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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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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연재수 :
19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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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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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18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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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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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잘 되었네요.

DUMMY

진혁의 리스타트 포인트는 루드산포드 백작령이었다.

오래전에 이곳에 리스타트 포인트로 설정을 해 두고 그 동안 죽을 일이 없어 잊고 있었다.

“온 김에 집에 들렀다 갈까?”

진혁은 자신의 저택이 있는 루드산포드 백작령의 3-45번지로 갔다.

“여기가 나의 집인가?”

자신의 저택 앞에서 깜짝 놀라 다시 확인을 해 보았지만 자신의 저택이 맞았다.

보기에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너무나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진혁이 저택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넓은 정원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었다.

처음 노예로 저들을 만났을 때와는 달리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였다.

진혁은 뛰어 노는 아이들을 잠시 바라보고 있다가 정원을 지나 집으로 걸어갔다.

아이들이 진혁을 발견하고는 뛰어 노는 것을 멈추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

“오셨어요.”

진혁은 아이들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 준 후에 재미있게 뛰어 놀라고 말을 한 후에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은 알비스와 예냐가 관리를 잘 하는지 깨끗하게 보였다.

“오셨습니까?”

알비스가 진혁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

“수고가 많아요. 알비스.”

“아닙니다. 당연히 저에게 주어진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아닌 것 같은데요. 더 열심히 한 것 같은데요. 집이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잖아요. 두 분 이렇게 열심히 하면 피곤하지 않으세요?”

“아닙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알비스에 대해서 다 알 수는 없지만 무슨 일을 맡겨도 잘해 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비스가 상인이라고 그랬지.’

진혁은 알비스가 상인이었다는 말을 떠올렸다.

‘알비스에게 상단을 만들어 맡긴다면 잘 할 수 있겠지.’

“알비스, 시간 있으면 저랑 이야기 좀 할까요?”

“무슨 말씀을······.”

“듣기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하는 이야기에요. 일단 이야기를 좀 나눠 봐요.”

“알겠습니다.”

진혁은 알비스와 최근에 자신이 상인회와 계약을 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더 받을 수도 있는 거래인데 손해를 조금 보신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래도 일정한 수익이 들어오니 앞으로 크게 돈이 없어 궁핍하지는 않을 것이니 걱정은 없겠죠.”

알비스는 진혁이 상인으로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니 나름 일정한 고정 수익이 있다는 것만으로 노후에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알비스도 상인이었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습니다.”

“무슨 장사를 하였어요?”

“곡물 유통과 건축자재 유통업을 하였습니다.”

“그거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에요?”

“초기 비용은 조금 들어가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곡물이나 건축자재를 확보해둬야 하는 일이니까요.”

진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나 들어갈까요?”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못해도 최소 백만 골드는 있어야 할 것입니다.”

현실로 치면 1억에 해당되는 돈이었다. 현실에서 장사를 하기 위해서 작은 가게를 알아본다고 해도 1억 정도는 들어가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알비스, 다시 상인으로 활동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세요?”

“네에? 상인으로 말입니까?”

“네. 백만 골드는 제가 지원해 드릴 수가 있어요. 대신 수익에 10%만 저에게 주세요. 아니면 저의 이름으로 상인회를 만들고 알비스가 총괄을 해도 되요. 그러면 상인회가 유지되는 동안은 비용은 제가 내고, 알비스는 저에게 일정한 수당을 받아가면 되요.”

“수당이면 얼마나?”

“그래도 제가 쩐주이니 수익의 70%는 가져가야죠. 자금도 대니까요.”

알비스의 입장에서는 둘 다 나쁜 조건은 아니었다.

“진혁 님께서는 저를 믿으십니까?”

“아니요. 알비스는 믿지 않아요. 하지만 알비스와 예냐가 집을 관리하고 가꾸고 하면서 집이 많이 밝아졌어요. 전 알비스와 예냐의 부지런함, 즉 성실함과 근면함을 믿어요.”


-알비스의 믿음을 얻었습니다. 알비스가 진혁 님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하겠습니다. 제가 진혁 님의 이름으로 상인회를 만들고 상인회를 총괄하겠습니다. 수익의 30%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상인으로서 성적이 나쁠 때에도 저를 믿고 1년만 기다려 주신다고 약속을 해 주시면 저희는 지금의 생활로도 만족을 할 수 있습니다.”

