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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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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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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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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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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3주차 이벤트 시작

DUMMY

“정말 속 시원하지 않아. 케빌로스 놈들 지금 비상이래.”

“듣기로는 그 플레이어에게 아이템 엄청 털렸다고 하던데?”

“나도 그렇게 들었어. 모두 고가의 장비라고 들었거든. 그 플레이어 아이템 팔아 제법 돈을 벌었을 걸.”

“이야, 부럽다. 나도 레벨이 좀 높으면 그 플레이어처럼 케빌로스 놈들 아이템 벗겨 먹을 텐데.”

“아서라. 케빌로스 애들이 얼마나 강한데.”

“그런데 그 플레이어에게 다 털려?”

“그 플레이어는 현질을 엄청나게 해서 고가의 아이템으로 도배를 하고 있겠지. 그게 아니면 일방적으로 이길 수 없지.”

“그래? 그럼 케빌로스 놈들 아이템 팔아서 어느 정도 메우겠네.”

“그 정도로 가능하겠어? 소문에 의하면 지금 전설 아이템도 풀렸다고 하던데 그 플레이어가 전설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을지.”

진혁은 식당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서 플레이어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돈, 많이 벌었지.”

진혁이 케빌로스 길드의 길드원들을 공격하여 그들을 죽이고 얻은 아이템이 제법 되었다.

유니크 아이템 4개, 레어 아이템 12개, 레어 세트 아이템 5세트, 일반 아이템 23개. 이 중에서 강화된 아이템은 최고 +7 아이템이었다.

이걸 은행에 통해 정리를 하면 못해도 수십만 골드는 벌 수 있을 것이다.

“사냥해서 습득하는 아이템보다 파티원들 뒤치기 해서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높으니 전문장물아비들이 날뛰는 것이고, 나아가 머더러 길드가 은밀하게 활동하고 그러지.”

아이템이 많이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몬스터를 사냥하서 아이템을 얻는 것보다 플레이어를 죽여서 아이템을 먹는 확률이 더 높아 플레이어들을 죽이는 플레이어들이 생겨났고, 그로 인해서 인더스의 세상에서 말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뮤라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의 문제라면 여기에 관여하지는 않았다.

단 플레이어가 일반NPC, 즉 무력을 지니고 있지 않은 NPC를 죽일 경우에는 이유 불문하고 경고 없이 계정 영구정지를 당하였는데 지금까지 9명의 플레이어가 일반NPC를 죽여 계정 영구정지를 당했다.

NPC들 중 국왕, 영주, 귀족, 기사, 마법사, 신관, 병사와 같이 무력을 어느 정도 지니고 있는 NPC들은 플레이어와 정당한 대결을 할 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만 일반NPC들은 그렇지 못하여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였다.

머더러 길드가 있고, 플레이어들이 서로 플레이어를 죽인다고 하여도 결국 한계가 있었다.

플레이어를 죽인 수만큼 누적되는 제제로 인해서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데 한 달, 두 달, 1년을 도망자처럼 플레이어, 혹은 영지의 기사, 병사들을 피해 다니면서 게임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런 걸 보면 난 완전 대박이지. 다만 전직할 때는 많이 힘들지만.”

진혁은 천천히 음식을 다 먹은 후에 차를 주문하였다.

“이 친구는 왜, 안 와?”

벌써 이벤트 2주차가 지나갔고, 곧 3주차 이벤트가 시작이 된다.

진혁은 3주차 이벤트에서 프라다와 함께 벨리아 마을로 가기 위해서 루드산포드 백작령에서 그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주문하신 차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진혁 님께서는 그 소문 들으셨어요?”

“무슨 소문요?”

“흑마법사, 리치 마법사, 다크엘프들로 구성이 된 비밀조직 다크 앰버서더가 작은 마을을 공격하려고 준비 중이라는 소식 말이에요.”

NPC들도 3주차 이벤트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네. 그래서 친구가 오면 벨리아 마을로 가서 놈들을 막아 볼 생각이에요.”

