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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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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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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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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DUMMY

레인저는 피란체바가 붙잡고 있으니 진혁은 레인저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었다.

진혁은 곧장 대검을 든 자를 향해 움직였다. 대검은 양손 검으로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무거운 무게로 인해서 다른 한손 검보다는 동작이 크다.

양손으로 든 대검을 크게 휘둘러오는 플레이어의 공격을 허리를 숙여 피하자, 곧바로 강력한 스턴을 공격으로 연계하여 치고 들어왔다.

“강력한 일격!”

진혁은 상대의 스킬 공격에 놀라 몸을 비틀었지만 온전하게 피할 수가 없었다.

순간 스턴 공격에 당해 몸을 움직이는 못하고 있을 때, 검을 든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의 스킬을 사용하여 진혁을 공격하였다.

“소드 스트라이크, 소드 플레쉬 어택!”

스킬 두 방이 연속해서 진혁의 몸을 강타하였고, 대검을 든 플레이어의 러쉬 어택 공격에 당해 뒤로 물러나며 넘어졌다.


-이상상태저항으로 인해서 스턴 효과가 감소합니다. 몸을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진혁은 본능적으로 몸을 옆으로 굴러 그 자리를 피했고, 또 다른 스킬이 그 자리를 강타하였다.

진혁은 자신을 위협할 수 있는 스턴 스킬을 가진 대검을 든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였다.

스턴이 위험하긴 하지만 스킬을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쿨타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이 아니면 다시 스턴을 사용할 수 있어 진혁은 곧바로 달려든 것이다.

피란체바가 진혁의 체력을 어느 정도 회복시켜 준 후에 레인저를 붙잡고 놀고 있었고, 벨리아 마을의 흑마법사들은 입구까지 몰려와서 방책을 부수려고 하는 몬스터를 막아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는 중이라 진혁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진혁은 홀로 고레벨의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싸워야 했는데 결국 이들에게 흑마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앰플리파이 대미지!”

진혁은 상대에게 저주를 걸어 물리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마법을 건 후에 로우어 레지스트와 브레시드를 함께 걸었다.

저항력과 능력치를 3분 동안 30%로 하락시키는 이 마법은 강력한 체력을 가진 전사 클래스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저주 마법이었다.

“놈이 저주 마법을 건다.”

그가 주변에 있는 동료들에게 외쳤고, 진혁은 그와 상관없이 전사 플레이어에게 포이즌 마법을 걸어 중독 시켜버렸다.

“허억!”

독에 중독되자, 일정량의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었는데 처음에는 크게 표시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 독 대미지가 부담스러워질 테니 전사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성가신 저주 마법이었다.

“마법사······.”

그제야 전사 플레이어는 두 명의 마법사가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진혁이 코앞까지 가다오자, 양손에 든 검을 허공으로 치켜들어 내리쳤다.

진혁은 몸을 옆으로 젖혀 대검을 피하자, 검이 바닥을 강하게 때리면서 사방으로 돌의 파편들을 튕겨냈다.

진혁의 왼손이 놈의 턱을 향해 날아갔다.

“웃!”

고레벨의 플레이어답게 임기응변이 빨랐는데 어깨를 턱 쪽으로 올려 턱을 보호하였다.

퍼어억!

진혁의 주먹이 놈의 어깨를 때리며 자연스럽게 흘리게 되자, 이번에는 반대 손으로 뒷손 카운터를 날렸다.

허리를 비틀어 그곳에서 나오는 힘과 어깨를 깊숙하게 넣어 앞으로 뻗는 힘, 그리고 주먹과 팔뚝을 비틀어 타점을 좁히고, 대미지를 극대화하려고 하는 힘이 맞물려 얼굴의 중앙을 정확하게 노리고 들어갔다.

전사 플레이어는 황급하게 놀라 고개를 뒤로 젖혀 피하려고 하였지만 진혁의 린치가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길었다.

퍼어어억!

주먹이 제대로 들어가자, 전사 플레이어가 큰 충격에 뒤로 날아가 바닥으로 떨어지며 나뒹굴었다.

진혁은 그를 마무리하려고 하였지만 다른 검을 든 플레이어들의 협공으로 인해서 무산되었다.

