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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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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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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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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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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그런 게 있어

DUMMY

두 사람은 티격태격해도 함께 몬스터를 사냥하다보니 의외로 합이 잘 맞았다.

“야, 무작정 그렇게 마법을 난사하면 어떻게 해!”

진혁은 프라다에서 소리치며 그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프라다를 공격하려고 하는 몬스터의 등을 향해 몸을 날려 어깨로 찍어버렸다.

쿠에에엑!

비명과 함께 넘어지는 몬스터를 향해 주먹으로 얼굴을 강하게 내리친 후에 일어나 프라다와 몬스터 사이에 자리를 잡고 그에게 외쳤다.

“뒤로 빠져.”

프라다는 진혁의 말대로 뒤로 물러났다.

“조심해라.”

프라다는 눈앞에 있는 사내를 다시 생각하였다.

파티를 맺어 사냥을 하거나, 혹은 친구끼리 함께 사냥을 해도 온 몸을 던져가며 파티원을 보호하려고 하는 플레이어는 이제까지 단 한 명도 보지 못하였다.

자신의 눈앞에서 몬스터와 싸우고 있는 진혁은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걸 알 게 되었다.

“내가 한 방에 날려 줄게.”

“기다려. 나도 쿨 타임이 있다고 말했잖아. 난 버틸 수 있으니까 내가 신호 보내면 한 방에 날려!”

프라다는 진혁의 말에 광역 마법을 사용하려다 멈추었다. 그는 홀로 수많은 몬스터들과 싸우면서 자신을 보호하는 중이었다.

애초가 그가 말한 것처럼 자신이 돌아가고 혼자 범람의 탑으로 들어와 사냥을 했다면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 것이다.

악전고투, 고군분투 이런 말들은 지금 자신을 보호하며 몬스터들과 싸우는 있는 사내를 두고 하는 말이라 생각하였다.

악연으로 시작했지만 좋은 인연으로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을 정도로 멋진 사내였다.

“쿨 타임 돌았어.”

진혁은 포션을 사용한 후에 프라다에게 외쳤고, 프라다는 곧장 파이어 링을 사용하였다.

불의 고리가 동심원을 그리면서 몬스터를 쓸어버렸다.

“헉. 헉··· 확실히 마법 대미지가 사기야.”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불의 고리를 볼 때마다 진혁은 이런 마법 공격력이 부러웠다.

‘5서클이 되기 전까지는 참아야겠지.’

진혁은 광역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5서클의 흑마법사가 되면 자신 역시 몬스터를 한 방에 쓸어버릴 수가 있지만 그 전까지는 흑마법사라는 숨기는 것이 좋다.

“광호한 자신감!”

진혁은 어그로가 프라다에게 튀는 걸 막기 위해서 몬스터 도발 스킬을 사용하여 프라다에게 가지 못하도록 하였다.

자신에게 붙은 몬스터들을 모두 처리한 진혁은 바닥에 주저앉았다.

“아이고, 힘 들어라. 조금만 쉬자.”

프라다 역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넌 현실에서 뭐하냐?”

갑작스러운 물음에 그건 왜, 물어보느냐는 눈으로 프라다를 보았다.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 넌?”

“난 디자이너. 프라다 그룹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오너야.”

“프라다면··· 가방?”

진혁이 명품에서는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몇몇 명품의 이름 정도는 들어 봐서 알고 있었다.

“그래. 넌?”

“난 UFC선수. 이제 막 한 게임 데뷔해서 승리했지. 그 전에는 아시아 대회에 출전하였고.”

“전 유도세계챔피언?”

“알아?”

“알지. 격투기 대회 자주 보거든. 지난 번 라스베이거스에서 시합하는 것도 가서 봤는데.”

“그래? 하여간 그래. 지금은 쉬는 중이고, 한 번 더 그 선수랑 붙을 거야. 계약이 그렇거든.”

“게임에서 유명한 선수를 만나니 반갑네.”

“뭐가. 나보다 네가 더 유명한 거 아니야? 그런 이야기는 그만 두자.”

“친구 맺을까?”

진혁은 나쁠 것 없다 생각하여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템 이야기만 안 하면.”

“야! 안 한다고. 안 해. 다른 거 산다고 그랬잖아.”

진혁은 프라다의 말에 히죽 웃으며 그와 친구를 맺었다.

“너랑 대화하려면 영어 공부 많이 해야겠네.”

“요즘은 통역 어플이 있으니까 답답해도 그걸로 하면 되지. 안 그래?”

