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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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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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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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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DUMMY

“좋아!”

프라다는 그 모습을 보고 앞으로 달려가서는 스켈레톤 병사와 구울 병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프로스트 버스터를 한 번 더 사용하였다.

고열의 불길이 앞으로 일직선으로 쏘아져 날아가며 몰려나오는 산적들에게 큰 대미지를 주었다.

그런 후에 프라다는 뒤로 넘어지듯 굴러 스켈레톤, 구울 병사들 사이를 빠져 나왔다.

“진혁!”

그러면서 진혁을 부르자, 앞서 세운 계획대로 진혁은 동굴 안으로 클라우디 포이즌을 사용하였다.

동굴 안에 독구름이 가득차자, 산적들은 그 안에서 갈팡질팡하더니 스켈레톤 병사와 구울 병사들을 뚫고 어떻게 해서든 나오려고 하였다.

-다크 메스 힐!

피란체바가 진혁이 소환을 한 스켈레톤, 구울 병사들에게 힐링으로 체력을 보충해 주었고, 진혁 역시 똑같이 힐링으로 스켈레톤, 구울 병사의 체력을 어느 정도 유지시켜 주었다.

다만 진혁의 경우 메스 힐과 같은 다수의 병력에게 힐링 마법을 사용할 수가 없기에 한 명씩 지명해서 힐링을 해야 하는 것이 번거로울 뿐이었다.

“진혁, 계속해서 클라우디 포이즌으로 동굴 안을 채워 넣어!”

“알았어.”

프라다와 진혁은 계획대로 클라우디 포이즌으로 산적들을 중독시켜 지속적으로 체력을 떨어뜨렸다.

그러다 프라다는 프로스트 버스터 쿨 타임이 지나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면 구울과 스켈레톤 병사 사이를 헤집고 들어가 프로스트 버스터를 사용한 후에 뒤로 빠지기를 반복하였다.

“쉽네.”

몬스터를 사냥하면 경험치라는 것이 올라간다. 동굴 안에 갇힌 산적들이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는 이 경험치가 올라가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으니 눈으로 확인해 볼 필요는 없다.

진혁은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가는 경험치를 보고 놀란 눈을 하였다.

“완전 꿀이네.”

스켈레톤 병사들과 구울 병사들이 입구를 막고 있으니 산적들은 제대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독에 중독되어 쓰러졌고, 한 번씩 쏘아지는 프라다의 프로스트 버스터의 공격에 제 아무리 강한 산적들이라도 버틸 재간이 없었다.

그렇게 한 시간 정도 사냥을 하니 얻는 경험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안에 있는 놈들 다 죽은 모양인데.”

“그래? 병사들을 먼저 안으로 들려 보내서 정리하라고 그럼 되겠네.”

진혁은 프라다의 말에 동의를 하여 스켈레톤 병사들과 구울 병사들을 동굴 안으로 들여보냈다.

잠시 있으니 안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려왔는데 많은 이들이 한 번에 싸우는 그런 소리가 아니었다.

“피란체바, 안으로 들어가서 확인해 봐. 병사들 체력도 채워주고. 난 클라우디 포이즌이 사라지면 프라다와 함께 들어갈게.”

-알았어.

피란체바가 동굴 안으로 들어가자, 진혁과 프라다는 동굴 밖에서 크라우디 포이즌이 사라지기를 기다렸다.

밖에서 30분 정도 기다리자, 클라우디 포이즌이 완전히 사라졌고, 두 사람은 안으로 들어갔다.

산적들이 죽고 남겨둔 아이템이 바닥에 늘 부러져 있었다.

진혁과 프라다는 아이템을 회수하면서 동굴 안으로 들어갔는데 스켈레톤 병사와 구울 병사가 산적들과 싸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안쪽 깊숙한 곳에 있는 놈들은 살아남았나 보네.”

“그러게. 저 놈이 산적두목 같은데.”

뒤쪽에서 스켈레톤 병사 네 명과 싸우고 있는 자가 보였다.

