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연재수 :
193 회
조회수 :
80,819
추천수 :
1,514
글자수 :
1,187,708

작성
22.12.30 14:49
조회
273
추천
8
글자
13쪽

기분 뭣 같을 거다.

DUMMY

리베인 백작령의 노천카페에 앉아 있는 진혁을 여러 명의 플레이어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템을 돌려달라고?”

“그래. 아이템만 돌려주면 우리 길드에서 더 이상 널 공격하는 일은 없을 거야.”

드란 황무지에서 진혁에게 죽은 아틀란티스 길드 소속 플레이어들이 자신이 떨어뜨린 아이템을 돌려달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이미 팔기 위해서 은행에 맡겼는데.”

“뭐? 아이템을 판다고. 네 것도 아니면서 네가 무슨 권리로.”

“권리? 싸움에서 이기면 전리품을 얻는 건 당연한 것 아니야? 그리고 난 너희들이랑 계속해서 싸울 생각인데. 왜, 싸움을 그만 둬.”

진혁의 이러한 말에 모두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진혁을 보았다.

“왜? 너희들이 그만 싸운다고 말하면 내가 좋아할 것 같아서 그러는 거야? 그언 일은 없을 거야. 난 케빌로스 길드와 너희 길드와 싸우면서 아이템 벗겨 먹는 재미로 게임을 하거든, 그러니 제발 그만 싸운다는 말은 하지 마라.”

“우리와 싸우면 네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이기고 지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지. 아이템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안 그래?”

진혁이 활짝 웃으며 말하자, 아틀란티스 길드 소속 플레이어들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다시 아이템 풀 셋으로 맞추려면 돈 좀 들어갈 텐데. 얼른 아이템 맞춰 입고 나 잡으러 와라. 나 지금 드란 황무지로 가거든.”

진혁은 이들을 비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후회할 텐데?”

“후회는 늘 하지. 그런데 이왕 하는 후회라면 내가 즐기는 쪽으로 후회하려고. 그러니 아이템 맞춰 입고 나 죽이러 꼭 와.”

진혁은 이들을 지나쳐 워프 게이트가 있는 광장으로 갔다.

“아이템을 돌려주면······.”

아이템을 돌려 달라고 말을 하려는 아틀란티스 길드 소속 플레이어들을 향해 중지 손가락을 보여주며 말했다.

“내가 호구로 보이냐? 경매로 내놓았으니 돈 주고 사.”

진혁은 몸을 돌려 광장으로 가버렸다.

“어떻게 하지. 정말 경매에 넘겼나 본데.”

“잠깐 확인 좀 해 보고.”

플레이어 한 명이 경매 물건을 검색해 보더니 자신의 아이템이 없는 걸 확인하였다.

“경매에 없는데?”

“그럼 그 놈이 거짓말을 한 거야? 이 개새끼가.”

“은행에 맡겼다고 그랬잖아. 그럼 VIP를 상대로 아이템을 파는 거 아니야?”

“그럴 수도 있겠네. 잠시만 그쪽도 확인을 해 볼게.”

VIP를 대상으로 파는 경매를 물건을 검색하다 플레이어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올라와 있어. 최소가격이 50만 골드부터 시작을 해.”

50만 골드면 오천만원이라는 말이었다.

“유니크 아이템이 그리 비싸지는 않잖아. 강화템이라 그런 건가?”

“요즘 아이템 품귀현상이잖아.”

“시바, 내 아이템이 어떤 아이템인데 고작 오천만원 밖에 못 받아. 그게 어떤 아이템인데.”

강화를 +9강까지 성공한 아이템의 주인은 울분을 토하듯 말하여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러고 있을 것이 아니라 길드장에게 말해서 아이템을 회수해야 하는 거 아니야?”

“우리 중에 VIP 경매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 있어?”

모두는 침묵했다.

“길드장에게 말하자. 그럼 아이템 회수해 주겠지.”

“시X, 난 아이템 4개나 떨어뜨렸는데 그거 다시 사려면 2억이야.”

그 정도의 재력이 없는 사람들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아이템을 돈을 주고 다시 구매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짜증이 났다.

“일단 말해보자. 다른 사람들이 사가면 피곤해질 테니까.”