“가셔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놈들은 악질 중에 악질이니까요.”

“네. 필요한 것들을 많이 챙겨서 가니 걱정 마세요.”

“하여간 조심하십시오.”

점원이 돌아가자, 진혁은 피식 웃었다. 자신을 걱정해 주는 그가 고맙기도 하였다.

“친구야!”

식당 안으로 들어오며 손을 들어 자신이 왔음을 알리는 프라다를 보고 진혁 역시 손을 들었다.

“제법 레벨을 올린 것 같은데? 100레벨은 넘었어?”

“한참 넘었지. 138레벨인데.”

이벤트 1주차에 레벨을 많이 올렸고, 2주차 역시 틈틈히 사냥하면서 재료도 모르고 채집도 하면서 경험치를 올려 138레벨까지 올릴 수가 있었다.

이번 3주차에서 40레벨 정도 더 올리고, 4주차에서 조금 더 레벨 업을 하면 200레벨을 찍을 수가 있을 것 같았다.

“헐, 그럼 나랑 헤어져서 몇 레벨을 올린 거야?”

“조금 밖에 못 올렸어. 넌 이제 200레벨 넘었지?”

“난 214레벨.”

“너도 레벨을 많이 올렸네.”

“파티해서 디프란의 언덕에서 사냥을 했거든. 생각보다 많은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었어.”

“그래? 파티원들은?”

“나보고 함께 가자고 하던데 난 친구랑 약속이 있다고 말을 하고 이리로 왔지.”

“나보다 그쪽 파티로 가는 게 더 이로운 거 아니야?”

“그건 모르지. 하지만 너랑 약속했잖아. 그리고 솔직히 재미는 그쪽보다 너와 함께 하는 게 더 재미있고.”

진혁은 그 말에 피식 웃었다.

“그럼 너 이번 이벤트 끝나면 3차 전직하겠네?”

“찾아 봐야지. 그런데 난 듀얼클래스라 양쪽 다 전직을 해야 해.”

“그건 안 좋은 거네. 경험치도 두 배로 먹어야 레벨 업을 하니까.”

“뭐, 그래도 듀얼클래스니까 좀 편하기 해. 아, 그리고 네가 보면 깜짝 놀랄 친구가 있어.”

“그래?”

“아마 깜짝 놀랄 거야.”

프라다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 친구가 누구인지 알려달라고 말을 하였지만 진혁은 잠시 후에 보여 주겠다고 말을 하였다.


-잠시 후 12시 정각에 몬스터가 마을을 습격합니다. 몬스터가 마을을 습격하는 시간은 게임 시간으로 6시간이며 그 후 6시간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인더스 세상의 시간으로 하루에 두 번의 몬스터 아웃 브레이크가 일어나며 현실의 일주일, 즉 인더스의 세상에서 21일 동안 총 42번의 몬스터 아웃 브레이크가 일어납니다.

-몬스터 아웃 브레이크는 플레이어님께서 접속을 해제하여도 인더스 세상에서는 계속해서 진행이 되며 각 마을을 지켜내는데 크게 공헌을 한 플레이어 열 분을 선정 행운의 상자를 지급합니다.

-행운의 상자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건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부디 플레이어님들의 활약으로 각 마을이 피해를 입지 않고 몬스터 아웃 브레이크를 막아 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몬스터 아웃 브레이크가 일어나는 마을 역시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기록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스템 알림이 전달되었다.

“총 42번의 침공이라···, 어떻게 할래? 접속해제하고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하고 올까?”

프라다가 진혁에게 물었다.

“아니, 벨리아 마을로 가. 그곳에 사령의 탑이 있기 때문에 다크 엠버서더가 사령의 탑에 소속된 흑마법사들을 노릴 가능성이 높아.”

“그래?”

“확실해. 그러니 가서 기다리자. 30분 정도 남았으니까.”

“오케이!”

진혁과 프라다는 3주차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 벨리아 마을로 이동하였다.