“하긴 그럼 되겠네. 1층 거의 다 돈 것 같지?”

“그런 느낌인데 아직 워프게이트가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1층 어두운 곳에 있겠지. 포션은 얼마나 있어?”

“조금.”

“그럼 일단 이걸 가지고 있어.”

진혁은 프라다에게 체력포션과 마나포션을 나누어 주었다.

“너는?”

“나는 내가 쓸 건 챙겨 뒀으니까 걱정 말고. 일단 쉬고 있어. 난 추출 좀 할 테니까.”

진혁은 엉덩이를 털고 일어났다.

추출하는 도중에 응고된 검은 마력이 하나 더 나왔다.

“이건 네가 가지고 있어. 너도 퀘스트 하려면 필요하잖아.”

진혁은 프라다에게 응고된 혈액을 건네주곤 다시 몬스터의 부산물들을 추출하였다.

“대충 다한 것 같으니까 움직여보자.”

진혁과 프라다는 1층 지도를 모두 밝히 위해서 조심스럽게 다녀보았지만 더 이상 1층에는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았다.


-워프게이트를 발견하였습니다. 워프게이트를 활성화 시키겠습니까?


“활성화!”


-범람의 탑 1층 워프게이트가 활성화됩니다. 범람의 탑 1층 워프게이트를 통해서 범람의 탑 2층과 아르헨 마을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아르헨 마을과 범람의 탑 2층 워프게이트를 통해서 범람의 탑 1층으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단 플레이어가 워프게이트를 활성화시키지 않은 곳은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할래? 일단 돌아가서 보고를 하고 다시 올래?”

“그러는 편이 좋을 것 같아. 포션이랑 다른 필요한 것도 사야하니까.”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워프게이트를 이용해서 아르헨 마을로 이동하자.”

*

진혁은 프라다와 함께 아르헨 마을에 있는 레인저 길드를 찾았다.

“어서 오십시오.”

“메리슨 장로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메리슨 장로님요?”

“지금 아르헨 습지로 나갔다가 행방불명이 된 길드원들을 대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프라다가 나서서 이야기를 하였다.

“아, 이층 워프를 이용하여 3층 303호 방으로 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워프를 타고 303호로 간 그곳에서 메리슨 장로를 만날 수가 있었는데 아주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그녀가 인간과 조금 다른 점은 귀가 눈에 있었는데 귀는 뾰족하고, 눈은 푸른색이었다.

정령마법과 활, 단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인더스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또 하나의 인류인 엘프라 불리는 존재였다.

“어서 오세요.”

그녀가 자리를 권하여 자리에 앉았다.

“이 분은 처음 뵙는 분이시네요.”

“몽크 길드와 정령사 길드에서 의뢰를 받아 아르헨 습지를 조사 중입니다.”

“아, 그렇군요. 전에 용병님들을 만났을 때는 안 계셨죠.”

“경험이 부족하여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랬군요. 경험이 중요하지만 절대적인 건 아니지요. 더구나 이질적인 기운을 품고 계시는 분이라는 더더욱 말이에요.”

장로 메리슨은 진혁의 짙은 사령의 깃든 마력을 알아보았다. 엘프 특유의 마나 감응력으로 인해서인데 그걸 두고 딱히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느낄 수가 있습니까?”

“엘프들 중에서 하이엘프들은 마나 감응력이 뛰어나 주변의 마나에 대한 반응이 민감하답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프라다가 진혁을 보았다.

“그런 게 있어.”

진혁은 말을 하면서 프라다의 옆구리를 툭하고 쳤다.

“아, 아르헨 습지를 조사하다가 흑마법사의 흔적을 찾았고, 몬스터의 몸에서 이걸 추출할 수가 있었습니다.”

프라다와 진혁은 메리슨에게 응고된 검은 마력을 건네주었다.

“흑마력의 흔적이군요.”

메리슨은 응고된 검은 마력을 보면서 표정이 심각해졌다.

“웅크리고 있던 그들이 다시 등장한 모양이에요.”

“그들이라면?”

메리슨은 호흡을 한 번 크게 한 후에 입을 열었다.

“흑마법사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사실 흑마법사들은 그리 나쁜 존재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인류에 도움이 되는 존재들이지요.”

메리슨은 오래전에 있었던 사건 하나를 이야기해 주었다.

“흑마법사의 치료술은 신전의 치료술과는 정반대가 되는 의술로······.”

진혁은 흑마법사의 길드인 사령의 탑에서 들었던 내용이었다.

