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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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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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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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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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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DUMMY

진혁은 로드만 수적들을 퇴치한 후에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함선 다섯 척을 확보할 수가 있었다.

다섯 척의 배에 노예로 잡혀 있던 사람들을 태운 후, 그들의 섬을 떠나 피르만 영지로 향하는 중이었다.

“너는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어떻게 그 많은 수적들에게 둘러 싸여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싸울 수가 있어.”

“그냥 생각이 없는 거지. 눈앞에 몬스터가 있으니까 싸우는 거고. 그리고 피란체바와 네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이길 수도 없었어. 너희들이 곁에 있으니 믿고 내가 싸울 수가 있었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여간 너 정말 대단하다. 내 인생에 널 친구로 둔 걸 최고의 선택이라 말하고 싶어.”

“닭살 돋게 왜, 그래.”

프라다는 진혁을 칭찬하면서 그의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였다.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고, 또 조금씩 메인 퀘스트에 다가갈 수가 있어서였다.

뿐만 아니라 레벨도 3레벨이나 올릴 수가 있었는데 그 많은 수적들을 두 사람이서 다 처리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진혁이 너 이제 레벨이 얼마야?”

“270레벨.”

“레벨을 많이 올렸는데도 나랑 50레벨이나 차이가 나네. 아직 파티를 할 수가 없구나.”

프라다는 조금 아쉬운 듯 말을 하였다. 파티만 가능해도 자신이 진혁을 도와 줄 수 있는 일이 많아서였다.

“나도 열심히 하니까 레벨의 차이는 좁혀질 거야.”

“그렇겠지. 함께 사냥하면 정말 재미가 있을 것 같아.”

프라다의 말에 진혁은 피식 웃었다.

“그때가 되면 지금보다 더 재미난 모험을 할 테니까.”

“그렇겠지. 난 이런 게 참 좋아. 하나의 일을 끝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시작을 할 수가 있다는 참 좋아. 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 같거든.”

“그건 나도 그래. 조금씩, 천천히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 그런 기분이나 느낌을 좋아하거든. 지금처럼 우리가 메인 퀘스트에 조금씩 접근해 나가는 것처럼 말이야.”

두 사람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피란체바는 선박의 마스터 위에 설치된 망루에서 바람을 조종하며 배가 사고 없이 피르만 영지로 가도록 하는 중이었다.

-저기 영지가 보여.

피란체바가 높은 곳에서 영지가 보인다고 진혁에게 알려왔다.

“곧 도착하니까 넌 노예들을 인도해서 얀센 자작을 만나. 그럼 명성이랑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거야.”

“넌?”

“이 퀘스트는 너의 퀘스트잖아. 그러니 난 됐어. 그리고 내일은 페르치 영지의 수적단을 처리하러 갈 거니까 그렇게 알고 페르치 영지에서 일찍 보자.”

“고생은 네가 다 했는데.”

“괜찮아. 너에게 얹혀사는 걸로 퉁 치지.”

“그럼 그렇게 해. 그냥 너의 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사용해.”

“알았어. 안 그래도 편하게 잘 있으니까 걱정 마.”

“영지에서 내리면 넌, 어디로 갈 거야?”

“난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헤리안 상인회의 로드리안 백작을 만날 거야. 거래할 것이 있거든.”

“그럼 내일 보자.”

“혹시 모르니 케빌로스 길드 놈들 조심하고.”

“걱정 마.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잠시 후 배가 피르만 영지의 선착장에 도달하였고, 진혁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두에서 내려 페루산디스 백작령으로 가기 위해서 워프 게이트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진혁은 가는 도중 기사들과 병사들이 이동하는 것을 보았는데 아마도 수적들의 함선이 부두에 접안 하였으니 이들이 나서는 모양이었다.

“앞으로는 몬스터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어.”

진혁은 몬스터의 특성을 이용해서 수적들을 처리한 후에 그들이 가진 재물을 무한주머니에 챙겼는데 다섯 척의 함선 역시 마찬가지였다.

뿐만 아니라 몬스터의 특성이 어떻게 자신에게 적용이 되는지 확실하게 알 수가 있었다.

프라다는 고생은 진혁이 하고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였지만 진혁은 많은 보상을 스스로 챙겼다.

그리고 함선을 헤리안 상인회이 로드리안 백작을 만나 임대를 해 주면 매달 돈이 입금이 될 터이니 충분히 남는 장사였다.

