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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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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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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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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리치들의 고성

DUMMY

산타나 왕국의 대신전 소속 신녀, 신관, 성기사들과 용병으로 활동하는 플레이어들과 함께 리치들과의 싸움에서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고 있는 중이었다.

리치들의 소환술로 소환된 망령들을 처리하는 건 그리 힘든 일은 아니었지만 리치들이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싸움은 혼전의 상황으로 치달았고, 누구의 승리도 점칠 수 없을 정도로 흘러갔다.

5서클의 리치 마법사들은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더 강했고, 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마법들은 다양하였다.

저주마법, 소환마법, 독을 이용한 부두마법으로 자신들을 공격하러 온 자들에게 주저함 없이 마법을 걸었고, 쓰러진 그들의 동료들을 언데드로 부활시켜 싸우게 만드는 잔혹함도 보여 주었다.

이러한 리치들의 마법에 플레이어들은 큰 곤욕을 치러야했는데 아마 신관이나 신녀들이 없었다면 케빌로스 길드의 플레이어들은 리치들의 고성에서 전멸을 당하였을는지도 모른다.

“간악한 리치들을 소멸시켜 아르헨 자작령을 저들의 손에서 구해내자. 성가를 높이 불러라. 주의 심판이 이곳 리치들이 고성에 내릴 것이다.”

선두에서 소리치며 성기사들과 신관들과 신녀들을 다독이는 네안데르의 용병술에 리치들은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빌어먹을 놈!”

5서클의 리치 칼로파는 두라스 왕국의 남부 출신으로 이번 학술연구회에 자신이 만든 유니크 대작인 키메라를 자랑하러 왔다가 봉변을 당하는 중이었다.

“클라우디 포이즌!”

독구름을 만들어 돌격해 오는 용병들을 향해 날려 보낸 후에 크레이 골렘 소환 마법을 사용하였다.

클레이 골렘은 죽은 시체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거대한 괴물의 형상을 가지고 있었다.

“놈들을 다 밟아 죽여 버려라.”

칼로파의 명령에 크레이 골렘이 플레이어들을 향해 성큼 발을 옮겼다.

“이게 뭐야!”

처음 보는 괴물이 모습에 케빌로스 길드의 플레이어들이 놀란 표정들을 지었지만 자신들이 상대할 적이라는 걸 인식하면서 물러나기보다는 맞서 싸웠고, 골렘의 단점인 행동이 조금 느리다는 것을 파악한 이들은 본격적으로 크레이 골렘을 공략하였다.

쿠웅, 쿵··· 쿵······.

리치들의 고성에 모인 리치들은 대부분 5서클의 리치들이었기에 비슷한 마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었고, 칼로파가 크레이 골렘을 소환하자, 리치들은 일제히 골렘들을 소환하였다.

“이거나 먹어라.”

성가를 부르며 자신의 신경을 날카롭게 만드는 신녀들을 향해 죽은 시체 하나를 날려 보냈다.

“커프스 익스플로젼!”

퍼어어엉!

커프스 익스플로젼은 죽은 시체를 폭발시켜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마법으로 칼로파는 이를 응용하여 뒤에서 성가를 부르는 신녀들을 공격한 것이다.

시체가 폭발하면서 피와 살이 사방으로 흩어지자, 신관 한 명이 홀리 돔을 만들어 신녀들을 보호하였다.

“평생에 도움이 안 되는 놈들!”

리치에게 있어 신전에 소속된 이들은 평생 발목을 잡는 놈들이었다.

“놈들이 빠져 나가지 못하게 입구를 봉쇄하라. 알론소, 놈들이 변신 마법으로 이곳을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홀리 레지스트로 고성 전체를 봉인하라.”

홀리 레지스트는 특정 장소에 신의 권능을 덧입히는 마법으로 홀리 레지스트가 발현이 되면 리치들의 마법인 흑마법 계열의 마법 발현에 제한을 받게 된다.

“신전 기사들은 홀리 레지스트가 발현 될 때까지 알론소를 보호하라.”

네안데르는 자신의 명성을 위해서, 또 케빌로스 길드의 명성을 위해서라도 오늘 리치들의 고성에서 리치들을 모두 소멸시킬 생각이었다.

이들이 소멸되어도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리치들이 나타나서 이곳 고성을 자신들의 성으로 만들고 아르헨 자작령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겠지만 그 동안은 네안데르로 인해서 아르헨 자작령은 평화로울 것이다.

또한 리치들이 다시 고성을 점령한 후에도 아르헨 자작령의 사람들은 네안데르가 리치들을 물리쳤다는 것을 기억하며 그와 같은 용사가 다시 한 번 리치들을 물리쳐서 자신들을 구해 줄 것이라 믿고 아르헨 자작령에서 삶을 영위할 것이다.

홀리 레지스트를 펼치기 위해서 기도문을 읊기 시작하자, 리치들이 이를 막기 위해서 알론소를 공격하였다.

