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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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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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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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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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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DUMMY

16배속으로 올린 뒤 진혁은 예측 회피를 통해서 일주일 만에 적응하고 클리어를 한 뒤 겁도 없이 32배속으로 돌려 도전을 하였다.

첫날은 늘 그러하듯 두들겨 맞기만 하였다. 진혁은 접속을 종료한 후에 체육관으로 가서 인더스를 하고 있는 선배 김상식에게 조언을 구하였다.

그는 인더스에서 중간 정도의 레벨군에 속해 있는 플레이어였다.

“야, 아무리 운동한다고 공부를 안했다고 하지만 그런 단순한 건 알아야지.”

“뭐가요?”

“같은 속도라고 해도 거리에 비해서 사물을 인식하는 범위가 달라지는 거잖아.”

“그게 어때서요?”

“하아······.”

김상식은 진혁의 물음에 한숨을 쉬었다.

“너 몇 배속이라고 그랬지?”

“32배속!”

“그래. 예를 들어서 32배속이 시속 100킬로미터라고 하자. 투수와 포수 사이의 거리가 있으니까 투수가 공을 던지는 순간 뭔가 날아온다는 걸 보거나 느낄 수가 있잖아.”

“네.”

“테니스도 마찬가지야. 서브가 아무리 빨라도 뭔가 날아온다는 것을 보고 반사적으로 움직이는 거잖아.”

진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말이야. 이렇게 가까이에서 100킬로미터로 던지는 공을 볼 수가 있을까?”

진혁의 표정이 살짝 굳어졌다.

“그냥 ‘어.’하는 순간 ‘악.’하고 자빠져야 하는 거리야. 예측 회피라는 말은 너에게 처음 듣는 거지만 먼가 봐야 예측을 하고 피하던가? 막던가 하지. 안 그래?”

듣고 보니 그랬다.

“인터넷에서는 분명 통과한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요.”

“그걸 다 믿으면 어떻게 해? 16배속은 너도 통과를 했으니 정말 운동신경이나, 반신신경, 혹은 동체시력이 좋은 애들은 통과할 수 있다고 쳐. 그런데 근거리에서 32배속은 내가 생각할 때, 아닌 것 같아.”

“그럼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하긴 캐릭터 리셋 시켜야지. 하직 시작도 안 했으니 아쉬울 것도 없잖아.”

캐릭터 리셋이라는 말에 진혁의 표정이 살짝 변하였다.

“리셋 시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잖아요. 지금까지 올린 스탯도 다 초기화 되는 거구요.”

“그렇지. 듀얼 공간인데 스탯을 올리면 얼마나 올린다고 그래 접고 새로 해. 16배속까지만 해.”

그의 조언을 듣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는 진혁을 근심스러운 얼굴로 지켜보는 관장이었다.

“무슨 일 있어?”

“아닙니다. 생각할 것이 좀 많아서요.”

“혹시 몸이 안 좋은 건 아니지?”

“그런 거 아니에요. 개인적인 사정이에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관장인 최달수의 입장에서는 체육관의 부흥이 진혁에게 달렸으니 그의 근심이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럼 훈련에 집중을 하자.”

“알겠습니다.”

진혁은 잠시 인더스의 생각을 내려놓고 훈련에 집중을 하였다.


@


-32배속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통증은 실제 입는 통증의 50%입니다.

시스템의 알림과 동시에 건장한 기사가 나타나 진혁을 잠시 동안 노려보았다.

‘하나, 둘, 셋!’

진혁은 셋을 헤아림과 동시에 허리를 숙였다.

쉐이이이익!

무엇인가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허공이 찢어발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진혁은 잠시도 머뭇거림 없이 바닥을 굴러서 기사와 거리를 벌렸다.

여기까지는 워낙 많이 당하여 상대의 공격 패턴을 외운 것이다.

지금부터가 진짜였다.

“빌어먹을!”

아무리 예측을 하려고하여도 상대의 움직임이 너무 빨랐다.

간혹 무협 영화나 만화 같은 것을 보면 적은 가만히 서 있고, 주인공이 잔영을 일으키며 마치 분신술을 사용하듯 여럿이 나타나 적을 난도질을 하는 그런 기분이었다.

“커억··· 윽··· 아악··· 아야······.”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진혁에게 50%의 통증은 제법 크게 느껴졌다.

같은 충돌을 일으키더라도 10킬로미터의 속도와 100킬로미터의 속도의 충돌이 다르듯 16배속과 32배속의 데미지 차이가 있음을 진혁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다.