“그건 알비스가 알아서 하세요. 하지만 전 약속한 대로 30%의 수익을 알비스의 몫으로 떼 놓을 테니 나중에 그 돈을 모아서 독립을 하셔도 좋고, 바스를 위해서, 혹은 앞으로 찾을 큰 딸 이스라와 작은 딸 바네사를 위해서 사용하셔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진혁 님.”

“감사는요. 알비스는 노동을 하고, 전 그 노동에 대가를 드리는 것이에요. 돈 걱정은 하지 마시고 어디 한 번 할 수 있는 대까지 해 보세요.”

진혁이 내린 이 결정이 훗날 진혁에게 평생 연금처럼 수익이 창출될 것이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였다.

*

진혁은 루드산포드 백작령에 온 김에 은행을 찾았다.

“어, 진혁님!”

은행직원인 네타가 진혁을 보고 반갑게 맞아 주었다.

“안녕하세요. 네타 양은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에이, 농담도 그런 기분 좋은 농담을 하시고 그러세요.”

“하하, 오랜만에 집에 들른 길에 은행에 맡길 것이 조금 있어 왔습니다.”

“네. 제가 처리해 드릴게요. 이리로 오세요.”

네타는 진혁을 은행의 VIP실로 데리고 갔다. 은행에 있던 플레이어들은 그런 모습이 신기한지 진혁을 한참 바라보았다.

“저 플레이어가 누구인데 NPC가 저리 깍듯이 대하는 걸까?”

“명성이 엄청 높은가 보네. 저기는 NPC들도 쉽게 들어갈 수 없는 VIP실인데.”

플레이어들은 진혁이 부럽다는 시선으로 보았다.

VIP실에 들어온 진혁은 그곳에서 아틀란티스 길드원을 죽이고 얻은 아이템을 모두 꺼내어 놓았다.

“유니크 아이템이네요. 강화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고, 이건 전설 아이템인데. 이렇게 비싼 것도 경매에 파시게요?”

“네. 경매로 모두 처분해 주세요.”

“우리 고객님들이 많이 좋아하겠어요. 요즘 좋은 아이템이 없냐고 닦달이 심하거든요.”

“그래요?”

“네. 말도 마세요. 아이템 품귀현상으로 좋은 아이템은 웃돈을 주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니까요.”

“그럼 조금 비싸게 팔리겠네요.”

“그럴 것 같아요. 강화된 아이템들이고, 또 전설 아이템이니 이번에 한 몫 단단히 챙기겠어요.”

“하하하, 네타 양은 안 본 사이에 언어의 표현력이 많이 풍부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되었어요.”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 돈도 입금해 주세요.”

진혁은 그 동안 모아 두었던 돈도 네타에게 건네주었다.

“알겠습니다. 참 최근 들어 진혁님께서 임대업을 시작하였다고 하던데.”

“그 소문이 벌써 났나요?”

“그럼요. 진혁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이 바닥이 좁아요. 혹여 상인회를 만들 생각이신가요?”

“네. 추진해 보려고요.”

“기존의 상인회와 트러블 없이 원만하게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저희 은행에서 도와드릴까요?”

“은행에서 그런 것도 해요?”

“그럼요. 상인회는 은행의 주요 고객들이라 그들이 손해를 보면 은행도 힘들어지니까요.”

“아, 제가 직접 상인회를 운영하는 건 아니에요. 다른 사람이 할 거예요.”

“누가요?”

“알비스가 할 거예요. 알비스가 한때 상인회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아, 알비스라면 잘 할 거예요. 성실하고 손재주가 좋고,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니까요.”

진혁은 네타에게 알비스에 대해서 조금 알려달라고 하였다.

“그 동안 지켜본 알비스는요······.”

*

진혁은 봉수에게서 전화를 받고 늘 가던 삼겹살집으로 가서 그를 만났다.

“진혁아, 고맙다.”

뜬금은 없지만 자신에게 고마울 일이라고 하면 하나 뿐이다.

“형, 됐어?”

봉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봐라.”

진혁은 뮤라스엔터와 계약을 한 봉수의 계약서를 보았다.

“기본 연봉이 6.000만원이야. 그리고 미션 수당이 건당 100만원.”

김봉수에게는 이 정도의 수익으로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었다.

“잘 되었다.”

“2년 계약인데 연장 2년을 더 할 수 있고, 2년 연장할 때, 다시 2년 더 연장할 수 있는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그랬어.”