네안데르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알론소를 공격하기 위해서 나온 리치들을 소멸시키기 위해서 움직였다.

“이놈들!”

“저주 받은 마물들에게 안식의 빛을!”

리치들은 홀리 레지스트의 발현을 막기 위해서 발악을 하였고, 성기사들은 알론소가 홀리 레지스트를 완성하도록 이를 악물고 리치들을 막았다.

“크아아악!”

그런 와중에도 죽어가는 플레이어, 신관, 신녀, 기사들, 그리고 리치들과 그들의 수하들의 시체가 산을 이룰 정도였다.

비명이 난무하는 가운데 누구하나 우세하다고 말할 수 없는 전투가 치열하게 진행이 되는 가운데 드디어 알론소가 홀리 레지스트를 완성하였다.

“······ 주의 광휘가 악의 성이 가득하리라.”

알론소의 몸에서 강렬한 빛이 흘러나오면서 점점 퍼져나가더니 리치들의 고성을 완전히 감싸버렸다.

“아아아악!”

리치들은 홀리 레지스트 안에서도 견딜 수가 있었지만 그들의 수하는 그렇지 못하였다.

홀리 레지스트의 효과가 그들의 행동을 위축되게 만들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플레이어들과 성기사들이 리치들의 수하들을 공격해 큰 피해를 입혔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 홀리 레지스트란 신성 마법 한 방으로 무게의 추가 산타나 왕국의 대신전으로 기울어버린 것이다.

“놈들이 사기가 꺾였다. 저주 받은 마물을 한 놈도 남김없이 박살 내어버려라.”

플레이어들을 지위하고 있는 케빌로스 길드의 마스터인 니콜라스는 신성마법에 영향을 받는 리치들의 수하를 찢어발기며 리치들을 압박하였다.

수하들이 하나 둘씩 쓰러지자, 리치들은 당혹감으로 물들었다.

“놈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온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소.”

“일단 버텨봅시다. 본 프리즌!”

칼로파는 홀리 레지스트의 효과를 차단하기 위해서 일정 공간에 뼈의 장막을 펼쳤다.

뼈의 장막이 완성되자, 홀리 레지스트의 효과를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었지만 장막 밖으로 나갈 경우에는 여지없이 홀리 레지스트의 효과에 위축이 되어야 했다.

“입구를 막고 시간을 끌어 홀리 레지스트 마법이 소멸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합시다. 입구에 골렘들을 소환합시다.”

리치들은 자신들이 마법 성향에 따라 스켈레톤 골렘, 블러드 골렘, 크레이 골렘을 소환하여 본 프리즌의 입구를 막았다.

“그 놈을 데리고 오는 것이었는데.”

자신의 창작물이라면 이곳을 공격한 모두 물리치지 못하더라도 자신을 데리고 이곳을 탈출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자, 그를 데리고 오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되었다.

최근 들어 부쩍 자신의 거처가 용병들에게 공격을 당하면서 그를 남겨 놓고 왔는데 자신이 공격을 받으니 그의 부재가 너무나 아쉬웠다.

쿠콰아아앙!

본 프리즌이 벽이 크게 흔들리면서 천장에서 잔해를 떨어뜨렸다.

“무너뜨리려고 하나 봅니다.”

“무너질 걱정은 안 해도 되니 저놈들을 어떻게 씹어 먹어야 속이 후련할 지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저들이 모여 있으니 우리가 힘들 것 같소. 일단 홀리 레지스트 효과가 사라지면 각자 이곳을 탈출하여 다시 정비하고 놈들을 박살내는 것이 어떻겠소?”

“도망가자는 말이오?”

“그럼 소멸을 각오하고 저들을 상대하잔 말이오? 우리는 학술연구회를 위해서 라이프베슬을 가지고 오지 않았소.”

라이프베슬을 언급하자, 모두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바뀌었다.

“빌어먹을.”

다른 리치의 입에서 욕지걸이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저 따위 사이비 신전 놈들을 피해 도망쳐야 하다니.”

라이프베슬을 안전한 곳에 놓고 왔다면 저들과 신나게 싸우다가 죽으면 라이프베슬이 있는 곳에서 다시 소생된다.

물론 생전의 힘을 유지하지는 못하고 조금 약해지지만 세월이 얼마 지나지 않아 회복할 수 있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일단은 그렇게 합시다. 일단 이곳을 빠져 나간 뒤에 사령의 탑에서 만납시다.”

사령의 탑은 리치들에게 있어 마탑과도 같은 곳이었다.

“알겠소.”

리치들은 남아서 싸우기보다는 달아나는 쪽을 선택을 하였다.

콰아아앙!

이번에는 본 프리즌 안이 크게 흔들렸다.

“조금 있으면 홀리 레지스트가 소멸될 것이니 다들 준비를 하시오.”

각자의 방법으로 이곳을 빠져 나가기로 한 리치들은 본 프리즌 안에서 도망칠 준비를 하였다.

