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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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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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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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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DUMMY

한때, 심심하면 찾아와 시비를 걸던 파이어길드의 길드원이 조용해지자, 진혁은 파테우스가 내어준 퀘스트에 집중을 할 수가 있었다.

“손바닥으로 모래를 치면 손바닥이 단단해지겠지. 그럼 몸 전체를 모래에 부딪치면 몸이 단단해지는 거 아닐까?”

파오나 나무를 주먹으로 때리면서 발등, 정강이, 무릎, 발꿈치로 실험을 해 보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은 있었다.

“한 번 해 볼까?”

진혁은 그 자리에서 점프하여 뒤로 누웠고, 등이 모래바닥에 그대로 떨어졌다.

떨어지면서 유도에서 사용하는 낙법을 이용해 양손바닥으로 모래를 강하게 내리쳤다.

퍽!

“어, 느낌이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손바닥도 수련할 수 있고.”

진혁은 단순하게 생각을 하였다.

설령 자신의 느낌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손바닥으로 모래를 내리치는 건 할 수 있으니 상관없을 것 같았다.

그때부터 진혁은 자신의 등과 배도 모래 바닥에 부딪치면서 손바닥 내려치기를 단련을 하였다.

“저 사람, 아무래도 미친 사람 같지.”

“그러게. 그런데 저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말이 있더라.”

“누구?”

“왜, 파이어 길드랑 싸우고 있는 사람 있잖아.”

“아, 진혁이라는 플레이어?”

“그래. 그런데 직접 보니 누구 말처럼 제정신은 아닌가 보다. 그러니 파이어 길드랑 싸우고 그러지.”

지나가면서 진혁이 단련하는 모습을 보는 플레이어들은 수군거렸지만 진혁은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그저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할 뿐이었다.

단순한 동작의 반복이라 지루하기도 하였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속으로 외치며 참고 단련을 이어나갔다.

그렇게 며칠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수련도 효과가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10,000번의 단련으로 피부가 단단해집니다.

그렇게 수련을 하는 중에 효과 증명이 되는 메시지가 눈에 보였다.

“이 세상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보상을 받는 세상이구나.”

진혁은 현실과 다른 인더스의 세상이 마음에 들었다.

“현실도 이렇게 되면 좋은데. 그럼 시합도 원하는 상대와 할 수 있을 텐데.”

진혁은 꾸준히 시합을 해 왔지만 랭킹과는 먼 선수들과의 시합이었다. 진혁이 이러한 선수들과 시합을 하는 이유가 다 프로모터들의 정치로 인해서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자신의 선수가 조금이라도 유리한 입장, 혹은 상대하기 쉬운 선수와 싸우면서 랭킹도 유지하고,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니 정치라는 것이 필수적으로 동반이 되어야 했다.

진혁도 이를 알고 있고, 이해하고, 인정도 하지만 언제, 어디서, 상대가 누구든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자신과의 시합을 회피하는 선수들이 야속하고, 섭섭할 뿐이었다.

“저기 있다.”

누군가가 진혁을 발견하고 소리쳤다.

파이어길드의 길드원이었다.

파이어 길드는 오란다 길드와 연합을 하면서 그 세력을 키웠고, 잠시 보류해 두었던 저레벨 플레이어들의 사냥터를 통제하기 위해서 다시 움직였다.

그러는 와중에 자신들에게 수모를 안겨 주었던 진혁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그를 찾아왔다.

파이어 길드원들이 진혁을 향해 우르르 몰려 왔다.

열 명은 넘어 보였지만 진혁은 오히려 히죽 웃으며 그들과 싸울 준비를 하였다.

“단련만 하니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드루와, 드루와!”

파이어길드 한 명이 진혁의 앞에서 검을 내리치고 하자, 진혁은 손을 뻗어 그의 손을 잡았다.

“허엇!”

손이 잡혀 놀라는 그 순간에 발목에 강한 힘이 전달되었고, 그 힘에 이기지 못하고 몸이 공중으로 붕 뜨는 순간 진혁의 입가에 그려진 미소를 보았다.

진혁은 팔꿈치를 이용해 공중에 뜬 상대의 가슴을 찍으며 함께 넘어졌다. 그런 후에 몸을 굴러 상대의 가슴 위로 올라타서는 주먹으로 얼굴을 번가라가며 십 수번을 내려 친 후에 몸을 뒤로 굴러 그에게서 떨어졌다.

-몬스터의 특성으로 인해서 PVP에 대한 페널티가 없습니다.

동료가 순식간에 당하는 모습에 또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날아 차기로 진혁을 공격하였다.

진혁은 그런 그의 공격을 피할 생각도 하지 않고 몸을 비틀어 다리를 올려 상대의 가슴을 차버렸다.

상대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가슴에 충격을 받고 바닥으로 떨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중심을 잡지 못하고 뒹굴었는데 진혁은 곧바로 쫓아가 일어나려고 하는 그의 얼굴을 강하게 발로 차버렸다.

“커어억!”