“아악, 으악.”

맞는다고 정신이 없어 이런 생각조차 못하였다.

-스탯 맷집이 1상승하였습니다. 스탯 맷집은 방어력에 영향을 줍니다.

-스탯 인내가 생성되었습니다. 스탯 맷집은 방어력에 영향을 줍니다.

진혁이 두들겨 맞으면서 제법 많은 스탯을 올릴 수가 있었다.

“고통이라도 덜 하면 어떻게 해 볼 수 있겠는데. 으윽!”

발길질에 나뒹구는 진혁은 서둘러 일어나 그 자리를 피했다.

콰아아앙!

자신이 있던 곳에 대검이 떨어졌다.

“좋아. 아프기는 하지만 피는 안 깎이니까 이를 악 물고 버텨 본다.”

플레이어들의 배려 차원에서 설정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

진혁은 그때부터 이를 악물고 기사의 공격을 몸을 때우며 32배속을 어떻게 해서든 극복해 보려고 하였다.

그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갔다.

-스탯 맷집이 1상승하였습니다.

매일 같이 두들겨 맞으니 스탯은 꼬박꼬박 올라가는데 32배속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니 진혁은 캐릭터를 리셋 시킬까, 진지하게 고민을 하였다.

-스탯 회피이 1상승하였습니다. 스탯 회피는 민첩에 영향을 줍니다.

스탯은 맷집뿐만 아니라 다른 스탯들도 조금씩 상승시켜 주었는데 피하지는 못하여도 피하는 동작을 통해서 누적되는 경험치에 의해 맷집보다는 못하지만 가끔 한 번이 이처럼 다른 스탯이 상승을 하였다.


*이름: 진혁 *레벨: 1

*직위: 부랑자 *직업: 무

*피로감: 100/200

*체력: 20 마나: 10


*성장 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

맷집: 20 회피: 10

집중: 12 인내: 12

순발: 5


캐릭터를 만든 직후 정보창에는 이름, 레벨, 직위, 직업, 피로감, 체력, 마나만 표시가 되어 있었는데 듀얼 공간을 통해서 얻은 실시간 성장 시스템의 스탯이 입력된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였다.

“맷집이랑, 민첩이 오르니 32배속도 할 만한데.”

캐릭터 리셋을 고민하던 중에 스탯들이 오르자,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기사의 검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하였고, 그때부터 더 집중하고, 피하려고 노력하니 이제는 한 번씩 기사가 휘두르는 검을 피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지금은 나의 능력치가 부족하니 당연히 볼 수 없었던 거였어. 안 되면 될 때까지 두들겨 맞으면서 스탯을 올리면 그만인 거야. 그럼 64배속도 가능하다는 말이잖아.”

그 동안의 고민들이 무색할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하고는 32배속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진혁은 노력 하였다.


@


진혁의 시합이 잡혔다.

상대는 자신보다 전력이 압도적이었는데 진혁이 그보다 유리한 건 젊다는 것 하나 뿐이었다.

상대는 일본의 노구치 히데오란 선수로 전적이 32승 4무 16패로 경험이 풍부한 36살의 선수였다.

진혁은 시합이 잡히자, 훈련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그렇다고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 건 아니었다. 다만 게임을 하는 시간을 조금 줄였을 뿐이다.

훈련에 집중을 하던 진혁은 자신감이 충만을 하였다.

산체스의 말에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게 되어서였다. 스파링 상대를 주먹이 눈에 다 보일 만큼 느리게 보였다. 다만 몸이 아직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았는데 훈련을 통해서 이 또한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서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마침내 시합 날이 찾아왔다.

비록 메인 시합이 아닌 서브 시합으로 TV에 방송이 되는 시합은 아니었지만 시합장을 찾아온 많은 격투기 대회 관계자들에게 자신을 어필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상관이 없었다.

“상대가 노련하다고 해서 못 이길 것은 아니니 침착하게 상황을 대처하며 주특기로 끝내버리는 거야.”

관장인 최달수가 말하자, 진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진혁은 유도를 베이스로 하여 타격기를 익힌 선수로 한때 유도 세계 챔피언까지 하였으니 그라운드 싸움에서는 항상 자신이 있었다.

다만 타격기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부족하지만 지금도 계속해서 익히고 있으니 부족한 점을 곧 메울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었다.

“걱정 마세요. 화끈하게 끝내 줄 테니까요.”