*

진혁은 드란 황무지에서 벨루라스를 어떻게 사냥할 것인지 고심하였다.

“방어력도 높고, 공격 패턴도 다양해서 쉽지 않은데. 그마나 중독 시키거나, 피부를 뜯어 낸 다음 그곳을 공격하면 그마나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그게 조금 위험하단 말이지.”

방어력을 무시하는 내가중수법을 익히고 있지만 실제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기술이 아니었다.

“스턴이라도 걸리면 그 시간에 놈의 비늘을 뜯어내면 되는데.”

방어력이 높아 스턴도 걸리지 않으니 이 또한 문제였다.

“치고 빠지는 장기전으로 가야 하는데 그럼 아틀란티스 놈들한테 뒤치기를 당할 수가 있단 말이지.”

그들과 레벨 차이가 나니 싸우다가 죽어도 자신이 아이템을 떨어뜨리는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죽는 건 사양하고 싶었다.

“어떻게 해서든 단시간에 사냥을 해야 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무식하게, 또 우직하게 놈을 사냥을 하는 방법뿐이 없었다.

그러다 번뜩이는 생각이 떠올랐다.

“가만, 내가 꼭 처음부터 잡을 필요는 없잖아. 남들 잡는 거 막타 치면 되는 거 아닌가?”

아틀란티스 길드의 플레이어들도 자신이 잡고 있는 걸 뒤치기로 공격하고 벨루라스를 사냥하려고 하였으니 자신 역시 그들과 똑같이 돌려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다.

“뭐, 공적치 대비해서 아이템 획득을 하겠지만 난 놈을 잡았다는 것에 만족하고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되니까.”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진혁!”

진혁의 어깨 위에 나타난 피란체바가 자신의 얼굴을 진혁의 볼에 비비며 친근감을 표현하였다.

“괜찮아? 이제 아픈 덴 없어?”

“응, 이제 팔팔해 졌어.”

“다행이다.”

“미안해. 피란체바가 약해서 진혁을 힘들게 했어.”

“아니야. 피란체바는 나에게 늘 도움이 되는 걸. 내가 약해서 피란체바가 힘들어 했잖아. 내가 노력 더 많이 해서 더 강해질게.”

“나도 나도 강해질 거야.”

“그래, 우리 함께 더 강해지자.”

피란체바와 함께 강해지기로 약속한 후에 진혁은 일단 드란 황무지에서 사냥을 하며 아틀란티스 길드원들이 벨루라스를 사냥하러 오기를 기다렸다.

하루, 이틀이 지나가고, 삼일 째 되는 날 아틀란티스 길드원들이 벨루라스를 사냥하기 위해서 둥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벨루라스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으로 자신을 사냥하러 온 플레이어들을 상대하였는데 워낙 무지막지한 놈이라 30명이 넘는 인원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쉽게 잡히지가 않았다.

이 모습을 언덕에 몸을 낮게 웅크린 채로 진혁과 피란체바가 지켜보고 있었다.

“진혁, 왜 나가서 안 싸워.”

“우리가 벨루라스를 지금 이길 수 없을 것 같아. 벨루라스는 너무 강해.”

“그래서?”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저놈들이 벨루라스를 다 잡을 때까지 기다릴 거야.”

진혁은 피란체바에게 자신의 계획을 설명해 주었다.

“그러니까 체력이 조금 남았을 때, 내가 강력한 공격을 해서 잡을 거란 말이지?”

“그래. 그런 후에 우리는 그냥 도망치는 거야.”

“저들이 잡으러 오면 어떻게 해?”

“뭐, 만날 쫓고 쫓기면서 생활했는데 저들이 쫓아온다고 달라지지 않겠지. 우리는 저들을 상대로 또 열심히 싸워서 경험을 얻으면 강해져서 좋지.”

피란체바가 뭔가를 생각하더니 활짝 웃었다.

“응. 이래저래 강해지면 좋아.”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아틀란티스 길드원들이 벨루라스를 사냥하는 모습을 조금 더 지켜보았다.

“시발, 도대체 방어력이 얼마인데 아직 절반도 못 깎아 내렸어.”

아틀란티스 길드원들은 투덜거리면서도 벨루라스를 죽인 후에 얻을 아이템을 생각하며 열심히 사냥에 임했다.

