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연재수 :
193 회
조회수 :
81,279
추천수 :
1,514
글자수 :
1,187,708

작성
23.03.02 00:29
조회
181
추천
7
글자
15쪽

정말 힘들었다.

DUMMY

진혁은 하급전투마족인 벨트루와 옥신각신하는 중이었다.

마족이라 그런지, 인간을 하찮게 여기는 성향이 있는 듯 진혁을 금방 죽이지 않고 충분히 가지고 논 후에 재미가 떨어지면 그때 죽이곤 하였다.

“내가 너를 실망만 시키지 않으면 계속 가지고 논다는 거지.”

진혁은 벨트루와 싸우면서 몇 번 죽임을 당했는데 그러는 가운데 그의 오만함을 알 수가 있었다.

“다크 나이트 반데시도 그러더니.”

그 오만함을 이용해 먹기 위해서 진혁은 조금씩 새로운 걸 보여주며 자신을 오랫동안 가지고 놀도록 만들었다.

진혁은 벨트루에게 죽을 때마다 몬스터 만 마리를 죽인 후에 네피럼을 소환하여 놈을 죽이고 던전에 들어와야 했는데 그런 과정에서 몇 번의 레벨 업을 하여 300레벨을 넘긴 상태였다.

원래라면 300레벨에 도달하여 흑마법이 6서클이 되어야 하는데 마력을 사용할 수 없어서 그런지 6서클이 되지 못한 체로 벨트루와 싸워야 헀다.

그래도 네피럼, 벨트루와 싸우면서 자신이 부쩍 성장했음을 알 수가 있었다.

게임 시간으로 9일, 현실 시간으로는 3일 동안 진혁은 벨트루와 싸우기 위해서 하급마족인 네피럼을 4번을 싸워 이겼고, 또 다시 벨트루와 싸우는 중이었다.

진혁은 처음 인더스를 시작할 때, 듀얼 모드에서 최고배속에서 경험하였던 그 기분을 다시 느끼는 중이었다.

그 당시에는 온갖 욕을 하며 버텼지만 지금은 기쁜 마음으로 네피럼과 싸우고, 또 던전에 들어가 벨트루와 싸웠다.

네피럼과 4번을 싸우면서 처음에는 소환수 없이 혼자서 이기기 어려웠지만 이 또한 적응하니 힘들지만 이겨 낼 수가 있었다.

그렇게 진혁은 조금씩 성장을 하는 중이지만 여전이 전투하급마족인 벨트루는 상대하기가 힘들었다.

휙, 휙, 휙!

벨트루의 주먹이 빠르게 날아왔다. 순식간에 네, 다섯 번의 주먹이 얼굴을 향해 뻗어왔고, 진혁은 허리와 고개를 움직여 주먹을 피하였다.

벨트루의 주먹은 오래전 듀얼공간에서 경험하였던 64배속의 빠르기와 비슷하였다.

그 동안 인더스 세상을 모험하면서 비교적 쉬운 상대를 만나 몸이 잠시 잊고 있었던 감각을 벨트루가 일깨워주었다.

진혁은 벨트루의 주먹을 모두 피한 후에 자신도 맞받아치기 위해서 주먹을 휘둘렀다.

다만 진혁은 벨트루의 얼굴이 아닌 복부를 노리고 바디 잽으로 짧게 끊어 치면서 최대한 많은 대미지를 주려고 하였다.

파아아파팡··· 팡··· 팡··· 팡······.

진혁의 주먹이 쉴 세 없이 벨트루의 복부에 적중을 하였다.

“쿠오오오오!”

벨트루가 괴성을 지르며 두 팔을 올려 무방비 상태로 진혁에게 자신의 복부를 내어 주었다.

계속 때려보라는 그런 의미였다.

진혁은 벨트루의 도발에 끊임없이 복부를 공격해 보지만 단단한 벽을 때리는 그런 느낌이었다.


-스탯 적중이 +1만큼 올랐습니다. 스탯 적중은 공격력에 영향을 줍니다.

-스탯 순발이 +1만큼 올랐습니다. 스탯 순발은 공격력과 민첩에 영향을 줍니다.

-스탯 인내가 +1만큼 올랐습니다. 스탯 인내는 방어력에 영향을 줍니다.


스탯이 올랐다는 시스템 알림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한참을 맞고 있던 벨트루는 재미가 없는지 두 손을 깍지를 끼고는 위에서 아래로 내리쳤다.

“커어억!”

진혁은 그런 벨트루의 공격에 머리를 맞고 충격에 비틀거리면서 뒤로 물러났다.