골렘들이 입구를 잘 막아주고 있어 어느 정도 시간을 번 이들은 도망칠 준비를 마쳤을 때, 홀리 레지스트의 효과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금이오!”

“소환 해제!”

칼로파는 본 프리즌을 소환 해제하였고, 다른 리치들은 일제히 골렘을 더 소환하였다.

뿐만 아니라 죽은 시체도 되살리면서 적들과 싸우게 만들었고, 그 혼전을 틈을 타서 고성의 사방으로 흩어져 탈출을 시도하였다.

“도망치도록 내버려둘 성 싶으냐?”

네안데르는 달아나는 리치들을 보고 소리치며 큰 소리로 외쳤다.

“쏘아라!”

그의 외침이 메아리가 되어 고성 전체를 울렸고, 메아리가 끝나기도 전에 사방에서 화살이 날아와 달아나는 리치들을 공격하였다.

쉐이이이이익!

고성을 완전히 포위하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신전의 병사들이 쏜 화살에 리치들은 서둘러 방향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이 개 같은······.”

일부 리치들은 블링크를 사용하여 화살을 피해 움직였지만 그 움직임을 따라 대기하고 있던 마법사들의 마법 공격으로 인해서 고성을 빠져 나가지 못하고 안으로 다시 돌아와야 했다.

“오냐, 너희들 죽고 나 살자.”

한 리치가 달아나는 것을 포기하고 놈들과 싸우면서 고성 전체가 크게 흔들렸다.

“어쩔 수 없으니 일단 흩어져 놈들을 각개 격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리치들은 고성의 구조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 그 이점을 살린다면 지금 불리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고 고성 안으로 흩어졌다.

이들이 흩어지는 걸 본 네안데르와 니콜라스의 입가에 옅은 미소가 걸렸다.

“계획대로 이루어졌다. 각 조는 지금부터 흩어져 리치들을 사냥한다.”

이미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 예상을 하였는지 성기사와 신관, 신녀, 플레이어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고성 안으로 흩어진 리치들을 소멸시키기 위해서 움직였다.

한편 고성의 지하실로 달아난 칼로파는 입에서 연신 욕을 내뱉었다.

고성의 지하실은 미로처럼 많은 방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장소였다.

리치들은 이곳에서 몬스터는 물론 아르헨 자작령의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는 수많은 실험을 자행했던 곳으로 그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었다.

“아, 그놈을 데리고 왔어야 했어.”

계속해서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지 그를 데리고 오지 않은 자신의 미련함에 대해서 투덜거렸다.

“저쪽이다. 저리로 이동한다.”

고성의 지하실까지 따라온 추격자들의 소리에 짜증을 내는 칼로파였다.

“이대로는 힘들어 일단 라이프베슬을 숨겨야 해.”

칼로파는 온전히 이곳을 빠져 나갈 수 없다고 생각을 하였는지 우선 자신의 라이프베슬을 고성 지하실에 숨기기로 하였다.

칼로파는 자신의 원하는 장소를 찾아 빠르게 이동하였다.

지하실 우측 끝방 문을 열어 손으로 벽을 스윽 만지면서 달려가더니 한곳에서 멈추어 섰다.

스르릉!

칼로파는 그곳의 벽돌을 빼어 내더니 품에 간직한 라이프베슬을 넣어둔 후에 벽돌을 다시 원상태로 꼽아 넣고는 확인을 하였다.

“이 정도면 됐어.”

칼로파는 흔적을 찾기 힘들 것이라 확신을 하며 방을 나와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 이 방에 자신의 라이프베슬을 숨겨 두었다는 사실을 감추었다.

“저곳이다. 저쪽으로 간다.”

외침에 칼로파는 이를 갈며 놈들에게 복수를 다짐하였다.

“그래. 오늘은 내가 너희들에게 당하지만 1년, 1년 후에 네놈들을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만들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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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그럼 한 달 뒤에 시합을 잡을 테니까 미국으로 와. 23.04.17 164 5 17쪽
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65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4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7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8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71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74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7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8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90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81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5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8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7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9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203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9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9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200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9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10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7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4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14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8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41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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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8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75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7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81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83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82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7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90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7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93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302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92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302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11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303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23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8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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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32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36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34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9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23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9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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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81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8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93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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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96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92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9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11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23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20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23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9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25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20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24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33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30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20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32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35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35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42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31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41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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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47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42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42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45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4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41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9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6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5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8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52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7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7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6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80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70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65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71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75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71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7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72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71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88 8 14쪽
69 오해 22.05.28 485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81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8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95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86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81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7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7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82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6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8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500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1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11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11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22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30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34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46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7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55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3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33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64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5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58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60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5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5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63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66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7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8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89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600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79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78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74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7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7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78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7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98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92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91 12 14쪽
» 리치들의 고성 22.02.23 597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60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607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13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604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23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17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1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27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30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3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8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65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45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72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80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35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712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15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29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39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65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28 11 12쪽
1 접속 +2 22.01.21 1,207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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