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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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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최근연재일 :
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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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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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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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자
12쪽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DUMMY

3주차 이벤트가 5일째로 접어들었다.

진혁과 흑마법사들이 몬스터를 막기 위해서 벨리아 마을에서 고군분투하면서 24회 차까지 어떻게 막아내긴 하였지만 25회부터는 힘에 부치지 시작하였다.

“헉··· 헉······.”

진혁은 몬스터가 몰려오는 전장의 중심에 서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주변에서 싸우고 있는 스켈레톤 병사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오직 명령에 의해서 싸우는 스켈레톤 병사들은 몬스터에 의해 부서지고, 또 생겨나기를 반복하며 몬스터의 진격을 최대한 막고 있지만 다른 흑마법사들의 스켈레톤 병사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흑마법사의 신체적인 능력이 스켈레톤 병사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드러났다.

어떤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온전히 한 놈도 상대지 못할 경우도 있었다.

진혁의 스켈레톤만이 사기적은 능력을 보이며 몬스터의 수를 줄여나가는 중이었다.

진혁이 전장의 한복판에 서서 몬스터들과 싸울 수 있는 이유도 스켈레톤 병사들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여섯 마리의 스켈레톤 병사들이 진혁을 중심으로 넓게 방진을 짜고 몬스터와 싸우는 중이었는데 진혁은 스켈레톤 병사들을 넘어오는 놈들만 상대를 하였다.

그럼에도 수많은 몬스터들이 진혁을 죽이기 위해서 몰려왔고, 그런 몬스터들을 상대로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거친 싸움을 하였다.

처음에는 서 있지 못할 정도로 다리가 떨렸지만 차츰 적응을 하는지 이제는 어느 정도 버티고 서 있을 수가 있었다.

진혁에게 다가오는 몬스터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진혁의 주먹이 환영을 만들어 내듯 대여섯 방이 몬스터의 얼굴과 가슴, 배, 옆구리를 강타하였다.

진혁의 압도적인 신체능력이 이러한 기현상을 만들어 내었다. 이제까지 한 번도 이렇게 주먹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이게 가능한지 모르고 있었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최대한 몬스터를 빨리 쓰러뜨리기 위해서 주먹을 빠르게 여러 번 뻗어 공격을 하다보니 주먹에 잔영을 만들만큼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거대한 덩치의 트롤이 진혁의 주먹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다.

평소라면 트롤의 피를 추출하여 포션을 만드는 연금술사들에게 팔았을 텐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그럴 수가 없었다.

진혁은 트롤을 쓰러뜨린 후에 다른 놈을 향해 몸을 움직였다.

그러는 사이 피란체바는 진혁에게 각종 버프를 걸어 주었다. 피란체바가 버프를 걸어주자, 진혁 역시 자신의 버프를 사용해 효과를 중첩시켰다.

-진혁, 처리할 놈들이 많다. 부지런히 움직여.

피란체바는 느릿하게 움직이는 진혁을 재촉하였고, 그런 피란체바의 재촉에 부지런히 움직였다.

진혁을 거대한 나무 몽둥이를 휘두르는 트롤을 향해 곧장 도약을 하여 무릎으로 나무 몽둥이를 박살내버림과 동시에 그대로 날아가 얼굴까지 찍어 버렸다.

‘꺼억.’하는 소리와 함께 뒤로 넘어지는 트롤의 얼굴을 향해 떨어지면서 한 번 더 무릎으로 찍어버렸다.

진혁은 마무리를 하지 않고 다른 놈을 찾아 움직이자, 스켈레톤 병사가 쓰러진 트롤을 향해 다가와서는 들고 있는 나무 몽둥이로 얼굴을 내리쳐서 죽여 버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프라다와 흑마법사들은 방책 위에 서서 감탄만 할 뿐이었다.

방책 앞에서도 흑마법사들의 키메라들이 몬스터들과 싸우고 있었는데 확실히 이들은 스켈레톤 병사들과는 차이가 있었다.

키메라는 흑마법사의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수단 중 하였기에 제법 강력한 놈들도 키메라를 제작하였는데 트롤과 싸움에 있어 전혀 밀리지 않았다. 다만 트롤의 수가 워낙 많고, 키메라의 수가 부족하였기에 전체적으로 힘든 싸움이 이어질 뿐이었다.

“파이어 익스플로젼!”

퍼어어어어엉!

방책 앞에서 거대한 불의 폭발이 일어나며 방책을 부수기 위해서 몰려왔던 트롤들에게 큰 대미지를 주었다.

프라다는 신속하게 마나 포션을 사용하여 부족해진 마나를 수급하였고, 다른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였다.

-앞뒤를 나눠 줘!

