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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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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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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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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DUMMY

루드산포드 백작령을 떠나 모험을 시작한 진혁은 도시 일야드를 지나 페루산디스 백작령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플레이어들이 이렇게 많았나?”

페루산디스 백작령에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광장에 많은 제작관련 플레이어들이 가판을 깔고 사고파는 장을 열어 놓았다.

진혁은 이들이 무엇을 사고파는지를 확인하며 페루산디스 백작령 주변의 사냥터에 어떤 몬스터들이 있는지 나름 짐작해 보았다.

‘사냥터의 난이도는 거의 비슷하구나.’

인더스의 스타트 포인트인 초보 마을을 제외하고는 어느 도시나, 백작령의 주변 사냥터의 몬스터 레벨이 비슷비슷하였다.

다만 그 지역에 맞게 다른 종의 몬스터가 존재하고 그린우드처럼 숨겨진 몬스터의 서식지가 존재한다는 것이 다를 뿐이었다.

-진혁!

정령계에서 언제 돌아왔는지 피란체바가 어깨에 앉아 진혁을 불렀다.

“왜?”

-저리로 가!

짜증이 가득 섞인 표정으로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키며 이동하자고 하는 피란체바였지만 진혁은 그의 말에 따라 이동을 하였다.

“이상한 것이 있어?”

-응, 내가 싫어하는 기운이 저쪽에서 흘러나오고 있어.

광장을 지나 상업구역으로 들어섰다.

-아니, 뒷골목으로 가.

피란체바는 진혁을 어디론가 인도를 하였고, 그의 인도에 따라 진혁이 간곳은 다름 아닌 주점이었다.

“피란체바, 여긴 왜?”

진혁의 물음에도 대답하지 않고 무엇을 찾는지 두리번거리는 피란체바는 ‘씨익.’ 웃더니 한곳을 가리켰다.

-저 사람 몸에서 불순물이 많이 섞인 어둠의 기운이 느껴져.

피란체바가 가리킨 곳에 두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로브를 입고 있는 사내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정말?”

-응.

피란체바가 가리킨 사람은 흑마법사인 듯하였다. 진혁은 걸음을 옮겨 피란체바가 가르쳐 준 두 사람 근처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진혁이 자리를 잡고 앉자, 점원이 다가와서는 무엇을 시킬 것인지 물었다.

피란체바가 가리킨 사람들의 테이블에 있는 것과 똑같은 걸 달라고 주문을 하였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점원이 가자, 진혁은 다른 곳을 보는 척 하면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다.

소리가 작게 들려 알아듣기가 힘들었다.

“피란체바, 너 혹시 저들의 대화를 들을 수가 있어.”

-응. 그러니까······.

피란체바가 두 사람의 대화를 진혁에게 알려주었다.

-페루산디스 백작령에 용병들이 많이 들어오는 바람에 계획을 조금 늦추어야겠소.

-문제 될 것이 있나? 은밀하게 처리하면 될 텐데?

-중간에 일이 꼬이게 되면 아돌프 란 페루산디스 백작이 기사들과 용병들을 움직일 것이오.

진혁은 이들의 대화를 듣고 음모의 주체가 다크 앰버서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이야기는 음밀한 곳에서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이건 마치 누군가 들으라고 하는 것 같은데.’

진혁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무리 허술한 조직이라고 해도 자칫 목숨이 날아갈 위험이 있는 대화를 이렇게 개방된 곳에서는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그럼 누군가가 이야기를 듣고 백작에게 알려주면 백작이 기사들을 움직일 테지. 그럼 기사들이 빠져 나간 백작성은 경비가 허술해진다.’

진혁의 생각이 여기까지 도달하였을 때, 피란체바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페루산평원에 준비를 마쳤으니 예정대로 움직일 것이오. 그렇게 알고 당신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계시오.

-하지만······.

-우리 조직에서 죽어가는 당신을 살려주었고,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제법 소리를 낼 수 있는 상단으로 키워주었소. 그리고 그 덕에 당신이 일반 귀족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마시오. 브레인 남작.

로브를 쓴 사내가 이 말을 끝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주점을 나갔다.

“피란체바, 너 저놈이 어디로 가는지 따라가서 알아올 수 있어?”

-문제없지. 나에게 맡겨.

피란체바가 로브를 쓴 사내를 따라 나가자, 몇몇 플레이어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는 것이 보였다.

