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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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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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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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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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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DUMMY

진혁은 거친 숨을 쉬면서 쓰러진 그린포스의 몸통에 기대어 있었고, 소환수들과 피란체바는 그린포스가 소환한 엘더 장로들과 사투를 벌이는 중이었다.

기대고 있던 엘더 킹 그린포스의 시체가 사라지자, 진혁은 놈이 떨어뜨린 아이템을 챙겼다.

“힘든 전투인 만큼 많이 배웠다.”

이번 엘더 킹 그린포스와의 싸움에서는 자신이 직접 전투에 참가를 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은 전투였다.

“다크 힐!”

진혁은 소환수들에게 힐 마법으로 깎인 체력을 채워주며 엘더 장로들과 싸울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다.

소환수들과 엘더 장로들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어떻게 그린포스의 공격을 피하며 버틸 수 있는지를 복기해 보았다.

“마나 필링이 마나 필링Ⅱ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다면 이번 싸움을 힘들었을지도 몰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그 효능은 한 단계만 한 단계만 업그레이드가 된 것이 아니었다.

마나 필링Ⅱ로 업그레이드 된 후 마나 필링의 범위는 확장되는 건 물론이고 집중하면 집중할수록 범위 안에 들어온 상대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감지할 수가 있었다.


*마나 필링Ⅱ- 자연스럽게 주변에 마나를 퍼뜨려 상대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범위가 넓어지고 미세한 움직임도 세밀하게 느낄 수가 있다.


만약 마나 필링의 단계가 한 단계 더 올라 마나 필링Ⅲ이 된다면 주변인들의 움직임은 물론 그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된다면 다수의 플레이어들에게 포위를 당해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겠지.”

진혁의 입장에서는 아직 발전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남아 있었다.

레벨 업을 통해서 마법사의 서클을 올릴 수가 있고, 4차, 5차 전직을 통해서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도 얻을 수가 있었다.

어찌 보면 이제부터가 시작인지도 모른다.

“서두를 필요는 없어. 조급함이 나를 망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천천히 모험을 통해서 조금씩 나를 완성시켜 나간다.”

진혁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었기에 조급함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대를 뛰어넘기 위해서 무리해서 일을 서두르거나, 혹은 건너뛰며 일을 처리하지는 않을 것이라 다짐을 하였다.

쿠우우웅······.

엘더 장로 한 놈이 쓰러졌다. 이를 시작으로 엘더 장로들이 소환수들에 의해서 모두 쓰러졌고, 그 노력의 보상으로 소환수들은 레벨을 하나씩 올릴 수가 있었다.

엘더 킹 그린포스를 쓰러뜨리고 2레벨이 오른 소환수들은 엘더 장로들을 쓰러뜨리고 또 하나의 레벨을 올려 모두 3레벨의 업을 할 수가 있었다.

진혁 역시 3레벨을 올릴 수가 있었는데 아직은 동동일, 동동이의 레벨이 진혁보다 더 높았다.


*상태창


*이름: 진혁 *레벨: 289레벨

*직위: 모험가, 용병 *클래스: 어둠의 집행인

*피로감: 40,000/40,000

*체력: 35.000/35,000

*마력(어둠이 짙은 순수한 흑마력): 32.000/32.000

*명성: 1,200


*캐릭터의 전투에 영향을 주는 스탯

공격력: 5.000(+1500) 방어력: 6210(+370) 민첩함: 3.000(+152)


*성장 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

근력: 600(+250) 맷집: 700(+250)

적중: 550+(250) 회피: 610(+250)

집중: 600(+250) 순발: 652(+250)

인내: 652(+250) 행운: 350(+250)

매력: 170(+250)


*성장 시스템에 의한 히든 스탯

감각 : 602 시야 : 592

지혜 : 300

······.


300레벨이 되려면 아직 몇 레벨이 남아 있지만 침묵의 숲을 벗어나기 전에 300레벨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피란체바가 곧장 진혁에게 날아왔다.

“괜찮아?”

“그래. 괜찮아. 피란체바가 열심히 싸워 줘서 우리가 이길 수가 있었어. 피란체바가 없었다면 우리가 이길 수 없었는지도 몰라.”

피란체바는 진혁의 어깨 위에 앉아 자신의 볼을 진혁의 얼굴에 부비더니 피곤하였는지 곧 하품을 길게 하곤 몸을 말아 배를 깔곤 눈을 깜빡였다.

“나 피곤해서 잘래.”

“그래. 그렇게 해. 오늘 수고했으니 여기서 많이 쉬었다가 움직이자.”

“응, 천막 쳐.”

