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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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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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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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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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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DUMMY

-사령이 깃든 마력을 흡수합니다. 마나의 총량이 소량 증가 하였습니다.


진혁은 데몬들을 모두 쓰러뜨린 후에 그곳에 깃들어 있는 사령이 깃든 마력을 흡수하였다.

데몬들을 사냥하는데 고생은 하였지만 고생한 만큼의 나름 보람도 있었다.

특히 최근들어 몬스터와 싸우면서 올릴 수 없었던 성장 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을 많이 올릴 수가 있었다.

레벨 뿐만 아니라 강력한 대미지가 들어오는 몬스터들과 싸워야 스탯이 빠르게 올라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가 있었다.

진혁은 사령이 깃든 마력을 모두 흡수한 후에 피란체바를 보았다.

“고마워. 너 때문에 내가 조금 더 강해졌어.”

-아니야. 나도 진혁 때문에 강해졌어. 봐봐.

고양이가 앞발을 내밀어 감추어둔 발톱을 내미는 것처럼 피란체바가 발톱을 내밀어 진혁에게 보여 주었다.

“그래도 안에 어떤 놈이 있는지 모르니까 조심해야 한다.”

-응, 진혁도 조심해.

“그래. 안으로 들어가자.”

진혁은 스켈레톤 병사 3마리를 앞세운 후 피란체바와 함께 잊혀진 사원 안으로 들어갔다.

끝이 보이 않을 정도로 긴 터널과 같은 곳을 걸으며 잊혀진 사원을 향해 안으로 더 들어가니 쿵쿵 거리며 땅이 울리는 소리와 함께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십여 마리의 오우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족히 5미터는 되어 보이는 키에 넓은 어깨와 탄탄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놈의 몸은 일반적인 오우거와는 조금 달랐다.

놈들의 손에는 도깨비 방망이와 같은 무기를 들고 있었는데 강철을 통으로 사용하여 만든 몽둥이였다.

“쿠오오오!”

괴성과 함께 스켈레톤 병사를 향해 달려오는 오우거는 손에 든 강철 몽둥이를 스켈레톤 병사에게 휘둘렀다.

파지지직!

얼마나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는지 단 한 방에 스켈레톤 병사의 뼈가 떨어져 나갔다.

“한 방 제대로 맞으면 무사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진혁은 그 모습에 긴장이 되는지 심호흡을 크게 하였다.

진혁이 선봉으로 내세웠던 스켈레톤 병사들이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오우거들에게 당해 부서졌다.

“저놈들도 키메라들인가? 스켈레톤 병사는 데몬의 능력과 나의 능력이 어느 정도 반영이 되는데 그놈들이 맥없이 쓰러지는 걸 보면 저 놈들은 일반 오우거들이 아닌데.”

모습만 오우거의 모습을 하고 있을 뿐 전혀 다른 존재였다.

오피랄스데몬!

오우거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새로이 나타난 놈들도 데몬과 마찬가지로 악마종으로 마계에서 생활하고 있는 마수였다.

스켈레톤 병사를 순식간에 부셔버리고 진혁을 향해 걸어오는 오피랄스데몬은 자신들의 안식처를 침범한 진혁에게 강한 적개심을 드러내었다.

“쿠오오오!”

앞서 접근한 놈이 손에 든 방망이를 들어 진혁을 향해 내리쳤고, 진혁은 순간 옆으로 도약을 하듯 재빠르게 놈의 공격권을 벗어났다.

피란체바가 진혁을 공격한 오피랄스데몬을 향해 날아가 발톱을 드러내어 휘둘렀지만 오피랄스데몬의 피부에는 생채기조차 나지 않았다.

오피랄스데몬은 자신의 눈앞에 알짱거리는 피란체바를 향해 손을 휘둘렀지만 피란체바의 몸을 그냥 관통하였다.

피란체바가 놈의 머리 위로 날아가 앉은 후에 고양이가 볼일을 보고 자신이 남긴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앞발을 이용해 모래를 퍼서 덮는 것처럼 발톱을 세워 오피랄스데몬의 머리를 사정없이 할퀴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 모습을 본 진혁은 오피랄스데몬의 방어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가 있었다.

“일단 한 놈만 잡자.”

한 놈만 잡으면 스켈레톤 병사를 소환할 수 있으니 일단 한 마리만 잡으면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집중하자.’

