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연재수 :
193 회
조회수 :
80,820
추천수 :
1,514
글자수 :
1,187,708

작성
22.02.14 16:24
조회
603
추천
10
글자
14쪽

플레이어 or 몬스터.

DUMMY

진혁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한 후에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 앞에 앉았다.

“제법 모였겠지. 어쩌면 원정대가 출발했을지도 몰라.”

진혁은 고요한 샘의 지하3층 던전을 클리어하기 위한 원정대가 얼마나 모였나 기대를 하고 게임 포유 사이트에 들어가 자신의 게시글을 찾아 댓글을 쭉 읽어 보았다.

왈가왈부하는 말은 많지만 원정대를 만들자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들은 단 세 명뿐이었다.

“레벨이 낮아서 그런 건가?”

나는 고요한 샘의 지하3층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진혁은 칼로파에게 잡히기 전의 스탯과 아이템을 착용한 후의 능력치까지 감안하여 칼로파를 잡기 위해서는 최소 150레벨이 되어야 한다고 써 놓았다.

-발린칸 산맥에 150레벨의 사냥터가 있었나요?

-있을 수도 있죠. 인더스의 몬스터 분포는 레벨 구간의 사냥터가 많은 곳에 분포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잖아요.

-그래도 초보 마을에서 발리칸 산맥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잖아요.

-발리칸 산맥은 아직 30% 밖에 개방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이번에 찾은 고요한 샘도 새로운 사냥터이니 그걸 감안하면 충분하죠.

플레이어들까지 정말 150레벨의 사냥터가 ‘있느냐.’, ‘없느냐.’하는 논쟁은 있었지만 원정대를 꾸며서 출발한다는 말은 없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진혁은 다시 게시글에 글을 올려놓고 인더스에 접속을 하였다.

인더스에 접속한 자신은 여전히 칼로파의 주술에 속박당해 있었고, 그의 거처를 지키고 있었다.

“하아······.”

진혁은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칼로파의 서재로 갔다.

이곳에서 딱히 할 일이 없으니 서재에서 책을 읽은 것으로 무료함을 달랬다.

그곳에는 많은 책들이 있었고, 책을 보면 지혜가 올라가니 자신의 마나에도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능력치를 올리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시간을 보내던 진혁을 책을 읽는 것 외에도 체력을 단련하고 칼로파가 만들어 놓은 키메라와 싸우면서 그놈들을 박살내는 것으로 분풀이를 하였다.

진혁은 키메라와 싸우면서 자신의 능력치가 개조를 당하기 전보다 어마무시하게 올라갔음을 체감할 수가 있었다.

단순히 숫자로 ‘아, 얼마 올라갔구나.’ 이런 것이 아니라 정말 자신이 엄청 강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자신이 칼로파의 수족이라 그를 공격하거나 죽일 수는 없지만 만약 지금의 능력치로 칼로파와 싸워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지만 의문이 들었다.

“설마 자신보다 강하게 만들지 않았겠지? 아니야. 그래도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유니크 대작이라고 했으니 어쩌면 지금의 능력치로 내가 이길 수 있지 않을까?”

공격력과 방어력은 물론 모든 스탯들이 거짓말처럼 늘었기에 어쩌면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래. 졸작이나 평작이었다면 내가 이정도로 강해지지 않았겠지. 칼로파도 그 정도는 예상하고 만들었는데 뜻밖에 유니크 대작이 나왔으니 나의 능력치가 분명이 높을 거야.”

명작조차 제대로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칼로파였으니 대작, 그것도 유니크 대작인 자신의 능력치는 그를 웃돌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럼 나의 기준이 아닌 조금 더 기준을 약화시키면 되지 않을까?”

진혁은 다시 게시물을 작성하였다.

이번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조금은 거짓말을 섞어서 마치 사냥에 성공을 했을 뻔 한 것처럼 적어 게시물을 올린 후에 인더스에 접속을 하였다.

*

“왜, 여기를 못 찾는 거지.”

진혁은 칼로파의 거처에서 단순하게 시간을 보내니 인더스에 대한 흥미가 점점 떨어졌다.

