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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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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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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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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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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자
14쪽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DUMMY

처음으로 칼로파를 공략하기 위해서 찾아온 플레이어들이 있은 후부터 간간히 플레이어들이 칼로파의 거처를 찾아왔다.

진혁은 찾아오는 플레이어들로 인해서 이곳에서의 지루함을 덜 수가 있었고, 자신이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도 조금씩 깨닫게 되면서 진혁은 칼로파가 만든 키메라들을 상대로 또 다른 훈련을 하였다.

진혁은 키메라들 사이를 종횡무진 하였고, 키메라들은 그런 진혁을 한 대라도 때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었다.

“이 멍청한 놈들은 뇌가 없어.”

몬스터라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이니 패턴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고, 그 패턴을 기억하면 이놈들보다 레벨이 낮아도 얼마든지 상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칼로파의 키메라들은 다양했고, 그들과 싸우면서 패턴을 익힌다면 훗날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하여 진혁은 키메라들과 매일같이 싸우며 훈련도 하고, 또 이들의 패턴을 익혔다.

그렇게 키메라들과 싸우는 동안 진혁은 실시간 성장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을 조금씩 올렸는데 레벨에 비해서 엄청나게 높은 스탯을 보유하고 있어 스탯을 올리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았다.

하지만 스탯 중에서 회피, 집중, 적중 이 3개의 스탯은 꾸준히 올랐는데 아마도 많은 키메라들과 동시에 싸우면서 다중 혜택을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였다.

“가만, 그럼 내가 이놈들에게 맞으면?”

진혁은 그런 생각으로 몬스터들에게 두들겨 맞아 보았다. 몬스터들은 진혁을 때릴 수 있다는 생각에 무지막지한 폭력을 휘둘렀고, 진혁은 피하지 않고 고스란히 맞아 보았지만 이건 딱히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놈들이 너무 약해.”

맷집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어야 가능했는데 키메라의 공격은 큰 대미지를 입지 않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렇게 두들겨 맞으면 언젠가는 맷집이 하나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회피나 적중, 집중 스탯을 올리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졌다.

진혁이 간과한 것 중 하나가 키메라들이 약한 것이 아니라 신체개조로 인해서 자신의 맵집이 엄청나게 올라갔다는 사실이었다.

“이놈들 중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놈이 없어 조금 아쉽네.”

가끔 이곳을 찾아오는 플레이어들 중에서는 마법사들도 있었는데 그들을 상대하기가 조금은 성가시기도 하였다.

“아쉽지만 일단 회피를 많이 올려서 탱커를 피해 마법사에게 먼저 접근을 해서 끝내는 방법을 고수해야겠지.”

키메라들과 한참을 신나게 싸우고 있는데 침입자들이 나타났다.

-칼로파의 거처에 침입자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침입자는 모두 열 명으로 같은 클랜 소속의 플레이어들이었다. 이들 중에서는 낯이 익은 자도 있었는데 이곳에 몇 번 도전하였다가 실패한 플레이어들이었다.

-돌발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반복 퀘스트까지 주어졌다.

침입자들을 본 키메라들이 곧장 달려들었다.

“저놈들 쫓아내면 마르테우스의 일기를 달라고 해야겠다.”

반복 퀘스트의 보상과 패널티는 비슷하였는데 보상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어떨 때는 진혁이 원하는 것을 주고, 또 어떨 때는 칼로파가 알아서 주곤 하였다.

진혁의 상태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칼로파였기에 그의 보상은 늘 진혁에게 도움이 되었다.

진혁은 뒤로 물러나서 키메라들과 플레이어들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자신이 먼저 나설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키메라들이 먼저 플레이어들을 상대하도록 내버려두고, 자신은 플레이어들의 성향을 파악하였다.

강력한 불덩이가 키메라를 한 순간에 잿더미로 만들어버렸다.

“마법사가 둘이 아니라 넷이야? 오호, 레벨도 높네.”

