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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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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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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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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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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DUMMY

진혁은 뜻하지 않게 아르미르를 만나 고심하던 전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페루산디스 백작령에 생겨난 사령의 탑에서 아르미르에게 키메라 개조를 받았는데 그가 진혁을 개조할 때, 곁에 피란체바가 함께 하였다.

-아니, 그렇게 하면 안 돼. 그럼 힘줄이 본연의 능력만을 사용해.

피란체바는 진혁을 개조하는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아르미르에게 잔소리를 하는 중이었다.

“피란체바님,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힘줄을 마나가 다니는 길로 연결 시켜. 그런 후에······.

피란체바는 진혁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적극 개입을 하였다.

“이렇게 말입니까?”

-그래. 잘 했어. 그래야 마나의 힘을 사용할 때, 보다 빠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야. 진혁의 몸의 힘줄은 앞으로 다 이렇게 연결해서 마나가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 7서클이나 되는 흑마법사가 이런 것도 모르고 뭘 배운 거야.

“허허, 그러니 피란체바님께서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나이만 먹었지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어. 우리 진혁이 개조 잘해야 하는데.

아르미르는 무려 7서클의 고위 흑마법사로 인더스 대륙에 백 명 밖에 존재하지 않는 최고위 흑마법사였다.

그런 그가 피란체바에게 잔소리를 들어가며 키메라 제조 기술을 배우니 피란체바가 가진 흑마법의 지식이 엄청나다는 걸 알 수가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수천 년 전 피란체바와 계약을 한 흑마법사는 무려 9서클의 흑마법사였고, 흑마법 역사상 가장 뛰어난 마법사이기도 하였다.

그가 흑마법의 시초이자, 흑마법의 모든 것이었으니 그를 카피하고 함께 하면서 이것저것 배운 피란체바 역시 흑마법에 관한 모든 걸 통달하고 있었다.

다만 생각하는 걸 귀찮아하고 자신이 필요한 것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그가 가진 지식을 온전히 다 사용하지 못하지만 진혁과 함께 오랫동안 다니다보면 흑마법의 모든 지식을 다 기억하게 될 것이다.

-여기, 뼈에 골수로 사용하는 오미랄 샘물이 부족해. 더 넣어.

피란체바는 진혁을 꼼꼼하게 살폈다.

-더 좋은 재료들이 있어야 하는데 아쉽네. 뭐, 다음에 업그레이드 시킬 때는 더 많은 재료를 모을 테니 그때 제대로 업그레이드를 시켜 줘야지.

피란체바는 아쉬워하면서도 있는 최상급의 재료들과 일반 재료들을 조합하여 진혁은 업그레이드 시켰다.

아르미르는 피란체바에게 잔소리를 들으면서도 뭔가 배울 것이 있어 그런지 열심을 다하였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 학문을 탐구하는 전형적인 마법사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진혁의 업그레이드는 게임 시간으로 한 달, 현실로 10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피란체바의 간섭과 정성이 들어갔다.

진혁은 게임에 접속할 수 없는 10일 동안 아크로바틱 학원에 다니면서 기본적은 동작과 와이어 액션등을 배우며 시간을 보내었다.

그렇다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진혁은 자신의 격투기 훈련도 조금씩 소화를 하며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시합이 아직 잡히지 않았기에 강도 높은 훈련을 하지 않을 뿐이었다.

현실로 10일, 게임 시간으로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접속을 한 진혁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건 시스템 알림이었다.


-축하드립니다. 3차 전직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3차 전직으로 인해서 클래스가 어둠의 사냥꾼에서 어둠의 집행자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3차 전직에 따른 신체적인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피로감, 체력, 어둠이 짙은 순수한 흑마력이 증가하였습니다.

-성장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이 상승하였습니다.

-성장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의 상승으로 인해서 캐릭터의 전투에 영향을 주는 스탯이 상승하였습니다.

-3차 전직으로 인해서 제한되었던 레벨 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3차 전직 이후로 레벨 업을 하실 경우 스탯 포인트 4개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3차 전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보다 즐거운 인더스의 세상을 즐기는 모험가가 되길 바랍니다.


진혁은 시스템 알림을 듣고 자신의 상태창을 확인해 보았다.

-어때? 좋지. 내가 진혁을 업그레이드 시킬 때, 많이 도와 줬어.

진혁이 깨어나자, 피란체바가 자신의 자랑부터 하였다.

“허허, 피란체바님께서 이 늙은이에게 많은 가르침을 내려 주셨다네.”

“감사합니다. 아르미르 탑주님.”

진혁은 피란체바를 보며 활짝 웃으며 그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고마워. 피란체바!”

