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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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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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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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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자
14쪽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DUMMY

“뭐? 호이비네 산적단에서 사냥하던 길드원들이 모두 당했다고?”

“그렇습니다. 길드원을 밀어 주고 있던 고레벨의 플레이어들도 당했습니다.”

“어떤 길드가?”

“길드에서 움직인 것이 아니라 한 플레이어가 통제를 하고 있던 던전에 들어와 길드원들을 공격한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 한 놈이? 어떤 놈이 그런······.”

많은 플레이어들을 끌어 모아 거대길드로 성장을 한 케빌로스 길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세력을 확장시키며 두라스 왕국의 남쪽까지 진출하여 세력을 넓힌 상황이었다.

기존에 두라스 왕국의 남부에서 힘을 쓰고 있던 디스트로이드 길드는 케빌로스 길드와의 힘 싸움에서 밀려 파이어 길드와 마찬가지로 세력이 줄어들어 유명무실해졌고, 파이어 길드의 고레벨의 플레이어들은 케빌로스 길드에 가입하면서 그들 나름대로의 이득을 챙기는 바람에 파이어 길드는 사라질 운명을 맞이하는 중이었다.

“그건 알 수 없습니다. 다른 길드에서 그 자를 보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우리와 원한을 가진 자인 것 같습니다.”

“그럼 호이비네 산적단에 있는 길드원들은?”

“모두 죽은 후에 워프 게이트를 타고 루비스 마을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죽었다는 놈들이 가서 그 놈과 싸우면 이길 수 있나?”

“당시에는 각개격파를 당했으니 함께 싸우면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다른 곳에서 사냥을 하는 고레벨의 플레이어들도 있으니 그들이 합류하면 놈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두두두두!

급한 발걸음으로 달려오는 길드원이 다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큰일 났습니다.”

“뭔가?”

“고요한 샘의 지하 던전에서 사냥하던 길드원들이 습격을 받아 모두 당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사냥하던 길드원들이 당했다는 말에 놀란 케빌로스 길드의 남부지역 지역장인 로브라스는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 보고를 하러 온 길드원을 보고 되물었다.

“그게 무슨 말인가? 그들은 누구에게 당했는데?”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어둠 속에서 강력한 공격을 받고 쓰러졌는데 그 뒤로 스켈레톤 병사에게 공격을 당해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스켈레톤 병사?”

“고요한 샘의 지하 던전에는 스켈레톤 병사가 나옵니다. 2층이 칼로파의 던전이라 키메라와 스켈레톤 병사들이 가득합니다.”

“이제까지 사냥 잘 하던 길드원들이 갑자기 당할 이유는 없잖아.”

“아무래도 우리의 통제에 불만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반기를 든 모양입니다.”

“그렇겠지. 이런 쥐새끼 같은 놈들. 디스트로이드 길드 놈은 요즘 뭐하지?”

“조용히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당한 후에 고레벨들이 우리쪽으로 넘어왔고, 저레벨의 플레이어들만 남아 있어 그리 큰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그놈들부터 일단 족쳐봐.”

“디스트로이드 길드원들을 말입니까?”

“그래. 그럼 뭔가 단서가 나오겠지.”

“알겠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또 바쁜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다.

“지역장님, 큰일 났습니다.”

“또 뭐?”

“루비스 마을에서 사냥하던 길드원들이 모두 당했습니다. 한 플레이어에게 당했는데 그 플레이어가 흑마법사였습니다.”

로브라스는 인상을 썼다.

“오늘 하루 동안 도대체 몇 명이 당하는 거야. 그래서 공격한 놈은?”

“루비스 마을에서 사냥하던 고레벨, 저레벨 할 것 없이 플레이어들이 모두 당했기에 다시 그 놈을 잡으려고 워프 게이트를 타고 이동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브라스는 인상을 썼다.

“지원 나온 고레벨 플레이어 중에서 레벨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몇 레벨이지?”

“230레벨입니다.”

