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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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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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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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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DUMMY

*이름: 진혁 *레벨: 10

*직위: 부랑자 *직업: 무

*피로감: 1,000/1.000

*체력: 300 마나: 150

*캐릭터의 전투에 영향을 주는 스탯

공격력: 122 방어력: 210

민첩함: 90

*성장 시스템에 의한 캐릭터 스탯

근력: 65 맷집: 170

적중: 84 회피: 127

집중: 85 순발: 77

인내: 105 행운: 39

*남은 스탯 포인트: 20

*호칭: 늑대와의 춤을


진혁이 펠리 전진기지에 도착하였을 땐 사냥꾼 마을을 떠나 한 달이 지나서였다.

보통은 3일, 혹인 4일 정도면 도착할 거리를 한 달이나 지나서야 도착을 하였다.

그 이유는 자신의 스탯을 올리기 위해서 레벨 높은 몬스터를 찾아 사냥을 하다 보니 빙빙 돌아서 오게 되었다.

시간은 걸렸지만 나름 얻는 것도 많이 있었다.

호칭 늑대와의 춤은 늑대 종족에 한하여 공격력 1%, 방어력 2%를 올려주는 그런 호칭이었는데 1%, 2%가 별 것 아니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상은 큰 도움이 되었다.

진혁은 펠리 전진기지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잡화상을 찾았다.

“어서 오세요.”

잡화상의 상인 맥스가 눈을 살짝 찡그리며 인사를 하였는데 아마도 진혁의 몸에서 나는 냄새로 인해서 인듯 하였다.

“몬스터 부속물을 가지고 왔는데 이곳에서 사 주실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어떤 것인지 한 번 볼까요?”

진혁은 인벤토리에서 소위 잡템이라 불리는 것들을 바닥에 꺼내어 놓았다.

“허엇!”

진혁이 꺼내어 놓는 잡템의 종류도 종류이지만 쉽게 얻지 못하는 잡템들도 섞여 있었다.

“이건 초록 도마뱀의 꼬리군요.”

맥스는 조금 전에 살짝 찡그렸던 표정은 온데간곳 없이 진혁에게 붙어 살갑게 대하였다.

“트롤까지 잡으셨습니까? 트롤의 이빨 같은데?”

“네. 숲에서 길을 잃어서 놈들과 마주친 적이 있었거든요. 다행이 놈들을 이길 수가 있었습니다.”

“파티를 이루지 않고 혼자서 트롤을 잡는 걸 보면 노련한 모험가이신 모양입니다.”

“아니에요. 운이 좋아서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진혁은 살갑게 대하는 맥스가 부담스러운지 얼른 팔고 다른 볼일을 보려고 하였다.

“이거 모두 다 하면 얼마죠?”

“잠시만 기다려 보십시오. 일단 계산을, 이건 페더 울프의 것이고, 이건 고블린, 코볼트도 있군요. 그리고.··· 오크도 사냥하셨습니까? 이놈들은 부락 단위로 다니는 놈들이라 쉽지 않았을 텐데.”

“어쩌다보니······.”

맥스가 활짝 웃으며 잡템을 분류를 하더니 진혁에게 말하였다.

“제법 많군요. 모두 1231골드입니다.”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혁이 한 달 동안 이곳으로 오면서 사냥을 한 것이니 따지고 보면 그리 많은 것도 아니었다.

100골드에 만원에 거래가 되는 것을 상기하면 오히려 못 번 축에 속한다.

진혁은 맥스에게서 돈을 받고 잡화상을 나와 여관을 찾았다.

“숲속의 휴양처라······.”

펠리 전진기지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었지만 상관은 없었다.

“어서 오십······.”

여관 입구로 들어서자, 어리게 보이는 점원이 진혁에게 인사를 하려다 코를 잡았다.

“며칠 못 씻어 그런 것이니 너무 티는 내지 말자. 방하나와 목욕물이 필요하고, 먹을 것도 좀 있어야 하는데.”

“방은 하루에 20골드, 목욕물은 1회 2골드, 음식은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3일치 방값을 먼저 줄 테니 목욕물 좀 부탁해.”

진혁은 3일치 방값 60골드와 목욕물 2골드, 그리고 점원에게 팁으로 1골드를 주었다.

1골드에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진혁은 게임이나, 현실이나 비슷하다는 걸 세삼 깨달았다.

*

“정말 맛있네.”

입맛을 돋우는 향신료의 향과,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스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여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진혁은 인더스의 세상에서 제대로 된 요리를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하였다.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먹어 본 건 육포가 전부였다.

“플레이어들이 만든 요리에는 버프가 걸려 있다고 했지.”

가상현실 인더스가 세상에 알린 후 3년이 지난 지금 플레이어들은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대표적인 직업군이 대장장이, 연금술사, 그리고 요리사였다.

