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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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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4.05.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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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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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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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글자
13쪽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DUMMY

콰지지직!

또 한 그루의 나무가 쓰러졌다.


-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통나무 갯수 250/?

-남은 시간: 5일 12시간 43분


퀘스트가 발생한 뒤에 나무를 하기 위해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벌목도끼로 벌목을 하였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벌목을 하지 못하였다.

이곳은 실질적인 듀얼공간이라 불리는 초보존으로 이곳에서 주는 보상이라고 해 봐야 그리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지배적이고, 그 시간에 레벨 업을 통해서 자신의 스탯 업을 하는 것이 더 이익이라 생각을 해서였다.

다른 이들이 다 포기를 하여도 진혁은 끝까지 벌목을 하였는데 자신이 드라켄트에게 한 말로 인해서였다.

‘마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걸, 구해 줄 수가 있다.’

그렇기에 진혁은 포기하지 않고 벌목을 하였다. 다행이라면 벌목을 한 나무를 옮겨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나무를 쓰러뜨리는 순간 카운트가 되고, 곧장 광산으로 옮겨지는 시스템이었기에 다른 수고를 할 필요가 없었다.

그냥 죽어라 나무만 패면 되었다.

-경험치를 얻었습니다.

그냥 벌목을 할 때는 약간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지만 퀘스트를 받고 벌목을 하니 레벨 업에 대한 경험치를 두 배나 얻을 수가 있었다.

-스탯 근력이 1만큼 올랐습니다.

콰지지직!

또 하나의 나무가 쓰러졌다.

“좋았어. 쭉 간다.”

근력도 오르고 요령이 생기니 이전보다 빠르고 수월하게 벌목을 할 수가 있었다.

진혁은 듀얼 공간에서 128배의 경험을 통해서 집중과 인내는 일반 플레이어를 뛰어 넘을 만큼 올려놓았기에 한 가지에 집중을 하자, 다른 플레이어보다 두 배, 세배의 효율을 얻을 수가 있었다.

“저 사람 아직도 벌목을 하네.”

하지만 퀘스트를 멈추고 사냥을 하러 숲으로 온 플레이어들은 진혁을 보고 안타까운 듯 말을 하였다.

벌목을 하는 시간에 레벨업을 위한 사냥을 하면 10레벨을 달성하여 이 마을을 벗어날 수가 있는데 무식하게 벌목만 하고 있어서이다.

“그래도 벌목하면 근력을 많이 올릴 수 있잖아.”

“스탯 노가다는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잖아. 차라리 레벨 업을 하여 포인트를 투자하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말이야.”

초창기 스탯을 올리기 위해서 스탯 노가다를 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많은 이들이 스탯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였지만 3년이 지난 지금은 더 이상 스탯 작업을 하지 않는다.

첫 번째 이유가 레벨 업을 통해서 얻는 포인트로 스탯을 올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레벨이 높으면 얻는 이점도 무시할 수가 없어서이다.

인더스는 레벨 차이에 따른 적중이 달리 적용이 되고 있었다. 같은 스탯을 가지고 있더라도 레벨이 높은 플레이어가 몬스터를 사냥하는데 유효타를 더 많이 넣을 수가 있고, 또 회피하는 것 역시 레벨이 높은 플레이어 더 유리하게 작용이 되었다.

하지만 레벨이 높은 것에 대한 적용치가 달라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더스의 개발사인 뮤라스 측은 명확하게 해답을 내어 놓지 않고 있었다.

다만 플레이어들이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1레벨 당 적중 1, 회피 1정도가 올라간다고 밝혀 낸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명확한 건 아니었다.

스탯이 높으면 레벨에 따른 보정효과를 어느 정도 줄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레벨 업을 통해서 얻는 보상 능력치가 더 있음을 알아 낸 뒤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탯 작업을 하는 이들이 없었다.

진혁도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신이 플레이어들과 경쟁을 하며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니 굳이 레벨 업을 위해서 목숨 걸고 게임을 하지는 않았다.

다만 진혁은 자신의 레벨에 비해 스탯이 다른 플레이어들과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지 못하였다.

“내비 둬. 저런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야 퀘스트가 성공을 하지.”

플레이어들은 무식할 정도로 우직하게 나무만을 하는 진혁을 조롱하면서 사냥을 하기 위해서 숲 안쪽으로 들어갔다.

진혁은 자신을 조롱하는 말을 들었음에도 그들과 시비를 일으키기보다는 자신의 일에 충실히 하였다.

스르르르륵······ 쿠우우웅!

그렇게 주어진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퀘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퀘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험가님들의 수고에 사냥꾼 마을의 사람들이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퀘스트에 참가한 모험가님들의 공적을 산정합니다.


진혁은 퀘스트가 시작된 7일 동안 죽어라 나무만 하였다.