그래서일까?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시간이 더 늘어났고, 그 모습을 보는 관장 최달수는 만족하는 미소를 지었다.

“당장 챔피언과 붙어도 될 것 같은데.”

하지만 누구하나 진혁과 붙으려고 하지 않았다.

페더급이라고 해도 피지컬은 그 위의 체급과 비슷하니 마주서면 상대 선수들이 진혁에게 주눅이 들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진혁은 신체적인 장검을 살려 타격도 수준급이었고, 유도 세계 챔피언 출신이라 그라운드에서의 그래플링 능력 또한 뛰어났기 때문에 당장 시합이 급한 신인 선수나 혹은 의욕이 앞선 선수들이 아니면 진혁은 시합할 선수조차 없는 상황이었다.

통관문!

아시아 격투기 단체인 더 원에서는 진혁을 통관문이라 불렀다.

그와 얼마나 화끈하게, 혹은 대등하게 싸우느냐에 따라서 더 원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하여 붙어진 별명이었다.

일단 이 통관문을 통과하면 승승장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우연이겠지라고 생각했던 몇몇 선수들이 진혁에게 도전하여 무참하게 패배를 당한 후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렇기에 챔피언뿐만 아니라 페더급 10위 안에 선수들도 이러한 이유로 진혁과의 대결을 기피하는 중이었다.

이기면 승승장구하겠지만 패하면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다시 자신의 있었던 위치까지 올라오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걸 잘 알고 있고, 어쩌면 영원히 올라올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심리적으로 압박을 주고 있어 진혁과의 대결을 피하는 중이었다.

진혁은 간혹 잡히는 시합으로 인해서 열심히 훈련을 소화하지만 자신의 갈증을 풀기에는 여전히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고, 진혁은 습관적으로 인더스에 접속을 하여 체력 훈련과 칼로파의 키메라를 상대로 한 바탕 싸운 뒤에 서재로 가서 책을 읽었다.

진혁이 서재 있던 모든 책을 읽었을 때, 알림 메시지가 떠올랐다.

-지혜 1이 올랐습니다. 마나의 총량이 10이 늘어납니다.

-지혜가 50이 되었습니다.

-듀얼 클래스의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듀얼 클래스?”

클래스, 소위 전사, 마법사, 피스터, 등등의 이러한 클래스를 두 가지를 선택하여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그런 클래스로 대표적인 듀얼 클래스로는 마검사가 있다.

“음······.”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올 때, 몽크 마스터 마르테우스의 일기를 읽으면서 자신은 피스터로 전직을 하였다.

“두 번째 장을 찾으면 특수 직업인 마나 피스터로 전직할 수 있다고 그랬지.”

진혁은 혹시나 하여 칼로파의 서재에서 자신이 안 읽은 책들을 훑어보았다.

“1층을 통과했다면 2층에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진혁은 꼼꼼하게 찾아보았지만 두 번째 일기장은 보이지 않았다.

그때!

-칼로파의 거처에 침입자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알림메시지가 떠오르자, 몸이 먼저 반응을 하였다.

서둘러 서재에서 나와 칼로파의 거처로 들어올 수 있는 입구로 향해 가니 침입자들이 여기까지 오지 않았지만 멀리서 칼로파의 키메라들과 침입자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왔다. 이게 몇 달 만이냐.”

진혁의 입가에 미소가 생겨났다.

“그런데 난 죽으면 어떻게 되지?”

잠깐 생각하고 있을 때, 칼로파가 만든 키메라들이 모험가, 즉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돌발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퀘스트: 플레이어들을 물리쳐라. (반복)

설명: 당신은 칼로파의 수족으로 칼로파의 거처를 침입한 플레이어들을 물리쳐 합니다.

보상: 성공시 칼로파에게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실패시 죽음과 동시에 1레벨다운,

칼로파의 질책과 고문으로 인한 능력치 하락.


진혁은 퀘스트를 보고 표정이 와락 일그러졌다.

“만약에 저들이 칼로파를 이기지 못하면 나는 레벨다운은 물론이고, 능력치도 하락한다는 말이지?”

음······.

플레이어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대형을 갖추고 천천히 접근해오고 있었지만 진혁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다.