“저들과 관련이 있으려나?”

브레인 남작은 로브를 입은 사내가 밖을 나가도 한 동안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고민이 많은 표정이었다.

진혁은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음식을 먹으면서 브레인 남작이 자리에서 일어날 때까지 기다렸다.

그의 뒤를 따라가 그에 대해서 조금 알아 볼 심산이었다.

한동안 자리에 앉아 있던 그가 뭔가를 결심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주점을 나가려고 할 때, 기사 한 명과 병사 둘이 주점 안으로 들어왔다.

기사는 브레인 남작을 보자, 그를 향해 소리쳤다.

“브레인 남작을 잡아라.”

병사 둘이 브레인 남작을 잡기 위해서 움직였고, 진혁은 이들의 싸움에 휘말릴까봐 자리를 피했다.

브레인 남작은 입술을 살짝 깨물더니 다가오는 병사들을 향해 내달렸다.

허공으로 도약하여 날아차기를 시도한 그는 병사가 피하자, 곧장 바닥으로 내려서며 창문이 있는 곳을 달려가 창문을 뚫고 밖으로 달아났다.

“놈을 쫓아라.”

기사가 명령을 내리자,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이 브레인 남작을 쫓았다.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는 이들은 궁금증을 가지고 이를 지켜보았고, 일부 플레이어들은 달아난 브레인을 쫓았다.

“기사님!”

기사 역시 달아난 브레인을 쫓으려고 할 때, 진혁이 기사를 불렀다.

“뭔가?”

진혁은 자신이 주점에서 들은 이야기를 해 주며 말을 하였다.

“보통 이러한 이야기들은 은밀한 곳에서 하는 것이 정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의 생각으로는 브레인 남작은 미끼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조직이 어떤 조직인지는 몰라도 브레인 남작은 지금 사용하기 위해서 그들이 키운 미끼에 불과합니다.”

기사는 진혁을 보았다.

“그럼 너의 생각은?”

“기사들과 병사들이 빠져 나가면 놈들의 진짜 주력이 영주님의 성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영주의 성을 공격할 수도 있다는 말에 기사는 눈을 좁혔다.

“벌써 페루산 평원으로 병력이 출발을 하였는데.”

진혁은 그의 말을 듣고 급하게 말하였다.

“저의 말에 믿음이 가시면 저를 백작님의 성으로 데려다 주십시오.”

진혁은 자신의 용병패와 루비스 마을에서 게이트웨이를 지켜내고 루드산포드 백작에게 받은 용맹의 증표를 보여 주었다.

“이건······!”

“지난 날 루드산포드 백작령의 루비스 마을이 흑마법사의 키메라들에게······.”

“알고 있다. 그대는 나를 따라 오라.”

기사는 진혁은 데리고 속히 백작의 성으로 향했다.

‘보통은 퀘스트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내가 모르는 메인 퀘스트가 따로 있는 건가?’

진혁은 기사의 뒤를 따라 가면서 메인 퀘스트가 없어 퀘스트가 안 뜨는 건 아닐까 생각을 하였다.

기사들과 병사들이 빠져 나간 백작성으로 많은 무리의 인원들이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젠장, 늦은 건가?”

“성 안에는 기사와 병사들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대부분의 기사들과 병사들이 평원으로 갔으니 그리 많지는 않을 걸세. 다만 기사단장님께서 성에 남아 있어 백작님의 곁을 지켜주실 것이니 안심이긴 하지만······.”

진혁은 인벤토리에서 가면을 꺼내어 썼다. 그런 후에 아이템을 모두 착용한 후에 기사에게 말을 하였다.

“제가 놈들의 시선을 끌겠습니다. 그때 기사님께서는 백작성 안으로 들어가 지금의 상황을 알리십시오.”

“자네······.”

진혁의 전신에서 피어오르는 어둠의 기운을 느낀 기사가 흠칫하여 한 발 뒤로 물러났다.

“저는 어릴 때, 리치 마법사에게 신체 개조를 당했습니다. 그때 놈의 권속이 되었고, 그에게 흑마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놈이 죽고 나서 놈의 권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런 후에 몽크 길드에서 몽크 기술들을 배웠습니다.”

진혁은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를 하였다.

“세상에는 악한 흑마법사들보다 착한 흑마법사들이 더 많습니다. 저들 때문에 흑마법사들이 손가락질을 당하니 자신을 드러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음······.”

