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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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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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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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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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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DUMMY

그린우드는 진혁이 생각한 것보다 깊고 넓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처럼 몇몇 특정 몬스터의 서식지를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아 그린우드 어디에서든 몬스터와 만날 수가 있다는 것이 다른 사냥터와 달랐다.

“오크와 하피는 서식지가 있지만 다른 놈들은 서식지가 없어. 특히 오우거나 트롤은 숲 전체를 다니면서 입맛에 맞는 놈들을 사냥해서 포식하는 놈이니 더 조심할 필요가 있겠어.”

무기와 방어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착용을 하지 않는 것과 아에 없다는 것에 대한 심적 부담이 생겼다.

“일단 서식지가 정해져 있는 놈들부터 사냥해서 필요한 걸 얻어야겠어.”

진혁은 오크의 서식지로 이동을 하였다.

그들에게서 얻어야 할 오크의 심장은 모두 1,000개로 최소 천 마리를 사냥해야 얻을 수가 있었다.

진혁은 지도의 끝에 표시가 된 오크의 서식지를 찾아 이동하였다.


-그린우드의 오크의 서식지를 발견하셨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오크의 서식지 정보와 주변이 밝아집니다.


시스템 알림이 떠오르자, 진혁은 지도를 확인해 보았다.

어둡게 표시되었던 일부가 밝게 보이면서 여러 개의 길이 이정표 표시가 되었고, 어두운 곳과 밝게 보이는 곳 경계에 그린우드의 산장이 희미하게 표시가 되어 있었다.

“오크들을 잡은 후에 하피의 서식지부터 가자. 그런 후에 그린우드의 산장으로 가서 워프게이트를 활성화시키면 오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거야.”

진혁은 자신의 계획을 세운 후에 오크의 서식지를 관찰하였다.

오크의 서식지의 내부는 허름한 막사들이 조금씩 떨어져 있었고, 주변에는 사냥한 몬스터의 고기들을 말리는 것처럼 군데군데 걸어 놓았다.

고기를 말린 곳에는 화덕처럼 불을 피운 흔적이 있는 곳도 있었는데 아마도 이곳 오크들은 불을 이용해서 음식을 익혀 먹을 수 있는 지능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었다.

뿐만 아니라 오크들은 조잡해 보이지만 갑옷과 검으로 무장을 하고 있어 지금껏 만났던 오크와는 달리 위험해 보였다.

“들어가서 무작정 싸우는 것보다는 조금은 현명하게 잔머리를 굴려야겠어.”

진혁은 근처 나무 위로 올라갔다.

높은 곳에서 오크의 서식지를 바라보니 안의 내부가 더 잘 보였다.

“우물?”

서식지 가운데 우물이 있는 것이 보였다.

“우물에 독을 타면 놈들의 체력을 어느 정도 떨어뜨릴 수가 있겠지.”

생각해 보니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았다.

“밤이 되면 우물에 포이즌 마법으로 독을 풀고, 아침까지 기다려 보자.”

진혁은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 밤이 되자, 진혁은 오크들의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타서 서식지 안으로 몰래 들어갔다.

곳곳에 오크들이 경계를 서고 있었기에 느슨하다고 하나 조심할 필요는 있었다.

진혁은 군대에서 배운 포복까지 해가며 서식지 중간에 있는 우물까지 이동하는데 성공을 할 수 있었고, 우물에 포이즌 마법을 사용하였다.


-많은 물로 인해서 독이 희석됩니다. 희석된 독의 위력은 급감합니다.


진혁은 시스템 알림을 듣고 인상을 썼다.

“포이즌!”

한 번 더 포이즌을 사용하자, 같은 시스템 알림에 전달되었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중첩이 된다는 것이다.

“그럼 계속 사용해서 중첩시켜 놓으면 되겠네.”

진혁은 몇 번이고 포이즌 마법을 사용하였는데 자신의 원하는 만큼 효과를 보려면 날을 세야 할 것 같았다.

“이러면 안 되는데, 일단 최대한 독을 사용해 보자.”

포이즌은 다수에게 사용하는 마법이 아닌 개인에게 사용하는 마법이라 우물에 독을 풀어 효과를 보려면 4서클의 마법사가 되어 메스 포이즌 마법을 배워야 했다.

진혁의 입장에서는 우물에 독을 푸는 것도 일종의 노가다였지만 그래도 오크들에게 둘러싸여 싸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우물에 포이즌 마법을 사용하였다.

