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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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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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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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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산적두목 호이비네

DUMMY

산적두목 호이비네.

2미터는 넘어 보이는 키에 스테로이드 약물을 어마무시하게 복용한 보디빌더와 같은 근육으로 무장한 신체는 날카로운 검은 물론 단단한 둔기도 퉁겨낼 것처럼 보였다.

호이비네는 성난 멧돼지처럼 진혁에게 돌진해와 주먹을 휘둘렀다. 호이비네 역시 진혁과 마찬가지로 주먹을 쓰는 권투사로 그는 날카로운 칼날이 박혀 있는 클러라는 이름의 권갑을 사용하고 있었다.

부우우웅!

근육이 무식하게 발달한 사람은 유연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말은 순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였는데 전문 요가 강사나 필라테스 강사보다 유연성이 좋아 보였다.

그가 휘두르는 한 방, 한 방이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어 진혁은 쉽게 맞서 싸울 수가 없다.

‘무턱대고 들어갔다간 내가 당한다.’

진혁은 진중하게 기회를 엿보았다.

방어구와 무기가 있었다면 그리 어려운 상대는 아니었는데 방어구와 무기 업그레이드 위해서 대장장이에게 맡기고 온 탓에 놈과 힘든 싸움을 하는 중이었다.

산적 두목 호이비네의 추정 레벨은 200레벨에서 230레벨 사이 정도 진혁이 지금까지 만났던 네임드 몬스터들 중에서는 가장 강한 것처럼 느껴졌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방어력 역시 엄청나 진혁의 공격이 먹혀들지 않았다.

강력한 대미지를 주어 단번에 중심을 무너뜨리고 상대를 제압하는 기존의 전투 방식과 달리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전투 방식이라 진혁이 고전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스켈레톤 병사들이 희생을 하며 호이비네의 체력을 어느 정도 깎아 놓았기에 망정이지 스켈레톤 병사들이 없었다면 무기와 방어구 없이는 호이비네를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진혁은 철저하게 아웃파이터 스타일을 고수하였고, 호이비네는 인파이터 스타일로 우직하게 밀고 들어와 공격을 하였다.

진혁은 상체를 이리저리 움직여 피하며 호이비네의 허벅지와 종아리를 노리고 공격을 하였다.

자신보다 월등히 높은 신체 스팩을 가진 호이비네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움직임을 봉쇄해야 했다.

진혁은 철저하게 상대가 공격을 해오면 피한 후에 허벅지나 종아리를 발로 강하게 찬 후에 뒤로 빠지며 거리를 벌리는 방법으로 상대하였다.

진혁이 허공을 가르는 클러를 피해 뒤로 물러나자, 호이비네는 몸을 돌리며 돌려차기로 진혁의 얼굴을 노리고 공격하였다.

그 모습에 주저앉으며 하단돌려차기로 호이비네가 지탱하고 있는 발을 강하게 걸어 찼다.

발에 제대로 걸리는 느낌이 왔지만 호이비네는 넘어지지 않고 한 발로 버텼고, 진혁은 순간 위험을 감지하고 옆으로 몸을 굴러 피했다.

그 순간 호이비네의 클러가 진혁이 있었던 곳 바닥에 깊숙이 박혔다.

쿵··· 쿵··· 쿵······.

진혁이 바닥을 굴러 일어나는 순간 호이비네가 돌진해와 어깨로 가슴을 들이 박았다.

“윽!”

강력한 힘을 견디지 못하고 뒤로 날아가 막사의 벽에 부딪쳤다 앞으로 넘어지며 바닥에 쓰러졌다.

진혁은 고통을 잘 느끼지 못하는 체질이지만 이번만큼 제법 큰 충격이 전해졌다. 그렇다고 고통스러워 머뭇거릴 틈도 없었다.

‘잠깐이라도 멈추면 내가 당한다.’

곧바로 연속해서 공격해 오는 호이비네의 공격을 막거나 피해야 했기에 진혁은 시선을 놈에게 고정시키며 자리를 피해 나오려고 하였지만 벽에 등이 닿는 걸 느끼고는 표정이 일그러졌다.

