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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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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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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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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DUMMY

진혁과 흑마법사들이 지키던 벨리아 마을은 아쉽게도 40차 몬스터 침공에서 사령의 탑이 몬스터에게 함락되면서 마을 지키는 미션은 실패로 끝이 나게 되었다.

이벤트 미션을 실패하고 난 후에 곧바로 공지가 떴는데 4주차 이벤트까지는 동참을 할 수가 있고, 그 이후, 이벤트가 끝나면 공지를 한 것처럼 접속 정지가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이렇게 실패를 하네.”

“그러게.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지킬 수도 있었는데.”

“몬스터가 너무 강했어. 그래도 넌 이번에 스타가 되었잖아.”

프라다가 부러운 듯 진혁에게 말을 하였다.

이번 이벤트에서 진혁이 보여준 무력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스타는 무슨···, 얼굴 가리고 있는데 이렇게 다니면 알아 보는 사람 한 명도 없을 걸.”

“하긴 그렇겠다.”

두 사람은 한 동안 말이 없었다.

“이제 뭐 할 거야?”

“사냥해야지.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200레벨 만들어 놓고 제제가 풀리면 전직하기 위해서 돌아다녀야지.”

프라다는 진혁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야겠지. 레벨 좀 많이 올려. 그래야 파티해서 같이 사냥도 하고 그러지.”

“나름 열심히 하는 중이다. 내맘 같았으면 벌써 랭커에 진입을 했겠지. 넌?”

“나? 나도 특별하게 할 일은 없으니 사냥이나 해야겠지. 영상도 찍고.”

진혁도 4주차 이벤트에 응모를 할 생각이니 고개를 끄덕였다.

“나중에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할게.”

“그래. 그렇게 해. 나도 사냥터로 이동해서 사냥해서 레벨을 올려야겠어.”

두 사람은 조금 더 노천식당에 앉아 있다가 프라다가 먼저 자리를 떠났다.

“정말 조금만 더 열심히 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진혁을 그 말을 끝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미 지나간 일에 미련을 두는 건 멍청한 짓이라는 걸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었다.

“나의 사냥터로 가자.”

진혁은 3주차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그린우드에서 사냥할 생각이었다.

사냥터를 독점하는 것만큼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가 있으니 4주차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잊혀진 신전에서 보낼 생각을 하였다.

“4주차 이벤트는 영상 찍어서 보내 주는 거라고 그랬지.”

진혁은 1, 2, 3주차 부상을 하나도 못 받았으니 4주차는 계획과 달리 욕심을 내었다.

“다크 나이트 반데시 잡는 걸 영상으로 찍어 보내자.”

처음에는 꼼수로 반데시를 사냥하였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반데시와 맞서 싸울 수가 있었다.

그 동안 많은 레벨업을 하기도 하였지만 반데시를 사냥하면서 그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있었기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충분히 사냥을 할 수가 있었다.

“혼자 네임드 몬스터를 사냥하는 플레이어는 없겠지.”

선정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네임드 몬스터를 사냥하는 영상이라면 제법 인기를 얻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일단 이벤트 끝나면 사우디로 가서 시합 준비를 하고 시합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돌아오면 되겠다. 그런 후에 여행을 다녀오면 정지 먹은 것도 풀려 있겠지.”

진혁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일단 목표 레벨인 200레벨을 달성하기 위해서 움직였다.

*

-3주차 이벤트가 끝난 시점에서 이벤트 마을을 지키지 못한 마을은 단 한 곳입니다.

“그곳에 벨리아 마을이지?”

-그렇습니다. 난이도 자체는 그리 어려운 건 아니었지만 벨리아 마을을 지키던 플레이어들의 수가 너무 적었습니다.

“그건 나도 알아. 중간에 방해도 받았지?”

-그렇습니다. 사실 일곱 명이서 40회차까지 간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중간에 방해를 받지 않았다면?”

-방해를 받지 않아도 40회차까지 그들의 한계였을 것입니다. 7명이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었으니 말입니다.

“아쉽네. 공지한대로 7명은 한 달 계정 정지를 시켜야겠지?”

-약속은 약속이니 계정 정지를 시켜야 하긴 하는데 형평성을 고려하여 한 달은 조금 과한 것 같고, 10일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10일?”

-턱없이 부족한 인원으로 마을을 지키지 위해서 고군분투하였고, 중간에 방해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지키고자 노력한 것을 참작하여 그렇게 공지를 하고자 합니다.

“아예 안 주는 건?”

-그건 다음에 나쁜 사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일단 계정의 접속을 제한한다고 공지하였으니 원칙대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엘리스 강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10일을 이야기 했을 때, 다른 플레이어들의 반발은 없을까?”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영상 조회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많은 플레이어들도 공감을 해 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좋은데··· 일단 공지를 그렇게 띄우고 반응을 한 번 봐.”