진혁은 간이천막을 사용하여 안전지대를 만든 후에 백호와 리틀백호를 천막 안으로 불러들였다.

동동일과 동동이는 자연스럽게 천막 밖에서 경계를 서듯 서 있었고, 구울병사들도 주변에 자리를 잡고 섰다.

리틀 백호가 천막 안으로 들어오자, 피란체바는 그의 등 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백호 역시 진혁의 곁으로 와서는 자리를 잡고 앉았고, 진혁은 자연스럽게 백호에게 등을 기대었다.

“다들 수고하였어. 쉬는 동안은 걱정 없이 푹 쉬자.”

소환수들은 진혁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배를 바닥에 깔고 얼굴을 앞발이 있는 곳에 괴이더니 눈을 감았다.

진혁은 백호의 몸에 기대어 그린포스가 떨어뜨린 아이템을 살펴보았다.


*아이템: 푸른 잎사귀의 마력의 반지.(전설)

설명: 침묵의 숲 서쪽의 지배자 엘더 킹의 마력이 담겨 있는 반지.

착용조건: 200레벨 이상. 명성 200 이상.

효과: 사용마력 15% 감소.

마법시전속도 5% 증가.

어스 계열의 마법 대미지 15%상승.

적 처치 시 체력 7% 회복.

마법 피해 7%감소.

이상상태저항 7%증가.

성장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올 스탯 +20상승.


*아이템: 그린포스의 견고한 경갑(전설)

설명: 침묵의 숲 서쪽의 지배자 엘더 킹의 단단한 나무껍질, 줄기, 잎으로 만든 경갑. 경량화 마법이 걸려 있어 무게를 전혀 느낄 수가 없다.

*공격력: 20

*방어력: 350

*내구력: 500/500

옵션: 적에게 입은 대미지 25% 감소.

이상상태저항 10% 증가.

받은 대미지 10% 반사효과.

5%의 확률로 상대의 공격을 완전히 무효화 시킨다.

*착용조건: 200레벨 이상으로 3차 전직을 완료한 플레이어. 명성 150이상.


*아이템: 그린포스의 나뭇가지(재료 아이템)

설명: 고대 아이템 멸망의 지팡이를 만들 수 있는 재료 아이템 중 하나이다.

-멸망의 지팡이 제작에 필요한 재료

*멸망의 지팡이 제작도면.

*그린포스의 나뭇가지 10개. (얻을 수 있는 몬스터- 엘더 킹 그리포스)

*순수한 크리스탈 결정 100개. (얻을 수 있는 곳- 크리스탈 광산)

*최상급 순수한 블랙페이퍼의 정수 500개.(얻을 수 있는 몬스터-블랙페이퍼)

*다크 스톤 가루 100킬로그램.(얻을 수 있는 곳- 스톤 광산)


진혁은 아이템을 살펴보며 조금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아이템의 옵션은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어둠의 군장보다 좋긴 하지만 세트 효과로 올스탯 200을 얻을 수 있는 어둠의 군장을 대체하기에는 미흡하였다.

무엇보다 진혁이 아쉬워하는 건 바로 그린포스의 나뭇가지가 멸망의 지팡이를 만들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이라는 점이었다.

멸망의 지팡이는 마법사 계열의 아이템이라 진혁에게는 그리 필요가 없는 아이템이었다.

물론 진혁이 흑마법사의 직업도 가지고 있지만 주 클래스는 몽크이고, 서브 클래스가 흑마법사인 느낌이 강해서였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

만들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재료들을 하나 둘씩 모아 가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그렇다고 이들 재료를 얻기 위해서 일부러 찾아다니며 사냥을 하거나 채집을 할 생각은 없었다.

모험을 하면서 들른 영지에서 가판을 열고 있는 플레이어들 사이를 다니며 구할 수 있으면 구해 모으다보면 다 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푸른잎사귀의 마력의 반지는 내가 착용하고 견갑과 바꾼 반지는 팔면 되겠다.”

엘더 킹을 사냥하여 전설 아이템 두 개를 얻었으니 고생을 한 보람은 있었다.

전설 아이템이 귀하니 견갑은 못해도 억 이상은 받을 수 있을 테고,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반지 중에서 가장 안 좋은 반지도 몇 억은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니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땅 사고 집 지으면서 돈을 다 썼는데 이걸로 생활비 벌었으니 그걸로 만족.”

띠리리리··· 띠리리리리······.

진혁이 설정을 해 놓은 시스템 알람이 울렸는데. 현실에서 운동을 하러 갈 시간이 되었음을 알리는 알람이었다.

진혁은 곤히 자고 있는 피란체바를 보며 미소를 지은 후에 접속을 해제하였다.