진혁은 오피랄스데몬과의 싸움에 최대한 집중을 하였다.

부부웅!

바람소리를 내며 허공을 가르는 놈의 몽둥이가 진혁의 머리를 단숨에 짓이겨버릴 기세로 날아들었다.

허리를 숙여 쇠몽둥이를 피하니 쇠몽둥이가 터널의 벽을 때렸는데 벽이 움푹 파일 정도의 흔적을 남겨 놓았다.

‘제대로 맞으면 살 수 있을는지 모르겠네.’

그래도 한 가지 위안이라고 하면 놈들의 공격 모션이 커서 공격을 한 후에는 빈틈을 드러낸다는 것이었다.

진혁이 주먹으로 전력을 다해 놈의 옆구리를 때렸다.

오피랄스데몬이 움찔하더니 진혁을 돌아보곤 손에 든 쇠몽둥이를 휘둘렀다.

“허엇!”

진혁은 황급하게 바닥에 넘어지면서 몸을 둘러 놈에게서 떨어졌는데 다른 놈이 이를 보고 접근해 와서 손에 든 쇠몽둥이로 강하게 내리쳤다.

쿠카아앙!

바닥이 움푹 파이면서 사방으로 돌 부스러기와 같은 파편이 튀었다.

진혁이 자세를 잡고 일어서는데 다른 놈의 발이 앞으로 뻗어와 진혁을 때렸다.

“커억!”

놈의 발길질에 맞고 뒤로 날아가 벽에 부딪치며 충격을 받은 진혁은 인상을 쓰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 진혁의 몸에서 은은한 빛이 생겨났다가 몸속으로 흡수가 되었다.

피란체바가 체력을 채워주는 다크 힐 마법으로 진혁의 체력을 복구해 주었다.

그런 후에도 피란체바는 진혁이 오피랄스데몬과 싸울 수 있도록 각종 버프를 걸어 주었는데 진혁의 버프와 중복이 되었다.

헬스, 샤프, 헤이스트는 물론 무기 자체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다크웨폰을 비롯하여 방어구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디펜스 마법과 저항력을 올려주는 레지스트 마법 등 전투에 필요한 버프 마법을 모조리 걸어주는 피란체바였다.

엄청난 마법 버프에 진혁은 없던 힘도 생길 것 같았다.

“고마워. 피란체바!”

-열심히 싸워서 이놈들 모두 혼내 줘.

“알았어. 그 놈이랑 잠시 놀고 있어.”

진혁은 피란체바의 버프에 힘을 얻어 오피랄스데몬과의 싸움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

“곧 이벤트 시작인데 준비는 어떻게 잘 되어가고 있어?”

엘리스 강은 인더스의 메인 슈퍼 컴퓨터인 엘리스에게 인더스의 이벤트를 위한 진행에 문제가 없는 지 물었다.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템을 많이 풀리지 않아 플레이어들이 서운해 하는 정도? 입니다.

“하지만 강화석을 주잖아.”

-아이템과 강화석은 조금 다른 것이라······. 그래서 말인데 가장 참석률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3주차 이벤트에서 몬스터에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 확률도 두 밸로 올려 볼 생각입니다.

“3주차? 마을 지키는 이벤트지?”

“그렇습니다. 몬스터를 사냥하면 경험치를 두 배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인데 단순히 경험치만 두 배라 레벨 업에 관심이 없는 플레이어들은 참가를 하지 않을 것 같아.”

게임에서 레벨도 중요하지만 생산직을 선택해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굳이 노력해서 레벨을 올리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레벨을 올리는 시간에 방어구를 만들고 연금술을 익히고 하는 것이 더 유익하기 때문이었다.

물론 레벨에 따라 아이템을 만들고 착용할 수 있는 제한된 아이템들도 있긴 하지만 이들에게는 제련을 통해서 그러한 아이템의 레벨의 제한을 다운시킬 수 있는 기술도 있으니 굳이 레벨 업에 목숨을 걸고 그러지는 않았다.

“아이템 나올 확률이 2배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참가를 할까?”

-아이템뿐만 아니라 아이템을 만드는 재료들 역시 쏟아질 테니 생산직, 제작직에 있는 플레이어들도 참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템이 어느 정도 풀려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른 왕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엘리스 강은 엘리스의 말에 수긍을 하면서도 처음 자신들이 플레이어들에게 했던 아이템의 가치를 지켜주겠다는 말을 상기하며 물었다.

