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연재수 :
193 회
조회수 :
81,218
추천수 :
1,514
글자수 :
1,187,708

작성
22.04.09 11:20
조회
547
추천
8
글자
12쪽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DUMMY

베니스 신전 지하 3층은 1층, 2층에서 나오는 몬스터와 전혀 다른 몬스터들이 나왔다.

거대개미, 거대거미, 케빌로스처럼 얼굴이 셋이 달린 몬스터와 자신의 배를 갈라 새끼 몬스터를 토해내는 아무르스라 불리는 악마종의 몬스터, 그리고 스켈레톤의 상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어둠의 병사인 다크 폰이 존재하였다.

진혁은 이러한 몬스터를 상대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움직였다.

3층에는 네임드 몬스터를 포함하여 일만 마리의 몬스터가 존재하고 있음을 시스템 알림이 알려 줬으니 급하게 움직이다 포위당해 어려움을 자초하기보단 조금 늦더라도 자신의 페이스대로 움직이며 몬스터와의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려고 하였다.

거대거미가 엉덩이 부분으로 거미줄을 뽑아내어 진혁을 공격하였다.

거미줄 자체는 큰 위력이 없었지만 끈적끈적 달라는 붙는 접착 성분이 섞여 있어 거미줄에 맞거나, 밟으면 움직임에 제한을 받았다.

거미줄은 독이나, 빙계, 저주와 같은 마법이 아니었기에 이상상태면역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 거미줄로 인해 진혁은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이건 짜증이 나는데, 상대를 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지금은 거미들만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지만 다른 몬스터들과 섞여서 나타난다면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혁의 행동이 느려지자, 거대거미들이 진혁을 향해 달려들었다.

“컨퓨즈!”

가장 앞선 거미를 향해 저주마법인 컨퓨즈를 걸어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고 공격하게 만들었다.

컨퓨즈에 걸린 거미가 동료들에게 거미줄을 사용하여 행동을 느리게 만든 후에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놈들에게 저주 마법을 걸었다.

“테러!”

진혁은 나머지 몬스터들에게 공포심을 느끼게 만드는 저주마법 테러를 걸어 공격하는 거미에게 공포심을 느끼게 만들어 반항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곳에서 사령이 깃든 마력을 흡수하고 난 후부터는 마법이 더 잘 먹히는 것 같은데.”

진혁은 마법으로 몰려오는 거미들을 서로 상잔하게 만들었다.

“환경과 조건만 맞으면 흑마법이 더 위력적으로 변하는구나.”

진혁은 자신이 익힌 흑마법이 원소마법에 비해서 그리 약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뭐든 마찬가지겠지. 사용하는 환경 조건에 따라 상대의 기술들이 더 돋보일 수도 있으니까.”

거미들이 서로 상잔하고 있을 때, 거미줄에 의한 슬로우 현상이 사라졌다.

진혁은 곧바로 거미들을 향해 뛰어들어 주먹으로 놈들의 몸과 얼굴을 가격하였다.

강력한 주먹에 거미 한 마리가 날아가 벽에 부딪치며 즉사해버렸다.

이미 서로 싸우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한 번의 주먹질에 놈들을 마무리할 수가 있었다.

한 무리의 거미들을 정리한 후에 그들이 남긴 부산물들을 챙겼다.

“금방 인벤토리가 차네. 아무래도 공간 주머니를 하나 들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은행이 있는 중량, 대량의 공간주머니를 떠올렸다.

“아, 나 3서클이 되었으니 이제 3서클 마법을 익힐 수가 있네.”

흑마법은 3서클부터라는 말이 있다.

3서클부터 소환마법과 독 마법을 배울 수가 있고, 시체를 이용한 다양한 마법도 가능해진다.

“일단 이곳을 클리어하고 나간 후에 잡템 정리하고, 은행에 들러 맡겨 놓은 공간주머니랑 마법서를 가지고 나와서 익히면 되겠다.”

진혁은 이곳을 나간 후 더 강해질 자신을 떠올리며 즐거워하였다.

“그럼 다시 움직여 볼까.”

*

베니스 신전의 지하 3층은 1층과 2층을 합쳐 놓은 것보다 더 넓었다.

3층을 만든 사람도 길을 잃어버려 헤매다 죽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복잡한 구조였다.

다행이 진혁은 플레이어라 지도가 있으니 그나마 길을 찾아 움직일 수 있지 그렇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갇혀 죽을 때가 헤매고 다녔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NPC들이 왜, 여길 공략 안 하는지 알겠네.”

3층을 내려온 지 한참이 되었음에도 아직 어두운 부분이 제법 있었다.

피슝!

그 때 파공성과 함께 날아오는 화살 한대가 있었다. 진혁은 소리에 반응하여 바닥을 굴러 화살을 피했다.

