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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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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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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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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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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2.03.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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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글자
13쪽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DUMMY

“그리고 이것들도 좀 팔아 주세요.”

진혁은 파이어길드의 길드원들이 떨어뜨린 아이템을 획득하여 은행에 판매를 맡겼다.

“판매 방식은 이전과 같은가요?”

“네. VVIP 고객이 살만한 아이템은 없을 거예요. 그러니 경매로 팔아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이자가 정산되어 맡기신 금액에 합산이 되었습니다.”

“아, 그래요? 저 은행에 돈이 얼마나 있죠?”

진혁은 자신이 맡긴 돈과 아이템을 팔아서 생긴 돈이 합산되어 예금되어 있기에 은행에 얼마나 맡겨 놓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여 물었다.

“진혁 님 앞으로 된 예금이 5,364,631골드입니다.”

“제법 모였네요.”

“다른 분들과 달리 진혁 님께서는 아이템 판매금액이 많으세요. 공간 주머니를 판매하여 생긴 금액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아, 그렇군요. 공간주머니는 얼마에 파신 건가요?”

“오백만 골드에 팔았습니다.”

오백만 골드라는 말에 진혁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게 그렇게 비싼 거였나요?”

네타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주 귀한 아이템이라 많은 사람들이 사고자 하지만 쉽게 살 수 없는 그런 아이템입니다. 진혁 님께서 가지고 계신 대용량 공간주머니는 오천만 골드는 족히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더스의 금액은 100골드에 만원이니 오천만 골드면 오십억이란 소리였다.

진혁은 잠시 은행의 쇼파에 앉아 멍한 표정을 지었다.

“내가 칼로파의 거처에서 엄청난 걸 가지고 나왔구나. 아이템 하나에 오십억이라니······.”

진혁은 칼로파의 밑에서 그의 하수인 노릇을 하던 시절의 보상을 다 받은 기분이 들었다.

“중간 것도 10억 이상은 하겠네.”

“그냥 운동 때려치우고 이거나 전문적으로 할까?”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말을 자주 들어 보았지만 자신이 이렇게 돈을 많이 벌 줄은 생각지도 못하였다.

체육관 선배인 김봉수는 자신에게 레벨도 올려야 소소하게 돈도 번다고 말을 하곤 하였는데 50레벨에 이만큼 돈을 벌었으면 굳이 레벨 안 올려도 될 것 같았다.

“참···, 인생 무쌍하네.”

“드래곤에게 잡혀서 키메라가 되었다가 풀려나면 대박이겠네.”

드래곤의 레어에 있는 보물만 다 털어도 평생을 놀고먹어도 될 것 같았다.

“어디 한 번 도전을 해 봐?”

말은 이렇게 해도 그건 불가능하다는 걸 진혁은 잘 알고 있었다.

인더스 세상에는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7명이 존재한다.

그 중 하나가 그린 드래곤 네스피트로이고, 그는 자신의 레어에서 플레이어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3년지 지난 지금도 플레이어들은 그린 드래곤 네스피트로의 레어가 어디 있는지 모르니 당분간은 드래곤을 만날 일은 없다고 봐야 옳다.

“나는 모르겠다. 그냥 나 하는 거나 하련다.”

진혁은 은행에서 나와 다시 수련을 하기 위해서 이피아 골짜기로 갔다.

이피아 골짜기로 가는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며 경험치를 조금 얻었지만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한참 부족하였다.

진혁은 이피아 골짜기의 모래밭에서 우직하게 수련을 하며 가끔 찾아오는 파이어 길드의 길드원들과 싸우며 그들이 흘리고 간 아이템을 주워서 은행에 판매를 맡기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500,000번의 단련으로 손바닥의 위력이 더욱 강력해집니다.

-500.000번의 단련으로 몸이 더욱 단단해집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갈 무렵 진혁은 수련 장소를 이피아 골짜기에서 이스탄 광산으로 옮겼다.

이스탄 광산에서 손가락으로 광물을 깨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도구를 들어도 힘이 드는 일인데 손가락 단련을 위해서 맨손으로 광물을 깨는 것이 이게 어디 보통일일까?

다른 사람 같았으면 포기를 해도 진작했겠지만 애초에 진혁은 다른 플레이어들과 달리 레벨 업에는 큰 관심이 없었기에 묵묵하게 손가락을 단련을 하였다.

“저기 있다.”

파이어 길드와의 악연은 계속되었고, 진혁은 자신을 찾아오는 파이어 길드의 길드원과 싸우면서 나름 수련의 지루함을 이겨내었다.

그렇게 시간은 덧없이 흘러갔다.