키가 2미터는 넘어 보였고, 전체적으로 단단하게 보이는 체구였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검술을 배웠는지 검을 쓰는 모습이 보통이 아니었다.

“기사야.”

진혁은 산적두목을 보고 말을 하였다.

“뭐?”

“기사라고. 이제까지 만난 산적두목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해 보여. 아마도 귀족들 중에서 다크 엠버서더 조직원이 있나 봐.”

진혁은 루다스 상인회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프라다에게 산적 퀘스트를 다 깬 후에 클래스 길드로 돌아가 루다스 상인회에 대해서 물어 보라고 언급을 하였기에 그도 자연스럽게 루다스 상인회에 대해서 알게 되면 메인 퀘스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였다.

“음··· 그럼 많은 산에 산적들이 생긴 게 다크 엠버서와 관련이 있단 말이지?”

“그래. 아니면 갑자기 산적들이 생겨날 수가 없지.”

프라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이드라실 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수적들이 생겨났다고 그래. 나에게 의뢰를 주었는데 내가 바다나 강에서 싸움을 한 번도 안 해 봐서 의뢰를 안 받았거든.”

“정말이야?”

“그래. 그것도 아마 메인 퀘스트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

“그 루다스 상인회 그거 말이지?”

“그래. 산길, 물길을 막으면 힘들어지는 건 상인회의 사람들이겠지.”

“그럴 수도 있겠네. 이놈들이 산길, 물길 막고 자신들의 상인회를 키워서 자금은 만들어서 다크 엠버서더를 지원해 주는 그런 목적?”

진혁은 프라다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지원해서 성장한 놈들은 귀족들을 포섭하겠지.”

“이야, 머리 좋네. 게임 개발하는 사람들이 이런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너도 창작자니까 잘 알겠네.”

프라다가 히죽 웃었다.

“잘 알지. 창작의 고통은 이로 말을 할 수가 없으니까 그런데 그 보다 더 고통스러운 건 그런 고통 속에 나온 창작물이 대중들에게 외면 받을 때는 정말 우울증이 올 것 같다니까.”

“그럴 것 같다.”

“그런데 스켈레톤 병사들로는 저놈 못 잡겠는데.”

프라다가 말을 하자, 진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데스 나이트 반데시에게는 조금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강해보였다.

‘저놈을 스켈레톤 나이트로 만들어 보자.’

“내가 놈을 잡을 테니까 정리를 부탁해.”

“맡겨 둬.”

진혁이 나서며 자신에게 버프를 먼저 걸었다. 그러자 피란체바가 진혁에게로 와서 버프를 걸어 주며 중첩을 시켰다.

진혁이 나서자, 산적두목과 싸우고 있는 스켈레톤 병사들이 물러났다.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놈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산적 두목이 진혁의 공격에 놀라 뒤로 물러나며 피하자, 진혁은 곧바로 스킬 살신성인을 사용하여 자신에게 어그로를 시켰다.

산적 두목은 살신성인에 반응하여 진혁을 향해 분노를 드러내며 다가와 검을 휘둘렀는데 검술은 그의 분노와는 상관없이 차분하고 유려하였다.

‘역시 기사라 다르다는 건가.’

진혁은 그런 산적두목의 검술을 보고 내심 놀랐지만 대처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다크 나이트 반데시와의 싸움이 진혁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진혁, 산적들이 몰려 와!

피란체바가 다급하게 말을 하였다.

“뭣 됐다. 산적들이 리스폰 된 것 같은데.”

프라다는 산적들이 리스폰 되었다고 말을 하지만 실상은 개미굴처럼 굴 하나에 여러 개의 방이 만들어져 있는 구조라 그 안에서 독 구름을 피해 있던 산적들이 몰려나온 것이다.

진혁은 빠르게 스켈레톤 병사와 구울 병사에게 명령을 내렸다.

“앞으로 나가서 길을 막아!”

스켈레톤 병사들이 먼저 움직여 자리를 잡았고, 천천히 걸어오는 구울 병사들이 스켈레톤 사이로 들어가며 동굴을 막았다.

