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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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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4.05.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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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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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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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상인들의 대화

DUMMY

진혁은 인더스 월드에서 상인회의 회주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한 후에 여관에서 방을 얻어 그곳에서 접속을 해제하고 현실 세상으로 돌아왔다.

진혁은 캡슐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는 몸을 좌우로 움직였다.

“찌뿌듯하네. 개인 트레이닝 룸이 있다고 했는데.”

이탈리아에 와서 제대로 운동한 적이 없어 그런지 몸이 무겁다는 것을 느낀 진혁은 개인 트레이닝 룸으로 가기 위해서 방을 나섰다.

집이 크고 넓으니 방을 찾아다니는 것도 일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트레이닝 룸을 찾아다니다 지하실에서 찾을 수가 있었다.

피트니스에 있는 운동기구는 거의 다 구비가 되어 있었고, 한쪽에는 샌드백과 사람 모형의 타격 도움 기구도 있었다.

“이 친구 격투기 좋아한다고 하더니 대단하네.”

격투기 선수도 집에 이렇게 꾸며 놓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진혁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1시간 정도 몸을 푸니 몸이 따뜻해진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후 헬스 기구를 이용하여 근력운동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루틴대로 운동을 시작하였다.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몸이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았지만 잠깐 움직이니 몸이 익혔던 것을 그대로 풀어내었다.

근력 운동을 끝낸 진혁은 한쪽에 있는 샌드백이 있는 곳으로 갔다.

옆에 있는 글러브를 착용하고 샌드백을 바라보다 주먹을 뻗었는데 그 소리가 총알이 날아가는 것처럼 너무도 경쾌하고 간결하게 들렸다.

파앙. 팡. 팡······.

30분 정도를 주먹으로 샌드백을 친 후에 발을 이용하여 하이킥, 미들킥, 로우킥을 연속해서 차는 것은 물론 밀어 차고 올려 차는 연습까지 샌드백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연습은 다 하였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진혁이 눈을 뜨고 샌드백을 치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있었다.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 놓고 그 이미지대로 손과 발을 움직여 샌드백을 치는 중이었는데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자세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몸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주먹과 발을 섞어가며 샌드백을 치는 모습이 놀라울 지경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훈련을 하던 진혁은 잠깐 동안 서서 거칠어진 숨을 가다듬었다.

“헉··· 헉······.”

호흡이 진정이 되자, 진혁은 다시 가볍게 움직이며 샌드백을 치며 뜨거워진 몸을 식혔다.

“느낌이 이전과 달라. 정말 인더스의 경험이 이미지 트레이닝이 되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자신의 느낌은 확실히 인더스를 하기 전과 한 이 후의 느낌이 달랐다. 나쁜 쪽보다는 자신에게 좋은 쪽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챔피언의 말대로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그렇다고 게임 속에서 얻은 경험을 현실을 통해서 녹여 낼 수만 있다면 충분히 톱10에 있는 선수들과도 붙어 볼 수 있겠어.”

챔피언까지는 몰라도 느낌에 정말 그들과 붙을 날도 멀지 않을 것 같았다.

“주먹과 발목을 더 단련해야겠어.”

격투기 선수들은 일반인들의 주먹과 발목의 강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하게 단련되어 있지만 진혁은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주먹과 발의 강도를 더 높일 필요성을 느꼈다.

“일단 한국에서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이렇게 훈련을 하는 것으로 하자. 단순무식하게!”

진혁은 한국에서의 일이 어찌 될지 모르나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 시간만 더 한 후에 씻고 게임에 접속을 하면 약속 시간을 얼추 시간을 맞출 수가 있겠다.”

*

진혁은 브람스 백작의 초대로 상인회의 회주들의 모임에 참석을 하였다.

상인회는 저마다 자신들이 주력으로 하는 사업들이 있었고, 또 겹치는 사업들도 있었는데 겹치는 사업은 협업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며 상생하고 있었다.

“이 분은 진혁 님이십니다. 산적 토벌로 우리의 고민을 덜어 주신 분이시기도 하고, 최근에는 나스만 영지를 약탈하는 수적들은 토벌하여 큰 공을 세우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브람스 백작은 모인 회주들에게 진혁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저희 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고, 또 함선을 열 척이나 소유하고 있고, 선박 대여업을 통해서 수익을 얻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브람스 백작이 진혁에게 눈치를 주자, 일어나 모두에게 인사를 하였다.

“진혁이라고 합니다. 모험가이자, 용병으로 활동하면서 노후의 안정을 위해서 이런저런 일들을 시작하였는데 브람스 백작님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진혁 님이라면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명성이 자자하시니 오히려 우리가 더 영광입니다.”