플레이어들은 그런 진혁을 미련하다고 말을 하였지만 진혁은 스탯창을 통해서 자신의 노력에 대한 보답을 확인할 수가 있어 나름 만족을 하였다.


*이름: 진혁 *레벨: 10

*직위: 부랑자 *직업: 무

*피로감: 1,000/1.000

체력: 200 마나: 100


*캐릭터의 전투에 영향을 주는 스탯

공격력: 120 방어력: 200 민첩함: 86


*성장 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

근력: 50 맷집: 120

적중: 70 회피: 80

집중: 53 순발: 65

인내: 89 행운: 30

*남은 스탯 포인트: 20


“고생했다. 진혁!”

죽어라 벌목을 했더니 퀘스트 경험치가 플러스가 되어 10레벨을 달성할 수가 있었다.

벌목만으로 10레벨을 달성했다면 플레이어들이 미련하다고 말하며 놀릴 수도 있겠지만 진혁은 뭔가 해내었다는 만족에 스스로를 대견하다고 칭찬하며 활짝 웃었다.

-모험가님의 공적을 산정하여 1위에 랭크가 되신 진혁님께 이에 합당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2위에 랭크가 되신 돈만주면다한다님께 합당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3위에 랭크가 되신······.

공적 계산이 끝나고, 보상이 주어졌는데 보상은 인벤토리로 바로 들어왔다.

“공적보상상자?”

인벤토리에 들어 온 건 상자였다.


*아이템: 공적보상상자

설명 : 사냥꾼 마을의 어려움을 해결한 모험가님에게 드리는 보상상자이다.

*레어 등급의 세트 아이템을 클래스에 상관없이 무작위로 획득할 수가 있다.


진혁은 아이템의 설명을 보고 활짝 웃었다.

좋은 아이템이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초보자들에게 레어 아이템 세트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인더스의 아이템 등급은 일반, 레어, 유니크, 전설, 고대, 신화, 유일 등급으로 일곱 개의 단계로 구분이 되어있다.

지금 현재 인더스의 고레벨들에게는 레어템이 성에 차지 않겠지만 초보자 레벨의 플레이어들에게는 꿈에 바라지 않는 아이템이기도 하였다.

더구나 세트라고 하면 방어구 무기까지 모두 포함을 하니 실질적으로 상당한 돈을 아낄 수도 있었다.

“돈 벌었다.”

진혁이 플레이어들에게 나무와 광석을 판 것도 상점표 아이템을 세트로 맞추기 위해서였는데 레어템을 얻게 되었으니 그 돈을 고스란히 굳힐 수가 있었다.

“개봉을 해 볼까?”

진혁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이템 상자를 개봉하였다.

“아이템 상자 개봉!”

아이템 상자에서 은은한 빛이 흘러나왔다. 그 빛이 점점 강해지더니 순간 번쩍임 동시에 아이템이 쏟아져 나왔다.

-아이템 사냥꾼 릭파드의 방어구 세트를 얻었습니다.

-아이템 사냥꾼 릭파드의 무기 세트를 얻었습니다.

알림 메시지와 동시에 인벤토리에 못 보던 아이템이 들어와 있었다.


*아이템: 릭파드의 권갑(레어, 주무기)

공력력: 50

방어력: 5

내구력: 300/ 300

옵션: 적에게 입힌 데미지의 5%를 자신의 체력으로 흡수.

*사용조건: 근력 20이상

*강화석을 이용해 더욱 강력하게 강화할 수가 있다.


진혁은 아이템의 설명을 보고 만족하는 미소를 지었다.

다른 아이템들 다 마찬가지였다.

릭파드의 권갑은 주무기에 해당이 되고, 보조무기인 릭파드의 체인은 주무기의 공격력을 더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아이템: 릭파드의 채인(레어, 보조무기)

공력력: 20

방어력: 2

내구력: 300/ 300

옵션: 5%의 확률로 적에게 스턴을 걸어 3초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사용조건: 근력 20이상.

*주무기를 착용하지 않고 사용할 수가 없다.

*릭파드의 권갑과 함께 착용하면 세트 효과로 공격력 5를 추가로 얻을 수가 있다.

*강화석을 이용해 더욱 강력하게 강화할 수가 있다.


“다른 보조무기와 달리 이건 주무기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거구나.”

일부 보조무기 중에 주무기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무기가 있다고 하였는데 릭파드의 체인이 그런 것 같았다.

방어구 역시 비슷한 설명에 능력치가 쓰여 있었는데 사냥꾼인 릭파드가 사용하던 것이라 그런지 중갑이 아닌 경갑에 속하는 가벼운 가죽 옷이었다.

방어구는 모자, 상의, 하의 신발, 손목보호대, 각반, 견갑까지 모두 7개로 주방어구라고 할 수 있는 모자, 상의, 하의, 신발 4개와 보조방어구라고 할 수 있는 손목보호대, 각반, 견갑이 세트로 이루어져 있었다.