“피란체바, 서몬 병사들의 체력을 유지시켜 내가 이놈 잡을 때까지 버텨.”

진혁은 산적두목과 싸우면서도 상황을 보며 명령을 내렸다.

-알았어. 넌 그 놈과 싸우는 것에 집중을 해 내가 병사들을 케어 할 테니까.

“프라다. 상황보고 뒤쪽에 파이어 익스플로젼 마법으로 놈들에게 대미지를 줘.”

“알았어.”

진혁은 명령을 내린 다음 산적두목과 싸움에 집중을 하였다.

‘최대한 빨리 끝낸다.’

자신이 산적두목을 빨리 사냥한다면 조금 더 나은 상황을 만들 수 있기에 뒤쪽에는 프라다와 피란체바에게 맡기고 오직 산적 두목에게만 집중을 하였다.

그럼 다급함을 읽었는지, 산적 두목의 검이 진혁의 허리를 노리고 뻗어왔다.

앞서 유려했던 검은 조금은 가볍지만 날카로움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진혁을 압박하였다.

순간 진혁은 뒤로 물러났다.

기사의 검이 빠르게 허공을 가를 때마다 푸른빛이 일렁였다.

마나소드!

산적두목이 검기라 불리는 마나 소드를 앞세우자, 진혁은 쉽게 산적두목에게 접근할 수가 없었다.

“다크니스!”

진혁은 저주 마법을 사용하여 잠깐 동안 산적두목의 공격을 멈추게 만들 요량으로 잠깐 동안 시야를 어둡게 만드는 다크니스 마법을 사용하였다.

“허엇!”

산적두목의 입에서 헛바람이 흘러나왔고, 그 순간 진혁은 산적두목을 향해 내달렸다.

산적두목은 진혁이 달려오는 소리를 듣고 몸을 틀어 검을 휘둘렀다.

진혁은 뒤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도약하여 산적두목이 휘두르는 검을 피한 후에 놈의 얼굴을 향해 무릎을 올려 공격하였다.

몽크 스킬인 도약의 도움으로 높은 점프력과 체공시간을 이용하여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공격하는 진혁의 공격에 산적두목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앞이 보였다면 사용치 못할 공격이었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산적 두목에게는 치명적인 공격이었다.

“커어억!”

강력한 공격에 산적두목의 입에서는 단발마가 흘러나왔다.

“포이즌 웨폰!”

무기에 독 속성의 공격력을 인챈트 시켜 독 대미지를 추가로 줄 수 있는 마법이었다.

진혁은 바닥으로 내려서자, 자신의 착용하고 있는 너클에 독 속성을 인챈트 시켜 산적두목의 복두를 강하게 때렸다.

등이 새우처럼 굽어지며 자세가 낮아진 산적두목을 본 진혁은 늘 하던 훈련대로 양손으로 산적두목의 뒷목을 잡고 내리면서 무릎으로 얼굴을 니킥 찼다.

오른쪽, 왼쪽을 번가라가며 공격하는 진혁의 공격에 산적두목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으아아아악!”

산적두목이 괴성을 지르며 몸을 움직이려고 하였지만 진혁은 그의 뒷목을 잡은 양손에 힘을 주어 좌우로 흔들자,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비틀거렸다.

진혁은 발로 놈의 장단지가 있는 곳을 강하게 차면서 잡고 있는 목을 비틀어 버리자, 몸이 허공으로 뜨려 바닥으로 넘어졌다.

“윽!”

산적두목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흘러나오며 본능적으로 몸을 옆으로 굴러 진혁의 공격을 피하려고 하였다.

다크니스의 효과가 끝나고, 진혁의 시야에 들어오자, 엄청난 분노와 함께 자신의 마나를 개방하여 진혁을 향해 달려왔다.

진혁의 공격으로 검을 떨어뜨린 산적두목은 진혁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진혁은 허리를 숙여 놈의 주먹을 피한 후에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 어퍼컷 공격으로 놈의 턱을 노렸다.

“강력한 일격!”

