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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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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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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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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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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이거 괜찮네.

DUMMY

진혁은 몽크 길드에서 파테우스를 만났다.

“수고하였네.”

퀘스트 완료 시스템 알림이 전달됨과 동시에 파테우스가 진혁에게 한 권의 스킬 북을 내밀었다.


-퀘스트 보상을 받았습니다.


진혁은 스킬 북을 보았다. 이번에도 3개의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유니크 스킬 북이었다.

“혹시 그린우드에 갔었나?”

“그렇습니다. 그린우드로 가서 벨리아 마을까지 들렀다가 왔습니다.”

“그랬군. 벨리아 마을은 어떤가? 여전히 평화로운가?”

파테우스는 벨리아 마을에 대해서 알고 있는 듯 진혁에게 물었다.

“그렇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것과 조금은 다른 모습도 보았습니다.”

“벨리아 학파 소속 사령의 탑을 말하는 군.”

진혁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흑마법사라고 하여 다 나쁜 자들만 있는 건 아니라네. 백마법사도, 정령사도, 하물며 신관, 신녀, 성기사들 중에서도 자신의 그릇된 욕망을 채우려고 하는 자들이 있기 마련이네.”

“파테우스님께서는 그러한 사실을 알고 계시면서 왜, 그들을 음지에서 살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까?”

“그러게 말일세. 그런 의미에서 난 비겁자일 수도 있네. 하지만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과 감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다네.”

진혁은 파테우스가 하는 말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가 있었다.

“자네가 부조리한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 주게.”

진혁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본 파테우스는 미소를 지으며 진혁과의 마지막 거래를 제안하였다.

“그럼 우리의 마지막 거래를 해 볼까?”


*퀘스트: 파테우스와 마지막 거래.(일반)

설명: 파테우스는 그 동안 진혁 님께 배운 몽크 마나 이론을 연구한 일지를 루드산포드 백작령의 본령에 있는 몽크 길드의 장로인 파디스에게 전해주고자 한다.

보상: 파디스에게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진혁은 어차피 루드산포드 백작령의 본령으로 가야하니 파테우스의 마지막 거래를 수락하였다.

“여기 있네. 이 이론을 완성하는데 자네의 도움이 컸네. 가면서 심심하면 읽어보아도 된다네. 아마도 자네가 다 알고 있는 것이겠지만 읽어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조금 채워 주시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파테우스에게 받은 연구 일지를 인벤토리에 넣은 후에 그에게 인사를 하였다.

“그럼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십시오.”

“자네도 조심하게. 언제나 대지의 여신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네.”

진혁은 파테우스와 인사를 나눈 뒤에 그의 방을 나와 길드 2층 휴게실에서 파테우스가 준 스킬 북을 보았다.


*아이템: 파테우스의 도발 기술(유니크, 몽크 기술서)

*전투의 함성- 큰 소리로 반경 30미터 안에 있는 몬스터들을 주눅 들게 만든다. 주눅이 든 몬스터는 방어력이 소폭 하락한다.

*광호한 자신감- 전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어 반경 30미터 안에 있는 몬스터들을 자극한다. 10분 동안 몬스터의 집중 공격을 받는다.

*살신성인- 보스 몬스터를 비롯한 네임드 몬스터를 자극하여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붙잡고 있을 수가 있다.


“말 그대로 도발기술이네.”

파티 플레이에서 몽크는 성기사, 검투사와 더불어 탱커 역할을 담당한다. 탱커는 가장 앞서 나서서 몬스터의 공격을 막으며 파티원을 보호, 혹은 파티원이 원활하게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탱커들에게는 도발 기술은 필수였다.

“더구나 보스 몬스터와 네임드 몬스터까지 자극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최소한 파티원들이 도망갈 수 있는 시간은 벌 수 있겠네.”

진혁은 스킬 북의 스킬을 익힌 후에 잠깐 동안 쉬면서 의뢰판에 있는 의뢰들을 살펴보았다.

루드산포드 백작령으로 가는 의뢰가 있으면 의뢰를 맡아서 갈 생각에서였다.

“루드산포드 백작령으로 가는 의뢰가 몇 개 있네. 이전에는 없었는데.”

진혁이 루비스 마을을 찾지 않았다면 루드산포드 백작령으로 가는 의뢰는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럼 산맥을 따라 서부로 이동하여 로하스 영지로 가는 길과 동부 루벨스산을 지나 루비스 마을을 통과하여 루드산포드 백작령의 본령으로 가는 길이 생겼으니 플레이어들의 선택지도 늘어난 셈이네.”