“너무 많이 풀리면 아이템의 시세에 영향을 줄 수도 있지 않아?”

-그건 아닙니다. 그리고 1년 전의 아이템 수와 지금의 아이템 수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매년 아이템이 풀리는 갯수가 비슷하니 그게 쌓이고 쌓이면 당연히 아이템의 시세는 소폭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긴 하지.”

-지금은 시중에 풀리는 아이템보다 새로 가입을 하여 인더스의 세상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의 수가 많아 어느 정도 유지가 되는 것이니 신규 플레이어들의 수가 정체되는 순간 아이템의 가격은 조금씩 떨어질 것입니다.

“그 정도는 예상하고 있어.”

-하지만 너무 걱정은 마십시오. 새로운 아이템들이 계속해서 풀릴 것이고, 최고의 아이템 가격들은 일정 수준의 시세를 유지할 테니 플레이어들의 불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 다행이고. 그럼 그렇게 하기로 하고 이벤트를 하는데 문제가 없지?”

-그렇습니다.

“좋았어. 나도 열심히 사냥해서 이번에 레벨을 왕창 올려야겠어.

-마더께서는 게임에 소질이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레벨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나도 신기하다니까.”

엘리스 강이 활짝 웃었다.

“아, 그리고 엘리스가 소개 시켜 준 진혁이라는 사람 잠깐 만나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

-추리고 추린 10명 중 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비해서 금전적이나 학벌, 명성, 인지도에서 조금은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마더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 줄 사람입니다.

“그렇게 보였어. 그리고 남자답게 시원시원하게 생겼어.”

-정말 마음에 드시나 봅니다. 목소리가 조금 들 떠 있습니다.

“그래? 엘리스가 소개시켜 준 사람들 중에서는 제일 괜찮은 것 같아. 아직 몇 명 더 남았으니 그들도 다 만나 봐야겠지.”

-원치 않으시면 안 만나셔도 됩니다.

“아니야. 다 만나 볼래. 그래서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것도 알고 싶고. 또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내가 배우는 것도 있을 테니까.”

-알겠습니다.

“고마워. 엘리스!”

-아닙니다. 최근 들어 목소리가 밝아진 것 같아 저도 좋습니다.

“그래? 그럼 내가 더 씩씩하고 밝게 살아야겠네.”

-그럼 장수하실 겁니다. 저는 마더와 함께 우리의 세상인 인더스의 엔딩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엘리스 강이 활짝 웃었다.

“그래. 그렇게 하자. 인더스 세상에는 특별한 변화가 없지?”

-있습니다. 5대 정령 중 한 명인 어둠의 정령이 깨어났습니다.

“뭐? 어둠의 정령이!”

-그렇습니다. 우연찮게도 어둠의 정령이 선택한 사람은 진혁 님이었습니다.

“그래?”

-아마도 사령이 깃든 마력으로 인해서 어둠의 정령이 깨어난 것 같습니다.

“그럼 내가 깨운 빛의 정령과 함께 5대 정령 중 두 명의 정령이 깨어난 거야?”

-그렇습니다. 다른 정령은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조건을 갖춘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거야?”

-그건 아닙니다. 다만 정령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입니다. 정령들의 입장에서는 정령친화력이라는 것도 필요하고, 정령을 레벨 업의 도구로만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의 성향과 조금 맞지 않는 듯합니다.

“아쉽네.”

-하지만 머지않아 숲의 정령은 주인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래?”

-몇 가지 시험을 통과해야겠지만 숲의 정령은 이미 자신의 주인이 될 플레이어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이고. 조금씩 진행이 되어가는 걸 보면 우리가 생각한 것들이 너무 터무니없는 건 아닌 것 같아. 그렇지.”

-그렇습니다. 더디긴 하지만 마더의 생각대로 흘러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플레이어들이 레벨이 조금 더 높아지면 귀족을 비롯한 왕족들의 퀘스트를 통해서 인더스의 세계가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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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8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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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2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8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8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2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5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7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4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0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7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5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3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5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4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5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4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8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7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29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29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0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2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9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7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2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5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8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0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7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2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6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0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3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4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1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3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3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1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2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7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3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6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3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8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6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39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49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9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7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1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1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2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7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8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6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6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8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0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2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7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1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6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5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8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3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7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3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8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1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8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49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4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4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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