여기에 스킬을 더하여 공격하니 그 대미지는 상상을 초월하였다.

잠시 동안 행동을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일격으로 인해서 스턴 효과가 발동되면서 산적두목은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진혁은 왼손으로 놈의 뒷목을 잡은 후에 오른 손으로 연속해서 어퍼컷을 공격으로 충격을 주었다.

“크어어억!”

산적두목은 고개를 움직여 진혁의 공격을 피하려고 하였지만 진혁의 손에 잡혀 있어 고개를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더구나 스턴 효과로 인해서 몸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으니 진혁은 샌드백을 치듯 산적두목의 얼굴을 마음껏 가격하였다.

얼굴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엉망으로 변한 산적두목은 그제야 스턴 효과가 풀려서 진혁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였지만 진혁의 체중을 실은 한 방이 그의 턱에 제대로 들어가면서 몸이 뒤집히며 허공으로 떠올랐다.

진혁은 그 모습을 보고 발을 들어 올려 가슴을 향해 내려찍어버렸다.

퍼억!

강력한 공격으로 인해서 산적두목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바닥이 움푹 패기까지 하였다.

그 모습만 보아도 산적두목에게 큰 대미지가 들어갔음을 알 수가 있었다.

진혁은 그런 산적두목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놈의 몸 위로 올라타서는 오른손으로 얼굴을 연속해서 강하게 때렸다.

죽었다는 시스템 알림이 들어올 때까지 때렸다.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되니 이런 시스템 알림이 너무 편하기도 하였다.

진혁은 산적두목이 정신을 차지 못할 정도로 두들겨 패는 동안 뒤쪽에서 산적들을 막고 있는 이들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었다.

“진혁, 아직 멀었어!”

프라다가 소리쳤다.

피란체바가 마법과 버프, 그리고 힐링으로 스켈레톤 병사와 구울 병사를 어느 정도 케어 하고 있다고 해도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조금만 더 견뎌.”

산적두목이 죽었다는 알림 메시지가 떠오르지 않아 진혁은 쉬지 않고 산적두목의 얼굴을 향해 주먹질을 하였다.


-산적두목 비오세드라가 죽었습니다.

-산적두목 비오세드라의 죽음으로 인해서 산적들이 사기가 꺾입니다.

-사기가 꺾인 산적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20% 하락합니다.


산적두목은 견디지 못하고 죽음을 맞아야 하였다. 진혁은 산적두목이 죽자, 곧장 스켈레톤 나이트를 소환하였다.

“일어나라. 레이즈 스켈레톤 나이트!”

진혁이 스켈레톤 나이트를 소환하자, 산적 두목의 눈이 붉게 빛나면서 천천히 일어났다.

일어나는 과정에서 살이 녹아 없어지고 스켈레톤 병사와 마찬가지로 뼈만 들어내었는데 일반 병사보다 뼈가 굵고 단단해 보였다.

무엇보다 스켈레톤 나이트이 체격이 병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든든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소환된 스켈레톤 나이트는 스켈레톤 병사와 달리 귀속됩니다.

-소환된 스켈레톤 나이트의 이름을 부여하면 진혁님의 소유로 귀속됩니다.

-5서클의 흑마법사이신 진혁님께서는 스켈레톤 나이트를 3마리까지 소환할 수가 있습니다.

-흑마법의 서클이 올라갈수록 스켈레톤 나이트를 소환할 수 있는 수가 늘어납니다.


진혁은 시스템 알림을 듣고 곧바로 스켈레톤 나이트에게 이름을 부여하였다.

“동동일!”


-스켈레톤 나이트에게 ‘동동일.’ 이라는 이름이 부여됩니다.

-이름이 부여된 스켈레톤 나이트 동동일은 진혁 님께서 원하시는 곳에서 소환과 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가서 스켈레톤 병사들과 구울 병사들을 이끌고 놈들을 섬멸하라.”

진혁이 스켈레톤 나이트에게 명령을 내리자, 동동일은 진혁을 향해 살짝 고개를 숙인 후에 전장을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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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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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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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9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3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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