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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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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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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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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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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DUMMY

동시에 시스템 알림을 받은 진혁은 잠깐 고민을 하다 사령의 탑에 먼저 들리기로 하였다.

사령의 탑으로 발길을 돌린 진혁은 페루산디스 백작령의 2번지에 있는 흑마법사의 길드인 사령의 탑을 찾았다.

“어서 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흑마법사의 길드인 사령의 탑 내부는 다른 클래스 길드와 달리 뭔가 으스스하고, 괴기할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여느 클래스 길드의 내부 구조와 다를 바가 없었다.

흑마법사가 되기 위해서 찾아오는 플레이어도 있고, 다른 사령의 탑에서 전직을 한 후에 퀘스트를 하기 위해서 찾아온 플레이어들도 보였다.

이전과 다른 점이라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흑마법사 길드였기에 플레이어들이 제법 들락거린다는 것이 다를 뿐이었다.

“아르미르 탑주님께서 찾으셔서 왔습니다.”

“탑주님께서요? 혹시 성함이······.”

“진혁입니다.”

“아, 소문을 무척이나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 흑마법사 길드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데 큰 공헌을 하신 분이라고.”

“그때는 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큰 결단을 해 주신 페루산디스 백작님의 은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탑주님께서는?”

“아, 워프를 타시고 5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5층 몇 호실?”

“5층 전체를 탑주님께서 다 쓰고 계십니다.”

“아, 감사합니다.”

진혁은 데스크에서 안내를 하는 NPC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곧장 워프를 타고 5층으로 올랐다.

워프는 방 외부가 아닌 내부로 거실처럼 보이는 곳이었다.

“어서 오게.”

진혁을 반기는 아르미르 탑주는 자리를 권하였다.

“무슨 급한 일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전령을 통해서 절 찾으시고.”

“급한 일은 아니지만 자네가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일이 생겼네.”

“제가 말입니까?”

“자네가 상인들을 도와 도적과 수적을 혼쭐내어 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네.”

“저도 상인들에게 투자를 하고 있어 그들이 잘 되면 돈을 버니 도와주었습니다.”

“그런가? 탁월한 선택인 것 같네. 자네가 상인들을 도와 준 것처럼 이번에는 영지를 좀 도와주었으면 하네.”

“영지요?”

“리베인 백작령의 속한 드로이 영지라네. 하만 자작이 관리하고 있는 영지인데 그곳에 문제가 생겼다네.”

급한 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아르미르 탑주의 표정으로 보아 급한 일처럼 보였다.

“문제라면 어떤 문제들입니까?”

“변종 몬스터들이 출연을 하였다는 보고가 올라왔네.”

“변종 몬스터요?”

“아무래도 흑마법사의 키메라로 보이는데 자네가 가서 확인을 좀 해 줬으면 하네.”


*퀘스트: 변종 몬스터를 확인하라.

설명: 리베인 백작령에 속한 드로이 영지는 하만 자작이 관리를 하는 영지로 영지에는 기사 50명과 병사 500명이 상주하며 몬스터의 침입과 공격으로부터 영지민들을 보호하며 살아가고 있는 영지이다. 그런데 어느 날 순간부터 영지에 기존의 몬스터와 달리 강력한 힘을 가진 변종 몬스터들이 출몰하였고, 이로 인해서 영지의 기사들과 병사들이 큰 어려움이 직면하였다. 드로이 영지로 가서 변종 몬스터가 자연 발생한 몬스터인지, 아니면 흑마법사의 키메라인지를 확인해 보자.

보상: 연계 퀘스트

실패: 퀘스트 소멸.


확인만 하는 퀘스트라 그런지 퀘스트에 난이도가 첨부되지 않았다.

‘그리 어렵지 않은 퀘스트구나. 그럼 연계로 받는 퀘스트에서 난이도가 결정이 되려나?’

“확인만 하면 되는 겁니까?”

“일단 확인만 하면 되는데 이왕이면 그놈들이 품고 있는 마력도 한 번 알아 봐주었으면 하네.”

“마력까지? 혹시 다크엠버서더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아르미르 탑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자네도 다크엠버서더의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지?”

“그렇습니다. 다크엘프, 흑마법사, 리치, 그리고 그들에게 동조하는 자들입니다.”

“그렇다네. 자네가 상인들의 의뢰로 산적과 수적을 혼내 준 것도 다크엠버서더 조직에 동조하는 자들이 상계의 혼란을 만들어 내기 위함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네.”

“그럼 이번 변종 몬스터들도······.”

“생각만 하고 있네. 물증이 없어. 그래서 자네라면 변종 몬스터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 오지 않을까 하여 부른 것이네.”

“저라고 다르겠습니까?”

