가 스테이지로 넘어가려고 하였다.

“저기 아레나?”

-말씀하세요.

“지금 이것보다 더 빨리 공격해 오는 걸 피해보고 싶은데 가능할까?”

-물론입니다. 이 수련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 더 빠른 배속으로 경험하고 싶다 요청하신 것이 맞습니까?

“그래.”

-그럼 8배속으로 공격을 받게 됩니다. 통증은 실제로 입는 통증의 0.1%입니다.

“고마워!”

진형은 8배속의 공격을 경험해 보았다.

권투선수가 빠르게 잽을 날리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검이 휘둘러졌는데 진혁은 이를 보고도 피하지 못하고 일격을 허용하여야 했다.

진혁은 선천적으로 통증에 둔했다.

시신경의 이상으로 무통증이나, 통증상실증과 같은 병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통증에 둔해 유도를 하다 어깨가 탈골이 된 적이 있어도 훈련을 다 받고 집으로 돌아와 그 다음 날 부모님이 팔이 이상한 진혁을 보고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야 탈골이 되었다는 걸 알게 될 만큼 통증에 둔했다.

‘내 몸이 따라주지 않는구나.’

능력치가 있으면 모를까? 아무런 능력치도 없는 진혁이 8배속의 공격을 모두 피할 수는 없었다.

마음은 모두 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몸이 따라주질 않아 답답해하고 있을 때, 반가운 알림 메시지가 동시에 두 개가 떴다.

-스탯 맷집이 생성되었습니다. 스탯 맷집은 방어력에 영향을 줍니다.

-스탯 회피가 생성되었습니다. 스탯 회피는 민첩에 영향을 줍니다.

일정한 행동을 하면 생성되는 실시간 성장시스템에 의한 스탯이었다.

스탯이 생기고 8배속의 속도에 익숙해지니 공격도 피할 수가 있게 되었다.

사라라락!

진혁은 상체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공격을 피해 내었고, 마침내 8배속의 공격을 클리어 할 수가 있었다.

듀얼 공간의 단점은 일단 시작을 하면 클리어를 해야 그 단계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다는 것으로 이로 인해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건의사항으로 시정을 요구하였지만 뮤라스에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인터넷에서는 16배속까지 클리어 했다는 사람이 있었지.”

인터넷 게임전문 사이트인 포유란 곳에서 가상현실 게임 인더에 대한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본 듀얼 공간의 모든 것이라는 게시물에 적여 있던 내용을 떠올리며 진혁은 아레나에게 8배속을 끝낸 후에 16배속의 미션을 부탁하였다.

-16배속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통증은 실제 입는 통증의 0.1%입니다.

“아레나, 통증을 10%로 해 줄 수 있어?”

-물론입니다. 통증은 실제 입는 통증의 10%로 상승합니다.

진혁이 통증을 10%로 한 건, 맞다보니 0.1%에 익숙해져서 통증을 느낄 수 없을 정도가 되어서였다.

하지만 16배속의 공격은 진혁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고난과 시련을 주었다.

*

진혁은 가상현실게임 인더스에서 현실로 돌아오자마자 입에서 욕이 터져 나왔다.

“어떻게 16배속을 클리어 했다는 거야!”

나름 동체시력과 순발력이 뛰어나다고 자부를 하고 있었지만 16배속은 그냥 뭐가 ‘휙휙.’하는 것만 보일 뿐 검이 움직이는 걸 제대로 볼 수 없을 만큼 빨랐다.

단계를 올린다고 두 배, 네 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체감하는 건 열배, 백배가 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통증을 10%까지 올렸지만 딱히 큰 고통을 느끼지 못하였다. 인더스를 통해서 자신이 느낄 수 있는 통증의 한계를 알고 싶은데 16배속을 클리어하지 못하여 이도 저도 못하여 접속을 종료하고 나왔다.

“내가 잘못 본 것일까?”

진혁은 다시 게임 포유 사이트를 찾아 접속을 하였다.

“분명 16배속까지 클리어를 했다고 쓰여 있는데.”

답글에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란 논쟁이 붙긴 하였지만 대분 가능하다고 말을 하고 있었다.

“프로 게이머들의 동체시력이 운동선수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하던데 이놈, 프로 게이머가 아닐까?”

진혁은 사이트의 게시물을 쭉 읽어가면서 어떻게 하면 16배속을 클리어 할 수 있는지 찾아보았다.

-프로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150킬로미터의 볼을 보고 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진혁은 게시물에 시선을 고정하였다.

-투수와 포수 사이의 거리는 18.44미터, 투수의 손을 떠난 볼이 포수의 글러브 안으로 들어가는 시간은 0.443초. 하물며 160킬로미터의 속도로 던지는 투수들의 볼을 타자들이 어떻게 쳐낼까?

“이거네.”

진혁은 게시물에서 16배속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았다.

예측 회피!

게시물은 예측 회피를 통해서 16배속의 공격을 피할 수가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32배속까지 도전을 해 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자신이 없어 16배속만 클리어를 하였다.

“정말 16배속을 클리어 한 이들이 있기는 있나 보구나.”

다른 게시물들은 믿음이 가지 않아도 이 예측 회피는 믿음이 생겼다.

“그래. 테니스의 서브는 200킬로미터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걸 다 확인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반복된 훈련을 통해서 예측하고 쫓아가서 움직이는 원리로 받아치는 것이니 나 역시 충분히 가능해.”

진혁의 입가에는 만족하는 미소가 생겼다.

“내일 다시 도전해서 16배속이 아니라 32배속도 클리어 해 주겠어.”

진혁은 이때까지만 해도 자신의 이런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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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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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5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7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4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7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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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4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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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7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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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1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1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2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9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2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7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6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8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1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0 13 12쪽
»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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