격투기 대회에서 코너에 몰린 사람처럼 벽에 몰린 상황에서 진혁은 일부 공격을 허용하더라도 빠져 나오려고 하였다.

얼굴을 향해 날아오는 주먹을 보고 피한 후에 팔을 움직여 호이비네의 뒷목을 잡았다.

호이비네의 반대쪽 주먹이 진혁의 옆구리에 꼽혔다.

“윽!”

진혁은 고통을 느끼면서도 이를 악물었다. 공격을 허용하는 대신 다른 손도 호이비네의 뒷목을 잡았다.

양손으로 뒷목을 잡은 진혁이 힘을 주어 아래로 당기면서 발을 옆으로 옮기며 몸을 비틀었다.

“이얏압!”

기합과 함께 힘을 주자, 근육돼지인 호이비네가 순간적으로 옆으로 움직였고, 그 틈을 타서 진혁이 벽에서 빠져나오며 두 사람의 위치가 바뀌었다.

호이비네의 클러가 다시 진혁의 옆구리에 박혔다. 이번에는 진혁 역시 당하지만은 않았다.

뒷목을 잡고 있는 한 손을 풀어 호이비네의 턱을 강하게 올려쳤다.

“커억!”

어퍼컷 공격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호이비네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러면서도 호이비네는 주먹을 움직여 진혁의 갈비뼈가 있는 곳을 공격을 하였다.

고통이 전달되었지만 진혁은 물러나지 않았다. 진혁은 또 한 번 턱을 공격하여 호이비네에게 충격을 주었다.

진혁은 자신의 공격력보다 호이비네의 공격력이 더 강해 체력이 더 빨리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하고 물러나려고 하였지만 그러면 자신이 이길 수 없음을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목을 잡고 있던 손을 풀었다.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양손 주먹을 쥐고 권투에서 샌드백을 때리는 것처럼 숨도 안 쉬고 호이비네의 양쪽 갈비뼈가 있는 곳을 향해 양손 훅으로 두들겨 팼다.

호이비네 역시 자신도 질 수 없다는 듯 진혁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호이비네는 사자처럼 주먹에 힘을 실어 한 방씩 공격 하였다면 진혁은 호랑이처럼 양손을 이용해 수많은 연타를 날리는 공격을 하였다.

파워 면에서는 한방, 한방이 묵직한 호이비네가 더 강력하여 진혁이 그보다 대미지를 더 크게 입었다.

진혁도 이런 싸움은 자신이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믿는 구석이 하나 있었다.

+5드라큘라의 손아귀 반지의 옵션 중 초당 5만큼, 적중 당 5%의 체력회복이 있었다.

호이비네의 공격 한 방에 체력이 20% 정도 깎였는데 진혁은 양손을 움직여 빠르게 네 번을 가격하여 체력을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았다.

어떻게 보면 진혁의 공격은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기 위함이 아닌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듯 호이비네의 체력도 조금씩 깎여 내려가는 중이었다.

“네놈의 체력하나 만큼은 대단하구나.”

호이비네가 양손으로 진혁을 강하게 밀쳐내었다.

쿠다아아앙!

갑작스러운 밀쳐냄에 진혁이 바닥을 굴렀고, 본능처럼 시선을 호이비네에게 고정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UFC선수들이 케이지에서 넘어지면 상대를 선수의 행동을 보며 반응하는 것처럼 반응을 하였다.

“개소리 말고 들어와. 아니, 조금만 기다려!”

진혁은 호이비네와 떨어지자, 그대로 막사 밖으로 달아났고, 그런 진혁을 어이없는 눈으로 보다 진혁을 따라 막사 밖으로 나왔다.

진혁은 쓰러져 있는 산적의 시체에게 레이즈 스켈레톤 폰 마법을 사용해 스켈레톤 병사를 세 명 소환하였다.

막사를 나온 호이비네는 스켈레톤 병사를 보며 인상을 썼다.

“네놈이!”

자신의 수하를 스켈레톤으로 만드는 것을 보고 분노하며 소리치는 호이비네에게 3분 동안 모든 능력치를 30% 저하시키는 저주 마법을 걸었다.

“로우어 브레시드!”

-호이비네가 로우어 브레시드 마법에 저항하였습니다.