*

뮤라스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게임 전문사이트 포유에도 3주차 해당 마을과 행운의 상자 안에서 나오는 아이템의 목록들이 게시되어 있었다.

행운의 상자에서는 최고 유니크 아이템이 나오고, 최하 포션을 만들 수 있는 재료 중 한 가지가 나온다고 게시가 되어 있었다.

아이템이 나올 확률도 게시가 되어 있었는데 최고 아이템인 유니크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1%였고, 최하 포션을 만들 아이템 재료 중 한 가지가 나올 확률 역시 1%였다.

아이템 나올 확률이 가장 높은 건 강화석 10개였는데 확률이 무려 50%나 되었다.

3주차 이벤트가 열리는 마을은 두라스 왕국과 리케어 왕국의 마을 각 100곳으로 총 200곳의 마을에서 진행이 되며 각 마을에서 10명을 선정하는 것이니 총 2,000개의 행운의 상자가 뿌려지는 것이고, 그 중 50%의 확률로 강화석 10개가 나오니 3주차 이벤트를 통해서 강화석 최소 10,000개 이상이 풀린다는 말이다.

이미 앞서 풀린 강화석까지 생각하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플레이어의 무력을 확실하게 끌어 올릴 계획이고,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서 인더스의 세상이 조금 더 확장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였다.

플레이어와 전문가들은 두라스 왕국과 인접한 산타난 왕국과 리케어 왕국과 인접한 베네시아 왕국이 개방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하였다.

뮤라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더스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스스로 개척해 주길 바라고 있었지만 진행이 너무 더디고 게임을 즐기려고 가입하는 가입자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니 과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조치이기도 하였다.

진혁과 프라다가 온 벨리아 마을 역시 이벤트 마을 중 하나였고 이곳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찾아왔는데 문제가 생겨버린 것이다.

길드라는 이름으로 모인 이들이 마을을 힘으로 통제하려고 하였고, 실제로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

마을에는 경비병, 자경단이 있어 드러내어 놓고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을 핍박할 수는 없었지만 경비병, 자경단의 눈을 피해서 협박하니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은 그들에게 밀려 날 수밖에 없었다.

거대 길드는 이벤트를 독점하기 위해서 몇몇 마을을 선점하여 길드원들을 보내어 통제를 하였고, 그들에게 밀려난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은 거대길드의 영향력이 닫지 않는 마을을 찾아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플레이어들이 한 명, 두 명 모여든 곳이 그린우드의 벨리아 마을이었다.

“개새끼들······.”

벨리아 마을로 온 플레이어들은 저마다 거대길드의 행태를 욕하였다.

“시X, 아직 길드가 정식으로 허가 된 것도 아니잖아.”

“그러게. 양아치 새끼들도 아니고.”


-이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한 가지 알려드립니다. 이벤트가 시작하면 이벤트가 끝나는 주말까지 이벤트가 진행 중인 마을에서 다른 이벤트 진행 마을로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이벤트가 시작되면 이벤트를 참석하지 않은 플레이어들 역시 이벤트가 진행 중인 마을로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각 영지의 본령, 대도시, 중간 도시, 그리고 각 사냥터의 상공에 이벤트 마을의 이벤트 진행 상황을 관람할 수 있도록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중계를 할 예정입니다.

-몇몇 플레이어들이 길드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약자를 탄압하고 있다는 제보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여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추가 제제를 하고자 합니다.

-이벤트를 통해서 마을을 지켜내지 못하면 그 마을을 방어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은 한 달 간 게임에 접속할 수가 없습니다.


갑작스러운 페널티에 사람들은 놀라 투덜거렸다.

“아니, 그걸 지금 말해 주면 어떻게 해? 여기는 저레벨들 뿐인데.”

“지금이라도 고레벨이 많은 곳으로 이동해서 가야 하는 거 아니야?”

플레이어들이 웅성거렸다.

“진혁아, 넌 어떻게 할 거야?”