강력한 대미지를 입은 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그를 다시 공격하여 마무리 짓는 진혁이었다.

“파이어 볼!”

마법사가 파이어 볼로 공격을 해 오자, 진혁은 바닥을 굴러 피한 후에 마법사를 향해 움직였다.

함께 온 파이어 길드의 길드원들이 마법사를 보호하려고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다크니스!”

진혁은 자신이 움직이는 쪽에 있는 자에게 다크니스 마법을 걸어 잠깐 동안 시야를 안 보이게 만들었다.

“어엇!”

순간 앞이 깜깜해진 그는 당황하였고, 진혁은 그 빈틈을 노리고 들어가서는 마법사가 있는 곳에 도달할 수가 있었다.

마법사는 갑작스럽게 치고 들어온 진혁을 보고 마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손에 든 지팡이로 내리치는 공격을 하였다.

진혁은 허리를 숙인 후에 등을 부풀리며 고개를 아래로 숙여 지팡이 공격을 등으로 맞았다. 아니, 방어를 하였다.

마법사는 근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팡이로 내리치는 물리적인 공격은 그리 강하지 않다는 걸 오래전에 경험을 해서 잘 알고 있었다.

진혁은 마법사를 향해 몸을 날려 양손으로 그의 허리를 잡고 자신 쪽으로 당기면서 어깨로 배를 강하게 때렸다.

프로레슬링에서 자주 나오는 스피어란 기술과 비슷한 공격이었다.

마법사는 진혁의 공격에 두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며 뒤로 넘어졌다.

“제길!”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듯 그의 입에서 욕지거리가 나왔고, 진혁은 자신에게 하는 욕지거리라 생각을 하였는지 더욱 난폭하게 주먹을 휘둘러 그를 쓰러뜨렸다.

“이놈이!”

동료들이 진혁에게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죽자, 함께 온 가장 높은 레벨의 플레이어가 진혁을 공격을 하였다.

진혁은 그의 공격을 피하며 뒤로 물러났는데 확실히 레벨이 높으면 움직임이 달랐다.

‘120레벨 정도?’

진혁은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통해서 그 정도의 레벨로 생각을 하였고, 공격을 피하면서 그의 공격 패턴을 잠깐 동안 관찰하더니 위험할 것이 없다고 판단을 하였는지 그대로 치고 들어갔다.

양손에 든 단검을 이용하여 진혁을 공격하는 플레이어였고, 진혁은 휘두르는 단검을 보고 한발 물러난 뒤에 칼끝이 자신의 가슴을 앞을 지나가자, 펜싱의 보법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앞으로 나아가 상대에게 붙었다.

“허엇!”

이러한 공격 패턴을 생각하지 못하였는지 플레이어는 잠깐 당황하였지만 이내 다른 손에 든 단검으로 공격을 하였다.

터억.

진혁은 예상이라도 한 듯 손을 움직여 그의 손목을 잡아 단검을 쓰지 못하게 만든 후에 이마로 그의 얼굴을 강하게 찍어 버렸다.

“커어억!”

생각지도 못한 박치기 공격에 몸이 뒤로 젖혀졌고, 종아리부분에 강한 타격이 들어오자, 한 발이 절로 허공으로 솟구쳤다.

‘당한 건가?’

자신에게 들어오는 대미지가 저레벨의 플레이어가 줄 수 있는 대미지가 아니란 생각이 들자, 파이어 길드가 이 자의 낚시에 걸려들었다고 생각을 하였다.

‘놈은 전문 장물아비다.’

장물아비는 플레이어들을 도발하여 먼저 시비를 걸게 만들고 PVP를 통해서 상대를 쓰러뜨려 아이템을 갈취하는 플레이어를 두고 말을 한다.

인더스의 세상 속 아이템이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고, 매물 품귀현상까지 겹쳐 아이템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인더스의 플레이어들은 다 알고 있었다.

이러한 현상을 이용해서 방산업체와 플레이어들이 서로 결탁하여 다른 플레이어들를 죽이고 아이템을 뺏는 일이 가끔이 일어나곤 하였는데 방산업체와 결탁한 플레이어들을 장물아비라 불렀다.

장물아비의 입장에서는 플레이어를 죽이고 상대의 아이템을 빼앗는 일은 복불복이기에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상대를 잘못 골라 자신이 도발에 넘어가 먼저 공격하여 죽는 경우도 허다하였다.

다만 전문적인 장물아비는 그러한 횟수가 조금 적을 뿐이지만 그들 역시 상대를 잘못만나면 죽는 변함없는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장물아비를 하는 플레이어들은 아이템을 팔아 버는 수입이 웬만한 중소기업의 과장 월급과 비슷하기 때문에 한 번 발을 디딘 플레이어는 쉽게 이 유혹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다.

‘나를 간단하게 제압할 정도면 최소 150레벨은 넘었을 텐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눈앞에 커다란 주먹이 보였다. 피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

퍼억!

뒷골이 흔들릴 정도로 강력한 충격에 정신이 어질어질할 때, 이어지는 연속적인 공격에 자신의 눈앞에 시스템 알림이 떠올랐다.

