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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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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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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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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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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수적들과 전투

DUMMY

멀리서 볼 땐, 그리 크게 보이지 않았지만 가까이에서 보니 대형 함선인 갤리온 급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배의 옆에 포문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대포가 아닌 공성병기로 알려진 대형 발리스타 12문이 설치가 되어 있었다.

좌우 앞뒤까지 모두 합하면 못해도 30문의 발리스타가 설치되어 있는 전투함이나 다름이 없었다.

“저러니 영지의 기사, 병사들도 손을 쓸 수가 없지.”

-저게 육지 근처로 오면 엄청 위험하겠다. 저기 거대한 화살에 직격 당하면 아무리 좋은 방어구라도 견디지 못할 것 같아.

피란체바가 수적들의 선박을 보고 말하지만 크게 두려워하는 표정은 아니었다. 오히려 새로운 상대를 만나 흥미를 가지는 그런 표정이었다.

“저기 큰 배 하나만 조심하면 될 것 같은데.”

거대한 갤리온 급 함선은 한 척이었고, 다른 아홉 척은 개러밸, 카락급으로 호위함과 약탈한 재물을 수송하는 수송선처럼 보였다.

“수적들이 육지에 내려서 약탈하는 동안 배 위에서 발리스타로 기사들과 병사들을 위협하는 모양이야.”

-나도 그렇게 생각을 해서 발리스타의 사거리는 엄청 길어.

피란체바가 잘 알고 있는 듯 과장된 행동으로 말을 하였다.

“그럼 우리가 저 배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배가 높아서 한 번에 큰 배로 못 올라가니 저기 작은 배부터 차례대로 이동해서 옮겨가자.”

-난 바로 갈 수 있는데.

“하지만 난 안 되는 걸.”

-진혁이도 플라이 마법을 배우면 돼.

“플라이 마법?”

말이 쉬워 플라이 마법이지, 플라이 마법과 그레비티 마법은 고대급에 해당되는 귀한 마법이었다. 그렇다고 이들 마법이 고서클의 마법도 아니었다.

플라이 마법은 5서클의 마법이고, 그레비티 마법은 4서클의 마법이었다.

마법의 등급은 낮지만 구하기가 다른 고서클의 마법서를 얻는 것보다 더 힘든 그런 마법서였다.

-응. 그거 배우면 날 수 있어.

“그래. 나중에 이거 끝내고 한 번 알아보자.”

-알았어. 그럼 내가 저 배로 가서 시선을 돌리고 있을까?

“아니, 위험해. 저 배에 마법사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는 것이 좋아. 조금 더 있다가 배가 가까이 접근해 오면 저기 저 배로 뛰어가자.”

피란체바는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어쩔 수가 없다.

“우리도 잠시 놈들이 시선에서 벗어나 있자.”

진혁은 피란체바를 데리고 뒤로 물러난 뒤에 건물 뒤에 숨어 부두의 상황을 지켜보았다.

수적들의 배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멈추어 서더니 좌우 매달려 있던 갤리 급의 배가 강으로 내려왔다.

열 척의 배에서 갤리 급 배가 적개는 두 척, 많게는 네 척이 내려오니 갤리급 선박에 탄 수적들의 수 만해도 사백 명은 넘었다.

“한 번 나올 때, 왕창 털어갈 요량인가 본데.”

산적들의 경우를 비추어 볼 때, 그들은 영지의 병사보다는 강했고, 기사보다는 약했다. 하지만 산적들 중에서 간부급에 해당되는 조장은 기사만큼 강했고, 부두목과 두목은 기사보다 강했다.

그럼 수적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하였다. 저기 갤리 급 배 한척에 조장이 한 명 타고 있을 것이고, 부두로 오는 배가 30척이니 못해도 조장은 서른 명이 있을 것이다.

나스만 영지에서 저들을 막으려면 못해도 기사 50명에 병사 500명은 있어야 하는데 영지의 사정은 그렇지 못하였다.

영지에 용병이나, 모험가들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저렇게 많은 인원이 빠져 나오면 배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 없겠다. 그치.

“그럴 것 같아. 우리는 놈들이 육지에 올라오면 놈들의 배를 타고 저쪽 배로 가자.”

-응!

잠시 기다리니 수적들이 배가 육지에 정박을 하였고, 수적들이 배에서 내려 마치 자신들의 세상이 온 것처럼 크게 소리치며 삼삼오오 모여 사방으로 흩어졌다.

진혁은 흩어지는 수적들의 모습을 지켜보다 그들의 수가 많이 줄었을 때, 건물 뒤에서 나와 놈들을 향해 달려갔다.

정박한 배를 지키기 위해서 대략 20명의 수적들이 남아 있었는데 진혁은 그들을 무시하고 달리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도약하였다.

“어어······.”

진혁이 육지에 있는 수적들의 뛰어 넘어 곧장 강에 정박한 배 한 척에 내려서자, 그 충격에 배가 출렁였지만 진혁은 배의 난간을 단단히 붙잡아 바다에 떨어지지 않았다.