“다른 수적의 함선을 빼앗아 대여하는 것만으로 한 달에 몇 천은 벌 수 있으니 여기서 더 욕심을 부리는 건 말도 안 되지.”

진혁은 피르만 영지의 광장 분수대 앞에 있는 워프 게이트를 타고 페루산디스 백작령으로 이동을 하였다.

진혁은 광장에서 가판을 깔고 아이템을 비롯하여 스킬북과 제작 재료, 연금 재료를 사고파는 플레이어들 사이를 쭉 훑어보았다.

“어?”

진혁은 그들 사이에서 스킬북, 정확하게는 마법서를 파는 한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그에게 가서는 그가 파는 마법서 두 권을 샀다.

“이걸 못 구할 줄 알았는데.”

마법서는 다름 아닌 날씨변환 마법서인 레인과 윈드였다.

두 권의 마법서를 착한 가격에 살 수가 있어 나름 만족할 수가 있었다.

“이제 배를 내가 움직일 수 있게 되었네. 피란체바가 알면 좋아하겠다.”

피란체바는 배에서 내린 후에 정령계로 놀러 갔다.

이런 걸 보면 피란체바는 다른 정령들과는 확실히 다른 면이 있었다.

“다음에 오면 놀래 줘야지.”

진혁은 광장에 있는 플레이어들 사이를 조금 더 돌아 본 후에 은행으로 먼저 가서는 볼 일을 보았다.

“어서 오세요. 진혁 님.”

“아르미 님도 잘 계셨죠?”

“저야 늘 좋은 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네. 돈을 좀 맡기려고 왔어요. 그리고 아이템 몇 가지랑.”

아르미는 활짝 웃으며 진혁의 일을 도와주었다.

“아이템은 경매로 파실 건가요?”

“그렇게 해 주세요. 기간은 한 달로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드리안 상인회에서 진혁 님의 투자에 대한 배당금이 입금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입금이 되었죠?”

“오천 골드입니다.”

오천 골드면 현금으로 계산하면 50만원에 해당되는 돈이었다.

인더스 세상의 시간으로 한 달에 한 번 정산을 받는 배당금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현실과 시간이 3대1일이니 그럼 한 달에 150만원을 버는 셈이네. 이건 연금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아르미 님, 저의 계좌에 돈이 얼마나 있죠?”

“지금 진혁 님의 계좌에는 사천육백사십이만 사천팔백삼십팔 골드가 있습니다.”

“아드리안 상인회에 제가 투자한 돈을 얼마죠?”

“오천만 골드입니다.”

진혁은 여기에서 손해만 보지 않으면 노후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게임에서 어느 정도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으면 현실에서는 돈 걱정 안하고 죽어라 운동만 하면 되겠구나.’

자신이 이렇게 될 것이라곤 생각지 못하였지만 분명한 건 자신이 그렇게 게임을 못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였다.

“고마워요.”

“아닙니다. 진혁 님께서 저희 은행과 거래를 해 주시는 덕분에 VVIP 고객님들께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가 은행도 많은 수익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그런가요?”

“네. 그러니 저희가 진혁 님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보장하고, 지킬 것이니 계속해서 저희 은행과 거래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 그렇게 할게요. 도와 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도 또 도움을 부탁할 때, 도와주세요.”

진혁은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은행 업무를 마친 후에 은행을 나왔다.

그 다음에 들른 곳은 보석상이었다.

수적들에게서 털어 온 보석과 장신구들을 보석상에서 처분할 생각이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보석이랑 장신구를 좀 팔려고요.”

“그래요? 어디 한 번 볼까요.”

“양이 조금 많아요.”

“그런가요? 다 파실 건가요?”

“보석상에서 구입을 해 주시면 다 팔 생각인데 일단 한 번 보세요.”

“그렇게 해요.”

진혁은 무한 주머니를 꺼내어 바닥을 향해 뒤집자, 무한 주머니 안에서 보석과 장신구들이 쏟아져 나왔다.

“허억!”

보석상의 주인은 보석과 장신구의 양을 보고 놀라 입을 벌리고 바닥에 쌓인 보석과 장신구를 보았다.

“이걸 다 파신다는 말씀입니까?”

“네. 매입을 다 할 수 없으면 다른 곳에 맡길 생각입니다.”

“다른 곳이라면······.”

“지금 헤리안 상인회의 로드리안 백작님을 만나야 하는데 그 분께 보석과 장신구도 취급하느냐고 물어 보고 취급하시면 그 분께 팔아도 되니 말입니다.”