230레벨의 길드원이 당했다면 상대는 그보다 더 높은 레벨의 플레이어일 것이다.

“따로 가서 또 당하는 거 아니야?”

“함께 몰려갔으니 당하는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알았다. 일단 루비스 마을로 가보자.”

*

진혁은 이벤트 2주차에는 온전히 채집만을 할 생각이었지만 생각을 바꾸었다. 이벤트 1주차에 자신이 받지 못한 보상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려고 하였다.

그건 바로 사냥터를 통제하고 있는 거대길드의 플레이어들을 사냥해서 그들이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을 벗겨 먹을 계획이었다.

이미 호이비네 산적단,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루비스 마을에서 거대길드의 길드원들을 죽이고 그들이 떨어뜨린 아이템을 챙겨 제법 짭짭한 수익을 올릴 수가 있었는데 특히 고레벨의 플레이어가 착용 있던 유니크 아이템은 생각지도 못한 수익을 안겨 주었다.

진혁은 이번 일을 위해서 얼굴을 숨길 수 있는 가면을 하나 구하였다.

가면은 대장장이에게 특별히 주문하여 금속으로 만든 가면이었는데 디자인은 가이 포크스 가면과 흡사하였다.

진혁은 평상시에는 가면을 벗고 채집에 집중을 하다가 케빌로스 길드의 길드원들만 보이면 가면을 쓰고 공격하여 그들을 죽여버린 후에 그들이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을 챙겨 달아났다.

그런 후에 가면을 벗고 루드산포드 백작령으로 워프를 하면 완전 범죄가 이루어진다.

아이템 역시 기본 착용 모드로 해 놓았기에 때문에 진혁이 입고 있는 아이템으로는 그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케빌로스 길드의 길드원은 알 수가 없었다.

오늘도 한 건 한 후에 노천 식당에 앉아 음식을 주문하고 앉아 있었는데 루드산포드 백작령의 케빌로스 길드의 지부 길드원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놈들을 수소문 해 봐.”

식당의 의자에 앉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케빌로스 길드의 길드원들을 보고 피식 웃었다.

-인간들은 너무 멍청해.

“왜?”

-사람을 죽이고 현장을 떠나는 것이 당연하잖아. 그런데 저 사람들은 진혁이 그곳에 그대로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가니까.

피란체바는 진혁의 어깨 위에 앉아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렇지. 하지만 사람들 중에는 똑똑한 사람들도 많아.”

-알아. 나 예전의 계약자는 엄청 똑똑했거든.

“예전에 얼마? 1.500년 전에?”

-아니, 2.000년에 계약한 사람. 흑마법사 아스란이라고 당시에도 엄청 유명한 사람이었어.

진혁은 아스란이라는 이름을 떠올려 보았지만 자신의 기억 속에는 없었다.

“그 분은 어떻게 됐어?”

-죽었어. 인간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까.

진혁은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흑마법을 아스란에게 배웠어. 아스란은 엄청나게 강한 마법사였으니까.

“피란체바.”

-왜?

“너, 사람들의 기술을 카피해서 사용할 줄 알지?”

-응. 난 어둠의 정령이니까. 계약자의 기술을 카피해서 사용해. 그리고 그 기술들은 내가 온전히 사용할 수가 있어.

진혁은 그제야 피란체바가 자신을 따라하던 행동들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그럼 내가 더 강해지면 피란체바도 더 강해지는 거네.”

-그래. 지금도 강해. 내가 마법을 다 기억하면 더 강해질 수가 있어. 그런데 기억하기 귀찮아.

“천천히 기억을 해. 강해지는 건 천천히 강해져도 되니까.”

-알았어. 그런데 진혁은 이제 뭐 할 거야?

“당분간 채집할 건데. 경험을 쌓고 흑마법 서클이 올라가면 키메라를 만들어야지.”

-그래. 그럼 그렇게 해. 그럼 나 정령계에 잠시 다녀올래.

“알았어. 가서 조심하고.”