다른 몬스터라면 이럴 경우 곧장 달려들어 진혁을 죽이려고 하겠지만 벨트루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성큼성큼 다가왔다.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자랑하기라도 하는 듯 그의 움직임은 느긋하였다.

손을 뻗어 진혁의 목을 잡으려고 할 때, 진혁 역시 손을 뻗어 놈의 손목을 잡음과 동시에 지면을 박차고 뛰어 올라 허리를 비틀었다.

진혁은 두 발로 벨트루의 어깨와 목을 감은 후에 몸을 비틀어 넘어뜨리려고 하였지만 벨트루는 힘으로 진혁의 공격을 버텼다.

“큭큭!”

벨트루의 비웃음이 귓가에 들려왔다.

‘마력을 사용할 수가 없으니 대미지가 현저하게 줄었어.’

어둠의 짙은 순수한 흑마력에서 태고의 흑마력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과정이었고, 이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마력을 사용치 않고 순수한 육체적인 힘을 가지고 싸우려고 하니 당연히 대미지가 약할 수밖에 없었다.

안 그래도 힘든 상대인데 마력까지 봉인되었으니 어려움을 겪는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진혁은 실망하지는 않았다.

벨트루와 싸우면서 인더스 월드에서는 물론 현실에서도 자신의 실력이 상향되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어서다.

진혁은 벨트루가 버티자, 계획을 바꾸어 목을 걸었던 발을 풀며 턱을 강하게 차고 바닥으로 내려 선 후에 몸을 돌려 등을 벨트루의 몸에 바짝 붙인 후에 허리와 팔을 잡고 있는 양손을 이용하여 업어치기 공격을 시도하였다.

전광석화가 같은 기술이 들어가자, 벨트루 역시 방어하지 못하고 몸이 허공으로 뜨며 그대로 바닥에 내리꽂혔다.

진혁은 자신의 업어치기 공격이 성공을 하자, 빠르게 벨트루의 몸을 누르며 조르기를 시도하였다.

종합격투기에서 사용하는 조르기가 아닌 유도에서 사용하는 조르기로 벨트루가 입고 있는 옷깃을 양쪽으로 잡아 당겨 목을 강하게 졸랐다.

그러면서 자신은 벨트루의 옆으로 돌아누워 최대한 웅크렸다.

진혁은 팔의 근력과 등 근육의 힘을 동시에 사용하여 벨트루의 힘껏 목을 조르는 중이었다.

벨트루는 손을 움직여 진혁의 손목을 잡더니 힘으로 조르는 걸 벗겨내었다.

“으으으윽!”

진혁은 이를 악물고 견뎌보려고 하였지만 힘의 차이에서 어쩔 수가 없었다.

벨트루는 진혁의 손에서 벗어나 양 손목을 잡아 당겼다.

“커어억!”

그러자 진혁의 팔이 엑스자로 교차되면 자신의 목을 조르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커어어억!”

진혁은 이를 빠져 나가려고 하였지만 벨트루는 진혁의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잡고 당겼다.

“큭큭큭!”

벨트루의 비웃음이 귀에 들려왔다.


-호흡이 곤란합니다. 숨을 쉬지 않으면 초당 10만큼의 체력이 내려갑니다.


진혁의 체력은 40.000으로 초당 10만큼 깎인다고 해도 오랫동안 버틸 수 있지만 계속해서 싸워 왔고, 아직은 상대할 수 없는 적임을 감안하면 초당 10만큼 체력이 내려가는 부담보다는 초당 10만큼 성급함이 더해졌다.

진혁이 발버둥을 쳐보지만 벨트루는 쉽게 손을 놓지 않았다.

체력포션이 자동으로 소비되어 체력을 회복하였지만 여전히 목이 졸린 상태였다.

정신을 잃어갈 그때였다.


-어둠이 짙은 순수한 흑마력이 태고의 흑마력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시스템 알림이 들려오는 순간 진혁의 눈이 크게 떠졌다.

봉인되었던 마력이 개방되면서 온 몸을 휘감으며 진혁에게 힘을 부여해 주었다.


-태고의 흑마력으로 인해서 봉인되었던 마력 서클이 회전하며 본연의 힘을 찾습니다.


진혁의 몸에서 강력한 빛이 일어나며 주변의 마력을 끌어 당겼다.

이 모습에 벨트루는 위화감을 느끼고는 조르고 있던 진혁의 팔을 놓고 떨어졌다.