“칼로파의 레벨이 정말 150레벨 정도 될까?”

고민하고 있는 진혁 앞에 플레이어들이 대화를 나누며 도착하였다.

그들은 모두 다섯 명으로 기본적인 파티를 이룬 팀이었다.

탱커 한 명에 딜러 두 명, 힐러 한명, 그리고 보조 탱커와 보조 딜러 역할을 하는 스위치까지!

키라메들과 싸우면서 이곳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조심해. 심상치 않아 보인다.”

플레이어들은 진혁을 보고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진혁은 현재 칼로파의 수족으로 키메라가 되었기에 같은 플레이어이지만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는 플레이어로 인식되지 않았다.

진혁 역시 마찬가지!

그렇기에 이들이 싸워도 PVP의 요건은 성립되지가 않았다.

“생긴 것부터 X나 강해 보이는데.”

진혁은 일단 이들과 싸워 본 후에 결정을 하기로 하고 움직였다.

진혁이 움직이자, 플레이어들 역시 자리를 잡고 진혁의 공격에 대비를 하였다.

자신의 레벨에 비해서 엄청나게 높은 스탯으로 인해서 진혁은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 할 수가 있었다.

한 번의 도약으로 방패를 든 탱커를 향해 주먹질을 하였는데 탱커가 휘청거리며 비명을 질렀다.

“시바, 이거 너무 센데.”

방패로 막아도 대미지를 입자, 힐러가 급하게 힐을 해 주며 체력을 채워주자, 진혁은 본능적으로 탱커가 아닌 힐러를 공격하기 위해서 움직였다.

“어딜. 전사의 분노!”

진형이 힐러에게 움직이려고 할 때, 탱커인 플레이어가 몬스터 도발 스킬을 전사의 분노를 사용하여 자신에게 어그로를 끌었다.

힐러를 향해 움직이던 진혁은 순간 몸을 돌려 탱커에게도 향했다.

‘아, 이건 몬스터처럼 반응을 하는구나.’

진혁은 플레이어들과 싸우면서 자신은 지금 시스템 상 몬스터처럼 반응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싸우는 건 나의 능력이고.’

진혁은 플레이어들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상태를 확실하게 파악을 하였다.

‘그리고 나를 이길 수 없는 자들은 칼로파를 이기지 못한다. 그게 내가 문지기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진혁은 플레이어의 전력을 알아보고 대충 상대하려고 했던 마음을 고쳐먹었다.

‘인더스라는 게임은 정말 대단하다.’

인더스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떠나려고 할 때,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된 진혁은 다시 불타올랐다.

“해보자!”

자신이 해 보자고 소리쳤지만 플레이어들에게는 몬스터가 괴성을 지르는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았다.

“내가 붙을 테니 너희들이 대미지를 넣어. 제이는 힐러에게 어그로 튀지 않게 중간에서 차단하고.”

“오케이!”

플레이어들 역시 심기일전하여 진혁을 공격하기 위해서 움직였다.

*

“클클······.”

칼로파는 기분이 좋은지 활짝 웃으며 진혁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거처에 침입을 한 용병들을 가볍게 물리쳤기 때문이었다.

NPC들 입장에서는 플레이어들은 용병들로 인식을 한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기사로 인식을 하지만 그건 몇몇 소수의 플레이어들이고, 대부분은 용병으로 인식을 하였다.

“기분이 좋아. 잘 했어. 약한 놈들이라 네가 이길 수 있었을 거야. 그러니 조금 더 강해지면 더 좋겠지.”

진혁은 칼로파의 말을 듣고 보상을 이런 식으로 주는 구나하는 생각을 하였다.

“마법··· 마법······.”

진혁은 자신의 지혜가 50이 넘으면서 듀얼 클래스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마법을 익혀 격투마법사인 마나 몽크가 되고자 하였다.

“마법? 오호, 그거 좋은 생각이로구나. 그래. 그럼 마법을 익히도록 하자.”

칼로파는 자신의 방 책상 뒤에 책장에 진열되어 있는 책을 손가락으로 쭈욱 훑더니 히죽 웃으며 한 권의 책을 빼어서 진혁에게 주었다.