피란체바는 정령계에 다녀온다는 말을 하고는 모습을 감추었다.

“피란체바는 다른 정령들과 정말 다른 것 같아.”

자신이 듣기로는 정령들은 계약자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피란체바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자신이 관심이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자기주장이 강했다.

그렇기에 가끔은 예약자의 안전과는 상관없이 혼자 놀 때도 있고, 이처럼 정령계로 돌아갔다가 불쑥 나타나기도 하면서 자신을 놀래키곤 한다.

“일단 놈들이 경계를 할 터이니 하루 이틀 쉬었다가 다시 놈들을 털어 먹어야지.”

*

진혁은 사냥 대신 채집을 하다 조용해진 틈을 타서 사냥터를 통제하고 길드의 저레벨을 밀어주는 놈들을 습격했다.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케빌로스 길드의 길드원을 습격한 진혁은 우선 제거대상이 되는 마법사를 먼저 제거하였다.

그림자밟기를 사용하여 상대의 그림자 속에 숨어 있다가 순간 마법을 사용할 때, 모습을 드러내어 공격을 하였다.

“커어억!”

강력한 주먹이 복부에 박히자, 마법사의 등이 새우처럼 굽어졌다.

양손으로 마법사의 뒷목을 잡고 아래로 당기면서 무릎으로 연속에서 얼굴을 두들기자, 마법사는 제대로 대응한 번해 보지 못하고 쓰러졌다.

너무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길드의 고레벨들이 도와주기도 전에 당해버린 것이다.

진혁은 마법사가 떨어뜨린 아이템을 챙긴 후에 케빌로스 길드의 고레벨들을 보았고, 그들은 욕설과 함께 진혁을 향해 달려왔다.

키워주려고 하는 저레벨의 길드원은 순간 몬스터들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하게 되었지만 이들에게는 진혁이 우선 제거대상인 듯 저레벨의 플레이어를 팽개치고 달려왔다.

그러자 저레벨의 길드원들은 할 수 없이 귀환스크롤을 사용하여 마을로 귀환을 하였고, 고레벨의 길드원들은 곧장 진혁에게 접근하여 자신의 무기를 휘둘렀다.

그들은 자신들의 가진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여 진혁에게 큰 대미지를 주려고 하였지만 진혁은 그들의 공격을 가볍게 피해버렸다.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진혁은 다수의 싸움에서도 실력이 크게 늘어나 고레벨의 플레이어들과 맞서 싸워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잊혀진 사원의 몬스터들을 상대하면서 경험했던 경험들이 이들을 통해서 고스란히 풀어져 나왔다.

진혁은 한 번에 끝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한 번에 끝장내려고 서두르다 자신이 되레 공격을 당해 위험을 자초할 수 있다는 걸 몇 번이고 경험을 해 보았기 때문이었다.

특히 플레이어들과 대결에서는 서두르다 강력한 스킬 한 방에 상황이 뒤바뀌는 경우도 종종 있어 진혁은 이를 조심하고 또 조심하였다.

진혁은 침착하게 놈들의 공격을 방어하며 빈틈이 생기면 주먹과 발을 이용하여 대미지를 주었다.

검으로 찔러오자, 왼손을 이용하여 검의 옆면을 쳐서 방향을 바꾼 후에 오른손 주먹으로 놈의 턱을 향해 강하게 휘둘렀다.

대충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상대의 턱을 보고 주먹을 뻗었는데 시선은 여전히 상대에게 고정이 되어 있었다.

상대는 피하지 못하고 고개가 돌아갈 정도로 크게 휘청거리며 엉거주춤 뒤로 물러나자, 진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돌려차기를 이용하여 놈의 가슴을 찬 후에 뒤에서 공격해 오는 플레이어의 철퇴를 피해 바닥을 굴렀다.

가슴을 맞고 고통스러워하는 놈을 향해 바닥을 구른 진혁은 그의 아래에서 한 손으로 다리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등 뒤의 허리춤을 잡고 힘을 쓰자, 상대는 제대로 저항도 해 보지 못하고 넘어졌다.