“어떻게 하긴 여기 있어야지.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해서 그들이 받아 주겠어? 너는 고레벨이니 받아 줄 수도 있겠지만 저레벨인 난 어림도 없지.”

프라다는 진혁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니 난 그냥 있을 거야. 넌 다른 마을로 가. 게임 못하면 손해 보잖아.”

그 말에 프라다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경험이 중요한 건 아니지. 뭐, 이참에 푹 한 달 쉬면되지.”


-그간 플레이어들 스스로 어느 정도의 체계를 잡도록 하기 위해서 최대한의 간섭을 피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다만 이벤트, 축제와 같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적극 개입하여 많은 플레이어들이 공평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 나은 인더스의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벤트는 30분 연장 되어 12시 30분에 시작이 됩니다.


“야, 어떻게 할래?”

“난 그냥 빠질래. 어차피 레벨이 낮아 등수에도 들지 못하는데 마을 못 지키면 한 달 계정 정지란 소리잖아. 그냥 이벤트 참석하지 않고 다른 사냥터에서 사냥할래.”

한 달 계정 정지!

뮤라스에서 내어 놓은 파격적인 페널티로 인해서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은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 말을 하며 벨리아 마을을 떠나는 이들이 생겨났다.

“음···, 이거 위험한 거 아니야?”

제법 많은 수의 플레이어들이 떠나자, 다른 플레이어들도 덩달아 떠났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적으면 마을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을 한 모양이었다.

순식간에 플레이어들이 많이 빠져 나가자, 이제는 눈으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의 사람들 밖에 남지 않았다.

“저기 여기에 있을 건가요?”

한 플레이어 진혁과 프라다에게 물었다.

“다른 곳으로 가도 받아주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렇긴 하죠. 그래도 한 달 동안 게임을 하지 못하면 억울하지 않을까요? 그만큼 뒤쳐질 수도 있는데.”

“사람은 저마다 추구하는 것이 다르니까요.”

플레이어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진혁과 프라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였다.

“미안합니다. 저는 다른 마을이나 아니면 이벤트에서 빠지려고요.”

“우리에게 미안할 필요는 없죠. 콘텐츠를 독점하려고 하는 거대길드가 나쁜 놈들이죠.”

프라다는 별 것 아니라는 듯 말을 하였다.

“그럼.”

또 한 명의 플레이어가 떠나가자,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진혁과 프라다를 제외하고 플레이어들이 모두 떠나버렸다.

“이거··· 재미있겠네. 엄청 스릴 넘치겠는데.”

“그러게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하였는데.”

그때, 워프 게이트를 타고 광장으로 나타나는 플레이어들 몇 명 있었다.

“다행이 늦지 않았네.”

“어, 선배님들!”

진혁이 옛날 2차 전직을 할 때, 3차 전직자라며 말을 하였던 플레이어들이 벨리아 마을로 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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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그럼 한 달 뒤에 시합을 잡을 테니까 미국으로 와. 23.04.17 154 5 17쪽
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6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58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59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1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1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8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1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69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7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4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7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2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0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2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6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2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2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2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2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3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1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8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7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1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3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2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38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39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6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7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1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7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7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0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3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3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5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69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3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69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5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3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2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3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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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3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4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0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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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2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6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4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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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4 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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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8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79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2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8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3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0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5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2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79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2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1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0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2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0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6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1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5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3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1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2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1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5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6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3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2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8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1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0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6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2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3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4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2 7 14쪽
»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2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38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0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7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47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3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58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6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6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6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0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6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2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6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2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5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3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0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6 8 14쪽
69 오해 22.05.28 474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0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3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4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6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0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8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7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3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8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88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1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499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2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2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3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0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5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5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7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3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5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2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4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39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6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48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6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4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0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2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0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69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6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88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5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2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1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2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2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4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1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2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79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6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1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7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1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599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0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1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4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3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3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6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1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7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47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1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58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6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2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6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2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5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3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46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3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1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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