어느 새, 날이 밝아오는 것을 느낀 진혁은 더 이상 있다간 들킬 것 같아 그곳에서 빠져 나왔다.

오크 서식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간이천막을 설치하여 안전지대로 설정한 후에 접속을 해제하였다.


접속을 해제한 후에 진혁은 자신의 시합상대인 누비아 마르틴이 시합을 하는 영상을 찾아보았다.

몇 번째 보는 시합 영상임에도 대충 보는 것이 아니라 집중에서 그의 동작하나, 하나를 분석하는 하였다.

“빠르네. 공수 전환이 빨라. 하지만 빠른 만큼 타격에는 힘이 실리지 않는 것 같은데.”

누비아 마르틴은 타격가가 아닌 그래플러이니 타격가보다는 약할 수가 있지만 그래도 타격에 대한 훈련과 단련하였을 것이고, 힘이 제대로 안 들어간 주먹이라도 턱에 걸리면 한 방에 쓰러질 수도 있음을 진혁이 더 잘 알고 있었다.

“원투 공격을 하면서 시선은 위로 향하고 있지만 언제든 하체를 잡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

-이걸 조심해야 해. 여기를 봐. 시선은 너의 눈을 향하고 있지만 여기 다리는 이미 상대를 붙잡기 위한 동작이 끝난 상태야.

진혁은 최상호가 누비아 마르틴을 분석하여 알려준 내용들을 상기하였다.

-그런데 상대가 그걸 간파하고 뒤로 물러나니까 이렇게 한 발이 앞으로 크게 나오면서 숨겨둔 뒷손 스트레이트가 뻗어 나와.

영상에서는 최상호가 말한 것처럼 진행이 되었다. 상대는 뒷손 스트레이트를 피하기 위해서 중심을 뒤로 옮기자, 여지없이 몸을 숙이며 하체를 잡기 위해서 들어왔다.

-무게 중심이 뒤로 가 있으니 밀고 들어오는 마르틴을 타격할 수가 없지. 이걸 마르틴이 잘 이용을 해. 다음 영상을 봐.

“그러네. 상호 형이 말한 것처럼 두 가지의 옵션으로 경기를 운영하네.”

진혁은 영상을 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누비아 마르틴의 움직임을 따라 해 보았다.

“이렇게 한 뒤에 시선을 위로 향해 언제든지 위를 공격할 것처럼 안으로 파고들다가 상대가 하체를 방어하려고 하면 뒷손을 뻗어 카운터, 이게 아니면 상체를 숙여 한쪽 발을 노리고 들어가서 잡은 뒤에 밀치기.”

진혁은 이와 같은 공격 패턴을 방안에서 연습을 하였다. 그가 움직이면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났지만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이라 상관이 없었다.

진혁은 눈을 감고 누비아 마르틴의 동작을 끊임없이 연습을 하였다.

상대를 파악하기 위해서 가끔은 이렇게 상대의 동작을 따라 하면서 빈틈을 찾아내곤 하였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누비아 마르틴의 두 가지의 공격 패턴을 먼저 몸에 익힌 후에 그에 따른 대비책을 세우고, 빈틈이나 약점을 찾아내는 방법을 택하였다.

한참을 그렇게 집 안에서 홀로 연습을 하던 진혁의 귀에 알람 소리가 울렸다.

“아침이네.”

현실과 인더스의 세상에서 통용되는 시간 비율은 1:3으로 현실의 하루가 인더스의 세상에서는 3일이었다.

즉, 현실의 8시간이 인더스 세상에서는 하루란 뜻이고, 8시간을 나누었을 때, 대략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의 시간이 밤이라고 할 수 있다.

진혁은 인더스 세상의 시간을 알기 위해서 알람시계를 몇 개 준비를 하였고, 각 시간마다 알람을 맞추어 놓고 생활을 하였는데 너무나 효과적이었다.

자신이 접속하지 않아도 알람시계를 보면 대략 인더스 세상의 시간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렇게 준비를 하였는데 현실이나, 인더스의 세상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진혁은 알람 소리를 듣자, 훈련을 멈추고 대충 샤워를 한 후에 다시 인더스 세상으로 접속을 하였다.


접속을 하니 안전지대에 깨어났고, 깨어나자마자 시스템 알림이 들려왔다.


-2차 전직을 하지 못하여 레벨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2차 전직을 하지 못하여 그 동안 획득한 경험치를 스탯포인트 1개로 환원됩니다.