쿠우웅!

진혁은 자연스럽게 놈의 상체 위로 올라가서는 주먹을 번가라가며 연속해서 꼽아 넣었다.

“커어어억!”

심한 고통과 함께 체력이 모두 떨어진 케빌로스의 길드원은 눈앞에 검게 변하면서 시스템 알림을 들어야 했다.


-사망하여 페널티가 적용이 됩니다.

-1레벨 다운과 축적하신 경험치의 일부가 소멸되었습니다.

-착용하고 계신 아이템 중 +5체인사슬갑옷을 떨어뜨렸습니다.

-10초 후에 리스 포인트로 이동이 됩니다.


플레이어끼리의 PVP라면 누구와의 대결에서 패하였다는 말이 나오지만 전직과 더불어 유니크에서 전설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진혁이 가지고 있는 몬스터의 특성이 더욱 강화되어 이제는 진혁에게 죽게 되면 몬스터에게 죽는 것과 동일하게 처리가 되었다.

진혁은 플레이어가 죽자, 떨어진 아이템을 챙긴 후에 바닥을 굴러 피해 조금 뒤로 달아났다.

“시X 놈아! 거기 안 서.”

진혁이 도망치는 줄 알고 욕을 하며 뒤에서 따라붙는 케빌로스 길드의 고레벨들이었고, 진혁은 얼마가지 않아 몸을 돌리며 바닥에 떨어진 돌멩이를 하나 들어 달려오는 놈들을 향해 힘껏 던졌다.

쉐이이익!

허공을 가르며 날아가는 돌멩이를 피하기 위해서 쫓아오는 자들이 양쪽으로 나뉘어졌고, 진혁은 이를 노리고 한쪽을 향해 달려 나갔다.

“이 새끼가!”

자신에게 달려오는 것을 보고 손에 든 단검을 강하게 휘둘렀고, 진혁은 허리를 깊이 숙여 단검을 피한 후에 놈에게 붙어 양팔로 놈의 허벅지를 잡고 들어 올리면서 몸을 돌리면서 허공으로 도약해서 공중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며 놈을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프로레슬링은 물론 아마추어 레슬링에서도 자주 나오는 기술인데 한 번 걸리면 빠져 나오기 힘든 그런 기술이었다.

쿠우웅!

머리가 먼저 바닥에 다인 케빌로스의 고레벨 플레이어는 정신이 아찔할 정도의 충격을 받았다. 그 후 몸에 강력한 충격이 전달되었는데 바닥에 부딪쳐서 들어온 충격이 아니라 누군가가 자신을 공격하여 피해를 입는 그런 충격이었다.

순식간에 체력이 위험한 순간까지 떨어지자, 서둘러 포션을 복용하려고 하였지만 자신을 두들겨 패는 주먹의 대미지가 너무 강력하였다.


-사망하여 페널티가 적용이 됩니다.

-1레벨 다운과 축적하신 경험치의 일부가 소멸되었습니다.

-착용하고 계신 아이템 중 +7빛나는 다마커스 단검을 떨어뜨렸습니다.

-10초 후에 리스 포인트로 이동이 됩니다.


진혁은 또 한 명의 플레이어를 쓰러뜨린 후에 반대쪽으로 움직인 놈을 향해 움직였다.

“오지 마!”

순식간에 길드원들이 당하는 걸 보고 자신이 이길 수 없다는 걸 알았는지 그는 진혁이 성난 황소처럼 돌진해오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외쳤지만 이미 진혁은 그의 앞에 서서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리고 있었다.

“통제하니 다 너희들 세상인 것 같지? 앞으로 기대해라 내가 너희들 아이템 하나도 남김없이 벗겨 먹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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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8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4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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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8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8 8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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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5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7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4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0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7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5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3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5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4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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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7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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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4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1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3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3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1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2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7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6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3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9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2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7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6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1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8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3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1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0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4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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