스켈레톤 병사의 강화버전인 다크 폰이었다.

다크 폰들은 화살로 진혁을 공격하여 실패로 끝나자, 허리에 찬 검을 빼어들고 돌진해 왔다.

다크 폰이 스켈레톤 병사와 다른 점이 바로 이것이었다. 이들은 한 가지 공격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처음에는 활로 그 다음은 도, 검, 창으로 바꾸어 공격하다 손에서 무기를 놓치면 맨손으로 싸움을 하였는데 모두가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들을 가지고 있었다.

다크 폰의 몬스터 레벨이 120레벨인 걸 감안하면 그리 이상할 것도 없었다.

검이 머리를 향해 날아왔다.

진혁은 고개를 옆으로 틀어 검을 피한 후에 주먹을 크게 뻗었다.

주먹이 다크 폰의 얼굴에 적중을 하자, 쓰고 있던 투구가 날아가며 해골이 드러났다.

스켈레톤과 마찬가지로 이들 역시 눈에서 붉은 안광을 발하고 있었는데 강력한 주술에 의해서 만들어진 놈이라는 걸 광고하는 듯 하였다.

진혁은 그런 놈의 얼굴에 주먹을 한 방 더 날려 머리통을 몸에서 분리를 시켜버렸다.

스켈레톤의 경우 머리가 몸통에서 분리가 되면 파괴되지만 다크 폰은 그렇지 않았다.

머리가 몸에서 분리가 되자, 몸의 한 부분에서 옅은 빛이 흘러나왔다.

빛이 흘러나오는 부분이 다크 폰의 급소였다. 리치로 비유하자면 라이프 베슬이나 다름이 없는 곳이었다.

다크 폰은 머리를 잃었음에도 진혁이 어디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공격을 해 왔다.

진혁은 뒤로 빠지면서 허공으로 몸을 띄어 뒤돌려차기를 시도하였다.

검이 진혁의 발 아래로 아슬아슬하게 통과를 하였고, 진혁의 발 역시 다크 폰의 어깨 위를 지나쳤다.

진혁은 바닥에 내려서자마자 놈에게 달려들었다. 머리가 없어도 진혁이 달려든다는 것을 아는지 검을 들어 수직으로 내리쳤고, 진혁을 왼손을 들어 올려 내리치는 놈의 팔을 잡았다.

놈의 공격이 막히자, 멈칫하였고, 진혁은 오른손으로 빛이 흘러나오는 곳을 향해 찔러 넣었다.

오른손이 놈의 뼈를 부수고 들어가 빛을 발하고 있는 놈의 핵을 움켜쥐었다.

진혁이 주먹을 강하게 쥐자, 손아귀에서 핵이 부서지면서 다크 폰도 그 자리에서 허물어졌다.

진혁은 또 다른 놈이 공격을 해 오자, 허물어진 다크 폰의 뼈를 집어 들고 놈을 향해 던졌다.

본 스트라이크란 스킬이지만 그리 큰 위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공격이었다. 하지만 견제를 하는 목적으로는 나름 쓸 만하였다.

날아오는 뼈다귀를 보고 방향을 바꾸자, 진혁은 반대쪽으로 움직였다.

그 자리에서 벽을 향해 도약한 후에 벽을 차고, 한 번 도약해 다크 폰이 모여 있는 곳을 뛰어 넘어 따로 떨어져 활을 들고 있는 놈의 앞에 내려서서 주먹을 휘둘렀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주먹으로 날려버리고, 몸에서 빛이 흘러나오는 곳을 손날로 찔러 넣어 핵을 움켜쥐고 깨뜨려버리면 맥없이 허물어져버렸다.

“이제 활 든 놈들은 없지.”

진혁은 활을 든 다크 폰이 없음을 확인을 하고, 다크 폰이 모여 있는 곳으로 내달렸다.

진혁이 달려오자, 다크 폰들 역시 손에 든 무기를 들고 진혁을 향해 접근을 하였다.

진혁은 권투의 풋 위크와 상체의 위빙 동작을 하며 그들의 공격을 피하며 주먹으로 얼굴을 공격하였다.

진혁이 놈들을 지나칠 때마다 쓰고 있던 머리가 허공으로 떠올라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들 몸에서 빛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진혁은 심호흡을 하여 놈들이 움직이기는 기다렸다.

그런데 몇 놈은 자신을 향해 움직이는데 다른 몇 놈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진혁은 일단 자신을 향해 움직이는 놈들을 처리하기로 하고 달려오는 놈의 허벅지를 강하게 차서 한쪽으로 중심을 흩뜨린 후에 주먹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곳을 강하게 쳤다. 그러자 뒤로 날아가면서 그 자리에서 허물어져버렸다.

이전이라면 도검이 몸 앞을 스쳐 지나가면 식은땀을 흘렸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생겼다.