*


*이름: 진혁 *레벨: 50레벨

*직위: 모험가 *클래스: 다크 피스터

*피로감: 7,000/7,000

*체력: 5.000/5,000

*마나: 2.000/2.000


*캐릭터의 전투에 영향을 주는 스탯

공격력: 2.000(+70) 방어력: 3210(+120)

민첩함: 1.000(+32)


*성장 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

근력: 273 맷집: 483

적중: 324 회피: 287

집중: 380 순발: 302

인내: 391 행운: 140

매력: 72


*성장 시스템에 의한 히든 스탯

감각 : 162 시야 : 142

지혜 : 87


*남은 스탯 포인트: 0


*호칭: 늑대와의 춤을- 늑대 종족에 한해 공격력 1%, 방어력 2%상승


진혁이 파테우스의 직업 관련 퀘스트를 시작할 때 레벨이 40레벨이었는데 퀘스트를 하면서 시작된 악연으로 파이어 길드와 싸우면서 길드원을 죽이고 얻은 경험치를 축적하여 2차 전직을 할 수 있는 50레벨에 도달할 수가 있었다.

1차 전직과 마찬가지로 2차 전직을 하지 못하면 레벨을 올릴 수가 없었는데, 1차 전직과 달리 경험치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가 있었다.

레벨 업을 할 수 있는 경험치를 축적하면 스탯 포인트 1개를 얻을 수가 있게 되었다.

진혁은 칼로파의 개조로 인해서 몬스터의 특성도 같이 가지고 있었기에 플레이어들을 죽이면 해당 레벨에 비례하는 경험치를 얻을 수가 있었지만 진혁의 여전히 50레벨이었다.

“정말 그 수련을 다 한 건가?”

“네.”

퀘스트를 내 준 파테우스도 진혁이 수련을 끝내고, 그에게 주먹을 보여주자, 놀라워하였다.

“자네의 끈기에 놀랍네. 이제까지 많은 수련생들이 그와 같은 수련을 하였지만 끝까지 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자네는 뭘 해도 성공할 수 있을 걸세.”

손을 꼽을 정도의 사람들은 모두 NPC로 설정상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고, 실제로 퀘스트를 한 사람은 진혁이 처음이었다.

“감사합니다.”

“자, 그럼 우리의 거래는 계속해야지.”

진혁과 파테우스의 거래는 마르테우스의 이론을 가르쳐 주면서 그에게서 몽크의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일대일 교환 방식으로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를 가르쳐 주는 그런 거래였다.

“마르테우스님께서는 몽크들도 마법과 같이 강력하고 위력적인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나하트, 즉 마나홀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마나 홀을?”

“그렇습니다. 몸 전체에 퍼져 있는 마나를 쥐어짜듯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마나 홀에 저장된 마나를 사용함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음······.”

파테우스는 고개를 끄덕이다 물었다.

“마나홀을 심장에 만들면 우리가 몸을 쓰는데 무리가 가지 않나?”

“심장에 마나 홀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심장에 마나 홀을 만들 필요는 없다?”

“그렇습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럼 자네는? 자네는 마나 홀을 만들었나?”

진혁은 대답대신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이제 장로님 차례입니다.”

“알겠네. 우리는 주먹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네. 신체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지. 그래서 손만큼 발도 중요하다네.”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발을 단련해 보게.”


퀘스트: 두 번째 단련(직업 관련 퀘스트)

설명: 무쇠의 주먹 파테우스가 알려준 단련법으로 다리를 단련한 후에 발로 몬스터를 사냥하자.

베네통 나무를 발바닥로 차서 부수기(0/10.000)

베네통 나무를 발등으로 차서 부수기(0/10.000)

베네통 나무를 정강이로 차서 부수기(0/10.000)

베네통 나무를 무릎으로 차서 부수기(0/10.000)

베네통 나무에 발가락으로 구멍 내기(0/10,000)

베니스 신전에 오르기(하루에 세 번 한 달 동안)


이 역시 쉬운 일이 아님을 진혁은 알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이라면 주먹을 단련하면서 발도 단련을 하였기에 조금은 빨리 끝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그럼 단련을 끝내고 뵙겠습니다.”

“그렇게 하게. 나도 연구를 좀 해 봐야겠네.”

진혁은 파테우스에게 고개를 숙인 후에 그의 방을 나왔다.

“전직했어?”

“그럼 피스트 어택도 선물로 받았어.”

몽크로 전직을 한 플레이어 한 명은 기술을 배웠다고 좋아하며 이제부터는 자신이 몬스터를 다 때려잡을 것이라 말하며 웃는 모습을 보고 진혁은 피식 웃었다.

‘스킬이 전부는 아니지.’

진혁은 단련된 신체와 그렇지 못한 신체의 차이를 확실하게 알고 있었다. 같은 스킬을 사용해도 단련된 신체가 더 위력적이다.