진혁의 시스템 메시지가 들려오자, 프라다는 주저함 없이 파이어 윌을 사용하여 불의 장벽을 펼쳤고, 그로 인해서 몰려오던 몬스터들이 주춤하였고, 불의 장벽 안쪽에 있는 몬스터들을 진혁이 상대하면서 조금 뒤로 물러났다.

피란체바는 스켈레톤 병사들을 뒤로 물린 뒤에 싸우게 하였다.

부붕.

나무 몽둥이가 진혁이 서 있는 자리의 허공을 갈랐다. 진혁은 앞으로 굴러 공격을 한 트롤에게 붙었고, 놈의 다리를 잡아 들어 올리자, 한쪽 다리가 허공으로 올라갔다.

진혁은 놈의 남은 다리를 발로 차버리자, 덩치의 트롤의 몸이 허공으로 살짝 뜬 후에 바닥으로 넘어졌다.

그런 놈의 발목을 양손으로 붙잡고 비틀어버리자, ‘우두둑.’하는 소리와 함께 부서졌다.

진혁은 놈의 발을 놓고, 놈의 얼굴이 있는 곳으로 가서 사커 킥을 하듯 발로 놈의 얼굴을 강하게 차버렸다.

놈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며 고개가 획 돌아갔지만 죽지는 않았다. 이번에도 진혁이 마무리를 하기보다 스켈레톤 병사에게 마무리를 시켰다.

진혁은 다른 트롤을 향해 움직였고, 그의 스켈레톤 병사들은 여전히 방진을 구성하고 진혁을 보호하면서 스켈레톤 병사들과 싸웠다.

콰아아아아앙!

커다란 굉음이 진혁 근처에서 일어나며 사방이 마법에 의해서 초토화가 되었다.

진혁도 마법 공격에 휩쓸려 큰 대미지를 입었는데 이 마법 공격은 몬스터의 공격이 아닌 플레이어들에 의해서였다.


-리에스 님의 공격으로 정당방위가 성립이 됩니다.

-요스 님의 공격으로 인해서 정당방위가 성립이 됩니다.

-정당방위가 성립된 플레이어를 죽여도 불이익은 받지 않습니다.


시스템 알림이 진혁에게 플레이어들이 자신을 공격해 왔음을 알렸고, 진혁은 이 사실을 프라다에게 알렸다.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나 저 새끼들 다 잡은 후에 몬스터들과 싸울 테니까.

-무슨 일인데?

-케빌로스 길드 애들이 나 죽이겠다고 왔나 본데 일단 나중에 자세한 거 말해 줄게.

진혁은 곧장 그림자밟기를 사용해서 자신이 모습을 감추었다.

케빌로스 길드의 고레벨 중에서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이 진혁을 죽이기 위해서 온 것이다.

케빌로스 길드의 고레벨들은 중에 이런 이벤트보다는 자신들의 레벨 업에 집중을 하는 이들이 있었고, 이번에 그들은 길드의 요청을 받아 길드원을 죽이고 아이템을 빼앗아간 진혁을 죽이려고 온 것이다.

그들은 모두 일곱 명이었는데 마법사가 두 명이었고, 다섯 명이 전사, 몽크, 레인저였다.

진혁이 그림자밟기로 모습을 감춘 후에 트롤의 그림자를 이용하여 놈들을 향해 움직이자, 피란체바 역시 움직였다.

피란체바는 스스로 판단하길 진혁에게 가장 위협이 되는 레인저를 향해 움직였다.

어둠의 화살 수십 발이 허공에 만들어지면서 곧장 레인저를 향해 쏘아져 날아갔다.

이를 시작으로 케빌로스 길드의 고레벨들과 싸움이 시작되었다.

*

벨리아 마을의 앞 상황을 대형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던 플레이어들은 갑작스러운 폭발로 인해서 놀라워하였다.

“이번에는 또 뭘 보여주려고?”

힘들 때 마다 새로운 것이 방법으로 몬스터를 막아내었기에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고 있던 플레이어들이 기대를 하였다.

잠시 후, 모니터에 나타난 사람들은 모두 일곱 명으로 마법사와 전사들로 구성이 된 파티였다.

“뭐야!”

모니터를 보던 플레이어들은 그들과 가면을 쓴 플레이어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웅성거렸다.

“저들이 가면을 쓴 유저들을 죽이려고 왔나? 아니면 벨리아 마을을 못 지키게 하려고 훼방을 놓으려고 온 건가?”

“그런 것 같은데. 거대길드 이 새끼들이 지들이 사냥터 독점하려고 수를 쓰려고 하나 본데.”

“혹시 케빌로스 길드 놈들 아닐까?”