“기사님께서 저의 말을 믿으시면 제가 저들을 막고 있는 동안 안으로 들어가서 지금의 상황을 알려 페루산 평원으로 가고 있는 기사들과 병사들을 회군시켜 주십시오.”

“알겠네.”

진혁은 백작성으로 가는 무리 속으로 들어갔다. 비슷한 기운을 가진 진혁이라 의심을 하는 이들이 없었다.

진혁은 그런 놈들의 앞으로 내달리더니 그들의 앞에서 몸을 돌렸다.

“포이즌 애로우!”

대기 중에 독화살이 생겨나더니 곧장 날아가 한 명의 흑마법사의 가슴에 적중하였다.

“커어억!”

갑작스러운 일에 이들이 진군이 멈추었고, 선두에 선 자가 진혁에게 외쳤다.

“이게 무슨 짓이냐?”

“무슨 짓은··· 너희들을 막으려고 하는 거지.”

“어째서?”

“흑마법사가 꼭 나쁜 놈이 되어야 한다는 보장이 있나? 너희들 때문에 나 같은 선량한 흑마법사들이 피해를 보는 거잖아.”

진혁은 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스스로 버프를 걸었다.

-싸우는 거야?

갑자기 피란체바가 곁에 나타나 말을 걸었다.

“그래. 그런데 너 쫓아간 사람은?”

-집에 들어갔어. 아주 큰 집이야.

“수고했어. 나랑 함께 저들을 혼내주자.”

-알았어. 나만 믿어.

피란체바가 진혁에게 버프를 걸어 주었고, 버프는 중첩이 되어 진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더욱 끌어 올려 주었다.

“피란체바 가자!”

진혁이 다크 앰버서더의 조직원들을 향해 달려 나갔고, 그 뒤를 피란체바가 사나운 기세를 뿜어내며 따랐다.

*

기사 롬달은 다크 엠버서더의 조직원들과 싸우는 진혁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의 움직임을 살펴보았다.

그는 자신에 비해 경험이 부족할 뿐, 강함에 있어서 자신보다 강한 용병임을 알 수가 있었다.

흑마법과 연계하는 그의 격투 기술은 다른 용병들과 달리 화려함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여 군더더기가 없는 그런 움직임이었다.

“아차,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그는 진혁이 싸우는 모습을 잠깐 동안 보고 있다가 서둘러 백작성으로 달려갔다.

백작성으로 달려간 그는 다른 쪽에서 오는 무리들도 볼 수가 있었다.

“이런, 서둘러야 해.”

그는 자신이 낼 수 있는 힘을 모두 내어 내달렸고, 간신히 다른 무리들보다 일찍 백작성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다.

“성문을 닫아라. 적들의 침입이다. 적들이 백작님을 노리고 공격해 온다. 성문을 닫아라.”

그는 백작성으로 들어가면서 성문을 지키는 병사들에게 외쳤고, 병사들은 기사의 말에 반응하여 성문을 닫았다.

육중한 성문이 굳게 닫히자, 다른 쪽에서 몰려오던 한 무리의 사람들이 백작성 앞에 도착하였다.

성루에서 이를 본 병사들이 타종하여 적의 침입을 알렸고, 타종소리에 병사들이 나와 성루로 올라갔다.

병사들의 손에는 활이 들려져 있었는데 다가오는 의문의 무리들을 향해 겨누었다.

“이렇게 빨리 반응하리라고는?”

“그런데 다른 쪽에서 오기로 한 동지들은?”

“그러게, 혹시 우리의 계획이 새어 나간 것이 아닐까?”

“미샤!”

선두에 선 사람이 이름을 부르자, 한 여인이 앞으로 나섰다.

“너는 동지들이 오는 곳으로 가서 상황을 살펴보고 오너라.”

여인이 명령을 듣자, 곧바로 움직였다.

“대규모의 병력이 빠져 나갔으니 안에 있는 놈들은 얼마 없다. 동지들이 오지 않아도 우리끼리 충분히 함락할 수 있으니 성을 공격한다. 일단 마물들을 소환하여 놈들의 화살받이로 사용한다. 그런 후에 접근하여 마법으로 성루에 있는 병사들을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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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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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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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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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7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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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4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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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3 7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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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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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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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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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1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1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2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7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9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2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7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6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8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3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1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0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4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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