“자네에게는 어둠의 정령이 있지 않나. 어둠의 마력에 가장 민감한 어둠의 정령이라면 변종 몬스터가 품고 있는 마력을 단번에 알아낼 수 있을 것이네.”

어둠의 마력을 좋아하는 피란체바이니 금방 알아낼 수가 있을 것이다.

“알겠습니다. 가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고맙네. 아마 다른 탑주들도 자신들이 총애하는 흑마법사들에게 나와 같은 의뢰를 주었을 것이네. 그러니 그들과 경쟁하기보다는 협력해서 알아 봐 주시게.”

“그들이 협조적으로 나오면 그리 하겠습니다.”


-퀘스트를 시작합니다.


“고맙네. 흑마법사로 활동하면서 어려움 점은 없나?”

“지금은 딱히 없습니다. 피란체바의 과거 계약자가 고서클의 흑마법사였기에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피란체바? 그 어둠의 정령을 말하는 건가?”

“네. 오랫동안 마법을 사용하지 않아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하는데 필요할 때는 신기하게 생각을 하곤 하여 큰 도움을 줍니다.”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네. 어둠의 정령이 자네를 마음에 들어 하나 보군.”

“네. 저를 믿고 잘 따라주고 있습니다.”

“문헌에 보면 어둠의 정령은 어린 아이와 같아서 자신 마음대로 행동할 때가 많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어려움에 빠지면 이를 좌시하지 않는다고 하더군.”

“피란체바에게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걸 하게 두되, 나쁘고 안 좋은 건 반드시 주의를 줘야 하네.”

“주의를요?”

“어린 아이들은 선악의 기준이 호모하니 잘한 건 칭찬을 하고 잘못한 건 훈계해야 하는 법이네. 피란체바도 그렇다네.”

진혁은 아르미르의 말에 공감을 하였다.

“피란체바를 잘 인도하여 세상에 해악이 되는 정령이 아닌 큰 도움이 되는 정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게.”

“그리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일을 잘 부탁하네.”

진혁은 아르미르에게 고개를 숙인 후에 워프게이트를 이용하여 그의 방을 나왔다.

1층 로비로 돌아온 진혁은 아르미르가 내 준 퀘스트를 떠올렸다.

“몽크 길드도 같은 의뢰를 하는 것이 아닐까? 이드라실 강처럼 리베인 백작령의 여러 영지에 변종 몬스터가 출몰하고 그걸 해결하는 와중에 다크엠버서더가 관련되어 있다는 증거를 찾으라는 퀘스트일 수도 있겠어.”

진혁은 결국 이 또한 메인 퀘스트로 진입하기 위한 서브 퀘스트임을 짐작할 수가 있었다.

“퀘스트가 끝나 여행을 좀 다녀 보려 했더니 또 퀘스트네.”

진혁은 사령의 탑을 나와 몽크 길드로 찾아가면서 생각을 정리하였다.

“아직 왕국도 다 다녀보지 못하였는데.”

진혁은 인더스를 시작한 지 현실 시간으로 4년, 인더스 시간으로 12년이 흘렀지만 아직 왕국의 절반의 절반, 그 절반도 다녀보지 못하였기에 이번에는 여러 영지를 다니면서 왕국의 지도를 다 밝혀 볼 계획이었는데 그 계획이 퀘스트 때문에 조금 더 뒤로 미루어진 것에 아쉬워하였다.

“그래도 리베인 백작령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 리베인 백작령의 영지는 다 다녀볼 수 있겠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몽크 길드를 찾은 진혁은 곧장 베이스론 장로의 방으로 워프를 하였다.

그의 방 앞에서 노크를 하자, 안으로 들어오라는 목소리가 있었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베이스론 장로가 반갑게 맞아 주었다.

“어서 오게.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네.”

“저를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급하고 위험한 일이라 이미 다른 클래스 길드에서는 용병들을 선별하여 리베인 백작령으로 보내었다네.”

진혁은 역시 사령의 탑에서 받은 퀘스트와 같은 퀘스트임을 알 수가 있었다.

“한시가 급하여 나 역시 다른 용병들을 불러서 보내긴 하였지만 자네처럼 믿음이 가질 않아서 말이야.”

“저를 높게 평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높게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자네가 우리 페루산디스 백작령과 영지에서 활동한 성과들을 종합해서 말을 하는 것이라네.”

진혁은 고개를 숙였다.

“리베인 백작령에 속한 영지에서 변종 몬스터들이 발견되었네. 그 놈들이 몬스터들을 규합하여 자신의 휘하에 두고 조직적으로 몬스터를 움직인다고 하네.”

“종이 다른데도 말입니까?”

“그렇다네. 그렇게 모인 몬스터들이 영지를 침범하는 것도 큰 문제이지만 리베인 백작령에 속한 영지들을 점령한 후에 한 번에 리베인 백작령으로 밀고 내려온다면 리베인 백작령까지 몬스터들에게 빼앗길 수가 있다네.”