-알겠습니다. 마더, 그리고 깜짝 이벤트로 이번 영상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이 나온 벨리아 마을을 지킨 플레이어들에게 상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깜짝이벤트?”

-그렇습니다. 플레이어들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 일반인들도 많은 시청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외부로 영상을 송출하지 않았잖아? 그런데 어떻게 접속하지 않는 사람들이 영상을 볼 수가 있어?”

-개인 방송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인터넷에 영상을 유포하였습니다. 그 결과 뜻하지 않은 광고 효과를 볼 수가 있었고, 접속기 판매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누적 인원이 10억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럼 인더스 대륙에 부하가 걸릴 텐데.”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접속기 출고를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미루었습니다. 이벤트가 끝나면 길드 창설을 비롯하여 몇 가지 업데이트를 통해서 두 왕국을 개방하여 신규 플레이어를 비롯하여 고레벨의 유저들을 이쪽으로 이동시킬 생각입니다.

“괜찮겠어?”

-충분합니다.

“그럼 보상은 뭘 주려고?”

-무난하게 강화석 100개를 줄 생각입니다. 그들 역시 아이템을 강화를 해야 하니 말입니다.

“좋은 생각이네. 참, 이번에 업데이트를 통해서 선보일 빛의 강화석와 어둠의 강화석은 문제가 없어?”

-총 만 번의 시험과 10만 번의 시뮬레이션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럼 업데이트는 큰 문제가 없는 거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크 앰버서더의 음모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3차 전직자 몇 명이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10억 플레이어 중 10%인 1억 명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3차 전직자의 플레이어 수가 조금 부족한 거 아니야? 2억 명은 되어야 다크 앰버서더와 싸울 수 있을 텐데.”

-계속해서 레벨 업을 할 테고, 아이템도 강화가 될 테니 그 점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히든 클래스 역시 조금씩 각성하고 있고, 5대 정령 중 빛, 어둠, 숲의 정령은 주인이 정해졌고, 네 번째 별의 정령인 성령과 동물의 정령이 드루이드가 주인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숲의 정령이 주인을 찾았어?”

-그렇습니다. 마더와 같은 왕국에서 모험을 하는 중입니다.

“일단 부딪쳐 보면 알겠지. 그렇게 해. 이벤트가 끝나면 업데이트를 하고 플레이어들의 반응을 보자.”

-플레이어들도 필히 만족할 것입니다.

*

벨리아 마을을 지키지 못한 7명의 플레이어들에게 징계 수위가 발표가 되었는데 접속 정지 10일이라는 징계 사유를 두고 플레이어들끼리 왈가왈부하였다.


-7명이서 마을을 지키는 건 불가능한 것 아닌가? 그럼에도 그들은 남아서 끝까지 이벤트를 진행했으니 접속 정지 10일도 과하다. 다른 거대길드는······.

-평형성에서 보면 10일도 과한 것 같지만 그래도 공지를 했으니까 어느 정도 패널티는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봄.

-왜, 공지대로 안 함? 공지가 없었다면 많은 플레이어들이 벨리아 마을에 남아서 이벤트를 진행했을 텐데


이런 의견들이 게시판에는 넘쳐났는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적당한 조치란 의견을 내어 주었다.

또한 깜짝 이벤트로 영상 조회수가 가장 많은 마을을 지킨 플레이어들에게는 강화석 100개씩 선물로 주어진다고 알렸고, 일등을 한 영상이 벨리아 마을 영상이었는데 2등을 한 영상과 일억뷰 차이가 날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는 중이고, 인터넷에서는 계속해서 이 영상의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는 중이었다.

이 또한 말이 많았는데 뮤라스 측에서는 크리에이터들로 인해서 무단으로 영상이 유출되었고, 그 영상들로 인해서 계획하지 않은 큰 광고 효과를 불러 일으켜 이를 두고 고심하여 강화석을 지급하기로 하였다는 공지도 함께 하였다.

이로 인해서 플레이어들끼리 언쟁이 있었는데 이는 뮤라스 측에서 철저하게 무시해버렸다.

“그럼 도대체 이번에 강화석이 몇 개나 풀리는 거야?”

“장사꾼들이 강화석을 독점해버리니까 이렇게 풀어버리는 거지. 지금 강화석 하나에 15만원이 말이 되기나 해?”

강화석을 독점하여 비싼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일부 작업장 때문에 불만이 많은 플레이어들은 이번 뮤라스의 조치를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사드릴 경우 삭제조치를 하겠다는 공지도 함께 하였다.

최근에 사용되는 불법 프로그램들을 모두 파악하였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산 후에 플레이를 한 접속기를 추적하여 접속 정지 30일의 징계와 아이템 회수, 혹은 연성, 강화 등에 사용된 아이템들은 모두 연성, 강화 이전의 상태로 복구시키겠다는 공지도 함께 하였다.

-미친 거 아니야.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조치를 두고 말들이 많았지만 뮤라스 측에서는 불법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라 말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해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플레이어들에 대한 제제는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공지를 하였다.