이들은 게임의 시스템을 이용해서 후다닥 만드는 경우도 있고, 공정에 따라 공을 들여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공정에 따라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것이 좋은 옵션이 붙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은 시스템을 이용하기보다는 시간이 걸려도 직접 아이템을 만드는 일에 수고를 하였다.

천천히 음식을 음미하며 먹는 진혁의 모습이 신기한지 몇몇 플레이어들은 힐끗힐끗 보았지만 진혁은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가만, 인더스에서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해도 현실에서 살이 찌는 건 아니잖아.”

진혁의 입가에 엷은 미소가 생겼다.

운동선수들이 힘들어하는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체중감량이다.

진혁 역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원하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 본 적이 없었고, 혹여나 조금 많이 먹으면 그 다음 날 살을 빼기 위해서 죽어라 뛰고, 달리고 하면서 체중을 유지하려 애를 썼다.

그런데 가상현실 인더스에서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그러한 걱정이 없으니 절로 행복한 미소가 나왔다.

“좋았어. 나는 서브 직업으로 요리사를 해야지.”

인더스에서는 플레이어가 가질 수 있는 직업은 두 가지로 하나는 전투에 직접 관련이 된 직업이 메인이 되고, 생활에 관련된 직업을 서브 직업으로 가질 수가 있다.

생활 직업에 전문적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은 2차 전직에서 메인직업과 서브직업을 바꿀 수가 있는데 이를 바꾸면 생활지업의 보정치가 생겨 숙련도를 빠르게 올릴 수가 있었다.

“메인직업은 격투가 쪽으로 가고, 서버 직업은 요리사로 하면! 흐흐······.”

음식을 먹다가 갑자기 웃는 진혁의 모습에 플레이어들은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었다.

진혁은 그런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에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상상을 할 뿐이다.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에 진혁이 찾아간 곳은 펠리 전진기지의 광장이었다.

-오크의 날카로운 이빨 10개 당 1골드에 삽니다.

-늑대 고기 10개 당 1골드에 삽니다.

-식인 식물의 수액 5개당 1골드에 삽니다.

광장에서 생활직업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가판을 깔아 놓고 사냥을 하는 플레이어들과 거래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각 마을마다 이렇게 가판을 열어 흥정을 하는 곳이 정해져 있는데 펠리 전진기지는 다양한 몬스터의 부산물을 얻을 수가 있는 곳이라 초보 생활직업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였다.

그래서일까 전투직업보다 생활직업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더 많은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였다.

“저기, 늑대고기 몇 개나 필요하세요?”

진혁이 늑대고기를 사려는 플레이어에게 물었다.

“일단 100개 정도는 사려고 합니다.”

10개에 1골드이니 100개면 10골드이다.

“네. 둘러보고 나중에 올게요.”

플레이어는 그런 진혁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많은 생활직업을 가진 이들이 물건을 사기 위해서 가판을 열어 놓은 곳이니 자신보다 더 싸게, 혹은 비싸게 필요한 물건을 매입하려고 하는 플레이어들이 있기 마련이니 둘러본다는 말에 그리 기분이 나쁜 것도 아니었다.

진혁은 광장을 다 돌아 본 후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게 시세라는 거구나.”

늑대 고기의 경우 최고가 10개에 1골드이고, 최저가가 15개에 1골드였다.

요리 뿐만 아니라 대장장이 재료, 연금 재료들 마찬가지로 비슷비슷한 시세로 형성이 되어 있었다.

진혁은 처음 찾아갔던 가판으로 다시 가서는 그에게 늑대고기 100개를 팔았다.

“다른 고기들도 있는데 그것도 사실래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진혁은 자신의 인벤토리에서 몇 가지 고기들을 보여 주자, 그가 반색을 하며 진혁에게 고기를 구입하였다.

진혁은 그 플레이어에게 100골드 치의 고기를 판 뒤에도 다른 플레이어들을 찾아다니며 고기, 아이템 재료, 연금술 재료들을 팔았다.

펠리 전진기지로 오면서 한 달 동안 사냥해서 얻는 부산물의 대가가 제법 되었다.

“이제 1차 전직을 해야지.”

인벤토리를 모두 정리한 후에 진혁은 격투가로 전직하기 위해서 몽크 길드를 찾아갔다.

스승이나, 비급을 찾아서 전직하기가 쉽지 않고, 또 전직을 하지 못하면 레벨 업을 할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일단 전직을 한 후에 2차, 3차 전직을 통해서 히든 클래스의 단서를 찾아 4차, 5차 전직에서 히든 클래스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노리기로 마음을 굳혔다.

인더스의 전투 직업군은 크게 성직자, 검사, 격투가, 궁수, 마법사, 정령사로 나뉜다.

2차 전직에서는 각 직업군이 세분화가 되는데 검사의 경우 어떤 무기를 쓰느냐에 따라 다르게 전직을 한다.

