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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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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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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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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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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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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잘난 널 보고 있지.

DUMMY

“레이즈 구울 폰!”

진혁은 비탈길을 올라가면서 수적들이 있는 곳에 구울 병사들을 소환하였다.

구울 병사는 땅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소환할 수 있었기에 진혁은 프라다가 완전히 위쪽으로 올라갈 때까지 수적들이 시선을 구울 병사들에게 돌릴 생각이었다.

구울 병사들이 소환되자, 피란체바는 말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구울 병사들에게 서몬 버프를 걸어 주었다.

구울 병사들과 수적들이 싸움이 시작되자, 진혁은 프라다에게 서둘러 말했다.

“위쪽에 수적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니 서둘러 올라가자.”

진혁은 프라다에게 말을 하고는 급하게 뛰어올라갔다. 프라다는 그런 진혁의 뒤를 쫓아 올라갔지만 이미지 진혁은 언덕 위로 올라가서 수적들과 싸우고 있었다.

“헉, 헉······. 더럽게 빠르네.”

거친 숨을 몰아쉬며 프라다 역시 언덕 위로 올라가자마자, 마력검을 꺼내어 수적들과 싸웠다.

체에에엥!

검과 검이 마주치자, 손아귀가 저려오는 것을 느끼곤 인상을 썼다.

“이 저질 체력.”

프라다는 투덜거리면서도 수적들과의 싸움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프라다는 진혁을 만난 이후로 자신이 검사인지 마법사인지 헷갈리긴 하여도 이런 싸움의 방식이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니 재미가 있었다.

프라다는 수적이 내리치는 검을 들어 올려 막은 후에 다른 손을 뻗어 수적의 가슴에 가져가져다 놓았다.

“파이어 터치!”

화르르륵!

순간 불이 일어나며 수적의 몸에 옮겨 붙었고, 놈이 화들짝 놀라는 틈을 타서 손에 들고 있는 검으로 가슴을 향해 내리쳤다.

비록 검사 계열이 아닌 마법사이지만 그래도 성장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도 있고, 들고 있는 마력검에 자체 공격력도 있으니 300레벨이 넘는 수적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의 대미지는 줄 수가 있었다.

여기에 파이어 터치로 인한 공격으로 인해서 수적은 고통에 바닥을 뒹굴다 죽어버렸다.

다른 수적이 그 모습을 보고 프라다를 향해 사나운 기세를 뿜어내며 달려와 손에 든 도끼를 휘둘렀다.

체에엥!

도끼를 막는 손이 저릴 만큼 찌릿하였지만 프라다는 검을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뒤로 물러나며 마법을 사용하였다.

“파이어 볼!”

강하고 위력적인 마법이 아닌 순간 위기를 모면할 수 있도록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을 사용하였다.

파이어 볼이 재차 공격을 하려고 하는 수적의 공격 타이밍을 빼앗자, 이번에는 프라다가 반격을 하였다.

체에에에엥!

검사가 아닌 탓에 검을 쓰는 모습이 단조로워 수적이 쉽게 프라다의 공격을 막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프라다의 진짜는 마법이었다.

“에어 볼!”

퍼어어엉!

바로 앞에서 터지는 에어 볼에 수적의 몸이 허공으로 부웅 뜨며 뒤로 튕기며 날아갔고, 이를 놓치지 않고 파이어 애로우가 날아가 수적에게 대미지를 주었다.

더블 캐스팅!

프라다가 5서클 마법사가 되면서 배운 마법 중 하나로 2서클 아래의 마법은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마법이었다.

프라다가 5서클의 마법사이니 3서클 마법까지는 더블 캐스팅으로 두개의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프라다는 더블 캐스팅을 이용하여 몬스터와 싸우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는데 마법사는 몬스터와 싸울 때, 강력한 한 방의 마법보다는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에 능숙해야 자신이 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진혁을 만나지 못하고 예전처럼 몬스터와 싸울 때, 탱커에서 몬스터를 맡기고 뒤로 물러나서 큰 거 한 방을 노리는 전투만 고수하였다면 게임을 접을 때까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

진혁은 프라다가 싸우는 걸 힐끔 쳐다보았다. 이제는 제법 붙어서 잘 싸우는 모습이었다.

검과 마법의 연계가 편하게 보여 걱정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레이어들과의 싸움은 몰라도 몬스터를 사냥하는 건 문제가 없어 보이네.”

플레이어들은 각자의 전투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지만 몬스터들은 아니었다.

자유도가 높다고 해도 일정한 패턴이 있으니 그 패턴을 이해하고 싸운다면 비슷한 레벨에서는 몬스터에게 당하지 않을 것 같아 보았다.

“처음에는 위태위태해 보이더니 노력을 많이 했나 보네.”