“헤리안 상인회도 분명 좋지만 저희 보석상이 더 좋은 가격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전량 매입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절차가 필요해서 말입니다.”

“음···, 얼마나 걸리죠? 로드리안 백작님을 만나야 하는데.”

“보석들을 감정하고 가격을 정하고 하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알겠습니다. 잠시 기다리죠.”

보석상의 주인은 보석상의 직원들을 불러 진혁이 쏟아낸 보석들을 분류하고 감정하는 일을 맡겼다.

“이거 한 잔 하면서 기다리세요.”

점원이 차를 가져다주었고, 진혁은 고맙다는 말과 함께 차를 마시며 기다렸다.

보석상의 주인의 말대로 직원들이 나서서 일을 하자, 빠르게 보석들이 정리가 되었고, 주인은 정리된 보석들의 가격을 장부에 기록하였다.

1시간 정도 지났을 때, 진혁이 가지고 온 보석과 장신구들의 분류가 끝나고 보석장의 주인은 진혁에게 보석과 장신구의 가격을 말하였다.

“모두해서 백삼십만 골드에 저희 보석상에서 매입을 하겠습니다.”

백삼십만 골드라면 그리 나쁜 건 아니라 생각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고 진혁은 보석상의 주인에게서 그 돈을 받았다.

“좋은 거래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에 드는 거래였습니다. 다음에도 보석을 가지고 오면 매입해 주실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하지만 일주일 안에는 힘듭니다. 저희도 이걸 팔아서 현금을 마련해야 하니 말입니다.”

“기한은 맞출 수가 있습니다. 다름 다음 거래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히려 저희가 잘 부탁드려야지요.”

“그럼 전 로드리안 백작님을 만나 봐야 해서.”

“어서 가십시오. 백작님을 기다리게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니 말입니다.”

진혁은 인사를 하고 보석상을 나왔다. 서로가 만족하는 거래를 하여 제법 기분이 좋은 듯 미소가 지어졌다.

“게임에서 돈을 이렇게 쉽게 벌수 있는데 현실은 왜, 힘이 들까. 그걸 모르겠네.”

진혁은 자신이 말을 해도 어이가 없는 듯 피식 웃고는 로드리안 백작을 만나러 헤리안 상인회의 본부를 찾아갔다.

헤리안 상인회의 본부는 영지의 중앙 광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는데 클래스 길드와 같은 라인에 있는 큰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다.

“로드리안 백작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약속은 하셨습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난 번 상인회 모임에서 저에게 함선을 대여해 줄 수 있는지 의뢰를 하여 그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찾아왔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누구라고 말씀을 드리면 되겠습니까?”

“진혁입니다.”

“아, 당신이 진혁 님이셨군요. 명성을 많이 들었습니다. 산적들과 수적들을 퇴치하여 준 덕분에 상인회에서 아주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이들도 진혁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듯 말을 하였다.

“그저 노력했을 뿐입니다.”

“그 노력이 결코 쉬운 건 아니지요.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안에 기별을 넣겠습니다.”

그가 로드리안 백작의 집사에게 진혁이 왔음을 알렸고, 집사는 느긋한 걸음으로 진혁에게 와서는 그를 안내하였다.

진혁을 응접실로 안내를 한 후에 잠시 기다려달라는 말을 하고 응접실을 나갔다.

진혁은 응접실을 둘러보았는데 생각보다 평범한 장식들로 응접실을 꾸며 놓았음을 알 수 있었다.

“다들 응접실은 화려하게 꾸미던데 로드리안 백작은 허세보다는 실용적인 사람인 것 같구나.”

진혁이 잠시 앉아 있자, 로드리안 백작이 응접실로 들어왔다.

진혁은 그를 보자,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였다.

“어서 오십시오. 진혁 님.”

“이렇게 약속도 없이 불쑥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진혁 님을 기다렸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로드리안 백작은 진혁에게 자리에 앉기를 권한 후에 자신은 진혁의 맞은편으로 가서 앉았다.

“함선을 구하셨다고요?”

“네. 다섯 척을 구하였습니다. 필요하시면 다섯 척 모두를 백작님께 임대해드리고 싶습니다.”

“잘 되었습니다. 그럼 세부적인 조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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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0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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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2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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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8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4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0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7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8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3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9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8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5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7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4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7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3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5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4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7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0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0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2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9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7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2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5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9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0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7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2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4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1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1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2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9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2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7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6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8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1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0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4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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