“피란체바 윈드 마법으로 배를 밀어!”

진혁의 말에 피란체바가 반응하여 날씨변환마법 중 하나인 윈드를 사용하였다.

바람이 불자, 진혁이 타고 있는 배가 강물 위로 미끄러져 앞으로 나아갔다.

“어··· 저놈이······.”

배를 탈취당한 수적들이 손가락으로 배를 가리킬 뿐 다른 배를 타고 쫓아갈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그 만큼 바람을 이용한 배의 이동속도가 빨랐다.

“그냥 둬. 어차피 함선으로 가도 놈은 죽을 테니까.”

“그렇겠지.”

수적들은 함선을 향해 물살을 가르쳐 나아가는 배를 보며 스스로를 위안하였다.

쉐이이이익!

그때 거대화살이 진혁이 타고 있는 배를 향해 파공성과 함께 날아왔다.

“다크 에로우!”

진혁은 마법으로 날아오는 거대화살을 요격하여 공중에서 부셔버렸다.

-내가 도와줄까?

“아니, 윈드 마법을 계속해서 사용해서 최대한 빨리 접근을 하자.”

진혁은 날아오는 거대 화살을 마법으로 요격하면서 조금씩 선박들이 멈춰 있는 곳으로 나아갔다.

콰지지직!

십 수발의 거대화살이 허공에서 부서져 파편이 강으로 떨어졌다.

몇 번이고 발리스타를 이용한 거대화살 공격이 실패를 하자, 수적들은 계획을 바꾸었는지 진혁이 타고 있는 배가 함선으로 접근하기를 기다리는지 더 이상의 공격은 없었다.

“우리가 배에 올라오면 공격을 할 모양인데.”

-그럼 우리가 유리하겠네. 저들은 아직 진혁이 얼마나 강하지 모르니까.

“그렇긴 한데 저들의 배에 얼마나 많은 수적이 있는지 모르잖아.”

-그래도 진혁이 이길 수 있을 거야.

진혁이 캐러밸 급 선박으로 어느 정도 접근을 하자, 수적들이 화살로 공격을 하였다.

“피란체바 저들을 막아 줘.”

-알았어.

피란체바가 곧장 놈들을 향해 날아가 어둠의 화살로 공격하며 놈들의 공격을 방해하였다.

‘이렇게 가면 놈들의 배에 붙기도 전에 내가 당한다.’

진혁은 배에서 뛰어내리며 한쪽 난간을 잡고 힘껏 당겼다.

진혁이 타고 있는 배가 한쪽으로 기울더니 배가 뒤집혀졌다.

-진혁!

그 모습을 보고 놀란 피란체가 진혁을 불렀다.

“나는 괜찮아. 이렇게 놈들의 배로 접근을 할 거야. 그러니 걱정 마!”

배가 뒤집히자, 자연스럽게 날아오는 화살을 막을 수가 있었다.

배가 뒤집히면서 안쪽에 공간도 생기고 호흡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기도 있으니 진혁은 배를 방패삼아 수적들의 배로 접근을 하였다.

-캭하하하하. 이놈들아 나의 화살 맛이 어떠냐.

오뉴월에 미친년이 소리를 지르고 다니는 것처럼 피란체바는 신이 난 상태였다.

투우웅!

배 앞부분이 놈들이 타고 있는 배와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자, 진혁은 크게 심호흡을 하여 숨을 들이 마신 후에 잠수하여 배의 선미가 이동하였다.

갑판 위에서 피란체바가 수적들을 붙잡고 있으니 이들은 진혁이 선미로 가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선미로 간 진혁은 손가락에 힘을 주고 배의 외판을 누르자, 손가락이 나무를 파고 들어갔다.

진혁은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 천천히 선미의 외판을 타고 올라갔다.

그렇게 진혁이 선미에 올라서자, 다른 배에 타고 있던 수적들이 진혁을 발견하고 외쳤다.

“놈이다. 놈이 선미를 통해서 배로 올라왔다.”

그 외침에 일부 수적들이 선미로 몰려왔다.

-진혁, 도와줄까?

피란체바는 여유가 있는지 물었고, 진혁은 자신이 알아서 처리할 터이니 마법사를 조심해라는 말을 하고 선미로 오는 수적들과 싸울 준비를 하였다.

배의 좁은 난간을 이용해서 달려오는 진혁은 선실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외부에 있으면 다른 배에서 화살로 공격할 수도 있었기에 이러한 공격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서였다.

“동동일 소환!”

진혁은 선실로 들어가자마자 스켈레톤 나이트 동동일을 소환하였다.

키메라인 백호와 리틀백호는 좁은 공간에서는 위험할 수도 있어 소환하지는 않았다.

“동동일, 입구에서 들어오는 놈들을 막아.”

동동일은 진혁의 명령대로 선실 입구에서 자리를 잡고 서서는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수적들을 막았다.

“서몬 버서커······.”