“그래? 그럼 로우어 레지스트!”

이상상태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저주 마법을 걸었다.


-호이비네가 로우어 레지스트에 걸려 이상상태 면역이 저하됩니다.


진혁은 시스템 알림을 듣고, 다시 로우어 브레시드를 사용하였다.


-호이비네가 로우어 브레시드에 걸려 모든 능력치가 30% 다운됩니다.


“가서 놈을 죽여.”

진혁은 스켈레톤 병사에게 명령을 내린 후에 자신은 고스트 리차지를 이용해 죽은 산적들의 사체에서 기운을 얻어 체력과 피로도를 보충하였다.

“자칫 잘못했으면 죽을 뻔 했네.”

진혁은 산적들의 사체를 이용해서 체력과 피로를 완전히 회복한 후에 스켈레톤 병사들과 싸우고 있는 호이비네를 보았다.

“이제 넌 죽었어.”

진혁이 호이비네를 향해 뛰어 들어갔다.

*

“헉··· 헉······.”

거친 숨을 몰아쉬며 쓰러진 산적두목 호이비네의 곁에 누워 있었다.

스켈레톤 병사들은 모두 부서져 있었고, 진혁은 쓰러진 산적두목 호이비네의 곁에 누워 거친 숨을 몰아쉬며 호흡을 고르는 중이었다.

“두목이라 그런지 더럽게 강하네.”

그래도 스켈레톤 병사들의 희생으로 간신히 호이비네를 사냥하는데 성공을 할 수가 있었고, 그 덕분에 스탯 포인트를 2개나 얻을 수가 있었다.

“막사 안에서 싸웠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네. 앞으로는 사용하지 않아도 방어구와 무기는 무조건 가지고 다녀야겠어.”

호이비네 산적두목과 싸우면서 큰 교훈을 얻었다.


-호이비네 산채의 산적들과 산적두목 호이비네를 물리쳤습니다.

-호이비네 산채의 산적들과 산적두목 호이비네를 물리친 진혁 님께서 ‘산적 토벌꾼.’ 호칭을 획득하였습니다.

-호이비네 산채의 토벌이 세상에 알려집니다.

-호이비네 산채를 홀로 토벌하신 진혁 님의 명성이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호이비네 산채의 산적과 호이비네 산적두목은 게임 시간으로 240시간 후에 리스폰 됩니다.


시스템 알림을 본 진혁의 입가에 미소가 생겼다.

“상태창!”


*이름: 진혁 *레벨: 50레벨

*직위: 모험가 *클래스: 다크 피스터

*피로감: 7,000/7,000

*체력: 5.000/5,000

*순도 높은 사령이 깃든 마력(흑마력): 3.500/3.500

*명성: 100

······.

······.

······.

*호칭

늑대와의 춤을- 늑대 종족에 한해 공격력 1%, 방어력 2%상승.

산적 토벌꾼 - 산적, 해적, 수적, 마적, 도적에 한해 공격력 1%, 방어력 2% 상승.


“오적에 한해 공격력, 방어력이 증가 하네. 그냥 인물에 대한 증가면 더 좋았을 텐데.”

사람 마음이 늘 그러하듯 뭔가를 얻는 기쁨보다는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기 마련이었다.


-발리칸 산맥의 동쪽 루벨스 산 깊은 곳에 호이비네 산적단의 산채가 게임 시간으로 240시간 이후 개방됩니다.

-호이비네의 산채의 산적들은 120레벨의 플레이어가 상대하기에 적합합니다. 산적 조장들은 120레벨의 플레이어들이 상대하기에 다소 위험하니 130레벨에서 140레벨의 플레이어들이 상대하기에 적합니다. 산적 장로는 150레벨······. 네임드 몬스터인 산적두목 호이비네는 200레벨의 플레이어 5명이 파티를 하여 상대하기를 권장합니다.


사냥터에 대한 정보가 인더스 세상에 알려졌다.

“게임 시간으로 240시간, 현실로 3일하고 8시간이 지나야 산적들이 리스폰이 된다고 하니 일단 산채에서 챙길 걸 챙기자.”