2차 전직에서 세분화가 되었다면 3차 전직에서는 직업의 전문화가 되고, 4차 전직에서는 직업의 특성화가 된다.

그리고 마지막 5차 전직에서는 히든화가 되는데 아직까지 5차 전직에 대해서는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지금은 4차 전직까지 할 수가 있고, 아직까지 인더스에서 4차 전직자는 나오지 않는 중이었다.

그 이유는 레벨 업을 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요구하는 경험치의 양으로 인해서인데 2차 전직을 할 수 있는 50레벨부터는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의 양이 확 늘어서였다.

“길드에서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 왔습니다.”

몽크 길드의 입구를 지키는 NPC 한스에게 용건을 말하자, 말을 하였다.

“쉬운 길이 아니다.”

“각오는 하고 왔습니다.”

“그렇다면 기지 밖으로 나가서 코볼트 20마리, 고블린 20마리. 송곳니 토끼 20마리, 긴 꼬리 도마뱀 20마리, 마지막으로 오크 20마리를 잡아서 그 증거로 놈들의 송곳니를 뽑아서 오라.”


-퀘스트! 몽크 길드의 문지기 한스의 시험.

내용: 몽크 길드의 문지기 한스는 펠리 전진기지에서도 용맹하기로 이름이 난 격투가이다. 그의 시험을 합격하여야 몽크 길드 입장이 가능하니 그가 낸 시험에 필요한 것들을 구해서 가져다주자.

남은 시간: 6일 23시간 59분.


“그것만 가지고 오면 몽크의 기술을 배울 수가 있습니까?”

“아니다. 그건 이 문을 열 수 있는 최소의 기준이다.”

한스는 자신의 뒤에 굳게 닫힌 문을 가리켰다.

아마도 몽크 길드의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이야기하는 듯하였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테스트를 받는 겁니까?”

“물론이다. 몽크가 되는 일이 그리 쉬운 건 아니니까. 쉬운 길로 가려거든 저기 모퉁이를 돌아가 무식한 칼쟁이들이 득실거리는 곳으로 가라.”

진혁은 한스의 말이 피식 웃었다.

‘무식한 건 똑같은 것 아닌가?’

“알겠습니다. 일단 통과의 증표를 구해오겠습니다.”

이미 다 잡아 본 몬스터들이었다.

‘재료들을 안 팔고 개수만 꺼내 줬어도 될 법한데··· 아쉽네.’

사냥터에서 몬스터의 부산물을 챙겨 두었다가 이처럼 요구를 하며 보여주고 그냥 넘어가도 될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운 생각마저 들었다.

진혁은 몸을 돌려 퀘스트를 끝내기 위해서 펠리 전진기지 밖으로 나갔다.

코볼트, 고블린, 송곳니 토끼, 긴 꼬리 도마뱀, 오크 등은 진혁이 손쉽게 사냥할 수 있는 몬스터들이었다.

이제 막 10레벨이 된 플레이어들에게는 조금 힘든 퀘스트일지 모르지만 레벨에 비해서 높은 스탯을 가지고 있는 진혁에게는 그리 어려운 퀘스트는 아니었다.

퀘스트 물품을 모두 구한 후에 진혁은 잠깐 생각을 하였다.

전직을 못하니 레벨을 올릴 수가 없어 서둘러 돌아가서 다른 퀘스트를 받아 전직을 할 것인지? 아니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사냥을 조금 더 하면서 능력치를 올릴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능력치를 올리면 레벨 업을 금방 할 수 있으니 나온 김에 능력치 조금 올린 후에 돌아가자.”

진혁은 며칠 더 사냥을 한 후에 돌아가기로 하고 발리칸 산맥 깊숙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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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65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4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7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8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71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74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7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8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90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81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5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8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7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9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203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9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9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200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9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10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7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4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14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8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41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40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6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6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52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53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8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8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75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7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81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83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82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7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90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7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93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302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92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302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11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303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23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8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22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32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36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34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9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23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9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7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49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32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37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24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20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7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63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65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8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76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72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7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84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79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7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8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81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8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93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400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96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92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9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11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23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20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23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9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25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20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24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33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30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20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32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35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35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42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31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41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8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47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42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42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45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4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41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9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6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5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8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52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7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7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6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80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70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65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71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75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71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7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72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71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88 8 14쪽
69 오해 22.05.28 485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81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8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95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86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81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7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7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82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6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8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500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1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11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11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22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30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34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46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7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55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3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33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64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5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58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60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5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5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63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66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7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8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89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600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79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78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74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7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7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78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7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98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92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91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97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60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607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13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604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23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17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1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27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30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3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8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65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45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72 12 12쪽
»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81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35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712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16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29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39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65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28 11 12쪽
1 접속 +2 22.01.21 1,207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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