베이스론 장로의 말을 들어보니 상황이 더욱 심각한 것 같았다.

“그게 가능한 일입니까?”

“몬스터만 있다면 불가능하겠지. 그들은 먹이가 풍족하면 인간들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으려고 하니까.”

“혹시 다크엠버서더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렇다네. 변종 몬스터 자체가 그들의 개입이 아니라면 나타날 수가 없을 테니까.”

“자연발생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네. 하지만 자연 발생한 변종 몬스터들은 자신의 종만 지배를 하지 다른 종들과는 규합을 하지 않는다네.”

“그렇군요.”

“흑마법사, 혹은 리치 마법사의 수작이 개입이 된 것 같네. 그러니 자네가 가서 한 번 알아 봐 주게.”


*퀘스트: 변종 몬스터를 조사하여 다크엠버서더가 개입한 증거를 찾아라.

*설명: 리베인 백장령에 나타난 변종 몬스터는 다크엠버서더가 만들어 낸 일종의 키메라라고 확신을 하고 있는 베이스론 장로는 변종 몬스터들을 제압하고 놈들에게서 다크엠버서더가 개입하였다는 증거를 확보해서 가지고 오라고 한다.

성공: 연계 퀘스트.

실패: 퀘스트 소멸.


‘아르미르 탑주는 확신이 없어 알아보라고 그러고, 베이스론 장로를 확신을 하니 증거를 확보해 오라고 그러는구나. 그런데 어느 영지로 가란 말은 없다. 그럼 드로이 영지로 가서 한 번에 두 개의 퀘스트를 처리하면 되겠다.’

“놈들의 사체를 끌고 오면 되겠습니까?”

“일부 몬스터들의 몸에는 마석이라는 것이 존재를 하네.”

“알고 있습니다.”

“마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듣기로는 그 마석을 이용해서 보다 강력한 마력을 주입하거나, 혹은 몬스터에게 강력한 마석을 심어서 변종 몬스터를 만든다고 들었네.”

“그럼 변종 몬스터를 처리한 후에 놈들이 가지고 있는 마석을 가지고 오면 되겠습니까?”

“그렇다네. 혹여 핵이라는 것도 있으면 가져오게.”

“핵?”

“일종의 원동력이 되는 장치라고 할 수가 있네. 흑마법사나 리치 마법사가 키메라로 만들 때, 이 핵이라는 걸 만들어 움직인다고 들었네.”

“그렇습니다.”

“그러니 변종 몬스터가 키메라라면 이 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니 그것을 가지고 오면 되네.”

“알겠습니다.”


-퀘스트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네, 요즘 케빌로스 길드와 다툼이 있다고 들었네.”

“아, 의견 충돌로 인한 다툼입니다.”

“그런가? 자네가 알아서 하겠지만 개인이 길드를 상대하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생각이 있으면 나에게 말을 하게. 내가 케빌로스 길드와 자네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중재를 해 주겠네.”

“말씀만으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단순히 개인과 길드의 싸움이 아닌 우리 용병들의 질서를 잡는 일이기도 합니다.”

“음······.”

“지금의 길드는 다수의 힘으로 소수를 핍박하고, 소수는 그런 다수의 힘에 휘둘려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용병들은 의뢰를 하지 못하면 굶어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길드는 다수의 강력한 힘을 앞세워 많은 의뢰를 독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혁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바를 베이스론 장로에게 말을 하였다.

물론 속내는 이게 아니지만 그래도 포장을 할 때는 다수의 핍박에 맞서 소수의 권리를 위해서 싸우는 사람이 되었다.

“그렇기에 저는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저 혼자 이런다고 뭐가 변할까 할 수도 있고, 또 실제로 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또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베이스론 장로는 격하게 진혁의 말을 공감하듯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다수의 정의가 소수를 희생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깊은 뜻을 가지고 희생을 하고 있는 것이냐 묻는 눈빛으로 베이스론 장로는 진혁을 보았고, 진혁은 긍정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였다.

“음, 자네의 말에 옳네. 내가 생각이 짧았네.”

“길드가 생겨나고 다수가 소수를 핍박하는 과도기적인 시점입니다. 점차 자리를 잡고 안정이 되면 나름대로의 질서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안일하게 생각하였던 나를 용서하시게.”

“아니, 아닙니다.”

“내가 나서서 도와 줄 수는 없겠지만 늘 자네를 응원하겠네. 자네가 더 노력해서 용병들이 합당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게.”

“꼭 그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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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8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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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8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8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2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5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7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4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0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7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5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3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5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4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7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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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29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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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7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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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4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1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3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3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1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2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7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6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3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39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49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9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1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2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7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6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2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7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1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6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8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3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1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0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4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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