-봉인되었던 마법이 풀렸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마법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태고의 흑마력을 얻어 마법의 시전속도, 대미지 상승, 이상상태효과가 소폭 상향이 됩니다.


진혁을 감싸고 있던 빛이 더욱 강력해졌다.

몸속에서 태고의 흑마력이 혈맥을 타고 다니며 원하는 위치에 자리를 잡았는데 일반적인 마력 서클의 위치가 아닌 진혁의 전신에 나누어서 자리를 잡았다.

진혁의 머리와 심장, 단전에 태고의 흑마력이 나누어 자리를 잡더니 촉수를 뻗어 새로운 혈맥을 만드는 것처럼 서로 연결하였다.


-태고의 흑마력을 사용할수 있는 마력기관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마력기관은 진혁의 전신으로 촉수를 뻗으며 새로운 마력의 길을 만들었다.

진혁이 일반 플레이어다면 이러한 효과를 얻지 못하지만 몬스터의 속성을 가진 키메라였기에 가능하였다.


-태고의 흑마력으로 만들어진 마력기관이 신체의 전반적인 움직임에 영향을 줍니다.

-마력기간으로 인해 변화한 육체가 반마족으로 진화하여 특성이 추가됩니다.

-반마족 특성 추가로 인해서 신체적인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신체적인 능력 상승으로 인해서 성장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이 모두 200만큼 상승합니다.

-신체적인 능력 상승으로 인해서 성장시스템에 의한 히든 스탯이 모두 100만큼 상승합니다.


신체적인 변화가 끝나자, 빛이 서서히 줄어들며 진혁의 몸속으로 스며들어갔다.


-300레벨 달성으로 인해서 흑마법사의 6서클에 도달하였습니다.


6서클이 되었다는 시스템 알림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알림이 들려오지 않았다.

진혁은 천천히 일어나 숨을 고른 후에 벨트루를 보았다.

벨트루의 당황스러운 얼굴과 함께 자연스럽게 미소가 생겨났다.

“이제까지 가지고 노니 재미있었지. 이제는 좀 싸울 만 할 거야. 그러니 너도 이제 최선을 다해. 안 그러면 나에게 죽을 테니까.”

*

태고의 흑마력으로 인해서 반마족으로 종족 특성이 바뀌면서 하급전투마족인 벨트루와 신체적인 능력치를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아니 순수 능력치만 보면 진혁이 더 높았다. 하지만 벨트루에게는 진혁이 가지지 못한 다양한 전투기술들이 있었고, 진혁은 벨트루의 전투기술을 배움과 동시에 자신의 능력치로 부셔버리면서 이전과 다른 싸움의 양상이 진행이 되었다.

마력을 사용할 수 없었던 진혁의 주먹은 솜방망이에 불과하였지만 마력을 두른 주먹은 솜방망이가 아닌 강철주먹보다 더 단단하였다.

진혁은 오른손을 조금 높이 휘둘러 벨트루가 고개를 숙여 피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벨트루가 진혁의 의도대로 허리를 살짝 숙여 피하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왼손으로 아래로 위로 올려쳤다.

퍼어억!

마력을 사용할 수 없었다면 움직임이 느려 벨트루가 충분히 피할 수 있었겠지만 움직임이 빨라진 진혁의 주먹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얼굴에 적중 당했다.

강력한 대미지에 몸이 허공에 떠오르자, 진혁이 돌려차기로 발을 쭉 뻗어 놈의 복부를 강하게 때렸다.

“커어억!”

허공에 뜬 채로 뒤로 날아가는 벨트루를 보며 진혁은 한 걸음을 내딛어 도약하여 날아가는 벨트루를 쫓아 아래로 떨어지며 놈의 복부를 무릎으로 찍어 버렸다.

쿠우웅!

둘은 지면에 떨어지면서 바닥을 파고 들어가며 사방으로 돌덩이들이 튀었다.

바닥이 거미줄처럼 갈라지며 움푹 들어간 상태에서 진혁이 벨트루의 몸 위에서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만약 진혁이 이렇게 당했다면 벨트루는 뒤로 물러나 진혁이 일어나서 다시 덤비도록 기다려 주었겠지만 진혁은 그렇지 않았다.

기회가 있을 때, 승부를 내지 못하면 자신이 당할 수도 있는 프로의 세계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온 습관이었다.

진혁이 벨트루의 얼굴을 향해 주먹으로 내리쳤다.

주먹을 벨트루의 안면을 부수고 바닥까지 파고 들어갔다.

한 번 더 주먹으로 얼굴을 내리치자, 더 깊숙하게 파고들어갔다.