*

“진혁!”

체육관으로 운동을 하러 가니 관장인 트라빌러스가 불렀다.

“네.”

“이거 한 번 테스트 해 봐.”

한쪽에 세워져 있는 기계를 가리키며 말하는 그에게 다가가 진혁이 물었다.

“이게 무엇입니까?”

“주먹의 파워와 킥의 파워를 측정하는 테스트 기계야. 강도와 스피드를 측정해서 수치로 나타내주지.”

진혁은 기계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원형 판은 주먹, 사각 판은 발. 풀 파워로 치지 말고 시합을 한다는 생각으로 한 번 때려 봐. 10분 정도 타격을 한다고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진혁은 자세를 잡고 가볍게 기계에 달려 있는 샌드백을 때려 보았다.

파아앙!

느낌은 샌드백을 때리는 느낌이라 편하게 주먹과 발을 이용하여 원형 판과 사각 판을 때려 보았다.

트라빌러스는 5분 정도 기계에 연결된 컴퓨터에 기록되는 수치를 보며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다.

“제법 준수한데. 평균 이상의 타격과 스피드가 나오는데.”

“그래도 챔피언들의 데이터에 비교하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게 챔피언들의 데이터이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챔피언과의 차이는 있겠지. 페더급 최고의 유망주라고 하는 아리라나 스톰 역시 챔피언의 데이터에 비하면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니까.”

“그러니 유망주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까?”

“진혁도 마찬가지야. 데이터만 보면 스톰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아. 파워는 진혁이 강하고, 스피드는 스톰이 조금 빠르니 아마 둘이 붙으면 정말 볼만 할 거야.”

“스피드가 빠른 쪽이 유리하지 않습니까?”

“진혁이 스파링 하는 거 못 봤어. 빌리를 스피드로 가볍게 제압했어. 수치상으로 스톰이 빠르지만 실제로 그 차이는 나지 않을 거야.”

“그럼 진혁도 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입니까?”

“보고도 모르겠냐?”

“······.”

“두 번, 세 번 정도의 어려움이나 위기가 있을 거야. 그 위기를 넘기면 챔피언이 되는 거고, 그렇지 못하면 아시아 대회에서 얻었던 별명처럼 되겠지.”

“별명?”

“통관문, 문지기, 문턱, 테스터기 등등.”

“그게 뭣 닙까?”

“진혁이 아시아 대회에서 경기를 뛸 때, 너무 강해서 선수들이 진혁과 싸우기를 거부했지. 챔피언은 진혁을 피해서 도망다녔지. 아시아 랭커들은 자신의 랭킹이 떨어지니 진혁이 아닌 다른 선수들과 싸웠다. 그러니 챔피언 도전은 할 수도 없고, 어중이떠중이 선수들과 주로 싸웠는데 그때 얻은 별명이 그런 것들이야.”

“아.”

“진혁과 싸워 이기면 롱런을 할 수 있고, 지면 대부분 몇 번 시합을 더 뛰다가 체급을 바꿔서 운동을 했거든..”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런데 관장님은 진혁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조사를 좀 해 봤어. 어쩌면 엘리스 강이 진혁을 우리에게 트레이닝을 맡길 수도 있겠다 싶어서 말이야.”

“그렇군요.”

파아아앙!

기계를 때리는 진혁의 파워와 스피드가 조금씩 더 올라갔다.

“수치가 더 올라가는데요.”

“몸이 데워지니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되나 보네.”

“대단하네요. 본격적으로 움직이니 아리라나 스톰의 수치에 비해서 뒤처지는 게 없는데요.”

“그래. 어쩌면 우리 체육관에서도 챔피언을 배출할 수가 있을 것 같아.”

진혁을 바라보는 트라빌러스의 눈빛이 빛나고 있었다. 그의 눈에는 진혁이 아직까지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원석처럼 보였다.

“넌 앞으로 진혁의 일정을 모두 체크해.”

“곧 한국으로 돌아갈 건데요.”

“너도 따라 한국으로 가. 가서 진혁을 운동을 도와 줘.”

“저 한국에서 생활할 만큼 생활력이 강하지 못합니다.”

트라빌러스가 그를 노려보자, 몸을 움츠렸다.

“내가 널 믿고 체육관을 시작한 것이 잘못이지. 내가 한국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 알아 볼 테니까 넌 네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파아아앙, 파앙, 팡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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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그럼 한 달 뒤에 시합을 잡을 테니까 미국으로 와. 23.04.17 157 5 17쪽
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8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0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0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2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3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9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4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0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8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8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3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9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6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5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0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0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2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9 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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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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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3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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