또한 자신이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스스로 증명을 하라고 하였고, 이를 증명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상이 공지를 하였다.

-이건 잘 했네. 불법 프로그램 쓰는 놈들 고소하네.

-경매를 통해서 산 아이템이 불법 프로그램으로 산 아이템이면 어떻게 해?

-더러워서 게임 접는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서 많은 문제들이 생겼지만 뮤라스에게는 눈도 깜짝하지 않았다.

세계 10억 명이 접속하는 게임에서 1억 명이 게임을 접는다고 하여 뮤라스에 손해를 보는 건 없다.

물론 순간 손해를 볼 수는 있지만 올바른 정책을 통해서 운영을 해 나가면 플레이어들은 더 많은 지지를 보내줄 것이라는 걸 뮤라스 측에서 더 잘 알고 있어서였다.

이벤트가 끝나면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한다는 공지도 함께 올렸는데 많은 플레이어들이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에 기대감 가졌다.

이제까지의 게임은 단순히 왕국을 모험하고 레벨을 하는 방식이었다면 업데이트를 통해서 인더스의 방대한 스토리를 따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전환되기 때문이었다.

에피소드1 다크 엠버서드의 음모는 이번 3주차 이벤트가 다크 엠버서드의 활동을 알리는 일종의 선전포고이면 업데이트를 통해서 본격적인 음모가 음지에서 진행이 되고, 플레이어들은 그 음모에 맞서 그들의 야욕을 분쇄해야 하는 스토리를 따라 게임을 진행할 수가 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하였다.

물론 스토리와는 별계로 레벨 업을 하는 플레이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스토리 라인을 따라 움직이게 될 것이라고 뮤라스는 자신 있게 말을 할 정도였다.

게임 전문 방송에서는 뮤라스에서 제공을 한 보도 자료를 통해서 다크 엠버서드의 창설, 구성, 레벨, 세력 등등에 대한 예상을 하면서 특별 방송까지 편성을 하여 향후 인더스 세상에 대한 변화에 대해서 논의를 하며 먼저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귀족들과 친해져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들도 정치에 참가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서 이야기를 하였다.

-길드 창설되면 그놈들이 다 알아서 해 처먹겠지.

-길드에 가입 못하면 못하는 거야?

-졸라 강해지면 혼자서 해 먹을 수 있어. 너도 봤지. 벨리아 마을에서 혼자 플레이어들 다 때려잡던 몽크 플레이어, 그만큼 강해지면 돼.

-그게 되냐?

플레이어들은 이번 업데이트가 거대 길드들을 위한 업데이트라고 불만을 토하였지만 이 역시 뮤라스에서는 아무런 대응조차 하지 않았다. 그렇기 시간이 흐르고 마지막 4주차 이벤트가 끝이 났다.

이벤트가 끝나고 벨리아 마을을 지키지 못한 플레이어들은 10일간 접속 정지 조치가 내려졌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위해서 3일 동안 접속을 할 수가 없으니 결과적으로는 7일 접속 정지 조치나 다름이 없었다.

4주차 영상 이벤트의 선정 기준은 영상의 조회 수로 등수를 뽑는다고 공지가 되었다.

수십 억 개의 영상 중에서는 묻히는 영상도 있고, 길드를 통해서 알려지는 영상도 있었지만 결국 입소문을 타면 좋은 영상들은 많은 사람들이 볼 것이란 생각에서였다.

그렇기에 뮤라스 측에서는 4주차 영상 이벤트의 당첨 상품은 연말에 선정 되어 지급할 것이라고 공지를 하였다.

기간이 길다는 말도 나왔지만 유니크 아이템이 현금으로 최소 몇 천, 옵션에 따라서 억 단위의 돈을 벌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걸 감안하면 공평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렇게 뮤라스에서 준비한 한 달간의 이벤트가 끝나고 업데이트를 위한 3일간의 휴식에 들어가면서 사람들은 본격적인 에피소드 다크 엠버서더의 음모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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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미국으로 NEW 16시간 전 13 2 13쪽
193 너 꼭 챔피언 먹어라 23.05.02 148 4 14쪽
192 그럼 한 달 뒤에 시합을 잡을 테니까 미국으로 와. 23.04.17 159 5 17쪽
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9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1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1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3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4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70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3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1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9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6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0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4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2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4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8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5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4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4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5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5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3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0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3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5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0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8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9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4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9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6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6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5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7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6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2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7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1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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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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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3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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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0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5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5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7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4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9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1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3 8 14쪽
»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2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40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6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9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4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51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6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1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70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4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5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9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3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80 8 14쪽
69 오해 22.05.28 477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3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6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9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0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0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1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2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5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4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7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0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8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6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8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2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50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3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9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8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3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6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4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2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9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3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9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5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5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6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6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8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5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5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1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80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3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91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6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3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3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5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7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7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7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9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6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71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3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5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3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70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6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701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7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20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8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5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8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9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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