진혁은 곁에 쓰러져 있는 산적두목 호이비네가 떨어뜨린 아이템을 챙겼다.

네임드 보스 몬스터라 그런지, 아니면 최초로 사냥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호이비네에게서 유니크 아이템 하나와 레어 아이템 두 개, 그리고 일반 아이템 두 개를 얻을 수가 있었다.

“난 운이 좋은 건가?”

신전의 지하 사냥터에서도 그랬고, 이번에도 장신구를 얻을 수가 있었는데 유니크 팔찌 아이템과 반지 레어 아이템이었다.

“아이템 확인!”


아이템: 염원의 팔찌(유니크 세트 아이템)

설명: 몽크 마스터 마르테우스가 착용하였던 팔찌로 그의 아내인 장신구 장인 브리세라가 마르테우스를 위해서 만들어 준 팔찌이다. 강화석으로 강화를 할 수가 있다.

효과: 몽크 스킬 효과 10%상승

공격속도 5%증가.

물리, 마법, 원거리 공격피해 5%감소.

적 처치시 체력 2% 회복.

성장 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올 스탯 +10상승.

*염원의 목걸이, 반지, 팔찌를 모두 착용하면 세트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진혁은 팔찌를 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마르테우스라면 자신이 몽크로 전직할 수 있도록 일기장을 남겨준 사람이었다.

“이런 인연도 있나.”

스승이나 다름없는 사람이 유물을 얻었으니 일반 아이템을 얻는 것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마르테우스가 발리칸 산맥에서 활동을 했으니 그의 유물이 발리칸 산맥 근처 어디엔가 있겠지.”

진혁은 지도 켜고 발리칸 산맥을 보았다. 아직 많은 부분이 어둡게 표시가 되어 있었다.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겠지.”

어차피 파테우스와의 거래가 끝나기 전에는 다른 곳으로 갈 생각이 없으니 그가 주는 퀘스트를 하면서 발리칸 산맥을 다니다 보면 마르테우스가 남긴 유물을 모두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진혁은 팔찌를 손목에 착용하였다.

“반지를 열 손가락에 다 착용하면 좋을 텐데.”

손가락은 열개 인데 플레이어는 두 개의 반지 밖에 착용할 수가 없어 조금은 아쉬웠다.

진혁은 반지를 손가락에 껴 보았다.


-진홍빛의 반지 효과가 적용이 됩니다.


“어?”

플레이어는 두 개밖에 착용할 수 없는데 진혁은 세 번째 반지의 효과도 얻을 수가 있었다.

“설마······.”

세 번째 효과가 적용이 된다는 건 몬스터의 특성으로 인해서 자신에게는 플레이어의 제약이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었다.

“대박!”

자신은 손가락에 낀 반지를 바라보다 활짝 웃었다.

“아이템 감추기. 일반 아이템 선택!”

진혁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아이템을 플레이어들의 눈에 보이지 않도록 설정을 하였다.

그러자 진혁의 외형이 기본 아이템을 착용한 것처럼 바뀌었다.

이전에는 아이템 감추기라는 편의가 제공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외형상 플레이어가 고가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한 눈에 알 수가 있었고, 고가의 아이템을 노리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플레이어들이 늘어나면서 무분별한 PK, 즉 플레이어 킬을 줄이고자, 아이템 숨기기 기능을 만들어 패치를 하였는데 좋은 호응을 얻어 지금은 많은 플레이어들이 아이템 숨기기 기능을 이용하는 중이었다.

고레벨의 경우 자신의 아이템을 뽐내기 위해서 드러내고 다니는 경우가 있지만 저레벨의 경우에는 대부분 아이템 숨기기 기능을 사용하였다.

아이템 숨기기 기능 중에서도 플레이어의 취양에 맞게 기본 아이템을 비롯하여 몇 가지 모델을 제공하고 있어 플레이어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진혁이 고른 기본 아이템은 처음 인더스의 세상에 접속했을 때, 입고 있던 모습으로 낡은 가죽 옷으로 신체만 가릴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착용하고 있는 장신구는 플레이어의 눈에 보이지 않아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그런 모습이었다.

“편하네. 그럼 아이템을 수거하러 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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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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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3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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