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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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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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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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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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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문제해결

DUMMY

‘이건 메인 퀘스트다!’

진혁은 퀘스트의 에피소드가 대륙의 역사와 관련이 있고, 인더스의 에피소드 파트2의 제목이 다크 엠버서더의 음모이니 지금 자신이 받은 이 퀘스트가 메인 퀘스트의 시작임을 알 수가 있었다.

‘두 제국과 각 왕국이라고 그랬어.’

아직 제국과 다른 왕국들은 개방되지 않았다. 그나마 두라스 왕국과 인접한 산타나 왕국과 리케어 왕국과 인접한 베네시아 왕국이 개방되어 왕래를 시작하였다.

‘지금 4개의 왕국이 개방된 상황에서 백작이 나에게 이러한 퀘스트를 주었다면 반대쪽에 있는 리케어 왕국을 비롯하여 다른 왕국에서도 이와 같은 퀘스트를 받은 이들이 있을 것이다.’

메인 퀘스트이니 두라스 왕국만 진행하지 않고 다른 왕국에서도 똑같이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진혁은 알 수가 있었다.

‘나보다 앞서 백작을 만난 케빌로스 길드 역시 메인 퀘스트를 받을 수도 있다.’

진혁의 생각이 깊어졌다.

자신이 메인 퀘스트를 받으면 케빌로스 길드와 경쟁을 해야 하고, 그러는 가운데 대립하고 싸우면서 갈등은 커지고, 골은 깊어갈 것이다.

그리되면 그들과 싸운다고 레벨 업은 물론 피란체바와 함께 대륙을 여행하는 것도 문제가 생길 수가 있었다.

‘전직을 해야 그들과 경쟁을 해도 할 수가 있은데.’

자신은 아직 전직을 하지 못하였기에 사냥을 하고 경험치를 획득하더라도 200레벨에서 고정이 되어 스탯의 손해를 봐야 했다. 이런저런 걸 다 따지면 다른 사람, 특히 거대 길드와 경쟁하는 건 불리하였다.

그렇다고 메인 퀘스트를 받지 않으면 그에 따른 손해도 어마 무시할 터이니 안 받는 것 또한 어리석은 일이었다.

진혁은 잠깐 생각하다 물었다.

“제가 거부를 하면 어떻게 됩니까?”

“다른 사람을 알아 봐야겠지.”

“다른 사람? 조금 전에 만났던 케빌로스 길드 사람들에게 똑같은 의뢰를 준 것이 아닙니까?”

진혁이 물었다.

“아니라네. 내가 그들의 무엇을 믿고 이러한 조사를 맡기겠네. 자네가 이 의뢰를 맡아준다면 영지에 사령의 탑이 들어오는 걸 허락하겠네. 그리고 매달 지원도 아끼지 않고 해 주겠네.”

케빌로스 길드가 퀘스트를 받지 않았다면 상관이 없다 생각하였다.

자신이 퀘스트를 안 받았다고 잡아 때면 그들도 어찌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여 백작의 퀘스트를 수락하였다.

“루디스 상인회의 정보를 알아보면 되는 것입니까?”

“그렇다네.”

“그 외에 제가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까?”

“루다스 상인회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충돌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은 자네의 재량에 맡기겠네. 그리고 어려움에 봉착하면 나를 찾아와 도움을 청하게.”

“감사합니다. 백작님!”


-퀘스트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너무 막연한 것 같습니다.”

“우선 상인회에 대해서 알아보면 될 것이네. 그들에 대해서 조사하다보면 의심스러운 것들이 나타날 테니 말일세.”

“알겠습니다. 백작님의 기대에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고맙네. 그리고 몸조심하게.”

진혁은 메인 퀘스트를 받은 후에 백작의 성을 나왔다. 그런데 백작의 성 앞에서 케빌로스 길드의 길드원들이 진혁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마도 기사와 함께 가는 것을 보았기에 진혁이 이번 흑마법사들의 영지 습격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여서였다.

“어이, 거기!”

진혁은 그들을 지나쳐 가려는데 한 플레이어가 불렀다.

“나?”

“우리와 이야기 좀 하지?”

진혁은 자신에게 말을 거는 플레이어를 보며 피식 웃고는 물었다.

“무슨 이야기? 나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 할 이야기가 없는데.”

“우리도 딱히 당신과 할 이야기는 없는데 한 가지 확인할 것이 있어서 말이야.”

“그게 뭐지?”

“메인 퀘스트!”

진혁은 이들을 보다,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웃기군. 당신들은 왜, 내가 메인 퀘스트를 받았다고 생각을 하는 거지?”

“많은 이유가 있지만 당신은 우리와 달리 백작의 초대로 백작을 만났으니까. 아마도 백작이 개인적으로 부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거지.”