플레이어가 몬스터의 색깔을 보고 레벨을 짐작하듯이 진혁 역시 플레이어들의 색깔을 보고 레벨을 짐작할 수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는 색깔이 뜯지 않지만 진혁은 몬스터의 특성도 가지고 있었기에 플레이어의 레벨링 색깔을 볼 수가 있었다.

마법사의 활약으로 키메라들이 힘겨워하자, 진혁은 마법사들부터 처리하기로 하였다.

“일단 힐러부터!”

진혁은 뒤쪽에서 힐을 하는 여자 마법사를 보았다. 그녀는 탱커 역할을 하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전담하고 있었다.

진혁은 힐러와 거리를 생각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놈이 움직인다.”

칼로파의 거처를 공략하기 위해서 몇 번 찾아온 플레이어가 동료들에게 주의를 주었다.

“힐러들은 안쪽으로 들어와!”

플레이어들의 진영이 변하면서 뒤에 있던 힐러들이 중앙으로 들어왔고, 딜러들이 그녀들을 보호하였다.

진혁은 그 모습을 보고 걸음을 멈추었다.

“칫, 몇 발자국만 더 갔어도 단번에 잡을 수 있었는데.”

진혁을 상대한 플레이어들이 파티에 몇 명 있으니 진혁의 성향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파악을 하고 온 것 같아 보였다.

“그럼 다른 방법으로 놈들을 상대를 해야지.”

난 칼리파에게서 배운 마법으로 놈들을 괴롭힐 생각을 하였다.

칼리파는 언데드 마법에 특화된 리치이다.

그런 그에게서 배운 마법 역시 저주 마법과 언데드 마법, 그리고 소환 마법이었다.

진혁은 칼리파에게서 많은 마법을 배웠지만 마나홀을 만들지 않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 거의 없었다.

마나홀을 만들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마법 중 하나가 바로 다크니스라는 마법인데 이는 상대의 눈을 일정시간 동안 멀게 하는 마법으로 마법사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마법이다.

진혁은 뒤로 물러나 키메라들과 싸우고 있는 놈들을 보았다.

“다크니스!”

키메라를 공격을 하던 장검을 가진 플레이어에게 다크니스 마법을 사용하였고, 그는 순간 앞이 깜깜해지자, 키메라를 공격하던 검으로 탱커 역할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하였다.

“윽!”

플레이어에 휘두른 검에 맞은 탱커가 충격에 휘청거렸지만 쓰러지거나 키메라의 공격에 당하지 않고 버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시스템 알림에 탱커 역할을 하는 플레이어가 공격당했다고 알려오자, 그는 크게 소리를 쳤다.

“시바, 앞이 안 보여. 놈들 중에 마법을 사용하는 자가 있나 봐.”

“캔슬!”

힐러가 캔슬 마법을 사용하여 다크니스의 저주에서 풀어 주었는데 이를 보고 가만히 있을 진혁이 아니었다.

“다크니스!”

다크니스 마법을 다시 걸었다.

“어서 캔슬 마법을!”

어둠 속에서 불안해하는 플레이어의 말에 힐러가 다시 캔슬 마법을 사용하였고, 진혁은 타이밍에 맞추어 다크니스 마법을 걸었다.

“캔슬 마법을!”

다크니스의 저주를 풀면 걸고, 저주를 풀면 걸고 하니 힐러 한 명이 두 명의 탱커 역할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힐을 넣어 줘야 했다.

“마나가 딸려요.”

“어서 캔슬 마법을······.”

힐러는 마나가 부족하다고 소리치고, 다크니스 저주에 걸린 플레이어는 어서 풀어달라고 아우성을 치니 남은 힐러는 어찌할 바를 몰라 하였다.

“레몬님, 일단 뒤로 빠져요.”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다크니스의 저주에 걸린 자의 목덜미를 잡고 당겼다.

“잠시만 있어 봐요. 지금 탱커들이 죽게 생겼으니까.”

그가 뒤로 빠지자, 두 명의 힐러가 탱커들을 한 명씩 전담하면서 안정적으로 힐을 하였다.

“다크니스!”

진혁은 다음 타겟으로 마나가 부족한 힐러에게 다크니스 마법을 걸었다.

