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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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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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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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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DUMMY

UFC 대회의 시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의 디리야 아레나에서 열렸다.

디리야 아레나를 가득 채울 만큼의 많은 관중이 입장하였고, 그들은 각 체급의 선수들이 소개될 때마다 큰 함성과 응원을 보내어 주었다.

진혁은 자신의 대기실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한 경기, 한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차례가 다가올 때마다 가슴이 펌프질 하는 걸 느끼며 스스로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후우··· 후우······.”

진혁이 심호흡을 깊게 하자, 옆에 있던 최달수가 물었다.

“긴장되는 거냐?”

“이번에는 조금 되네요. 상대가 백전노장이라 그런 건가? 아니면 나의 기대가 높아서인가 모르겠지만.”

“기대가 높아?”

“랭킹 10위 문턱까지 간 선수잖아요. 10위 밖이라고 하나 전성기 때는 워낙 쟁쟁했던 선수들이 가득했었고, 나이가 좀 차니 새로운 선수들이 치고 올라와서 그렇지 지금이 전성기 때라면 충분히 10위 안에도 진입이 가능했던 선수잖아요.”

최달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진혁의 말대로 반데라스 포비아는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그 역시 지금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라 이기기 위해서 진혁에 대해서 많은 분석을 하였을 테고, 시합에서 최선을 다할 터이니 방심하는 순간 당할 수도 있었다.

“오랜만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데? 너 첫 시합 할 때, 그때와 비슷하네.”

진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느낌이에요.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시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똑똑똑!

“진혁 선수 준비하십시오.”

진행 요원이 시합이 끝났음을 알려왔다.

“후우.”

진혁은 심호흡을 한 후에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고 대기실을 나서였다.

최달수가 앞에서 걷고, 그 뒤에 진혁이 따라갔다. 봉수가 진혁의 뒤를 따라 가며 진혁에게 말하였다.

“긴장 풀어.”

진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걱정 마세요.”

진혁은 모두를 안심시킨 후에 터널의 끝에 섰다.

‘상대는 백전노장, 하지만 나 역시 시합 경력이라면 무시하지 못할 만큼 많은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이 싸움은 센터를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다.’

진혁의 등장 음악이 울려 퍼지자, 진혁은 터널을 나왔다. 진혁이 나오는 동안 선수 소개가 이어졌고, 심판에게서 간단한 점검을 받은 후에 케이지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반데라스 포비아의 등장과 함께 그가 터널을 나와 로드를 따라 걸어 내려왔다. 그가 등장을 하자 관중의 응원소리가 우레와 같아 아레나가 들썩였다.

레임드와 노레임드의 차이가 바로 이런 것이었다.

“시작부터 주눅 들게 만드네.”

진혁의 시선이 로드를 따라 내려오는 반데라스 포비아에게 고정이 되었다.

그 역시 심판에게 간단한 점검을 받은 후에 케이지 안으로 들어왔다.

각자의 코너에서 매서운 시선으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서 대립하고 있을때, 두 사람은 심판의 부름에 케이지의 중앙으로 걸어 나갔다.

“로우블로는 안 되고, 주먹으로 후두부를 가격하는 것 또한 금지. 경고가 두 번 누적되면 벌점······.”

진혁은 심판에게 주의상황을 듣고는 다시 케이지로 돌아와 시합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기를 기다렸다.

“후우······.”

호흡을 가다듬는 순간!

땡땡땡······.

종소리가 울리자, 진혁이 중앙으로 성큼성큼 걸어 나갔고, 포비아 역시 중앙으로 걸어 나왔다.

두 사람은 가볍게 글러브를 터치하여 페어플레이를 하자는 무언의 약속을 한 후에 본격적인 시합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케이지 중앙을 점령하기 위해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서로 견제를 하였다.

진혁의 그런 반응에 포비아는 살짝 눈을 좁히더니 곧장 주먹을 날렸다.