“초대받았다고 다 메인 퀘스트를 받지는 않아. 그리고 그런 일도 없었지만 내가 메인 퀘스트를 받았다고 해도 그게 당신들과 무슨 상관이지?”

“상관이 있지. 우리는 메인 퀘스트가 필요하니까.”

“내가 퀘스트를 받았다면 죽이기라도 하겠다는 모양이군. 나를 죽인다고 메인 퀘스트가 당신들에게 돌아갈 것도 아닐 테니지만.”

“그렇지. 당신은 죽어도 메인 퀘스트를 하면 돼. 하지만 계속해서 우리를 피해 다녀야 할 거야. 그리고 볼 때마다 당신을 죽일 테니까.”

죽인다는 말에 진혁은 피식 웃었다.

“레벨이 깡패라고 하니까 당신들보다 레벨이 낮은 플레이어들은 다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나 보네.”

진혁이 한 발 다가가 그에게 붙으며 말하였다.

“그럼 어디 한 번 죽여 봐. 대신 그 후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겠지.”

진혁이 의외로 당당하게 나오자 플레이어가 흠칫하며 주위의 동료들을 보았다.

“허세가 대단해. 그래서 네가 할 수 있는 것이 뭔데?”

다른 플레이어가 물었다.

“허세인지, 아닌지는 죽여 보면 알겠지. 재미있을 거야. 케빌로스 길드가 메인 퀘스트의 빌런이 되면 말이야.”

“그게 무슨 말이지?”

“나 죽이면 내가 친절하게 알려 줄게.”

케빌로스 길드원들이 눈을 좁혔다.

“병신들, 내가 백작의 초대를 받아 그를 만났으니 너희들에게 죽은 후에 그를 찾아가 케빌로스 길드가 수상하다고 말을 하면?”

이들의 표정이 일그렂졌다.

“메인 퀘스트? 그런 건 중요하지가 않아. 누군가를 들쑤셔서 그들을 메인 빌런으로 만들어 버리면 되니까.”

케빌로스 길드의 길드원들은 서로 눈치를 살폈다.

“잠시만, 조금 전에 메인 퀘스트는 중요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질문을 한 플레이어의 입가에 옅은 미소가 생겼다.

“뭐가?”

“메인 퀘스트를 받은 것이 틀림없군요. 우리가 당신에게 원하는 메인 퀘스트 공유입니다. 퀘스트를 공유해 주시면 그에 따른 보상을 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메인 퀘스트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말입니다.”

“그걸 누가 믿어.”

“너보고 믿으란 말은 안 했어. 옆에 사람들이 없으면 찍소리도 못할 놈이.”

진혁은 자신에게 예의를 지키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지키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자신 역시 똑같이 대하였다.

“그러지 말고 좋은 게 좋다고 퀘스트를 공유하여 도와가며 풀어나가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알지도 못하는 퀘스트를 어떻게 공유를 하겠습니까? 그리고 메인 퀘스트입니다. 다크 엠버서더의 음모를 막은 그 큰일은 나 같은 개인에게 맡기겠습니까?”

“음······.”

“당신이 영주라면 개인에게 메인 퀘스트를 주겠습니까?”

이들은 진혁의 말에 긴가민가 하였다.

“저는 영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기 위해서 백작을 만났을 뿐입니다.”

진혁은 그 말을 한 후에 몸을 돌렸다.

그들은 떠나가는 진혁의 발길을 더 이상 붙잡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하지?”

“말하는 것 보니 거짓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 것 같아. 일단 백작에게 퀘스트를 받는 걸 실패했으니 각 클래스 길드로 가보자. 그들이라면 메인 퀘스트, 혹은 서브 퀘스트를 줄 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해.”

진혁은 케빌로스 길드원들과 약간의 언쟁을 벌인 후에 영지에 있는 몽크 클래스 길드로 갔다.

진혁은 2층으로 올라가 의뢰판에 있는 의뢰를 쭉 훑어보며 상인들과 관련이 있는 의뢰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진혁, 그 놈들 있잖아.

“누구?”

피란체바가 나타나 진혁에게 물었다.

-조금 전에 만났던 놈들 말이야.

“아, 케빌로스 길드원들 말이야?”

-응, 그 놈들이랑 싸우면 진혁이 이기지 못해?

“그건 모르지. 그들은 나보다 경험도 많고 장비도 좋으니까 하지만 피란체바가 도와주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았어. 그래서 나도 강하게 나의 주장을 한 거야.”

-그래? 그럼 다음에 시비를 걸면 혼내주자.

“혼내 줘?”

-응, 그런 놈들은 혼을 안 내주면 계속해서 진혁을 괴롭히려고 할 거야.

프란체바의 말이 옳다.