“이것부터 이해를 하도록 하여라.”

진혁은 칼로파가 준 책의 표지를 읽어보았다.

‘마나입문서?’

진혁은 책을 받아들고 혹시 몰라 아이템 확인을 해 보았다.

‘아이템 확인!’


아이템: 마나입문서(레어 아이템)

설명: 명상을 통해서 마나를 모으고 회복할 수가 있다.

초당 10의 마나를 회복한다.

단 움직이면서 사용할 수는 없다.


진혁은 또 하나의 레어 아이템을 획득하고는 활짝 웃을 수가 있었다. 그러다 진혁은 자신의 칼로파의 서재에서 한권의 책을 발견하였다.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진혁은 칼로파의 기분을 살피며 일기장을 달라고 하면 자신에게 줄까? 하는 고민을 하였다.

‘기분이 수시로 바뀌는 놈이니까 일단 여기서 물러나자, 그리고 다음에 플레이어들이 오면 그들을 처리하고 마르테우스의 일기장을 달라고 해 보자.’

분명 퀘스트는 반복된다고 했으니 침입자가 올 때마다 같은 퀘스트가 주어질 것이다.

‘정통 마법이 아닌 흑마법, 그 중에서도 리치의 마법을 익히는 것도 재미가 있을 거야.’

진혁은 플레이어의 성격도 띠고 있지만 칼로파의 수족으로 NPC의 성격도 가지고 있었다.

마법을 익히는데 있어 NPC처럼 시간을 들여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습득을 함으로 마법을 익힐 수가 있었다.

-마나입문서를 익혔습니다.

-마나입문서를 익혀 마나 홀 만들 수가 있습니다.

마법을 익히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마나 홀을 만들어야 하고, 두 번째로 마나 홀에 마나서클을 만들어야 비로소 마법사용이 가능하였다.

‘그럼 마나 홀을 만들어 볼까?’

진혁은 NPC와 달리 원한다면 곧바로 마나 홀을 만들 수가 있었다.

-마법사들은 왜, 마나 홀을 심장에 만드는 걸까?

마나 홀을 만들려고 하는 순간 마르테우스의 일기장의 내용이 생각났다.

-나와 같은 의문을 가진 기사들이나 몽크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왜, 마나홀을 만들지 않았을까?

“그만 나가 보아라.”

칼로파의 목소리가 생각을 깨웠다. 칼로파에게 고개를 숙인 후에 그의 방을 나온 진혁은 잠깐 동안 생각을 하다 마나 홀을 만드는 걸 잠깐 동안 보류하기로 하였다.

“칼로파의 두 번째 일기를 읽어 본 후에 결정을 하자.”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더 게임- 인더스 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이렇게 공지로 또 인사를 드립니다. 23.03.31 89 0 -
공지 이렇게 공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23.01.11 596 0 -
193 너 꼭 챔피언 먹어라 23.05.02 143 4 14쪽
192 그럼 한 달 뒤에 시합을 잡을 테니까 미국으로 와. 23.04.17 154 5 17쪽
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6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58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59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1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1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8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1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69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7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4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7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2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0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2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6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2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2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2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2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3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1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8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7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1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3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2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38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39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6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7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1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7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7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0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3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4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5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69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3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69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5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3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2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3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3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3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4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0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5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2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6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4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0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4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28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27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37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1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8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5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0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59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3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6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48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5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1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1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4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6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8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79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2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8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3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0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5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2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79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2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1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0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2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0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6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1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5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4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1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2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1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5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6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3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2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8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1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0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6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2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3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4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2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2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38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1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7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47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3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58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6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6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6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0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6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2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6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2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5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3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0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6 8 14쪽
69 오해 22.05.28 474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0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3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4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6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0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8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7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3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8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88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1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499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2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2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3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0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5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5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7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3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5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2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4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39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6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48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6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4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0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2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0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69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6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88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5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2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1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2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2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4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1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2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79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6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1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7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1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599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0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1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4 9 14쪽
»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4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3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6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1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7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47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1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58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6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2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6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2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5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3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46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3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1 15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