이들은 모두 귀족이지만 진혁에게 함부로 대하지는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진혁의 명성이 1000이 넘으면서 이들의 작위보다 명성이 높고, 특히 페루산디스 백작과 인연이 깊다는 사실을 이들도 알고 있었기에 함부로 대할 수가 없었다.

“이리 환대를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진혁은 상인회의 회주와 인사들을 나누며 안면을 텄다.

“반갑습니다. 전 가스오니 남작입니다. 선박을 만들고, 수리하는 일을 작게 하고 있지요.”

“남작이 사업을 작게 하면 우리는 구멍가게나 다름이 없지 않습니까?”

“네트 자작님께서 엄살이 심하십니다. 왕국에서 곡물 유통을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크게 하시는 분이 말입니다.”

“하하, 그건 가스오니 남작의 말이 맞지. 여기 있는 사람 중에서 네트 자작이 제일 부자가 아닌가?”

“부자면 뭣 합니까? 이리저리 새어 나가는 돈이 한두 푼이 아닌데 말입니다. 아, 진혁 님께서는 선박 대여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열 척 모두 임대를 하셨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브람스 백작님과 계약을 하여 모두 임대를 하였습니다.”

“아, 아쉽군요. 저희 상인회에서도 곡물을 추수하면 선박이 몇 척 필요한데 말입니다.”

“기존에 거래를 하는 거래처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긴 한데 요즘 수적들과 해적들이 기승을 부리니 일반 선박보다는 전투를 할 수 있는 함선이 필요해서 말입니다. 호위함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함선에 곡물을 실어 옮겨야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함선이 급합니까?”

“당장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겠지요. 곡물을 추수해서 곧장 선박에 실어 나르면 편할 테니 말입니다.”

“그럼 그 안에 제가 한 번 선박을 구해 보겠습니다. 혹여 구하게 된다면 네트 자작님께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진혁 님.”

“구할 수 있으면 우리 헤리안 상인회도 필요하니 몇 척 임대해 주시오.”

로드리안 백작이 진혁에게 선박을 몇 척을 부탁하였고, 진혁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하하, 진혁 님의 인기가 오늘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오늘 과한 환영에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자자, 이렇게 모였으니 식사를 하시면서 우리 안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지요.”

두라스 왕국에는 상인회 연합이 몇 개 존재를 하는데 이들 연합들은 서로 경쟁하면서 자신들의 거래처는 물론 다른 상인회 연합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혹은 공격적으로 영업을 하여 다른 상인회의 거래처를 빼앗곤 한다.

진혁은 이들이 이야기를 듣다보니 상인들의 삶은 생각보다 치열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최근 들어 후드사인 상인회 연합이 공격적으로 영업하고 있고, 우리의 영역까지 침범하여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후드사인 상인회는 귀족들을 많이 포섭하여 그들이 관리하는 영지에 많은 사업들을······.”

진혁은 이야기를 듣자,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헤리안 상인회랑 루다스 상인회가 관련이 없나? 로드리안 백작이 말을 하는 걸 보면 전혀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

“300년 전 루다스 상인회가 귀족들을 포섭하여 영지에 막대한 영향력을 펼치면서 귀족들을 휘두른 것처럼 후드사인 상인회 역시 그러한 방식으로 귀족들의 영지를 남식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후드사인 상인회 연합? 일단 기억해 둬야겠어.’

“소문에 의하면 흑마법사들이 그들과 연관되어 있다고 하던데요.”

“흑마법사의 사령의 탑이 각 영지에 세워지면서 흑마법사들도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게 되었으니 그들과 손을 잡은 순수한 흑마법사들도 있겠지요.”

“어둠의 마력을 사용하는 자들이 있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영주나 영지의 관리인에게 세뇌마법을 걸어 세뇌시킨다는 말도 있고 말입니다.”

“그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판명이 났습니다. 마탑에서 마법사들이 그 소문으로 인해서 조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세뇌 마법은 후드사인 상인회가 너무 공격적으로 영업을 하니 경쟁 상인회에서 악의적인 소문을 내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군요.”

“그래도 그들의 공격적인 영업은 우리 상인회에도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하였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사실 조금 힘에 부치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합니까? 우리도 같이 그들의 거래처를 공격하여 하는 것 아닙니까? 방어만 하다가 당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문제를 두고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상인회 연합의 수장인 브람스 백작은 후드사인 상인회 연합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대항하기 위해서 여러 상인회의 의견을 모았고, 그 의견을 수렴하여 자신들의 상인회 연합 역시 후드사인 상인회 연합의 거래처에 대한 공격적은 마케팅을 시작으로 여차하면 무력까지 동원하여 후드사인 상인회 연합이 잠식해 들어오는 상인회 연합의 거래처는 물론, 거래 영역까지 지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진혁은 이들의 회의를 들으면서 상인회가 가진 무력이 보통이 아님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 이들 연합이 힘을 합치면 작은 영지 하나 정도는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이들도 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300년 전 루다스 상인회의 힘은 실로 대단하였겠구나.’