“피란체바, 소리를 없애는 마법이 사일런스지.”

“응.”

“사일런스 마법으로 벨루라스의 사자후와 같은 소리를 봉인할 수가 있을까?”

“아마도 할 수 있을 거야. 고위 마법은 아니지만 소리를 제어할 수 있는 마법이니까.”

“흑마법사도 배울 수가 있는 거지.”

“응. 다 배울 수가 있어. 내가 알기로는 공격계열의 마법을 제외하고는 다 배울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 물론 원소를 이용한 방어 마법도 배울 수가 없지. 하지만 흑마법은 어둠의 마법을 이용해서 더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가 있으니까 굳이 원소 마법을 배우지 않아도 상관없어.”

“그럼 혹시 모르니까 내가 배울 수 있는 마법은 다 배워둬야겠네.”

“그럼 좋지. 피란체바도 열심히 생각해내서 마법을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게.”

진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방어력이 어마무시하여 공격력이 다소 덜 주목받지만 벨루라스의 공격력 또한 무시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였다.

그러한 공격에 아틀란티스 길드원들이 한 명씩 쓰러졌는데 힐러들의 힐링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서였다.

그러는 가운데 진혁은 벨루라스의 묘한 특징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피란체바, 냉기의 브레스를 사용할 때는 입을 연 후에 마력을 모으지.”

“응.”

“사자후를 터뜨릴 때는 마력을 모으지 않아. 대신 날개를 활짝 펴서 자신의 덩치를 더 크게 보이려고 하지.”

“정말 그러네.”

“날개로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 낼 때는 두 발이 살짝 허공에 떠 있어. 도약을 하고.”

진혁은 벨루라스가 어떠한 기술을 사용할 지 놈의 행동을 보고 알아낼 수가 있었다.

붙어서 싸울 때는 알 수 없었지만 이렇게 떨어져서 싸우는 걸 지켜보니 그런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다.

“저런 것만 알고 있어도 싸우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 그렇지.”

“그럼 내가 허공에서 알려줄게. 진혁이 피해.”

진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상대가 무슨 공격을 하는지 알 수만 있다면 그래도 이전보다는 상대하기 편할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서른 명이 넘는 인원이 벨루라스를 공격하였고, 1시간이 흘렀지만 벨루라스의 체력은 절반도 넘게 남아 있었다.

마계의 생물을 뜻하는 마물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놈이었다.

“독으로 중독 시킨다면 놈의 체력을 지금보다 더 빠르게 깎아 내릴 수가 있겠지.”

진혁은 자신이 배운 저주마법으로 벨루라스의 방어력을 조금이라도 떨어뜨린 후에 독을 이용해서 체력을 깎아 내린다면 아틀란티스 길드원들과 비슷한 속도를 내지 않을까 하였다.

“만약에 지금 내가 저들의 틈으로 타고 들어가서 독을 걸면 어떻게 될까? 나머지 놈들이 날 죽이려고 할까?”

“죽이려고 할 거야. 하지만 저들의 수가 부족하면 아마도 다음 기회를 노리겠지.”

“수가 부족하면?”

“지금 저들이 죽고 있잖아. 그러니까 몇 명만 더 죽으면 저들은 진혁에게 덤비지 못할 거야.”

“더 죽으면······.”

진혁은 잠깐 생각을 하였다. 그러다 피란체바에게 물었다.

“피란체바, 너 하늘 위로 올라가면 저들의 마법 사거리에 벗어날 수 있어?”

“응. 가능해.”

“그럼 그 높이에서 벨루라스가 어떤 공격을 할지 알아 낼 수 있겠어?”

“그것도 가능해.”

진혁의 입가에 옅은 미소가 생겼다.

“그럼 이렇게 하자. 넌 하늘로 올라가서 벨루라스가 어떤 공격을 하려고 하는지 나에게 알려 줘.”

“진혁은?”

“난 저놈들 때려잡아야지. 지난번에 복수를 해야지.”

피란체바의 입가에도 진혁과 같은 미소가 생겼다.

“그래. 나 저놈들에게 마법을 맞았어. 그러니까 진혁이 저놈들 혼내 줘. 내가 벨루라스를 자세하게 관찰할 테니까.”