동동일에게 버서커, 레지스트 라이프 탭, 오펜스, 디펜스, 헤이스트까지 버프 종합선물을 해 준 뒤에 진혁은 반대쪽에서 들어오는 수적들과 싸웠다.

선실의 좁은 통로에서 싸우는 탓에 검을 든 수적들은 행동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수적들이 우르르 몰려왔지만 진혁을 공격하는 놈은 한 명 뿐이었다.

내리치는 검을 향해 손을 들어 올렸다.

까아앙!

손목에 차고 있는 손목보호대와 검이 마주치며 금속성의 울림이 생겼다.

진혁은 수적이 검을 회수하기 전에 주먹을 뻗었다. 주먹이 얼굴을 강하게 때리자, 진혁의 힘에 이기지 못하고 뒤로 날아가 그들의 동료들과 부딪치며 넘어졌다.

“본 스피어!”

허공에 날카로운 뼈의 창을 소환하여 넘어진 수적들을 향해 공격하였다.

뼈의 창이 수적들을 꿰뚫고 한 번에 여러 명의 피해를 주었다.

콰아아앙!

외부에서는 피란체바가 수적들을 상대로 잘 싸우고 있는 듯 하였다.

수적 한 명이 진혁의 가슴을 노리고 일자로 뻗으며 공격하여 손바닥을 이용해 검의 면을 쳐서 방향을 바꾸었다.

3차 전직을 하면서 배운 동체시력과 마나필링의 조합으로 인해서 자신을 향해 공격해 오는 검이나 주먹, 혹은 화살 같은 무기를 보다 쉽게 피하거나 막을 수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마나필링과 동체시력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능력이 향상되었고, 특히 동체시력이 향상되니 반응속도까지 빨라져 전투에 큰 도움이 되었다.

진혁은 몸이 앞으로 쏠린 수적의 복부를 주먹으로 가격하자, 등이 새우처럼 휘어졌고, 발을 들어 올려 놈의 뒤통수를 찍어 버렸다.

“커억!”

비명과 함께 꼬꾸라지는 놈의 머리를 강하게 밟아버리자 더 이상 반항하지 못하고 죽어버렸다.

“레이즈 스켈레톤 폰!”

수적이 죽자, 진혁은 곧바로 스켈레톤 병사를 소환하였다.

“이곳에서 들어오는 놈들을 막아라.”

진혁은 해골 병사에게 명령을 내린 후에 각종 버프를 걸어 주어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그런 후에 진혁은 선실 아래로 내려갔다.

선실 가장 아래에는 타기실이 있었는데 이곳에 노잡이들이 배를 움직이기 위해서 노를 젓는 곳이기도 하였다.

콰아아앙!

진혁이 타기실의 문을 발로 박차고 들어가자, 날카로운 파공성과 함께 무엇인가가 자신을 향해 날아왔다.

진혁은 본능적으로 몸을 옆으로 굴러 피하고 자신을 공격한 자를 향해 시선을 고정시켰다.

2미터 정도의 키에 살이 많이 찐 중년의 사내였다. ‘저런 몸으로 어떻게 움직일 수가 있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비대한 몸이었다.

그의 손에는 10미터는 족히 되어 보이는 채찍이 들려 있었는데 그 채찍으로 진혁을 공격한 것이다.

타기실의 노잡이들은 도망가지 못하게 발목에 쇠사슬이 차여 있었는데 아마도 이들에게 붙잡혀 노예로 강제 노역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놈, 여기가 어딘지 줄고!”

그가 진혁을 향해 소리를 치며 손에 든 채찍을 빙글 돌려 손목을 이용해 공격을 하자, 마치 뱀이 허공을 날아오는 것처럼 곡선을 그리며 진혁의 얼굴을 향해 날아왔다.

진혁은 황급하게 채찍을 피했지만 타기장은 교묘한 손놀림으로 채찍의 방향을 바꾸어 진혁이 피하는 방향으로 공격을 하였다.

“허엇!”

진혁은 헛바람을 들이키며 황급하게 몸을 바닥으로 굴러 피하였다.

‘놈에게 접근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는데.’

“포이즌 애로우!”

진혁은 채찍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타기장을 향해 마법으로 공격을 하였다.

허공에 독화살이 생성되어 곧장 타기장을 향해 날아갔고, 타기장은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독화살을 향해 채찍을 움직였다.

퍼어엉!

허공에서 채찍에 의해 독화살이 부서졌고, 채찍은 멈추지 않고 진혁을 요상한 소리를 날아왔다.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하는 타기장을 반응을 보며 진혁은 단시간에 제압하기는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진혁과 타기장이 싸우자, 노잡이들의 얼굴에 희망이라는 감정이 생겨났다.

그들이 드러내어 놓고 진혁을 응원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들 표정에서 진혁이 타기장을 이겨줬으면 하는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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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0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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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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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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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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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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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5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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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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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3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6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9 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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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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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 수적들과 전투 22.10.03 370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0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5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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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4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9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6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8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6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3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4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9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0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1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5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4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7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0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1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2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5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4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9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5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6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7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4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6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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