-아스라님께서 다크니스 마법에 저항하였습니다.

마법사라 그런지 마법 저항에 강해 다크니스 마법에 걸리지 않았다.

“저놈이에요.”

마법사가 진혁을 가리키며 다크니스 마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렸다.

“저놈은 지금까지 마법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진혁가 몇 번 싸워 번 플레이어가 말을 하였다.

“이곳의 주인인 칼로파가 새로 부여해 주었겠죠.”

“졸라 센 놈에게 마법까지···, 칼로파 이 미친놈은 생각이 있는 건지.”

플레이어 한 명이 투덜거리자, 앞에 선 탱커가 말을 하였다.

“강한 만큼 보상도 대단할 테니까 더 기대되는 것 아닙니까?”

그 말을 들은 진혁은 속으로 웃었다.

“왜, 자신이 죽을 수 있다는 걸 생각지 못하는 거지?”

키메라가 하나 둘씩 쓰러지면서 숫자가 줄자, 그들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는지 더 힘을 내는 것처럼 보였다.

“상황판단 끝!”

진혁 어떻게 상대와 싸울 것인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 본 후에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움직였다.

스라라락!

허공을 부유하듯 빠르게 정면으로 치고 들어가는 진혁은 자신의 앞에 선 탱커 역할을 하는 플레이어를 향해 히죽 웃음을 보여 주었다.

플레이어는 진혁이 비웃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방패를 몸에 붙인 후에 그의 공격에 대비를 하였다.

“다크니스!”

진혁은 공격 대신 다크니스 저주 마법을 걸어 순간 눈을 멀게 한 후에 그의 뒤로 돌아갔다. 그러자, 딜러가 앞을 막아섰는데 진혁은 인정사정없이 주먹을 휘둘렀다.

“퍼어억!”

둔탁한 소리와 함께 고개가 크게 돌아가며 옆으로 날아가 동굴의 벽에 부딪쳤다.

진혁은 순식간에 중앙에서 보호를 받던 여성 힐러에게 접근하여 그녀의 목을 움켜잡았다.

“안녕, 다음에 또 봐.”

그래도 여자라 다정하게 인사를 한 후에 사정없이 목을 비틀어버렸다.

여성 힐러는 제대로 반항한 번해 보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아스라!”

힐러 한 명이 죽자, 딜러인 또 다른 마법사가 마법을 진혁을 공격하였지만 진혁은 그 공격을 피해 물러났다.

“시X, 너무 빠른 거 아니야.”

레벨이 비해서 회피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진혁은 플레이어들의 레벨이 자신보다 한참 높아도 그들보다 더 빠른 움직임으로 공격을 피해 움직였다.

“아악!”

그리곤 다크니스 마법에 걸려 앞이 보이지 않았던 장검을 든 플레이어의 복부를 주먹으로 강하게 때리자, 새우 등처럼 등이 휘어졌고, 그런 놈의 머리를 찍어 눌리면서 무릎으로 쳐 올렸다.

“커어어억!”

피를 토하며 몸이 뒤로 젖혀지며 허공으로 떠오르자, 진혁은 뒤돌려차기로 놈의 복부를 또 한 번 공격을 하였다.

진혁의 힘에 이기지 못한 플레이어는 벽으로 날아가 부딪치며 바닥에 뒹굴었고, 그런 놈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진혁은 순간이동을 하듯 움직이며 놈의 목을 밟아버렸다.

우두두둑.

순식간에 두 명을 해치운 진혁은 이들의 공격을 피하며 포위망을 벗어났다.

남은 키메라들이 없었다면 집중 공격을 받아 포위망을 벗어나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키메라들도 상대를 해야 했기 때문에 진혁만을 온전히 상대할 수가 없었다.

플레이어가 레벨을 올리고, 전투 경험을 쌓고 하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있을 때, 진혁 역시 이곳에서 키메라를 상대로 훈련과 싸움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있었고, 칼로파로부터 얻은 마법은 그런 진혁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진혁의 싸움 스타일도 조금 변하였는데 예전에는 우직하게 플레이어들과 싸웠다면 지금은 주변의 환경과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사물들을 이용하여 싸우는 법도 깨닫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싸움에 키메라들을 활용하였다.