‘몽크는 간극을 어떻게 해서든 최소화해야 상대가 반응하기 전에 반격할 수가 있어.’

몽크의 특징상 상대와 붙어서 싸워야 하니 무기를 든 이들보다는 피하는 간극이 짧아야 했다.

말 그대도 안 맞을 만큼만 피하는 것이 몽크의 최고의 방어기술이자, 또 공격기술이기도 하였다.

왼손으로 놈의 갈비뼈를 움켜쥐고는 자신을 향해 당겨 방향을 바꾸었다.

쩌어어엉!

다른 놈이 내리치는 검을 다크 폰을 이용해서 막은 후에 붙잡고 있는 다크 폰의 핵을 부셔버리고는 갈비뼈를 놈에게 던졌다.

퍼억!

갈비뼈에 맞고 뒷걸음치던 놈을 향해 날아 차기로 가슴을 차고 바닥으로 내려선 후에 다시 주먹을 뻗었다.

120레벨의 다크 폰은 약한 몬스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진혁에게는 수수깡으로 만들어 놓은 인형처럼 맥을 쓰지 못하고 쓰러졌다.

진혁은 자신을 향해 움직이던 다크 폰을 모두 처리한 후에 움직이지 않는 다크 폰을 보았는데 그들이 움직이지 않은 이유를 알 수가 있었다.

떨어진 머리가 자신을 보고 있으면 머리가 몸을 움직일 수가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상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머리가 상대를 볼 수 있도록 시간이 필요로 하였다.

“아, 이런 단점을 가지고 있었네.”

진혁은 피식 웃었다.

머리가 자신을 향하자, 멈칫하였던 몸통이 움직였고, 진혁은 그 모습을 보고 피식 웃으며 다크 폰의 머리가 자신을 볼 수 없도록 반대편으로 움직였다.

그러자 멍청하게 가만히 서 있는 다크 폰들이었다.

머리가 회전을 하면서 자신을 찾았고, 다크 폰이 움직이자, 진혁은 또 반대편으로 이동하였다.

“하하하!”

그 모습에 진혁이 소리를 내어 웃었다. 자신을 찾아 빙글빙글 도는 다크 폰의 머리가 너무나 웃겼다.

“노력이 참 가상하다.”

진혁은 빠르게 내달려 다크 폰의 머리를 발로 밟게 깨뜨려버렸다.

바지직 하는 소리와 머리가 부서졌고, 몸통은 동력을 잃은 기계처럼 멈추었다.

“이럼 쉽게 해결······.”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른 해골 머리에서 붉은 안광을 발하면서 몸통을 움직였다.

검을 들고 사납게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놈을 향해 진혁은 손을 뻗었다.

파지직!

핵이 부서지자, 그 자리에서 허물어졌고, 해골머리에서 빛나는 붉은 안광도 사라졌다.

“일단 핵이 부서지기 까지는 움직이는구나.”

몇 가지의 단점도 알고, 처리할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비슷한 놈을 만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럼 다시 움직여 볼까?”

진혁은 3층의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세 번의 레벨 업을 할 기회가 있었지만 전직을 하지 못하여 스탯을 하나씩만 얻을 수가 있었다.

그렇게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3층의 마지막 방에 도착할 수가 있었고, 그곳에 사령이 깃든 근원석이 제단 위에 놓여 있었다.

“저놈이 3층 네임드 몬스터인가 보네.”

그리고 제단 위의 근원석을 지키는 네임드 몬스터 다크 나이트 알폰소가 흉흉한 기세를 뿜어내며 제단 위에서 진혁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놈이 뿜어내는 기운은 못해도 고요한 샘의 3층 던전의 네임드 몬스터와 비슷한데.”

검은 색의 갑옷으로 중무장을 한 알폰소가 천천히 제단 위에서 내려와 진혁을 마주보고 섰다.

갑옷은 사람의 뼈 모형을 디자인을 한 것처럼 단단하고 날카롭게 보였고, 그의 등에 메고 있는 검조차 평범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제대로 맞으면 아프겠는데.”

진혁은 인벤토리에서 방어구를 꺼내어 착용을 하였다. 무기와 방어구를 모두 착용하자 공격력과 방어력이 대폭 상승이 되었다.

“이 정도면 할 만하지.”

진혁은 다크 나이트 알폰소를 향해 손을 까닥거렸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더 게임- 인더스 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이렇게 공지로 또 인사를 드립니다. 23.03.31 92 0 -
공지 이렇게 공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23.01.11 597 0 -
193 너 꼭 챔피언 먹어라 23.05.02 145 4 14쪽
192 그럼 한 달 뒤에 시합을 잡을 테니까 미국으로 와. 23.04.17 157 5 17쪽
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8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0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0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2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3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9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5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0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8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8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3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9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6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5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0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0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2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9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8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2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6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9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0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2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3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