밀고 들어오면서 오른손 왼손 할 것 없이 주먹을 날리며 진혁을 압박하자, 진혁 역시 두 다리에 힘을 주고 버티고 서서는 같이 주먹을 날렸다.

시작부터 스탠딩 펀치를 주고 받자, 순식간에 열기는 후끈 달아 올랐다.

“와아아아아!”

시작부터 화끈한 타격전이 시작되자, 관중들은 함성을 질렀고, 두 사람은 그 함성에 도취되어 쉬지 않고 그 자리에 서서 서로 주먹을 교환하였다.

진혁은 두 눈으로 포비아의 주먹을 보며 몸을 움직임과 동시에 주먹을 뻗는 중이었다.

포비아에게 선기를 빼앗겨 자신이 원하는 곳을 향해 주먹을 뻗어 공격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포비아의 주먹을 어깨와 손을 이용해서 흘려보내거나 몸으로 때우며 맞서 싸웠다.

포비아의 주먹이 진혁의 얼굴을 강타하자 고개가 크게 뒤로 젖혀졌다. 그러면서도 진혁은 시선을 포비아에게서 떼지 않고 얼굴을 향해 주먹을 크게 휘둘러 밀고 들어오려고 하는 포비아 견제를 하였다.

그런 진혁의 모습에 케이지 밖에서 지켜보고 있던 최달수가 놀라 소리쳤다.

“야, 뭣 하는 거야. 물러나서 케이지를 돌아!”

최달수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진혁은 무시하였다. 물러나면 자신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진혁의 주먹이 크게 허공을 가르는 사이 포비아가 허리를 숙이며 진혁의 두 발을 잡기 위해서 태클이 들어왔고, 진혁은 그의 얼굴을 향해 무릎을 들어 올렸다.

퍼어억!

진혁은 자신의 공격이 제대로 들어갔음을 묵직한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포비아는 공격에 당한 상태에서도 진혁의 한쪽 다리를 잡고 들어 올리며 밀쳤다.

진혁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 허리를 숙여 낮춘 후에 한쪽 발로 바닥을 강하게 딛고는 허리의 힘으로 버티며 양손으로 포비아의 허리를 감아 잡고는 힘을 주었다.

전형적인 레슬링의 방어 기술 중 하나였다.

‘레슬링을 익혔다는 정보는 없었는데.’

포비아가 잠깐 당황한 사이 진혁은 허리의 힘으로 자신의 다리를 잡고 있는 포비아를 들어 올리며 몸을 비틀었다.

쿠우웅!

옆으로 함께 넘어진 두 사람은 잡고 있던 그립을 풀며 자리에서 재빠르게 일어났다.

포비아가 조금 더 빨랐다.

그는 일어나며 주먹을 진혁의 가슴에 적중시켰고, 그 충격에 비틀거리며 뒤로 뒷걸음질을 치며 물러나는 진혁이었다.

그 모습을 본 포비아는 진혁을 향해 달려가 또 한 번 주먹을 휘둘렀다.

진혁은 포비아의 주먹을 놓치지 않고 불완전한 자세에서도 몸을 비틀어 그의 주먹을 피하는 동시에 본능적으로 포비아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뻗었다.

퍼어억!

힘이 실리지 않은 공격이었지만 그 동안 단련을 해 온 주먹이었다.

포비아의 고개가 옆으로 돌아가며 순간 다리가 풀린 듯 비틀거렸고, 진혁은 포비아를 향해 공격을 퍼붓기보다는 자신을 먼저 추슬렀다.

그러는 사이 포비아 역시 진혁과 거리를 벌리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순식간에 서로의 공방을 주고받으면서 유효타를 적중시키는 두 사람은 뜨겁게 타올랐던 열기를 잠시 동안 식히려고 하는지 거리를 두고 견제를 하며 기회를 엿보았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케이지의 중앙에 서 있었다. 두 사람은 본능적으로 중앙에서 밀려나면 질 것이란 걸 깨달아서였다.