“상대의 리치가 기니까 무작정 파고 들어가면 안 된다는 거 알지?”

“네.”

선수 대기실에서 최달수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눈 뒤에 드디어 출전 시간이 되어 스테이지로 나갔다.

기다란 복도를 통과하여 관중들이 있는 객석을 지날 때면 묘한 흥분을 느끼곤 하였는데 지금도 그랬다.

이들은 자신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메인이벤트 대회를 보기 위해서 왔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이들에게 충분히 인식을 시켜 줄 자신이 있어서이다.

‘한국에는 더 이상 상대할 선수가 없다. 내가 성공하려면 외국으로 나가야 한다.’

한국에서는 진혁의 소문이 알음알음 알려져 선수들이 피하는 실정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외국의 에이전시에 눈에 띄어 UFC와 같은 거대 격투기 단체에서 데뷔전을 치러야 자신의 미래가 어느 정도 보장이 된다.

케이지 안으로 들어서자, 선수 소개가 시작되었다. 진혁은 자신의 손을 들어 관중들에게 어필을 하였다.

상대는 이미 케이지 안으로 들어와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다.

‘노구치 히데오, 한때는 일본의 유망주였지만 문란한 생활로 인해서 30대를 지나 하향세로 접어들었다가 최근 상승세에 접어들었다고 했지.’

노구치 히데오의 최근 전적이 3전 3승이었다. 모두가 전적이 얼마 안 되는 신인 선수들을 상대하였지만 그래도 3전 3승은 대단한 전적이었다.

‘옛날 그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다는 걸 비디오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진혁은 자신의 상대인 노구치 히데오에 대한 연구를 열심히 하였다.

‘놈을 넘어야 나에게 다음이 있다.’

코너에서 대기하며 노구치 히데오를 노려보았는데 두 사람의 시선이 허공에 부딪쳤다. 두 사람의 기싸움이 시작되었다.

심판이 두 사람을 불러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이야기하였지만 귀에 들려오지 않았다. 둘은 눈을 마주친 채로 마주 보고 서 있었다.

기본적인 주의사항을 이야기를 한 후에 각자의코너에 돌려 보낸 후에 양쪽 선수를 번가라 보며 사인을 보내더니 ‘파이트.’란 외침과 동시에 시합이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서둘지 않고 서로 간격을 유지하며 치고 빠지며 상대의 전략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구치 히데오는 자신의 긴 리치를 이용해서 진혁이 그라운드로 가기 위해서 파고들어 오지 못하게 견제를 하였다.

‘유도 챔피언이니 그라운드 싸움은 피해야지.’

노구치 히데오는 그라운드 싸움으로 가면 자신이 불리하다는 걸 알고 타격기로 끝낼 생각을 하였다.

서로 수 싸움을 하는 동안 진혁의 눈이 반짝였다.

‘느리다.’

노구치 히데오의 주먹이나 발이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어디!’

진혁이 먼저 도발을 하였다.

상체를 살짝 숙여 안으로 파고 들어가자, 노구치 히데오 주먹이 날아들었다.

권투에서 숄더 블록은 어깨를 이용해 상대의 주먹을 막거나, 데미지를 줄이는 기술이다.

진혁은 숄더 블록을 사용하여 노구치 히데오의 주먹을 약화시키고 그대로 밀고 들어갔다.

“어딜!”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주먹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진혁은 그 조차 고개를 젖혀 피해버린 후에 그의 두 다리를 잡는데 성공을 하였다.

“허엇!”

진혁이 밀어 붙이는 힘이 생각보다 강했는지 헛바람을 일으키며 뒤로 밀려나더니 케이지의 벽에 부딪쳤다.

진혁은 얼굴과 어깨로 계속해서 밀어붙인 후에 다리를 잡고 있는 손을 허리로 이동시켰다.

“이얍!”

기합과 함께 노구치 히데오를 들어 올림과 동시에 허리를 비틀었다.

쿠우웅!

눈 깜짝할 사이에 노구치 히데오의 신형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진혁은 빠르게 유리한 포지션을 잡기 위해서 그의 상체 위로 올라타고는 머리를 숙인 후에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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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8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0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0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2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3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9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8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4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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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2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8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8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2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5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7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4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0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7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5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3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5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4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5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4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8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7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29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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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7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2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5 9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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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6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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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4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1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3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3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1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2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7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3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6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3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8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6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39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49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8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7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1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1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1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2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6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8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6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6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8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0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2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7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1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6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5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8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3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7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3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8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1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8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49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4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4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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