“이에 반감을 가진 흑마법사들이 길드를 탈퇴하고 나와 새로운 길드를 만들어 활동하였습니다. 그들은 오직 자신들을 탄압한 신전과 신전을 지지한 귀족들, 그리고 무지했던 백성들을 대상으로 복수를 시작했지요.”

“그들이 지금 이번 일을 벌였다는 것입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는군요. 그 길드의 이름은 ‘다크 앰버서더!’ 흑마법사, 리치 마법사, 다크 엘프들이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진혁은 메리슨 장로의 말을 들으면서 흑마법사가 음지가 아닌 양지로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범람의 탑까지 가신 건가요?”

“그렇습니다. 외부의 몬스터에게서 얻은 것도 있지만 범람의 탑 안에 있는 몬스터에게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군요. 다크 앰버서더가 범람의 탑의 몬스터를 이용할 계획인 모양입니다.”

“범람의 탑의 몬스터를 이용한다면?”

“말 그대로 몬스터를 탑 밖으로 내보내는 것입니다.”

“몬스터 아웃 브레이크가 일어난단 말씀입니까?”

프라다가 물자, 메이슨은 자신 없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였다.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행방불명이 된 길드원들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봐야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메이슨에게 보고를 하였지만 아직 퀘스트가 끝났다는 말이 없으니 결국 행방불명이 된 길드원들을 찾아야 처음 받았던 퀘스트 ‘아르헨 습지에서 실종된 몽크 길드원의 상황을 알아보자.’가 완료되는 것이었다.

“그럼 12층의 범람의 탑을 모두 올라가 봐야겠군요.”

아르헨 습지에서 찾을 수 없다면 그들은 다크 앰버서더란 길드의 길드원들에게 붙잡혀 범람의 탑 꼭대기로 끌려갔을지도 모른다.

“최대한 그들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그녀의 목소리에서 그들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탄광에 갇힌 사람들도 그랬어. 7일이라는 시간 동안 목재를 구해 달라고 한 것처럼 아르헨 역시 마찬가지야. 기간은 없지만 그들의 생명이 경각에 달렸을지도 모른다.’

진혁은 프라다를 보았다.

숨겨둔 또 하나의 직업을 꺼내어 들어야 할지, 아니면 계속해서 숨겨야 할지 고민이 되어서였다.

“범람의 탑으로 가 주세요.”

“다른 길드에서 오신 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연락이 없다는 말에 프라다는 눈을 좁혔다. 아마도 플레이어들의 욕심 때문에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모양이었다.

“그럼 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면 되지 않겠습니까?”

“길드로 찾아오면 알려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는 범람의 탑으로 가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서둘러 주십시오.”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그녀의 방을 나온 진혁은 프라다에게 물었다.

“친구야.”

“왜?”

“전에 나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일이 있다. 그때 막 초보시절이었는데······.”

진혁은 프라다에게 나무를 했던 이야기와 NPC들이 살 수 있는 기한이 얼마였다는 것까지 모두 하였다.

“그러니까 너의 말은 처음에 탐사를 간 길드원들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말이지.”

“그래. 메리슨 장로의 목소리나 톤, 그리고 걱정하는 얼굴 표정을 보면 임박했어.”

“그래서?”

“최대한 서둘러야겠는데 그러면 내가 널 보호해 줄 수가 없어.”

“그래서 빠지라고?”

프라다는 섭섭하게 들렸다.

“아니, 그래서 내가 너에게 호위를 붙여 줄 테니까 너 알아서 일단 버텨 보라고. 포션이랑 많이 사두고.”

“호위?”

“있어. 가서 놀라지 말고.”

-이질적인 기운을 품고 있는 분이시라면 더더욱······.

프라다는 메이슨 장로가 한 말이 생각났다.

“너 혹시 듀얼 클래스야?”

“어. 그래서 전직도 두 배로 해야 하고, 경험치도 두 배로 먹어야 해. 그래서 레벨이 낮아.”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이유로 진혁이 다른 플레이어들에 비해 레벨이 낮을 수도 있었다.

“그랬구나.”

“정령사 길드에서도 의뢰를 받았으면 몽크랑 정령사인가 보구나? 정령몽크?”

“가서 봐. 놀라지 말고. 일단 오늘 안에 12층 다 돌파할 테니까 최대한 챙길 수 있을 만큼 포션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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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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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4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0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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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8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3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9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5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5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0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0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2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9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7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2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5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9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0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2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3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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