진혁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 동안 당했던 울분을 풀었다.

퍽··· 퍽··· 퍽······.

다른 플레이어들처럼 전투나 마무리가 화려하지 않지만 그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도 있었다.

진혁은 마무리를 짓기 위해서 계속해서 벨트루의 내리쳤고, 얼굴이 완전히 바닥에 파묻히면서 그가 쓰러졌다는 시스템 알림이 들려왔다.


-하급전투마족 벨트루를 쓰러뜨렸습니다.

-레벨 업을 하였습니다.

-소모된 체력과 피로를 모두 회복합니다.

-보상으로 스탯 포인트 4개가 주어집니다.

-스탯 포인트로 실시간 성장시스템의 스탯을 추가로 올릴 수가 있습니다.


진혁은 시스템 알림을 듣고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헉··· 헉······.”

어째든 또 한 고비를 넘겼으니 자신이 성장한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진혁은 벨트루가 사라지기 전에 벨트루의 몸에서 마력기관을 빼어내었다.

“이건 동동이에게 심어줘야겠다.”

진혁이 마력기관을 회수하자, 벨트루가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진혁은 벨트루가 사라진 곳에 남겨진 아이템을 보고 회수하였다.

아이템은 모두 다섯 개로 빛의 강화석 한개, 일반 강화석 한개, 벨트루가 사용하던 권갑, 손목에 착용하는 작은 방패, 마지막으로 신발이었다.

진혁은 아이템을 신발을 먼저 확인하고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세트 아이템보다 옵션이 나빠서 은행에 팔기로 하고 손목에 차는 방패를 확인해 보았다.


아이템: 모나크의 손방패(전설아이템)

설명: 마계의 서쪽 하늘을 다스리는 투왕 모나크가 자신의 수하들에게 하사한 방패.

공격력: 150

방어력: 300

내구력: 500/500

옵션: 막기 확률 30% 상승.

20%의 반사 대미지 효과

공격 성공시 10%의 확률로 스턴 효과 발생.


진혁은 손방패의 옵션을 보곤 착용하고 있는 어둠의 군장과 비슷한 옵션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무엇보다 공격 성공시 10%의 스턴이 걸린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그럼 마지막으로······.”

진혁은 조금 기대를 하고 벨트루가 착용하고 있던 권갑을 확인해 보았다.


아이템: 어둠의 격투권갑(고대 C급 아이템)

설명: 마룡 크루세드의 비늘로 만든 격투권갑으로 마계의 마룡장인 런달른이 어둠의 룬어를 새겨 공격력과 방어력을 극대화 한 권갑이다.

공격력: 500

방어력: 300

내구도: 2,000/2,000

제한: 근력 400 이상, 300레벨 이상.

옵션: 근력 +50 상승.

몽크 스킬 효과 20% 상승.

적중 당 체력 10% 회복.

적 처치 시 체력 10% 회복.

*강화석을 이용하여 더욱 강력하게 강화할 수가 있다.

*룬석을 이용하여 등급을 올릴 수가 있다.


진혁은 처음으로 고대 C급 아이템을 획득하였는데 운 좋게 옵션이 4개나 붙어 있어 지금 착용하고 있는 최상급의 전설아이템보다 좋았다.

진혁은 자신의 착용하고 있는 권갑을 벗고 어둠의 격투권갑으로 바꾸어 착용하였다.

“고생도 많이 했지만 최초로 사냥에 성공해서 그런지 나름 만족하는 성과를 얻었어.”

진혁의 입가에 미소가 생겼다.

“그럼 퀘스트를 마무리하러 가 볼까?”


*퀘스트: 하급마족 네피럼을 소환한 장소를 찾아 소환마법진을 파괴하라.(S급)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더 게임- 인더스 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이렇게 공지로 또 인사를 드립니다. 23.03.31 94 0 -
공지 이렇게 공지로 인사를 드립니다. 23.01.11 597 0 -
193 너 꼭 챔피언 먹어라 23.05.02 146 4 14쪽
192 그럼 한 달 뒤에 시합을 잡을 테니까 미국으로 와. 23.04.17 158 5 17쪽
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9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1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0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3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4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70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3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9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0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2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4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4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5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3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0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3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5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0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8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9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3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9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6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5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0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0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2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9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8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3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6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9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0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3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70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0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5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4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9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3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6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8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4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9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6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1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3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4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9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3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5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9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0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0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1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5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4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7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0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1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2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2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1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4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5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4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9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5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6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7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3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2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4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9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6 15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