상체를 좌우로 흔들어 위빙으로 피하는 진혁을 향해 검을 든 플레이어들은 스킬을 사용하였다.

진혁은 상대들이 스킬을 사용하는 걸 보고 양팔을 가슴 앞으로 모은 후에 몸을 웅크렸다.

체에에엥!

스턴이 걸린 상태가 아니었기에 진혁은 이들의 스킬을 막아낸 후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진혁이 몸을 돌리며 뒤 돌려차기를 하기 위해서 발을 쭉 뻗자, 이들이 뒤로 물러났고, 진혁은 발을 회수하면서 지면을 강하게 박차며 날아가 바닥을 구른 전사 플레이어를 향해 내달렸다.

폭발적인 움직임에 모두가 놀라고 있을 때, 전사 플레이어가 진혁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대검을 들었지만 진혁은 제법 먼 거리에서 도약하여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며 플라잉 니킥으로 또 한 번 얼굴을 노리고 공격해 들어갔다.

전사 플레이어는 대검의 넓은 면을 앞으로 내밀며 진혁의 무릎을 막으려고 하였지만 진혁의 공격은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강력하였다.

대검의 넓은 면을 때린 진혁의 무릎공격은 대검의 옆면과 함께 전사플레이어의 얼굴을 강타하였다.

그 충격에 또 다시 넘어진 그는 일어나며 진혁을 시야에게 놓치지 않기 위해서 찾아 두리번거렸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건 커다란 주먹이었다.

“커어어억!”

머리가 울릴 정도로 강력한 충격에 정신이 아찔해져오는 것을 느꼈다.

‘도대체 이놈의 레벨이, 아니 스탯이 얼마나 되기에.’

연속해서 복부와 가슴, 옆구리에게 또 한 번 충격이 전해지더니 자신의 체력이 순식간에 위험수위까지 떨어져버렸다.

그는 포션을 사용하여 체력을 채웠고, 진혁은 그런 것과 상관없이 무차별적으로 주먹을 날렸다.

“커어어억!”


-아직 체력회복 포션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체력회복포션 역시 사용 쿨타임이 있었기에 그는 포션을 사용하지 못하고 진혁에게 두들겨 맞아야 했다.

“크아아아악!”

결국 체력이 채워지는 것보다 깎여 나가는 것이 더 빨라 그 자리에서 무너지고 만 전사 플레이어였다.


-사망하여 선제공격에 대한 페널티가 적용이 됩니다.

-3레벨 다운과 축적하신 경험치의 일부가 소멸되었습니다.

-착용한 아이템 +7야만전사의 강철의 대검을 떨어뜨렸습니다.

-착용한 아이템 +3붉은 숲의 반지를 떨어뜨렸습니다.

-착용한 아이템 +5푸른 산호초의 목걸이를 떨어뜨렸습니다.

-10초 후에 설정한 리스 포인트로 이동이 됩니다.


야만전사는 잃어버린 아이템을 목록을 보고 표정이 와락 일그러졌다.

다른 건 몰라도 유니크 아이템인 +7야만전사의 강철의 대검은 고가의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레벨 업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이었다.

그가 리스폰 지역으로 사라지자, 진혁은 아이템을 챙긴 후에 다른 플레이어들을 향해 움직였다.

*

“이야, 몬스터만 잘 잡는 줄 알았는데 플레이어는 더 잘 잡네.”

진혁과 케빌로스 길드의 고레벨들이 싸우는 영상을 본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은 감탄을 하며 박수치며 환호까지 하였다.

“저 플레이어는 아이템이 엄청 좋은 가 봐. 아이템 숨기기 모드 때문에 어떤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스턴과 스킬을 동시에 맞았는데도 견디잖아.”

“최고 레벨군에 속하는 플레이어겠지. 그러니 몇 명이 안 되는 흑마법사들과 함께 벨리아 마을을 지키고 있는 것 아니까?”

“그래도 벨리아 마을을 지키기는 힘들 거야.”

“그럼 뭐 어때? 저 플레이어는 벌써 엄청난 보상을 받았는데.”

“보상?”

“케빌로스 길드 놈들이 떨어뜨린 아이템만 해도 몇 개야. 모르긴 해도 저놈들 하나씩 떨어뜨려도 일곱 개이니 최소 몇 천은 벌겠지.”