진혁은 수적들과 싸우면서도 여유가 있는지 프라다의 전투 방식을 잠시 살펴 본 후에 다시 자신의 전투에 집중을 하였다.

프라다도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축해나가고 있지만 진혁 역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중이었다.

지금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어 소환수는 피란체바에게 맡겼는데 간혹 자신이 직접 지휘를 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면 소환수를 이용해 무작정 싸우는 것이 아니라 보통은 소환수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움직이게 하였다.

스켈레톤 병사보다 체력이 좋은 구울 병사가 탱커 역할을 하고, 스켈레톤 병사는 딜러 역할을 맡았다.

5서클 마법사라 매지션 소환수, 즉 마법을 사용하는 스켈레톤 병사를 소환할 수는 없지만 6서클이 되면 매지션 소환수도 소환이 가능해진다. 그때가 되면 소환수들로 파티를 구성해서 몬스터를 사냥할 수도 있다.

진혁은 그때를 대비해서 나름대로의 전술 훈련을 시키는 중이었다.

피란체바 역시 그런 진혁의 마음을 읽었는지 자신이 소환수를 데리고 사냥을 할 때에도 소환수가 함께 움직이도록 명령을 내려 싸우도록 하였다.

“진혁아, 놈들이 점점 몰려오는데.”

“일단 여기서 잡을 수 있는 놈들을 다 잡아. 산채에서 산적들과 싸워 봤잖아. 여기도 마찬가지일 거야. 일단 다 잡아.”

그 동안 산적들과 싸우면서 얻은 경험을 통해서 진혁은 외부에서 최대한 많은 몬스터들을 사냥한 후에 놈들이 수채로 들어갈 생각이었다.

쉐이이이익!

화살이 진혁과 프라다가 있는 곳으로 날아왔다.

“피란체바 궁수들을 붙잡아. 프라다는 놈들이 활 사정거리에서 벗어나서 싸워.”

진혁은 체력이 약한 프라다를 배려하여 뒤로 빠지게 한 후에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 궁수들의 표적이 되었다.

이것이 별 것 아닌 행동 같아 보여도 진혁이 모든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뜻임을 프라다는 산적들과 싸우면서 알게 되었다.

피란체바가 활을 쏘지 못하게 마법으로 방해를 한다고 해도 모두를 다 방해할 수는 없었다. 그 중에 화살 십 수발은 진혁을 향해 날아왔고, 진혁은 몽크의 패시브 스킬 중 하나인 마나 필링을 이용하여 화살이 어디서 어떤 방향으로 날아오는지 느끼고 움직임을 크게 가져가며 자리를 이동하여 피하곤 하였다.

마나 필링의 숙련도가 올라가면 제자리에서 날아오는 화살을 피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그 정도의 숙련도를 올리지 못하였기에 일단 자리를 피해 다니며 화살을 피하는 방법을 택했다.

진혁이 자리를 옮기자, 화살이 진혁이 있던 자리에 박혔다.

프라다는 궁수들이 나타나자, 마음이 급해졌다. 진혁의 피로도가 엄청나게 높다고 하여도 저렇게 크게 움직이면 그 피로가 빠르게 소모된다는 걸 알고 있어서였다.

“그냥 평소에 하는 대로 해. 내 걱정 말고 네 걱정을 해.”

진혁은 프라다가 서둘려고 할 때, 소리쳤다.

“너도······.”

“피란체바가 궁수들을 다 잡아 줄 거야. 그러니 걱정 말고 네가 할 일을 해.”

진혁은 자신을 걱정 말고 할 일을 다 하라고 말을 하였다.

“너 죽어도 난 책임 안 진다.”

“죽으라고 신에게 빌어 봐라. 내가 죽나.”

그 말에 프라다가 피식 웃었다.

진혁은 화살을 피해 좌충우돌하며 수적들과 싸우면서 확실한 마무리보다는 여기저기 대미지를 주며 스켈레톤 병사와 구울 병사들이 마무리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스켈레톤과 구울을 노려!”

진혁을 향해 공격하던 궁수들이 스켈레톤과 구울 병사를 노리기 시작하면서 진혁은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가 있었다.

그렇다고 궁수들을 마냥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

“다크 에로우!”

진혁도 화살에서 자유로워지자, 궁수들을 마법으로 궁수들을 공격하였다.

어둠의 화살들이 빠르게 허공을 가르며 궁수들을 향해 날아갔다.

퍼어어엉!

궁수들은 어둠의 화살에 맞고 공격할 타이밍을 놓쳤고, 뒤를 이어 피란체바의 어둠의 화살도 그들이 있는 곳을 향해 날아들었다.

궁수들이 자리를 잡은 곳에 흙먼지가 일어났고, 진혁은 지체 없이 궁수들이 있는 곳으로 뛰어 들어갔다.

“피란체바, 소환수들을 지휘해.”