진혁은 칼로파에게 강제로 개조를 당하면서 신체적인 능력이 엄청나게 진화를 하였고, 또 파테우스의 단련법으로 신체를 단련하는 와중에 파이어 길드의 유저들과 싸워봐서 잘 알고 있었다.

체육관의 선배들은 자신보고 늦다고 말을 하지만 결코 늦은 것이 아니었다.

아직 인더스 세상이 다 알려진 것이 아니었기에 서두를 필요도 없었다.

진혁은 한 치 앞을 보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멀리, 큰 그림을 그리며 조금씩 자신의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었다.

몽크 길드를 나와 베네통 나무가 많이 자라는 베니스 신전으로 향했다.

*

“진혁아, 너 요즘 훈련에 너무 집중하는 거 아니야? 그러다 몸 상한다. 시합이 없을 땐, 몸 풀고, 땀이 날 정도로만 훈련을 해.”

선배인 최상호가 조언을 해 주었다.

“네. 조금만 더 하고요.”

최상호의 곁에서 진혁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봉수가 한 마디 하였다.

“게임을 저렇게 열심히 했으면 지금쯤 고레벨이 되어도 되었을 텐데.”

“관장님 있는데 게임 이야기 하지 마.”

“당연하죠. 관장님한테 욕 들어 먹을 일 있어요. 그런데 형, 그 이야기 들었어요?”

“무슨 이야기?”

“파이어 길드가 잊혀진 신전에서 한 플레이어와 싸우는 이야기요?”

“파이어 길드가 박살나고 있다며?”

“네. 그런데 그 플레이어 이름이 진혁이라고 하던데 우리 혁이는 아니겠죠?”

두 사람의 시선이 훈련을 하고 있는 진혁을 보았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진혁이 이제 50레벨이라고 하던데? 들어보니 180레벨의 플레이어도 졌다고 하던데. 그리고 알잖아. 현실에서나 저러지, 저놈 게임에서는 젬병이라는 거.”

오죽했으면 2년 반, 근 3년을 게임을 했는데 50레벨밖에 올리지 못하였을까?

“하긴 진혁이 아니겠죠. 그 사람 파이어 길드 길드원들 잡고 아이템 제법 많이 획득했다고 하던데. 나도 이참에 전문 장물아비로 나갈까 싶어서요.”

“전문 장물아비?”

“제대로 하면 돈 좀 번다고 하던데요. 요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니 말이에요.”

“그러다 네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도 홀라당 빼앗길 수 있다. 그냥 하는 대로 해.”

“먹고 살아야죠.”

최상호는 김봉수의 말에 한숨을 내쉬었다.

“체육관 사범 월급으로는 정말 밥만 먹고 살아요. 뭐라도 해 봐야죠.”

“그럼 게임 말고 배달 일 해.”

“에이, 배달 일하는 것보다야 인더스가 돈이 되죠. 조만간에 방산업체랑 계약해서 장물아비 한 번 해 보려고요.”

“그래. 하는 건 자유지만 그걸로 진혁이 흔들 생각은 하지 마라. 그랬다간 관장님께 좋은 소리 못들을 테니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진혁이에게는 그런 말 못하죠. 잘하면 우리나라 첫 UFC 챔피언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그나저나 진혁이 시합은 안 잡혀요?”

“시합 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3개월은 쉬어야지.”

“2초 만에 끝난 시합인데.”

“2초 만에 끝났어도 시합은 시합이야. 준비 기간 동안 쓴 심력만 따져도 한 달 이상은 쉬어 줘야 해.”

“진혁아, 진혁아!”

체육관으로 관장인 최달수가 들어오면서 호들갑을 떨었다.

“프로모터서 연락이 왔는데 다음 달에 태국에서 열리는 UFC대회에 이산데야가 훈련 중에 발목 부상을 당해서 못 나온데, 그래서 상대 선수인 하리 홈이 싸울 상대를 찾고 있는데 너의 의향을 물어 왔어.”

“UFC에서요?”

“그래. 전에 대회에서 이기면 UFC로 갈 수 있다고 그랬잖아. GC에서 그것 때문에 로비를 많이 한 모양이야.”

“그럼요. 저야 상관없죠. 시합만 붙여주면 누구라도 박살낼 수 있는 자신이 있죠.”

“그래? 그럼 GC에 연락을 하고 훈련에 들어가자.”

“알겠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조금 떨어진 곳에서 듣는 최상호와 김봉수도 미소를 지었다.

진혁이 시합이 잡혀야 최달수의 잔소리가 덜 해진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였다.

“그럼 나도 방산업체 사람을 만나러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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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그럼 한 달 뒤에 시합을 잡을 테니까 미국으로 와. 23.04.17 157 5 17쪽
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8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0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0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2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3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9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4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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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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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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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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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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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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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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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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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3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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