발리칸 산맥이 남쪽 끝에 위치해 있으니 사실상 루드산포드 백작령이나 로하스 영지에서 겪는 일들이 진짜 모험이라고 할 수가 있었다.

“재미있겠다. 일단 워프를 이용해서 루비스 마을까지 간 다음 육로를 통해서 루드산포드 백작령으로 가보자.”

자신이 가보지 못한 곳은 워프로 이동할 수 없기에 한 번은 이렇게 걸어서, 혹은 마차를 타고 직접 영지나 마을을 방문하여야 했다.

진혁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만히 앉아 있는 다고 될 일이 아니니 일단 루비스 마을로 워프로 이동한 후에 루드산포드 백작령으로 갈지, 아니면 몬스터를 사냥을 해서 레벨 업을 조금 한 후에 갈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그럼 외람되지만 디스트로이드 길드 놈들을 혼내주면 안 될까요?


그때 진혁은 한 플레이어가 한 말이 떠올랐다.

“신전 지하부터 들러야겠다.”

진혁은 활짝 웃으며 몽크 길드를 나왔다.

*

“지부장님! 큰일 났습니다.”

두라스 왕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스트로이드는 중형 길드로 최근 거대길드 중 하나인 케빌로스 길드의 지원을 받아 경쟁길드인 파이어 길드를 밀어 내고 왕국의 남부지역 발리칸 산맥을 중심으로 넓게 퍼져 있는 저레벨 사냥터를 독점으로 통제하면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중이었다.

이들은 최근 발견된 베니스 신전의 지하 사냥터를 통제하면서 길드의 저레벨 플레이어들이 그곳에서 독점으로 사냥하면서 레벨을 올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는데 다른 일반 플레이어들은 그런 그들의 행태를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힘이 없었기에 그들에게 밀려 다른 사냥터로 옮겨가야 했다.

“무슨 일?”

“베니스 신전에서 사냥하고 있던 플레이어들이 모두 당했습니다. 길드에서 지원한 아이템 10세트 중에서 6세트를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뭐!”

디스트로이드 남부지역 지부장인 체르니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에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게 무슨 말이냐? 누가, 어떤 길드가 공격을 한 거냐?”

“어떤 길드가 아니라 개인이 사냥터로 들어와 길드원들을 학살하고 아이템을 빼앗아 갔습니다.”

“도대체 어떤 새끼가!”

체르니는 분노에 소리를 지르지만 보고를 하는 길드원 반송장은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하였다.

“그 놈 어디 있어?”

“아직 베니스 신전 지하 사냥터에 있는 걸로 압니다.”

“그래? 가자!”

체르니는 자신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서둘러 길드 사무실을 나섰다.

길드 사무실을 나서자, 펠리 전진기지를 거점으로 사냥을 다니던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이 환호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들었다.

그만큼 디스트로이드 길드의 사냥터 통제는 심했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이 입고 있어 누군가가 나서서 디스트로이드 길드의 길드원들을 공격해서 그들이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을 홀랑 벗겨 먹는다는 소문이 통제를 당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통쾌함을 선물해 준 것이다.

“저것들이 죽으려고 환장을 했나?”

체르니는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이 당하는 모습이 마음에 안 드는지 그들을 향해 한 소리를 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나중에 두고 보자.”

그는 서둘러 베니스 신전으로 향했고, 신전으로 가는 길에 죽은 후에 리스폰이 된 길드원들을 만났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다짜고짜 들어와 자신이 사냥터를 통제한다면서 우리를 공격해서 죽였습니다.”

“통제? 한 놈이라면서?”

“네. 다른 놈들은 안 보였습니다. 한 놈이었습니다. 그런데 놈의 클래스가······.”

“클래스가 뭐?”

“몽크라 방어력이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공격을 해 보았지만 놈은 끄떡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 레벨은?”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못해도 우리 모두를 상대해서 싸울 정도면 제법 되지 않겠습니까?”

“230레벨은 안 넘었겠지?”

지부장인 체르니의 레벨이 230레벨이었다. 아이템을 풀 착용하고 있으니 자신이 질 리는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만에 하나를 생각해서 물었다.

“그 정도의 고레벨이 뭐 하러 오겠습니까? 그리고 230레벨이면 위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 고레벨의 사냥터를 전전할 텐데.”

“그렇겠지.”

이들은 서둘러 베니스 신전으로 갔다.

신전 뒤에 있는 우물 주위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모여 있었는데 베니스 신전 주변에서 사냥하는 플레이어들이 소문을 듣고 구경을 온 것이다.

“뭘 봐. 시X, 너희들 레벨에 구경할 시간이라도 있냐?”