-플레이어 진혁 님과의 대결에서 패하였습니다. 사망하여 페널티가 적용이 됩니다.

-1레벨 다운과 축적하신 경험치의 일부가 소멸되었습니다.

-착용하고 계신 아이템 중 +4붉은 가죽갑옷을 떨어뜨렸습니다.

-10초 후에 리스 포인트로 이동이 됩니다.

‘제길!’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붉은 가죽갑옷은 레어 아이템으로 4번의 강화에 성공한 아이템이었다. 강화를 통해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아이템이라 강화가 안 된 유니크 아이템과 비슷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떨어뜨려버렸다.

진혁은 레벨이 높은 플레이어를 쓰러뜨린 후에 남은 플레이어들을 보았다. 그들은 서로 눈치를 보더니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그길로 달아나버렸다.

그 모습을 본 진혁은 히죽 웃으며 잠깐의 무료했던 시간을 즐겁게 해 준 파이어길드의 길드원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손까지 흔들어 주었다.

“어디 보자.”

진혁은 자신이 쓰러뜨린 이들이 떨어뜨린 아이템을 습득하였다.

“이건 제법 비싸겠네.”

+4까지 강화된 아이템을 보고 용돈을 벌었다고 생각을 하였다.

“단독 아이템이라 제법 괜찮긴 한데 릭파드 세트 아이템보다는 못하구나.”

릭파드 세트 아이템이 주는 세트 효과가 그만큼 좋았다.

“150레벨까지는 맨몸으로 상대를 하고, 그 이상은 나도 방어구를 착용해야 하는데, 아직 그 정도의 플레이어들은 안 오나? 아니 이런 저레벨의 사냥터에는 안 오겠지.”

진혁의 레벨은 50레벨이다. 2차 전직을 할 수 있는 레벨에 도달을 하였지만 2차 전직보다는 파테우스에게 받은 퀘스트를 우선으로 하는 중이었다.

“파이어길드에서 잊혀진 신전을 통제하나? 한 번 가 볼까?”

*

“뭐? 당했다고?”

“죄송합니다. 그 놈은 전문 장물아비인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파이어길드는 오란다 길드와 연합을 하면서 덩치를 키웠다.

두라스 왕국의 수도인 두라스를 거점으로 활동을 하는 그들은 동, 서, 북, 남부 지역에 각 지부를 만들고 지부장을 파견하여 길들원들을 관리하도록 개편을 하였다.

이로 인해서 이번 남부 지역 지부장으로 온 오르가니는 펠리 전진기지를 시작으로 주변의 저레벨 구간의 사냥터를 통제하는 임무를 부여 받고 길드원들과 함께 로하스 영지로 내려왔다.

로하스 영지에 지부를 설치하고 펠레전진기지로 길드원들을 보내어 그곳의 사냥터를 통제하려고 하였다.

길드에서 사냥터를 통제하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였다.

사냥터를 독점하여 길드에 속한 저레벨의 길드원들을 키워주는 반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입장료를 받아 길드를 운영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첫 번째 저레벨 사냥터인 잊혀진 신전부터 한 플레이어로 인해서 막혀버렸다.

“전문 장물아비?”

파이어길드 남부 지부장인 오르가니가 눈을 좁히며 물었다.

“그럼 체드린이 한 말이 사실이야? 최소 120레벨은 될 것이라고 말을 하던데.”

앞서 당한 진혁에게 당한 체드린은 진혁과 싸우기보다는 그를 끌어들이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진혁으로 인해서 자존심이 상한 파이어길드의 입장에서는 그의 의견을 무시하였다.

오히려 무한 척살령을 내려 발견하는 즉시 죽여 진혁이 레벨 업을 비롯하여 인더스의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없도록 방해라고 길드원들에게 명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제가 120레벨입니다. 그런데 손 한번 쓰지 못하고 당했습니다. 최소 150레벨, 아니, 그는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지 않았으니 그 이상의 레벨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게 무슨 소리야, 150레벨이 할 짓이 없어 이제 3, 40레벨의 플레이어들이 있는 곳에서 게임을 해?”

“그 이유는 저도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그자는 중급 레벨군에 속하는 플레이어입니다.”

오르가니는 마음에 안 드는지 인상을 썼다.

“그럼 우리 지부에서 그 놈을 상대할 수 있는 놈은 나 밖에 없단 말이야?”

지부장인 오르가니의 레벨은 200레벨이었다.

인더스의 플레이어들 중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플레이어가 260레벨이라는 걸 감안을 하면 그리 낮은 레벨이 아니었다.

“저의 생각을 전해드렸을 뿐입니다.”

“큰일 났습니다.”

한 길드원이 갑작스럽게 들어와 말하자, 두 사람의 시선이 그에게 향했다.

“무슨 일인데?”

“잊혀진 신전에서 레벨업을 하던 길드원들이 모두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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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2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3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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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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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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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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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4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9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6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3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4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0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1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5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4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7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1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2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5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4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5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6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7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4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6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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