-응, 다음에는 더 많은 재료를 모아서 더 좋게 업그레이드 시켜 줄게. 이제 피란체바가 기억을 많이 해 냈어.

“그래. 우리 열심히 대륙을 다니면서 사냥도 하고, 채집도 하고 그러자.”

진혁은 피란체바와 약속을 하고는 믿기지 않는 자신의 상태창을 보았다.


*이름: 진혁(고대 대작) *레벨: 200레벨

*직위: 모험가, 용병 *클래스: 어둠의 집행인

*피로감: 30,000/30,000

*체력: 25.000/25,000

*마력(어둠이 짙은 순수한 흑마력): 22.000/22.000

*명성: 600


*캐릭터의 전투에 영향을 주는 스탯

공격력: 3.000(+1200) 방어력: 4210(+170) 민첩함: 2.000(+52)


*성장 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

근력: 500(+50) 맷집: 600(+50)

적중: 450+(50) 회피: 410(+50)

집중: 500(+50) 순발: 552(+50)

인내: 552(+50) 행운: 300(+50)

매력: 120 (+50)


*성장 시스템에 의한 히든 스탯

감각 : 302 시야 : 292

지혜 : 170

······.


체력과 마력이 엄청나게 놓아졌다.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상태로만 공격력과 방어력, 민첩함이 크게 올랐다.

성장 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 역시 많이 올랐는데 특히 순간 힘을 낼 수 있는 순발은 다른 스탯들보다 확연하게 많이 올라갔다.

“축하하네. 나도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몰랐네. 자네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고대급 대작의 키메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나 역시 업적을 하나 달성을 하였다네.”

“네에? 고대급 대작이란 말씀입니까?”

“그렇다네. 피란체바님이 아니었다면 전설 대작이나 고대 평작 정도가 나왔을 텐데 피란체바님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네.”

진혁은 자신의 어깨 위에 앉아 한껏 거드름을 피우고 있는 피란체바를 보았다.

그런 그와 눈이 마주쳤는데 앞으로 나에게 잘해라는 그런 표정과 눈빛을 하였다.

“고마워.”

인더스 세상에서 최초, 최고의 아이템이 자신의 몸뚱이라는 걸 생각하면 우습기도 하였다.

“우리 흑마법사들이 양지로 나왔다고는 하나 아직은 사람들의 인식으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들을 겪을 것이네.”

“알고 있습니다.”

“자네와 같은 젊은 흑마법사들의 활동이 중요한 시기이네.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 우리 흑마법사들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라도 사라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을 해 주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또한 자네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을 해 주겠네.”

아르미르는 품에서 한 권의 책을 꺼내어 진혁에게 주었다.

유니크 스킬북으로 그 안에는 세 개의 흑마법사의 스킬이 수록되어 있었다.

“자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익혀두면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을 것이네.”

“감사합니다.”

*

진혁은 사령의 탑에서 나와 노천식당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멍하니 앉아 있었다.

“내가 고대급 대작이라니······.”

아이템으로 치면 고대급 1티어 아이템이라는 소리인데 이게 돈으로 따지면 얼마나 할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왜?

“내가 점점 사람이 아니라 돈으로 생각이 들어서.”

-돈? 왜, 돈이 없어?

“아니, 그게 아니라 고대급 아이템을 사려면 돈이 엄청 많이 필요하거든. 그런데 내가 고대급 대작이니 이게 돈으로 치면 얼마나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비싸겠지. 그런데 진혁은 스스로를 안 팔 거잖아.

“당연히 그렇지.”

-그럼 그런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해. 차라리 더 건설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좋아.

“어떤 생각?”

-오늘은 어떤 놈이랑 싸울까? 어떤 놈을 괴롭혀 줄까? 어떤 모험을 할까 등등······.

진혁은 피란체바의 말에 활짝 웃었다.

“그래. 그게 더 건설적이겠지.”

-응.

“그렇게 하자. 일단 아이템부터 바꿔 입어야겠어. 그런 후에 우리 엄청 쎈 놈 잡으러 가자.”

진혁은 노천 식당에서 일어나 은행으로 갔다. 진혁의 주거래 은행은 루드산포드 백작령에 있는 은행이지만 은행끼리는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다른 지역의 은행에서도 원하는 물건을 찾을 수가 있었다.

은행에 들어서자, 많은 플레이어들로 붐볐다. 루드산포드 백작령도 그렇지만 대도시의 은행은 늘 NPC, 플레이어들로 가득하였다.

진혁은 창구로 가서 직원에게 말을 하였다.

“루드산포드 백작령에 있는 은행에 맡겨 놓은 아이템들을 찾으려고 합니다.”

“아, 그러세요. 어떤 아이템들인지 말씀해 주세요.”