“알았어.”

진혁은 소환수들을 피란체바에게 맡긴 후에 궁수들과 싸움을 하였다.

그 동안 배웠던 아크로바틱의 움직임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다.

단순한 움직임은 화살의 표적이 될 수 있어 허공에서도 몸을 비틀거나, 꼬는 동작을 통해서 제대로 조준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커억!”

진혁의 발이 궁수의 가슴을 때린 후에 그대로 뒤돌아차기로 한 번 더 대미지를 주었다.

마치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처럼 진혁의 발이 허공을 가르며 궁수들 사이에서 종횡무진 하였다.

도약 스킬로 인해서 높은 점프력과 긴 체공시간을 이용하여 변화무쌍한 동작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진혁이었고, 그 모습을 보는 프라다는 그저 감탄을 할 뿐이었다.

“정말 신나고 재미나게 싸우는구나.”

진혁이 몬스터와 싸우는 걸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막 흥분되는 것을 느끼곤 하였는데 이는 단순히 화려한 동작에 의해서가 아니라 남자다운 박력과 강력한 충격에 의한 몬스터들의 리액션 궁합이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였다.

다른 플레이어들처럼 스킬에 의존하여 강한 이펙트 효과가 넘쳐나는 전투는 가끔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아플 때가 있는데 진혁의 싸움은 보는 것이 즐거울 정도로 묘한 흥분을 가져다주었다.

“나도 몽크를 했어야 했는데.”

최근 프라다의 버릇이 하나 생겼는데 진혁과 함께 사냥을 할 때면 흑마법사, 혹은 몽크를 했어야 했다고 투정을 하는 것이었다.

이러다가도 다른 플레이어들과 파티를 맺어 사냥을 할 때, 몽크 클래스의 플레이어가 몬스터와 싸우는 걸 보면 마법사 하기를 잘 했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곤 한다.

궁수들은 마법사들보다는 체력이 강하지만 실상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그런 궁수들이 막강한 공격력을 지닌 진혁의 공격을 오랫동안 버티는 건 사실 무리였다.

그들 나름대로 견디고 버텨보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 않았다.

진혁은 주먹과 발을 이용하여 4연타, 5연타의 콤보 공격으로 궁수들을 단번에 제압하였다.

진혁은 스탯을 올리기 위해서 일반 몬스터를 상대로 연타 공격은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빠르게 이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

진혁의 왼 주먹이 궁수의 갈비뼈가 있는 곳을 때리는 순간 오른 주먹이 동시에 턱을 노리고 날아들었다.

빠악!

고통이 찾아올 때쯤 진혁의 오른쪽 전강이가 궁수의 허벅지를 때렸고, 반대편 손이 다시 한 번 얼굴을 강타하며 강한 힘으로 짓눌러 땅바닥에 얼굴을 쳐 박아 버렸다.

물이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타 공격에 궁수는 제대로 반항 한 번해 보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졌다.

이런 연타 공격에 체력이 약한 궁수들은 제 아무리 300레벨이 넘는 몬스터라고 하지만 견딜 재간이 없었다.

진혁이 궁수들을 처리해나가자, 소환수들이 화살의 방해를 받지 않고 수적들과 싸울 수가 있었다.

“하여간 대단하다니까.”

자신이라면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은 진혁은 위험을 감수하며 처리하였다.

간혹 진혁은 남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걸 너무도 쉽게 해 내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이런 걸 두고 재능을 논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이건 단순히 격투기 선수라고 해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그만큼 게임에 대한 이해와 센스가 필요한 거지. 나도 저렇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나고 즐겁게 싸울 수가 있을까.”

다른 건 몰라도 진혁은 격투기에 대한 재능이 있었고, 그쪽으로 지능도 상당히 뛰어났다.

물론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재능, 지능, 노력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기에 유도 세계 챔피언도 할 수 있었고, 종합격투기 무대로 옮겨서도 승승장구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였다.

다만 진혁이 이러한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있을 뿐이었다. 그저 어떤 상대가 와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고, 이기면 이기는 대로, 지면 지는 대로 얻는 것이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을 하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뿐이었다.

진혁은 UFC 페더급 챔피언이 1차 목표이고, 챔피언이 되면 10차 방어전까지 성공한다는 것이 2차 목표였다.

그 이후에 다음 목표를 생각해 봐야겠지만 아마도 다음 목표는 현 페더급 챔피언인 루아 산체스가 세운 기록들을 자신의 기록으로 갈아치우는 것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을 뿐이었다.

“어디다가 정신을 팔고 있는 거야.”

진혁이 멍하니 있는 프라다에게 소리를 치자, 프라다는 피식 웃었다.

‘잘난 너를 보고 있지. 여기서 내 정신을 훔쳐갈 놈이 어디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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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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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7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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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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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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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3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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