-스탯 포인트로 실시간 성장시스템의 스탯을 추가로 올릴 수가 있습니다.


진혁은 시스템 알림에 눈을 깜빡거렸다.

“설마······.”

진혁은 서둘러 안전지대에서 나와 천막을 회수한 다음 오크의 서식지로 향했다.

많은 오크들이 죽어 있었고, 일부 오크들은 쓰러져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대박!”

우물에 독을 푼 것이 오크들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진혁이 우물에 독을 풀면서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는데 그건 다름 아닌 진혁의 마력이 사령이 깃든 마력으로 흑마법에 대해서는 30%의 대미지가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이었다.

독을 풀어 물에 중화가 되었지만 사령이 깃든 마력으로 인해서 그 효과는 30% 상승하였고, 이걸 수십 번을 중첩해서 우물에 풀었으니 물에 중화가 되어 효력이 떨어진다고 해도 그 효과는 상당할 것임을 진혁이 간과한 것이다.

진혁은 쓰러져 신음하는 오크들의 목을 밟아버리며 그들을 죽음으로 인도하였다.

“심장을 얻어야 한다고 그랬지.”

진혁은 인벤토리에서 추출도구인 칼을 꺼내어 오크의 배를 가르고 심장을 꺼내었다.

“이거 너무 엽기적인데.”

그냥 오크를 사냥하면 자동적으로 심장을 얻게 해 줄 수는 없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오크의 심장을 획득하였습니다.


시스템 알림을 들으며 진혁은 인상을 썼다.

“이건 건의를 한 번해 봐야겠어.”


-빛나는 오크의 심장을 획득하였습니다.


시스템 알림에 눈이 반짝였다.

“‘빛나는.’ 이 단어가 붙으면 고급 연금술이랑 키메라 제작에 도움이 된다고 그랬지.”

진혁은 잡화상점의 주인 데일리의 해 준 말을 떠올리며 이왕이면 빛나는 오크의 심장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진혁은 오크 서식지를 돌아다니며 죽은 오크들의 심장을 추출하였지만 의외로 질 나쁜 오크의 심장이 많이 추출되었다.

“생각보다 쉽지 않네.”

오크들을 모두 죽인 후에 심장을 추출하였지만 쓸 만한 건 150개 밖에 구하지 못하였다.

“리스폰 되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하니 일단 하피의 서식지에 다녀오자.”

진혁은 우물에 포이즌 마법을 몇 번 더 건 후에 서식지를 나가려고 하는데 오크들이 말리고 있는 몬스터 고기가 눈에 들어왔다.

“가만, 하피들은 저거 먹지 않나?”

하피들이 몬스터 고기를 먹는다는 생각이 들자, 몬스터 고기에 포이즌 마법을 걸어 그들의 서식지에 던져 놓으면 독에 중독되어 오크들처럼 전멸할 것이란 생각이 들자,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대박. 흑마법사들은 이렇게 사냥하면 완전 날로 먹는 거네.”

하지만 몬스터의 특성이 없는 일반 흑마법사들은 진혁처럼 행동하는 것이 불가능하였다.

진혁이 가지고 있는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서 우물도 이용할 수 있고, 오크의 말린 고기도 이용할 수가 있었다.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는 우물이나 몬스터 고기는 일종의 장식에 불과 할 뿐이었다.

“일단 고기를 챙기자.”

진혁은 오크들의 고기를 챙기면서 포이즌을 걸어 둔 후에 인벤토리에 넣었다.

같은 재료 아이템은 인벤토리에서 겹쳐지기 때문에 오크의 몬스터 고기 역시 겹쳐져 보관이 되었다.

“이런 건 좋네.”

진혁은 오크의 몬스터 고기를 모두 챙긴 후에 하피의 서식지로 이동하였다.

하피의 서식지로 이동하는 동안 리큘로스라는 식인식물을 비롯하여 임프, 라이칸스로프, 드라이어드를 만나 사냥하여 그들의 부산물을 조금 얻을 수가 있었다.

부산물을 추출하면서 얻은 ‘질이 나쁜.’, ‘평범한.’, ‘빛나는.’이 나오는 비율은 5:4:1 정도가 되었는데 부산물을 천개 얻으려면 천 마리보다 더 많은 수의 몬스터를 사냥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쉬운 게 하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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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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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3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9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5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5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0 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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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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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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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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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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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3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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