잠시 동안 견제하며 기회를 엿보던 두 사람 중 먼저 움직인 사람은 진혁이었다.

진혁은 오른손, 왼손 스트레이트 공격에 이은 로우킥 공격으로 포비아를 중앙에서 밀어내려고 하였고, 포비아는 침착하게 진혁의 공격을 방어한 후에 반격에 나섰다.

그는 타격이 아닌 그라운드로 가기 위해서 다시 태클을 시도하였고, 진혁은 두 발을 뒤로 뺀 후에 무게 중심을 낮게 만들어 방어를 하였다.

‘레슬링의 방어 기술은 수준급인데.’

자신의 분석에는 레슬링이 없었지만 지금 진혁이 보여주는 방어는 전형적인 레슬링에서 볼 수 있는 방어 방법이었다.

진혁은 포비아의 태클을 방어하며 낮은 중심을 이용해 그를 누르며 주먹으로 얼굴의 뺨을 가격하였지만 묵직한 공격이 아닌 가벼운 공격이라 포비아에게는 큰 대미지를 줄 수가 없었다.

두 사람의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관중들은 함성과 환호를 두 사람에게 보내주었고, 그러는 사이 1라운드 끝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심판이 다가와 두 사람을 떼어 놓자, 각자의 코너로 돌아가 스태프가 들고 들어오는 간이 의자에 앉았다.

“괜찮아?”

“네.”

“인마, 코너를 따라 돌면 되지. 왜, 그렇게 고집을 피워?”

최달수가 못마땅한 모습으로 투정을 하자, 진혁은 ‘씨익.’ 웃어 보여 주었다.

“그냥요.”

“그냥은··· 위험하면 빠져 나와서 돌아.”

“알겠습니다.”

대답은 이렇게 하였지만 케이지의 중앙을 빼앗길 생각은 없었다.

“1라운드 붙어 보니 어때?”

“지금의 저의 수준을 어느 정도 알 것 같던데요.”

“너의 수준?”

“네. 딱 포비아 선수 정도.”

아직은 랭킹 10위랑 붙을 실력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였다.

“하긴 유례없는 천재들이 포진을 하고 있어 페더급의 황금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단한 선수들이 몰려 있으니 그런 생각도.”

“얌마, 무슨 소리를 해. 우리 진혁이가 어때서.”

봉수에게 핀잔을 주는 최달수는 진혁을 보고 말을 하였다.

“알지. 넌 최고다. 너보다 뛰어난 선수는 없다.”

최달수는 자기 최면과 같은 말을 하면서 진혁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물론이죠. 저도 포비아 선수에게 질 생각은 없어요. 그러니 지켜보세요.”

2라운드의 시작종이 울리자, 두 사람은 성큼성큼 중앙으로 걸어 나갔다. 서로의 눈빛을 통해서 이번 라운드에서도 중앙을 빼앗길 마음은 없는 듯 하였다.

‘그럼 타격으로 가는지.’

진혁은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타격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였고, 포비아 역시 마찬가지였다.

서로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공격 타이밍을 잡는 두 사람이었고, 포비아가 먼저 도발을 하자, 진혁의 손이 앞으로 나갔다.

고개를 젖혀 진혁의 주먹을 피한 포비아가 가볍게 끊어 치는 잽으로 진혁의 얼굴을 노렸다. 진혁이 상체를 비틀어 어깨로 포비아의 공격을 방어하자, 곧장 하이킥으로 진혁의 얼굴을 노리고 공격을 해 왔다.

진혁은 팔로 포비아의 하이킥 공격을 방어하였지만 킥 공격은 방어를 하여도 대미지를 입을 수밖에 없는 그런 공격이었다.

이에 질세라 진혁은 로우킥으로 허벅지를 노리고 공격을 하였는데 포비아가 팔을 내려서 방어하려는 모습을 보고 허리와 몸을 비틀어 발을 더 높이 들어 올렸다.

브라질리언 킥!