“케빌로스 길드?”

“그래. 그놈들 저 플레이어에게 아이템 다 털렸잖아. 그래서 복수하러 온 것 아닐까?”

영상을 보는 저레벨의 플레이어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럴 수도 있겠네. 그럼 저 플레이어가 위험한 거 아니야? 딱 봐도 고레벨 같은데.”

“그러게.”

“저 플레이어도 고레벨이잖아. 싸움 하나는 기막히게 하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지.”

누가 이길까 서로 대화를 나누며 케빌로스 길드원들과 진혁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

진혁은 그림자밟기를 사용하여 케빌로스 길드원들에게 접근을 한 후에 먼저 마법사를 노렸다.

그림자밟기는 자신보다 마나의 감응력이 뛰어난 사람에게는 곧장 들킬 수 있는 이동방법이지만 다행이 이들 중에는 진혁보다 마나 감응력이 뛰어난 사람은 없는 듯하였다.

뿐만 아니라 피란체바가 요란하게 싸우는 탓에 진혁이 순간 모습을 감춘 후에 그의 기척을 놓쳐버린 것도 한 몫을 하였다.

진혁은 은밀하게 마법사의 뒤에 나타나 오른팔로 상대의 목을 감싸며 손바닥으로 왼팔의 팔뚝을 잡은 후에 목을 조르면서 왼팔로 뒤통수를 강하게 누르면서 허리의 힘을 이용해서 살짝 들어올렸다.

완벽하게 들어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인해서 마법사는 자신이 당했다는 인식도 하기 전에 숨이 턱 막혀왔다.

빠져 나오려고 발부둥을 쳐봤지만 발이 허공에 떠 있었고, 도움을 구하려고 하였지만 숨이 막혀 말도 나오지 않았다.

눈앞이 깜깜해지는 건 순식간이었다. 이제까지 이런 식으로 당해 본 적이 없었던 마법사의 입장에서는 조금 허무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였다.


-사망하여 선제공격에 대한 페널티가 적용이 됩니다.

-3레벨 다운과 축적하신 경험치의 일부가 소멸되었습니다.

-착용한 아이템 +7현자의 로브를 떨어뜨렸습니다.

-착용한 아이템 +7현자의 장갑을 떨어뜨렸습니다.

-착용한 아이템 +7현자의 신발을 떨어뜨렸습니다.

-현자의 세트 아이템 효과가 사라집니다.

-10초 후에 설정한 리스 포인트로 이동이 됩니다.


마법사는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서 떨어뜨린 아이템에 놀라 뭐라고 말을 하려고 하였지만 그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진혁은 그가 떨어뜨린 아이템을 모두 챙긴 후에 또 다른 마법사를 처리하기 위해서 움직였다.

진혁이 스킬 그림자밟기를 배운 이후 가장 상대하기 쉬운 클래스가 바로 마법사였다.

조금 전처럼 그림자밟기를 이용해서 뒤에서 나타나 목을 조르면 순식간에 죽일 수가 있었다. 그 동안 진짜 고레벨의 플레이어를 만나보지 못하여 들키지 않았는지는 몰라도 지금까지 그림자밟기를 알아 챈 마법사들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진혁은 두 번째 마법사를 죽이기 위해서도 꼭 같은 방법을 사용하였고, 그는 함께 온 마법사가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이상하게 여겨 고개를 돌리려고 할 때, 목에 강력한 압박이 들어왔고, 그 순간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저 빠져 나오려고 온몸을 비틀어 보았지만 그 또한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사망하여 선제공격에 대한 페널티가 적용이 됩니다.

-3레벨 다운과 축적하신 경험치의 일부가 소멸되었습니다.

-착용한 아이템 +5깊은 울림의 팔찌를 떨어뜨렸습니다.

-착용한 아이템 +5깊은 울림의 반지를 떨어뜨렸습니다.

-착용한 아이템 +5깊은 울림의 목걸이를 떨어뜨렸습니다.

-깊은 울림의 세트 아이템 효과가 사라집니다.

-10초 후에 설정한 리스 포인트로 이동이 됩니다.


장신구를 모두 떨어뜨린 그의 표정이 와락 일그러졌다.

‘젠장······.’

가면을 쓴 사내가 자신의 아이템을 챙기는 것까지 본 후에 자신이 설정한 리스폰 마을로 이동되었다.

진혁은 뜻하지 않게 무기를 제외하고 마법사의 풀 세트 아이템을 얻게 되었다.

진혁은 자신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마법사 두 명을 처리한 후에 전사들을 향해 몸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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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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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8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3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9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6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5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30 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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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9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8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2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6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9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50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2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9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4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6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3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4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1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4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7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1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5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7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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