주 방어구 4개를 모두 착용하면 세트 효과로 추가 방어력을 얻을 수가 있고, 7개 모두 착용을 하게 되면 또 다시 추가 방어력을 얻을 수가 있는 그런 아이템이었다.

다만 주방어구 4개를 다 착용하지 않으면 보조방어구를 모두 얻었다고 해도 세트 아이템의 효과를 얻을 수가 없다고 설명이 되어 있었다.

아이템의 설명만 보면 유니크 아이템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아이템을 모두 모아야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레어 아이템으로 분류가 된 것 같았다.

“정말 좋은 아이템을 얻었다.”

유니크 아이템과 같은 레어 템을 얻은 진혁은 사람들의 자신을 미련하다고 흉보며 무시하던 것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을 하였다.

“10레벨이 되었으니 이제 마을로 들어가 다른 마을로 떠날 준비를 하면 되겠다.”


@


진혁은 사냥꾼 마을 앞에서 트라켄트를 만났다. 진혁을 본 트라켄트가 이전과 달리 진혁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어서 오게. 이번에 자네 도움이 컸네. 자네가 많은 통나무를 구해 주어 안에 갇힌 사람들을 구해 낼 수가 있었어.”

“갇힌 사람들의 없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줄 알았는데 무너진 광산 안에 6명이나 고립이 되어 있었어. 다행이 안쪽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있었고, 그곳까지는 붕괴가 되지 않아 토사에 매몰되어 즉사하는 것은 면할 수가 있었지만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산소가 부족했을지도 몰라.”

진혁도 광산 안으로 채광을 하러 다녀 보았다. 광산 안으로 들어갈수록 넓어지는 구조로 안쪽에는 제법 넓은 공간이 존재하였고, 무너져 입구가 막히더라도 안쪽에는 제법 많은 산소가 남아 있어 며칠은 견딜 수 있었을 것이다.

‘게임이니 산소가 부족하더라도 그들을 견딜 수 있었을 거야. 그러니 7일이라는 시간을 줬겠지.’

“그분들을 구하는 일에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번 광산 붕괴사건으로 느낀 바가 많네. 자네의 말처럼 때로는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일을 해 줄 수 있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네.”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제가 괜히 멀쑥해지잖아요.”

“아니야. 다른 사람들은 통나무 30개도 제공하지 못하였네. 자네가 2.000개의 통나무를 제공해 주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 날 뻔 하였네.”

‘그럼 2등이 통나무 30개도 안 하고, 아이템을 얻었다는 말이잖아.’

괜히 배가 아파왔다.

‘내가 정말 미련한 짓을 한 것 같은데······.’

퀘스트 보상을 따지면 자신이 정말 미련한 짓을 한 것이 맞다. 플레이어들이 미련 곰탱이라고 놀려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미련한 짓을 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일인데요.”

배가 아팠지만 이미 지난 일이니 후회해도 소용없으니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상책이었다.

“자네를 만나고 싶어 하는 마을 사람들이 많네.”

“그런가요?”

“그럼, 마을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눈 후에 나를 다시 찾아오게.”


-퀘스트: 사냥꾼 마을 사람들과 인사나누기.

설명: 진혁 님께서 벌목을 통해서 나무를 많이 해 준 덕에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가 있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진혁님을 만나고자, 한다. 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도와주자.

*이 퀘스트는 상황 퀘스트입니다. 상황 퀘스트는 수행을 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퀘스트의 보상은 각 마을의 NPC에게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진혁은 퀘스트의 설명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트라켄트에게 조금 있다 보자며 말하고는 마을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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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65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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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71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74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7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8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90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81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5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8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7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9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203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9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9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200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9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10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7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4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14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8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41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40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6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6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52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53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8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8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75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7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81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83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82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7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90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7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93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302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92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302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11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303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23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8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22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32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36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34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9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23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9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7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9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32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37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24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20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7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63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65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8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76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72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7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84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79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7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8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81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8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93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400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96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92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9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11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23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20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23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9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25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20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24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33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30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20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32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35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35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42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31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41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8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47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42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42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45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4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41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9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6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5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8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52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7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7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6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80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70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65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71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75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71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7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72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71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88 8 14쪽
69 오해 22.05.28 485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81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8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95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86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81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7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7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82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6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8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500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1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11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11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22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30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34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46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7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55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3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33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64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5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58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60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5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5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63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66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7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8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89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600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79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78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74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7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7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78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7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98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92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91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97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60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607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13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604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23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17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1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27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30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3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8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65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45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72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80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35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712 17 12쪽
»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16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29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39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65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28 11 12쪽
1 접속 +2 22.01.21 1,207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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