두 명의 플레이어를 처리한 진혁은 뒤로 빠져서 또 다시 키메라들과 싸우는 걸 지켜보았다.

“어떻게 몬스터가 일정한 패턴이 없는 거지.”

진혁이 지켜보는 것만으로 플레이어들에게는 부담이었다. 그가 언제 움직여 다시 공격해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온전한 실력을 다 발휘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할까요? 일단 뒤로 물러날까요.”

두 명이 죽고, 진혁으로 인해서 제대로 싸울 수 없게 되자, 플레이어들은 다시 돌아가는 걸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놈은 안나린을 노린다면 우리는 놈과의 싸움에서 또 패하게 될 테니 말입니다.”

마법이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한 진혁을 지금으로서는 상대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이들은 후퇴하기로 하였다.

“그럼 죽은 사람 아이템을 챙기세요.”

이들은 진혁이 이들의 대화를 듣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었지만 진혁은 이들의 대화를 모두 들을 수가 있었다.

“이곳에서 도망을 쳐?”

의아해하던 진혁은 최근 게임 사이트인 게임 포유에서 이번 인더스의 세상에서 업데이트가 되는 내용들을 상기하였다.

“최근에 업데이트를 한 귀환 스크롤을 사용할 생각인가 보구나.”

던전이나 혹은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지정된 장소로 텔레포트를 시켜주는 스크롤 마법 주문서인데 플레이어들은 편의상 귀환주문서라 불렀다.

진혁은 한 놈이라도 더 잡을까 생각을 하였지만 달아나려고 하는 플레이어들을 굳이 붙잡고 씨름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플레이어들은 후퇴를 결정하고 죽은 플레이어들이 떨어뜨린 아이템을 회수한 뒤에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여 던전에서 빠져 나갔다.

“조금 더 강한 플레이어들이 와야 하는데······.”

찾아오는 플레이어의 수준을 생각해 보면 자신은 평생을 이곳에서 썩어야 할 것 같았다.

지금은 나름 배울 것이 있어 그 무료함이 덜하겠지만 배울 것을 다 배우면 그 다음부터는 지겨워질 것이고, 또 예전처럼 시들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찾아오는 놈들은 레벨만 높지, 싸우는 건 영 젬병인 놈들만 오는 건지.”

진혁이 투덜거리고 있을 때 칼로파의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렸다.

-클클, 고생하였다. 방으로 들어오너라.

진혁은 그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한 가지 보상을 준다고 하였고, 진혁은 손가락으로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을 가리켰다.

“이걸 원하는 것이냐?”

진혁은 고개를 끄덕였고, 칼로파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을 꺼내어 주며 물었다.

“마법은 잘 익히고 있느냐?”

진혁은 대답대신 머리를 끌쩍였다.

“딱히 너에게 바라지도 않았다. 뭐, 그래도 배워두면 도움이 될 것이니 원한다면 언제든지 말을 하도록 하여라.”

진혁은 칼로파에게 고개를 숙인 후에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을 들고 그의 방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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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8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90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81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5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8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7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9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203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9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9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200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9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10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7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4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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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8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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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7 7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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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83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82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7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90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7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93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302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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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302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10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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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8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93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400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96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92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9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11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23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20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23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9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25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20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24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33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30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20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32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35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35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42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31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41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8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47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42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42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45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4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41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9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6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5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8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52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7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7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6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80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70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65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71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75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70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7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72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71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88 8 14쪽
69 오해 22.05.28 485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81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8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95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86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81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7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7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82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6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8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9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1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11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11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22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30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34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46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7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55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3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33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64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5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58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60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5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5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63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65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7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8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89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600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79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77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74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7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7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78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73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98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91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91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96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60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607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13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604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23 8 13쪽
»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17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15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27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30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3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8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65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45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72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80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35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711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15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28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39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65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28 11 12쪽
1 접속 +2 22.01.21 1,207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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