진혁은 봉수의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을 읽어 보았다.

“100% 인상? 그럼 2년 뒤에는 1억 2천을 받는 거야?”

“아니, 그건 첫 번째 옵션이니까 그 위에 50%인상된 금액을 받지. 50%인상된 금액에서 다시 2년을 계약하면 50%인상된 금액이고.”

계속해서 계약이 연장되면 2년에 50%의 연봉이 상승한다는 말이었다.

지금은 6,000만원이지만 2년 뒤에는 9,000만원 4년 뒤에는 1억 2천만 원이 되고 계약이 계속 이어져서 6년 8년 뒤에는 2억 4천만 원이 된다는 소리다.

생각보다 괜찮은 조건이었다.

“운동선수들은 운동 능력이 떨어지면 돈을 덜 주는 게 맞지 않아?”

“그렇지. 하지만 지금 구매력이 가장 높은 연령대가 30, 40대라고 해.”

“그렇지.”

“40대의 플레이어들이 인더스 세상을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러더라. 그들을 고정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이야.”

“잘 되었다. 형.”

“네가 추천을 해 준 덕분이야. 오늘은 내가 고기 살게 많이 먹어.”

“그럼 허리끈 풀고 먹는다.”

“실컷 먹어. 이모님, 여기 10인분 간은 5인분 주세요.”

“저건 만날 그 소리야. 오늘은 내가 봉수 너, 좋은 직장에 취직 했으니까 그렇게 주는 거야. 그러니 다음에는 5인분 같은 10인분 시켜 먹어.”

“감사합니다. 이모 님. 술은 저희가 빼서 갈게요.”

잠깐 부산하게 움직이더니 고기를 먹을 준비가 끝이 났다.

“그럼 게임 안에서 일은 어떻게 하는 거야?”

“대충 들어보니 메인퀘스트를 하기 위한 팀이 따로 있고, 게임 가이드를 만드는 팀이 따로 있고 그래.”

“형은 메인 퀘스트?”

“아니, 난 가이드쪽. 아무래도 메인 퀘스트가 노출이 많이 되다 보니 젊고 어린 애들, 그리고 레벨이 높은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가를 하고, 나 같은 사람은 영상 가이드를 만들어서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

진혁은 이해를 하였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메인 퀘스트를 하는 애들보다는 돈이 적겠네요.”

“조금 차이는 있다고 들었어. 아무래도 집중되는 것이 다르니 말이야.”

“아쉽다. 형이 메인 퀘스트 팀에 가도 잘 할 텐데.”

“꼭 그렇게 생각할 건 아니야. 메인 퀘스트 팀은 단체로 움직여야 하니까 행동에 제약이 붙으니까. 나야 필요한 영상만 들어주고, 들어오는 미션을 처리하면 되니까. 시간적인 여유는 많아.”

“듣고 보니 그러네. 그런데 미션은 어떤 걸 말하는 거야?”

“플레이어들이 의뢰를 받아 사냥하다가 실패한 몬스터들 있잖아. 주로 네임드 몬스터이거나, 혹은 파티형 몬스터를 혼자 사냥하려고 하는데 힘든 경우 우리가 몬스터의 패턴과 공략 방법을 알려주는 그런 미션이야.”

“그건 형도 쉽지 않겠는데. 동 레벨의 네임드 몬스터나 파티형 몬스터는 혼자서 사냥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 아닌가? 아니 가능하지만 엄청 어려운 일이잖아.”

“그래서 건당 100만원이라는 수당이 붙는 거잖아. 힘들긴 하겠지만 사냥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봐. 몇 번 사냥해 본 경험도 있고.”

“그럼 형한테 좋은 거네.”

“어. 너네 형수도 좋아해. 그리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그럼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네요.”

“그래. 그런데 너는 계약 안 해?”

“저도 계약하자고 하는데 게임 쪽은 관심이 없어서요. 다음 주에 정식으로 엔터 사업 한다고 발표하면 그 다음 주나 전 미국으로 가서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을 거예요.”

봉수는 활짝 웃었다.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너도 다시 시합에 나가고 말이야.”

“걱정 마세요. 다 잘 될 거예요. 그리고 한국에서 최초로 UFC페더급 챔피언이 되는 모습을 형은 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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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0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0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2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3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9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4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0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8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8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3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9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9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5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4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0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0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2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9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7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2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5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9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0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2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3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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