로우 킥이나, 미들 킥을 하는 동작에서 무릎을 들어 올려 하이 킥으로 전환하여 발을 높게 올려 안쪽으로 돌려 내려찍는 발차기로 상당한 유연성이 필요한 기술 중 하나인데 진혁의 브라질리언 킥이 완벽하게 들어갔다.

파아악!

포비아의 실수였다.

보통 로우 킥은 팔을 내려서 막는 것이 아니라 발을 들어 올려 방어를 하는데 진혁에게 하이킥으로 공격을 한 후라 방어가 불안정하여 팔을 내려 방어하려고 했던 것이 브라질리언 킥 공격을 허용하게 만들었다.

제대로 들어간 킥의 대미지로 인해서 비틀거리는 포비아를 보고 진혁이 맹수와 같이 달려들어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였다.

조금은 부정확한 공격이었지만 한 번 더 얼굴에 충격을 주자, 포비아는 크게 비틀거리면서 케이지의 벽이라고 할 수 있는 철장으로 몰려고, 진혁은 이를 따라가며 공격을 퍼부었다.

포비아는 본능적으로 두 팔을 들어 올려 가드를 견고하게 하여 얼굴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려고 하였지만 진혁의 아래에서 올려치는 어퍼컷 공격에 맞고 또 한 번 휘청거렸다.

이후, 진혁은 계속해서 공격을 하였고, 포비아는 얻어맞으면서도 클린치를 이용하여 진혁의 공격의 맥을 끊으려고 하였다.

클린치는 상대방을 껴안아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방어의 수단으로 상대의 공격 리듬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서 사용되는 고급기술 중 하나이다.

상대를 껴안는 것이 무슨 고급기술이냐고 말을 하는 이들도 있지만 두 팔을 열어 상대를 껴안을 때는 가드가 풀리기 때문에 무방비로 상대의 카운터펀치를 얻어맞을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아야 했다.

진혁은 자신을 안으려고 하는 포비아를 두 팔로 밀어 내고 내고 얼굴, 복부 할 것 없이 무차별 주먹을 날렸고, 포비아는 그런 공격을 견디며 진혁을 끌어안으려고 하였다.

이것만 보아도 포비아의 맷집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가 있었다.

그러자, 진혁은 작전을 바꾸어 그라운드로 가기로 하고 양손으로 포비아의 허리를 단단히 감고는 들어 올려 몸을 비틀었다.

“어엇!”

포비아는 순식간에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진혁은 본능에 의해 마운트 포지션을 잡기 위해서 움직였다.

이제까지 격렬하게 싸운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동작으로 상대의 상체 위로 올라타는 진혁은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몸을 웅크렸다.

보통은 상위포지션을 잡으면 잠깐의 숨을 고르는 것이 정상이지만 진혁은 한템포 빠르게 움직였다.

양발로 포비아 선수의 허리를 감싼 후에 상체를 일으켜 세우더니 곧바로 팔꿈치를 이용해 포비아 선수의 얼굴을 찍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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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65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4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7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8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71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74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7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8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90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81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5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8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7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9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203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9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9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200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9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10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7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4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14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8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41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40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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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6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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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53 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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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7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81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83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82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7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90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7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93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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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92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302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10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303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22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8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22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32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36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34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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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81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8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93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400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96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92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9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11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23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20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22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9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25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20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24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33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30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20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32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35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35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42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31 7 17쪽
»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41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8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47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42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42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45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4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41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9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6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5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8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52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7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7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6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80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70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65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71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75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70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7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72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71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88 8 14쪽
69 오해 22.05.28 485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81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8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95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86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81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7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7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82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6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8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9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1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11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11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22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30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34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46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7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55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3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33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64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5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58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60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5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5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63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65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7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8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89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600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79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77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74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7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7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78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73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98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91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91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96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60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607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13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604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23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1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15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27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30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3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8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65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45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72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80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35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711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15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28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39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65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28 11 12쪽
1 접속 +2 22.01.21 1,207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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