체르니는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스스럼없이 내뱉었지만 이곳에 그를 이길 수 있는 고레벨의 플레이어가 없으니 지켜보던 이들은 속으로 던전을 통제하러 왔다던 그 플레이어가 체르니를 죽이고, 아이템을 홀라당 벗겨갔으면 하고 속으로 빌었다.

“상황은 어때?”

“일부 길드원들이 내려갔습니다.”

“그래?”

“호이비네 산적단의 산채에서 사냥하는 중레벨의 길드원이니 어쩌면 놈을 죽였을 수도 있습니다.”

“몇 명이나 내려갔는데?”

“두 파티, 10명이 내려갔습니다.”

체르니는 입구를 통제하는 길드원에게 안의 상황을 대충 전해들은 후에 우물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을 이용하여 바닥까지 내려갔다.

입구는 활짝 열려 있었고, 체르니는 지하 사냥터로 성큼 발을 움직였다.

호이비네 산적단의 사냥터는 130레벨의 사냥터이고 네임드 몬스터인 호이비네를 사냥하려면 못해도 150레벨의 플레이어가 다섯 명 이상이 있어야 가능하니 길드를 공격한 미친놈을 잡으러 130레벨에서 150레벨의 플레이어들이 열 명이나 내려갔으니 아마도 그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다.

체르니가 1층 깊숙한 곳으로 들어오자, 스켈레톤 병사가 그를 공격하였다.

체에에엥!

체르니는 별 생각 없이 스켈레톤 병사가 휘두르는 검을 막았다가 손아귀에 전달되는 검격에 인상을 썼다.

‘여기 스켈레톤이 이렇게 강했나?’

재차 공격해 오는 스켈레톤 병사의 검을 또 한 번 막아내었다.

‘잘못 느낀 건 아닌데.’

손아귀가 저릴 만큼 강력한 공격에 체르니는 조금 당황하였다.

또 다른 스켈레톤 병사가 다가와서 검을 휘두르자, 이번에는 막지 않고 피했다.

그런 체르니의 뒤 어둠 속에서 빠져 나오는 것처럼 스켈레톤 병사가 한 마리 더 나오더니 체르니의 등을 노리고 검을 수직으로 휘둘렀다.

“으으윽!”

검이 등을 때리고 지나갔다. 방어구를 입고 있었지만 강력한 충격을 받은 체르니는 비틀거리며 앞으로 엉거주춤 몇 발 이동하자, 그쪽에 있던 스켈레톤 병사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검을 휘둘렀다.

체에에엥!

“허억,”

이번에도 힘에 밀려 옆으로 이동을 하였고, 그 곳에 있던 스켈레톤 병사가 또 다시 검을 휘둘렀다.

처음부터 방심하였던 것이 실수였다.

베니스 신전 지하 1층의 몬스터 레벨이라고 해 봐야 50레벨에서 60레벨 사이라 생각해서 쉽게 생각하였는데 직접 검을 맞대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스켈레톤 병사들은 품(品)자 형으로 위치를 잡고는 검을 휘둘렀는데 중앙에 갇힌 체르니는 가까스로 이들이 공격을 막기만 할 뿐 반격을 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어둠 속에서 나지막한 목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다크니스!”

그 순간 눈앞이 깜깜해졌고, 스켈레톤 병사의 검이 몸을 베고 지나갔다.

방어구를 입고 있어 어느 정도의 충격을 줄일 수는 있었지만 연이어서 공격을 허용하니 자신의 체력도 금방 바닥났다.

세 마리의 스켈레톤 병사에게 둘러싸여 다구리를 당한 체르니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


-죽음으로 인해서 페널티가 적용 됩니다.

-1레벨이 다운 됩니다.

-다운된 레벨만큼 스텟이 소멸됩니다.

-착용중인 아이템 +5붉은 휘장의 갑옷을 떨어뜨렸습니다.

-착용중인 아이템 +5붉은 휘장의 각반을 떨어뜨렸습니다.

-10초 후에 두라스 왕국의 펠리 전진기지로 이동됩니다.


‘아 시X!’

자신의 죽음보다 레벨 다운과 떨어뜨린 아이템으로 인해서 자동으로 입에서 욕지거리가 나왔다.

“오호, 이건 얼마나 할까?”

어둠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상대의 얼굴을 확인하려고 하였지만 그 뜻을 이룰 수가 없었다.


-펠리 전진기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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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8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0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0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2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3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9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0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5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0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8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8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3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9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6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5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0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0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2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9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8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3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6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9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0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2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0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5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4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9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6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3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4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 이거 괜찮네. 22.05.19 480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1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5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4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7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1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2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4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5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6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7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4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6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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