“그래. 다음에 또 시비를 걸면 크게 혼내주자. 그럴 때 피란체바가 나 많이 도와 줘야 한다.”

-응, 내가 진혁을 많이 도와줄게.

진혁은 2층 휴게실, 의자에 앉아 피란체바에게 물었다.

“피란체바, 너도 백작의 말을 들었지. 너는 어떻게 생각을 해?”

-루다스 상인회에 대해서 말이야?

“그래. 그들이 망했다고 하지만 음지에 숨어서 지금까지 힘을 길렀을 거잖아.”

-그래. 300년이 지난 지금은 아마 한 왕국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을 만큼 대단한 힘을 길렀을 거야.

“한 왕국을?”

-응, 그러니 모습을 드러내었겠지. 그렇지 않으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걸.

들어보니 그럴 것 같아 보였다.

“그럼 우리 두라스 왕국의 힘으로는 그들을 막을 수 없는 거야?”

-그건 나도 모르지. 일찍 놈들을 찾아내어서 그들이 꾸미고 있는 음모를 하나하나 분쇄하다보면 이길 수 있는 길도 보이겠지.

“그럼 내가 더 열심히 돌아다녀야겠네.”

-그리고 더 강해져야지. 진혁은 얼른 고위 흑마법사를 만나야 해.

진혁과 피란체바가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시스템 알림으로 페루산디스 백작령에 흑마법사의 길드인 사령의 탑이 들어선다고 공지가 되었다.


-페루산디스 백작령에 흑마법사 클래스 길드인 사령의 탑이 들어섭니다.

-페루산디스 백작령에 사령의 탑이 들어섬으로 인해서 예하 영지, 마을에도 사령의 탑 지점이 들어서게 됩니다.

-페루산디스 백작령의 이러한 조치는 두라스 왕국의 각 영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영지에도 흑마법사 클래스 길드가 점차적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플레이어들은 이전보다는 쉽게 클래스 전직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아, 피란체바 영지에 흑마법사의 길드가 들어선데.”

-정말?

“응, 이제는 멀리가지 않아도 흑마법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

-잘 되었다.

“그래. 잘 되었어. 흑마법사 길드가 각 영지에 들어오면 고위 클래스의 흑마법사님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진혁은 어쩌면 자신의 생각보다 더 빠르게 고위 흑마법사를 만나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그때 몽크 길드의 문이 활짝 열리면서 검은 색 로브를 입은 노인이 안으로 들어왔다.

그가 뿜어내는 음산하고, 짙은 어둠의 기운으로 인해서 플레이어들과 NPC들은 흠칫하며 그를 경계하였지만 노인은 이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고개를 들어 진혁이 있는 곳을 보더니 그를 향해 걸어갔다.

그의 음산한 기운에 몽크 길드 안에 있던 플레이어들과 NPC들은 노인의 앞을 막을 수가 없어 뒤로 물러났고, 노인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진혁에게까지 올 수가 있었다.

“자네구먼.”

그의 말에 진혁이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였다.

“진혁이라고 합니다.”

진혁은 그가 흑마법사라는 걸 알고 있다는 듯 고개를 숙였다.

“나는 아르미르라고 하네. 이번에 페루산디스 백작령에 들어올 사령의 탑의 탑주이네.”

“아······.”

“자네가 흑마법사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하던 진혁이군. 이렇게 만나 반갑네.”

아르미르는 진혁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자네 덕분에 우리 사령의 탑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가 있었네. 사령의 탑 탑주들을 대신하여 고마움을 전하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필요하고, 도움을 받아야 하니 저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백작에게 당당하게 그렇게 말을 하는 사람은 없다네.”

“그리 말씀을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르미르의 입가에 미소가 생겼다.

“듣자하니 자네, 지금 정체되어 있다고 하던데.”

“정체되어 있다기보다는 조금 막막한 심정입니다.”

아르미르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 막막함을 내가 해결해 주겠네.”

진혁의 눈이 커졌다.

“이건 우리 흑마법사들이 양지로 나올 수 있게 만들어 준 자네에게 주는 보상이라 생각을 하게.”

“아······.”

-진혁, 정말 잘 되었다.

“그래. 피란체바, 앞이 막막했는데······.”

“어둠의 정령인가?”

-응, 난 피란체바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생전에 어둠의 정령을 만날 볼 수 있다니···, 자네를 직접 만나러 와 보길 잘 한 것 같군.”

아르미르는 피란체바를 보며 허리를 숙였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피란체바님.”

-나도 그래. 우리 진혁을 잘 부탁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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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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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8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4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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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9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8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5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7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4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0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7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3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5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4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7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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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2 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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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7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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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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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4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1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1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2 8 14쪽
»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9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2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7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6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8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1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0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4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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