상인회의 회의가 끝나고, 각자 맡은 일을 하기 위해서 돌아가고, 브람스 백작과 진혁만이 남았다.

“진혁 님께서 오늘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우리 용병들보다 더 치열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검만 안 들었지 전쟁터보다 더 치열한 것 같습니다.”

“‘아차.’하는 순간 수백, 수천, 사업이 큰 상인회의 경우 수만 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으니 더 경계하고,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지요. 세상사는 일이 다 그렇겠지만 경쟁 상대를 밟지 못하면 내가 밟혀야 하는 건 상인들의 숙명이니 말입니다.”

진혁은 브람스 백작의 말에 크게 공감을 하였다.

“조금 더 조사를 해 봐야겠지만 후드사인 상인회 연합을 밀고 있는 귀족들 중 그들의 사병이 산적이나 수적으로 분해 활동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후드사인 상인회 연합에서 말입니까?”

“확실한 건 아닙니다. 그래서 상인회 연합 회의에서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진혁 님!”

“말씀하십시오.”

“진혁 님께서 이걸 알아 봐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퀘스트: 브람스 백작의 부탁

*설명: 브람스 백작은 수적과 산적의 배후에 후드사인 상인회 연합이 있다고 의심을 하고 있다. 수적들과 산적들을 죽이고 그들에게서 증거가 될 만한 것을 찾아 브람스 백작에게 가져다주자.

보상:?

실패:?


진혁은 퀘스트를 생성이 되자, 고개를 끄덕이며 브람스 백작의 부탁을 수락하였다.


-퀘스트가 진행됩니다.


‘어차며 수적들의 함선을 빼앗으러 가려면 그들과 싸워야 하니 겸사겸사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 그런데 헤리안 상인회가 아니라 후드사인 상인회 연합이 옛 루다스 상인회와 관련이 있단 말이지.’

진혁은 배를 구한 후에 로드리안 백작에게 인도를 해 주고 이 문제에 대해서 물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걱정 마시고, 후드사인 상인회 연합의 공격을 잘 방어하십시오. 저도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습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진혁 님!”

진혁은 브람스 백작에게 퀘스트를 받은 후에 그와 헤어졌고, 곧장 프라다에게 시스템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보내었다.

“여유가 있으면 메시지를 줘.”

수적들과 싸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메시지만 보내었는데 생각보다 답장이 빨리 왔다.

-무슨 일이야?

“수적들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어떻게 되긴 수적들의 섬까지 여차해서 가긴 갔는데 그놈들이 너무 강해서, 아니 케빌로스 길드 애들이 고만고만해서 수적 두목은 잡지 못하고 귀환해서 영지로 다시 돌아왔어.

“그래? 그럼 케빌로스 길드 애들 다시 수적 잡으러 가겠네.”

-정비한 후에 가지 않을까 해.

“넌?”

-난 안 갈려고, 너무 위태위태해서 말이야. 너처럼 안정감이 없어.

“그래? 그럼 나랑 가자.”

-지금?

“그래. 케빌로스 길드 애들 움직이기 전에 수적들 처리해야지. 이드라실 강 유역에 생겨난 일곱 개의 수적단 모두 잡아야 할 일이 생겼거든. 일단 나스만 영지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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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65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4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7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8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71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74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7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8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90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81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5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8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7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9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203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9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9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200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9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10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7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4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14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8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41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40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6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6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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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53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8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8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75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7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81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83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82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7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90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7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93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302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92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302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11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303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23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8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22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32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36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34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9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23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9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7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9 5 14쪽
» 상인들의 대화 22.11.02 333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37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24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20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7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63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65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8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76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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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7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84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79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7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8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81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8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93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400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96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92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9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11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23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20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23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9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25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20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24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33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30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20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32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35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35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42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31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41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8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47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42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42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45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4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41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9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6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5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8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52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7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7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6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80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70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65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71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75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71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7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72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71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88 8 14쪽
69 오해 22.05.28 485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81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8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95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86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81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7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7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82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6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8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500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1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11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11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23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30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35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46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7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55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3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33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64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5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58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60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5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5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63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66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7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8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90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600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79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78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74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7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7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78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7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98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92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91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97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60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607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13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604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23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17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1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27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30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3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8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65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45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72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81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35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712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16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29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39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65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28 11 12쪽
1 접속 +2 22.01.21 1,207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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