진혁은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내뱉었다.

“그럼 가 볼까? 마법사부터 잡아야겠지. 그래야 피란체바도 하늘에서 내려와서 싸울 테니까.”

“응. 피란체바도 싸울 거야.”

“그래. 가서 저놈들 혼내주자.”

진혁은 웅크리고 있던 언덕에서 일어나 벨루라스와 싸우고 있는 아틀란티스 길드원을 향해 달려 나갔다.

진혁은 힐러로 보이는 성직자를 향해 주먹을 말아 쥔 후에 힘껏 앞으로 뻗었다.

진혁의 주먹에서 강력한 마력이 빠져 나오면서 성인 남성의 얼굴만한 마력의 주먹으로 형상화가 되어 힐러를 향해 날아갔다.

“조심해.”

이 모습을 본 그녀의 동료가 조심하라고 말을 하려고 하는 순간 오러 피스트가 힐러의 등에 적중이 되었다.

“아악!”

그녀가 비명과 함께 주저앉았고, 진혁은 빠르게 거리를 줄이기 위해서 쓰러진 힐러를 향해 내달리며 도약을 하였다.

진혁의 눈앞에 시스템 알림이 생겼다.


-자위의여신에게 선제공격을 하였습니다.

-선제공격을 한 진혁님께 페널티가 부여됩니다.


진혁은 시스템 알림을 보았지만 무시하였다. 자신은 몬스터의 특성을 적용을 받아 10레벨 이상 높은 플레이어들에게는 페널티가 없음을 한 번의 죽음으로 알게 되어서였다.

“놈을 막아.”

진혁이 힐러를 공격하는 순간 그녀의 곁에 있던 마법사들이 도약한 진혁을 향해 마법으로 공격을 하였고, 진혁은 허공에서 양손을 가슴으로 엑스자로 모은 후에 몸을 웅크렸다.

충격에 대비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퍼어어엉!

마법이 날아와 진혁의 몸을 때렸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쓰러진 힐러의 앞으로 내려서며 그녀의 얼굴에 주먹을 내리꽂았다.

“아아악!”

강력한 주먹이 힐러의 체력을 순식간에 떨어뜨렸고, 한 번 더 진혁의 주먹이 그녀의 얼굴에 적중이 되었을 때는 체력이 모두 깎여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 새끼들아, 이전에 나의 뒤를 칠 때는 좋았지. 이번에 너희들이 한 번 당해 봐라. 기분 졸라 더러울 거다. 이 새끼들아!”

진혁은 곧장 레이즈 구울 폰을 사용하여 구울 병사를 소환한 후에 각종 버프를 걸어 주었다.

“놈들이 이쪽으로 오지 못하게 막아.”

진혁이 구울에게 플레이어들을 공격하라고 명령을 내리곤 남은 마법사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움직였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더 게임- 인더스 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이렇게 공지로 또 인사를 드립니다. 23.03.31 89 0 -
공지 이렇게 공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23.01.11 596 0 -
193 너 꼭 챔피언 먹어라 23.05.02 143 4 14쪽
192 그럼 한 달 뒤에 시합을 잡을 테니까 미국으로 와. 23.04.17 154 5 17쪽
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6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58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59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1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1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8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1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69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7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4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7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2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0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2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6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2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2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2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2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3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1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8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7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1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3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2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38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39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6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7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1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7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7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0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3 5 14쪽
»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4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5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69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3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69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5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3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2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3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3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3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4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0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5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2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6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4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0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4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28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27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37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1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8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5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0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59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3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6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48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5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1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1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4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6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8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79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2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8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3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0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5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2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79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2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1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0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2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0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6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1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5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4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1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2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1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5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6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3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2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8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1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0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6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2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3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4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2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2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38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1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7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47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3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58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6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6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6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0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6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2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6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2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5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3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0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6 8 14쪽
69 오해 22.05.28 474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0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3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4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6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0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8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7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3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8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88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1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499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2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2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3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0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5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5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7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3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5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2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4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39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6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48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6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4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0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2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0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69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6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88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5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2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1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2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2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4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1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2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79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6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1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7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1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599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0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1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4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3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3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6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1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7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47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1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58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6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2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6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2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5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3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46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3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1 15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