진혁은 직원에게 필요한 아이템들을 이야기하였고, 직원은 눈을 깜빡거리며 진혁을 보았다.

“잘못된 것이라도 있습니까?”

“아니, 아닙니다. 확인 후에 아이템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진혁이 한쪽으로 물러나 아이템을 받기 위해서 기다리자, 한 사람이 급하게 달려 나와 진혁에게 인사를 하였다.

“진혁님,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전 이곳 페루산디스 백작령의 은행지점장인 아하드라입니다.”

지점장이 나와서 진혁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는 모습에 플레이어들은 무슨 일이냐며 둘을 보았다.

“이러고 있을 것이 아니라 안으로 들어가서 말씀을 나누시지요.”

진혁 역시 영문을 몰라 하였지만 일단 지점장을 따라 그의 집무실로 갔다.

집무실에 가니 자신이 찾기 위해서 부탁해 놓은 어둠의 군장 세트 아이템과 장신구 세트, 그리고 5서클의 흑마법사 마법서들이 놓여 있었다.

진혁은 스스로 모르고 있었지만 그는 은행에서 플레이어가 거래를 통해서 올릴 수 있는 등급의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으로 때에 따라서는 은행에서 귀족도 소개시켜주고 작위가 낮은 등급의 귀족 모임에도 추천서를 써 주는 그런 위치에 있었다.

그가 은행을 통해서 판 아이템으로 인해서 골드 보유량이 엄청났고, 계속해서 맡겨 놓은 아이템들이 많이 있으니 그의 은행구좌의 잔고 액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맡겨 놓은 돈의 이자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쌓이는 중이었기에 은행의 입장에서는 그를 특별대우를 해 주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차를 한 잔 하십시오.”

지점장인 아하드가 차를 직접 가지고 와서는 진혁에게 주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진혁님께서 맡겨 주신 아이템들로 인해서 우리 VVIP 고객님들께 호평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아, 그래요. 다행이네요.”

“루드산포드 백작령에서 활동지역을 옮기셨습니까?”

“네. 수도로 갈 생각입니다.”

“아, 그렇군요. 수도로 가시더라도 저희 은행을 계속해서 이용해 주십시오. 성심껏 모시겠습니다.”

“네. 은행을 바꿀 생각은 없으니까 그건 걱정 마세요.”

“아, 감사합니다. 여기 요청하신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확인을 해 보십시오.”

그는 진혁에게 아이템을 내밀었다.

진혁은 아이템을 확인하면서 자신이 입고 있던 릭파드의 세트 아이템을 벗고 어둠의 군장 세트 아이템을 착용하였다.

장신구 역시 모두 착용을 한 후에 흑마법사의 마법서들을 그 자리에서 익혔다.

지점장인 아하드가 볼 때는 흑마법서를 품에 넣는 것처럼 보일 뿐 진혁이 그 자리에서 익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였다.

진혁은 자신이 벗어 놓은 릭파드의 세트 아이템을 팔아 달라고 말을 하였다.

“세트로 파시겠습니까? 아니면 개별 판매도 가능한데 개별 판매도 함께 하시겠습니까?”

“세트로 팔아 주세요.”

“알겠습니다. 경매기간은 어떻게 일주일로 하시겠습니까?”

“이번에는 한 달로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처리를 하겠습니다.”

진혁은 유니크 세트 아이템에 안전강화까지 모두 한 상태라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받기 위해서 경매 기간을 한 달로 잡았다.

진혁은 이제 은행에서 볼일을 다 보았으니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할 때, 지점장인 아하드가 말을 하였다.

“진혁님.”

“네?”

“혹시 건설 쪽에 투자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십니까?”

“건설 투자요?”

“그렇습니다. 아드리안 상인회라고 토목건설을 전문으로 하는 상인회가 있습니다.”

“아드리안 상인회요?”

“그렇습니다. 두라스 왕국에서는 제법 이름을 알고 있는 상인회인데 규모도 제법 되고, 또 수완도 좋아서 토목공사를 하면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인회이기도 합니다.”

“그래요?”

“뿐만 아니라 다른 상인회들과 친분이 깊어 진혁님께서 모험을 끝내고 다른 안정적인 사업을 하실 때도 지금 그들과 친분을 만들어 놓은 훗날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안 그래도 페루산디스 백작의 의뢰인 루다스 상인에 대해서 알아 봐야 하는데 잘 되었네.’

“그럼 투자를 어떻게 하는 겁니까?”

투자를 한다는 말에 아하드가 활짝 웃으며 말하였다.

“마침 아드리안 상인회의 오너인 브람스 백작님께서 영지에 와 계시니 제가 소개를 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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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3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9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8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4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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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9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8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7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4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7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3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5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4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7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0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0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2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9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7 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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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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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1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1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9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2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0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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