“하긴 저들도 랭커라는 걸 감안하면 아이템이 그리 나쁘지 않을 거야.”

아이템 이야기가 나오자, 모두는 부러운 시선으로 케빌로스 길드의 플레이어들과 싸우고 있는 진혁을 바라보았다.

특별한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회피와 연타 공격만으로 케빌로스 길드의 플레이어를 몰아붙이는 모습에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은 흠뻑 매료가 되었다.

간혹 몬스터들이 다가와서 방해를 하곤 하였지만 그럼에도 싸우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어 보였다.

“이제는 스킬도 피한다.”

이중 모션을 통해서 상대의 눈을 속여 스킬 공격을 유도해 낸 다음 공격을 피하고 빈틈을 파고들어가 주먹과 발을 이용해서 타격하는 모습은 노려한 격투기 선수의 모습과 같았다.

“틀림없이 격투기 선수일 거야. 그렇지 않고서는 저렇게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저 정도는 격투를 조금만 배운 아마추어들도 다 할 수 있는 거잖아. 게임에서 플레이어 보정이 되니까.”

“그런가?”

“개인의 차이는 조금 있겠지만 저 정도는 다 해.”

구경하는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의 말을 듣고 있는 한 플레이어의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아무리 게임이라고 해도 극명하게 드러난다. 저런 격투 감감은 흉내 낼 수 있어도 경기를 운영하는 방식은 흉내를 낼 수 없지. 저 플레이어는 프로 선수다. 그것도 제법 케이지 경력이 많은··· 누굴까?’

오래전 자신이 인더스의 세상에서 몬스터들과 싸우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는 말을 한 이후, 수많은 격투기 선수들이 가상현실 인더스를 즐기며 나름대로의 훈련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찾기 위해서 노력 중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훈련보다는 레벨 업을 하기 위해서 미친 듯이 사냥을 하거나 혹은 격투에 근접한 몽크를 선택하는 것보다 다른 클래스를 선택하여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몽크를 선택하여 게임을 즐기는 격투기 선수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유야 많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한 번 고른 클래스는 바꿀 수가 없으며 개정을 삭제하고 다시 등록을 해도 이전에 선택했던 클래스 밖에 할 수 없기에 클래스를 선택하는데 있어 신중해야 했기 때문이다.

“동체시력도 좋고, 간극도 나쁘지 않아. 무엇보다 무리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대를 파악하고 움직이는 모션이 너무 좋아.”

모니터를 통해서 진혁을 평가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현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70억분의 1의 사나이라 불리는 루아 산체스였다.

그의 클래스 역시 몽크로 인더스의 세상 안에서는 제법 고레벨에 속했고, 강자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중이었다.

“아직은 보완해야 할 것들이 눈에 보이지만 제법 괜찮은 친구 같은데 조금 아쉽긴 하네.”

루아 산체스는 한 명의 검사를 쓰러뜨린 후에 아이템을 챙기는 진혁을 보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싸워서 이기는 쪽이 전리품을 가지는 건 당연한 법이지. 저 친구들 아이템 찾으러 다시 몰려왔다가 또 털리겠군.”

뒤에 일어날 일은 안 봐도 뻔 했다.

“퀘스트만 아니면 조금 더 지켜보고 싶은데. 아쉽군.”

루아 산체스는 몽크 길드의 퀘스트를 받고 두라스 왕국의 국경을 넘어 산타나 왕국으로 가야 했다.

산타나 왕국의 국경지대는 개방이 되어 있어 플레이어들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산타나 왕국 중심지까지 진출해 인더스 세상을 모험하는 일부 플레이어들도 존재하였는데 다만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었다.

루아 산체스 역시 마찬가지, 그는 두라스 왕국의 아르센 영지를 넘어 리타센 백작령으로 가서 모종의 임무를 수행해야 했다.

“다음에 만날 날이 있겠지. 그때는 또 얼마나 성장을 했을지 궁금하군.”

루아 산체스는 자신을 죽이러 온 플레이어들을 모두 죽이고 아이템을 챙기는 진혁의 모습을 한 동안 지켜보다 그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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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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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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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9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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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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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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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8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2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6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9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0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2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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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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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3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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